1. 해방-석방권을 주관하고 살 수 있는 시대·································································· 9
2. 영원한 교재와 자서전·······························································································
3. 화동동이가 되라·······································································································
4. 주체와 대상의 개념···································································································
5. 일선의 고지를 점령해야 할 기간···············································································
6. 역사적인 기념의 한때를 놓치지 말라·········································································
7. 교재를 붙들고 가라···································································································
8. 역사성을 지니고 나오는 하나님의 섭리······································································
9. 해방⋅석방 천국시대의 상속자····················································································
10. 순리의 하나님·········································································································
11. 수리세계의 절대원칙·······························································································
12. 교재 교본을 분배하고 말씀대로 살라·······································································
13. 하나님이 가야 할 길································································································
14. 주인의 자격을 갖춰라······························································································
15. 영원히 즐길 수 있는 사랑·······················································································
16. 하나님을 해방하려고 나선 사람···············································································
17. 교재를 붙들고 살라·································································································
18. 말씀선집 훈독 선포·································································································
19. 말씀집을 같이 읽어라······························································································
20. 잃어버린 국토를 다시 찾기 위한 교재 교본·····························································
21. 한국이 하나님의 나라로··························································································
22. 설교집을 훈독해야 돼······························································································
23. 우주가 하나에서부터 연결돼····················································································
24. 축복가정의 공동적인 책임·······················································································
2009.11.18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한국에서 일하다가 일본에 가서 대표적으로 일하는 송영석은 지금의 때가 어떤 때인지, 일본이 뭘 해야 될 것인지를 얘기해 봐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다 왔는데, 사람의 본성은 같습니다. 의사들이 진찰하고 치료하는 것도 약이 같기 때문에 치료가 됩니다. 영계의 사실도 다른 게 아닙니다. 영계의 사실이 발전하거나 높고 낮은 게 무엇에 의해서 그러하냐? 사랑의 온도, 사랑의 속도입니다. 해봐요.「사랑의 온도!」사랑의 온도하고 속도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온도입니다. 어떤 기후권에서 사느냐 하는 문제, 얼마만큼 더디거나 빠르냐 하는 문제입니다. 더디거나 빠른 것은 그 자체의 속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노력에 달렸습니다. 온도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것도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만큼 노력이 중요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공부를 잘하겠다는 것도 어때요? 그냥 공부를 잘하겠다는 말만을 가지고 공부가 잘되는 게 아닙니다. 그것도 노력해서 맞춰야 됩니다. 그렇게 노력해서 맞춰야 잘될 수 있습니다. 그처럼 맞춘다는 것은 눈이나 몸 자체에 소속된 지체들 전체가 목적을 위해서 투입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도와 속도는 여러분의 노력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일본에서 일본 사람들이 사는 온도와 속도가 다릅니다. 아기가 임신되는 것은 몇 도에서예요? 보통은 38도입니다. 타락의 결과에 의해서 38도가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체온이 38도에서 3도나 4도만 넘게 되면 위급해서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자기 자신이 조정을 못 합니다.
폐병하고 심장병 중에서 폐병이 더 무섭습니다. 옛날에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그랬습니다. 심장의 강약을 돕는 것은 폐입니다. 그게 공기이고 산소와 기후입니다. 기후에 따라서 습도라든가 모든 게 어때요?
공기 가운데 열일곱 가지의 요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지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열일곱 가지의 요소로 돼 있는데, 그걸 다 모릅니다. 인간 자신이 사탄의 피를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 한계의 권내에서 온도와 속도를 맞추는 것입니다.
태양 같은 것은 3억 도 이상이라고 발표했는데, 요즘에 플라즈마를 연구하는 데 한국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3억 도의 온도에도 녹지 않고 타지 않습니다. 물이 100도에서 끓는데, 80도만 되어도 어떻게 돼요?
사탄 세계에서는 구 구 팔십일(9×9=81)입니다. 구 구 구십일(9⨉9=91)이 되고 구 구 백일(9⨉9=101)이 돼야 하는데, 왜 그렇게 못 돼요? 9수는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내려가니만큼 수평에서 올라가지 않습니다. 사탄권은 수평의 이하지 이상은 아닙니다. 아무리 노력했댔자 38도입니다. 오늘날 38도선이 있는데, 그거 왜 생겼어요? 왜 39도나 40도가 못 돼요? 생태적이고 환경적인 조건이 그 이상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암만 노력했댔자 38도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영계에 취하게 되면, 불이 들어옵니다. 요즘에 선문대학에서 발견한 것이 뭐예요? 그것을 누가 갖고 있어요? 선문대학에서 연구한 것인데, 온도가 달라지면 색깔이 노래집니다. 그걸 붙이면 하루에도 정상적인 온도와 달라진 온도를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의 온도와 아담 세계의 온도 그리고 하나님 세계의 온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생태적인 환경에 맞는 게 말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38도를 넘지 않습니다. 39도, 40도, 41도가 되면 병원의 응급실에 입원해야 됩니다. 왜 38도 이상을 올라가지 못해요? 천사장의 핏줄이 동기가 되었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못 넘어갑니다.
이게 선문대학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정상이면, 색깔 가운데 이 빛이 납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노란 빛이 납니다. 언제든지 이걸 하나 붙여놓으면 알 수 있습니다. 어디에나 붙이면 붙습니다. 이걸 붙여놓으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이 빛이 납니다. 선생님은 빛이 나잖아요. 달라집니다. 이렇게 되면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1년 동안 붙여도 떨어지지 않으니 어디든지 자기가 볼 수 있는 자리에 붙여놓는데, 이런 색깔이 나면 입원해야 됩니다.
이런 원칙을 보게 될 때 태어날 때의 핏줄이 다릅니다. 핏줄의 속도와 온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을 받은 사람은 어때요? 닭으로 말하면 암탉이 크면, 백 마리가 크게 되면 다 알을 낳습니다. 수놈이 없어도 알을 낳아요. 그러니까 계란이 병아리로 태어나기 전날까지는 천사장의 온도입니다. 아담의 온도에 못 들어갑니다. 혁명을 해야 됩니다.
아담의 온도라는 것은 112도, 120도까지 넘어가지만 그 이상이 되면 타버립니다. 나무가 타는 게 100도를 넘어야 됩니다. 그건 100도만 넘게 되면 타서 검은 연기가 납니다. 오색 가지 빛깔이 달라지면서 다 타고, 탈 것이 없으면 감빛과 같이 되어서 불빛만 보이고 연기가 안 납니다. 그래야 뜨거운 것입니다.
천사장 사랑의 온도와 아담의 그 온도가 다르고, 아담의 그 온도와 하나님의 그 온도가 다릅니다. 그 다른 온도가 되기 위해서는 영향을 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불을 받아야 돼요. 정성들이면, 불이 들어옵니다. 막 뜨거워서 이렇게 쥐었던 손이 펴집니다. 펴졌던 사람은 은혜가 나오면 꼬부라집니다. 그런 체험을 모르지요?
길을 가다가도 자기가 생태적인 변화를 느낍니다. 하늘권에 내가 들어갈 수 있게 온도가 달라집니다. 달라지면, 벌써 힘이 옵니다. 뜨거워집니다. 그런 것을 보더라도 현상세계의 작용이라는 것은 동기적인 근원, 어떻게 태어났느냐 하는 근원에 따라서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가 사는 일생 가운데 20대하고 50대가 달라집니다. 체온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볼 때 옛날에는 뜨거웠는데, 90이 돼 오니까 점점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만 90세 생일이 명년 음력 1월 6일입니다. 양력으로는 2월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17세부터 24세까지 특별히 정해서 결혼식을 해줬는데, 문제는 온도입니다. 온도와 속도를 그들이 키울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사춘기에 시작되는 온도로부터 장성기인 30대나 40대의 온도가 다릅니다. 그렇지만 사탄과 아담이 근본적으로 다르니만큼 사탄의 핏줄을 받은 사람은 38도를 넘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40도가 되면 입원해야 됩니다. 더워지지요? 그것이 더 뜨거워야 됩니다. 43도에서 53도, 73도까지 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는 구 구 팔십일(9×9=81)입니다. 구 구 구십일(9⨉9=91)이 돼야 할 텐데, 왜 구 구 팔십일(9⨉9=81)이라고 그래요? 이상하지요? 사탄 세계는 10권에 못 들어갑니다. 10권에서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존재가 완전히 날아가 버립니다. 그러니까 사탄 세계를 넘어서 10권에 들어가야 됩니다. 핏줄의 온도가 다르고, 속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 종교의 성향이 있는 사람은 어디에 속해 있느냐? 3단계입니다. 천사장의 핏줄, 아담의 핏줄, 그 다음에 하나님의 핏줄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영형체의 세계와 생명체의 세계 그리고 생령체의 세계인 3단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생령체의 세계에 들어가면, 사시사철 태양이 정상에 있습니다.
하루에도 12시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는데, 그림자가 아침이면 서쪽으로 지고 점심때를 지나면 동쪽으로 기울어집니다. 내가 그것을 보고 ‘세상의 모든 것이 천사 세계와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했는데, 생태적인 출발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암탉이 크면 알을 새끼집에 갖고 있습니다. 새끼집에 매일 나올 것이 달려 있어요. 그러나 암탉이 수탉을 만나야 됩니다. 그래서 정자의 요소를 천 분의 1이나 만 분의 1이라도 받아야 됩니다. 정자는 수정과 같습니다. 체는 아무리 깨뜨려도 수정과 같다는 것입니다.
수정이 몇 각으로 돼 있는지 알아요? 육각으로 돼 있습니다. 육각으로 돼 있는데, 그 중심에 7에서 8과 9가 연결될 수 있는 스페이스(space; 공간)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이 비어 있기 때문에 연결되기가 힘듭니다. 사탄의 핏줄을 받은 사람은 희생의 노력을 다하더라도 그 핏줄의 권내에 들어가기 힘든 것입니다.
내 생명을 끊는 이상의 노력이 있지 않으면 아담권 핏줄의 생태권에 접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게 공식으로 돼 있습니다. 그 세계에 가게 되면 잠이라든가 시간관념을 잊게 됩니다. 아침밥을 먹고 나니 12시입니다. 시간이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그걸 여러분이 못 느끼는 것입니다. 본래는 확실한 경계선이 있습니다.
산으로 말하면 무등산이 있고, 높은 산은 꼭대기가 다르잖아요. 천태만상입니다. 뜰도 울뚝불뚝하고, 바람이 불게 되면 파동도 천태만상이에요. 바람이 세게 불면, 건강이 상하게 됩니다. 찬바람이 불게 된다면, 자기가 기온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감기가 들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사탄의 핏줄 온도를 중심삼고 내가 노력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요즘에 뜸 호텔이 있지요? 찜질방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서 자게 되면 이상하게 좋은 꿈을 꿉니다. 일주일 살게 되면 더워집니다. 아담과 천사장의 벽이 점점 가까워지기 때문에 그런 작용이 벌어지는 겁니다. 뜸을 뜨더라도 어느 온도가 되면, 이렇게 보면 그림자 같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야, 찜질방이 좋은 것입니다.
목욕탕에서도 더운 데를 들어가지요? 좌욕이니 뭐니 다 그렇잖아요. 어느 온도 이상으로 올려야 됩니다. 온도의 차이입니다. 정성을 들인다는 것은 몸과 마음의 간격을 무시하고 새로운 충격을 받아서 온도가 높은 데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머리카락이 많이 나는데, 눈썹은 왜 요렇게 나요? 머리가 안 세는 사람은 발산하는 것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늙어도 머리가 새카만 사람이 있습니다. 여자들도 40대가 되면 번대머리의 모양으로 머리가 자꾸 빠집니다. 조상의 전통적인 인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 때문이 아니고 조상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어떤 피를 접해서 나에게 연결했는가에 따라서 다릅니다.
핏줄의 주류적인 온도를 중심삼고 결혼해서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데, 그 남자와 여자가 다릅니다. 여자는 내려가는 운세이고, 남자는 올라가는 운세입니다. 그렇게 내려가는 여자의 운세를 받아줘서 더 높게 끌어올려야 됩니다. 여자가 혼자는 절대 부활하기 힘듭니다. 부활은 다시 산다는 것인데, 다시 살려면 핏줄이 다른 온도의 세계에 접속해야 됩니다. 중생이라는 것은 그냥 그대로 핏줄 가운데 있지만, 부활의 핏줄이라는 것은 근본이 다릅니다. 횡적인 핏줄이라면 종적인 핏줄과 연결돼야 합니다.
선문대학에서 발견한 것을 어제 갖다가 붙여주더라고요. 노랑이 어디 갔나? 이 빛도 아닙니다. 가운데의 빛입니다. 이렇게 해도 달라집니다. 추우면 이렇게 달라지고, 더우면 이렇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온도의 차이, 속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런 데 와서 졸 수 있어요? 남들은 앉아 있는데 눕고 싶어요? 그런 사람은 사탄의 핏줄을 반대로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부모에게 있어서 제일 나쁜 핏줄이 자기에게 모여서 왔다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있으면 안됩니다. 혁명을 해야 됩니다. 보는 것과 듣는 것을 혁명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좋은 친구를 사귀어서 그가 하는 대로 해야 됩니다. 먹는 것도 달리해서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먹어야 돼요. 그렇게 배우라는 것입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만 들이게 되면 바뀔 수 있습니다. 다섯 여섯 일곱으로 차원이 달라져야 됩니다. 뿌리가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보라는 것은 보고 또 보라는 것입니다. 바보라는 말이 그렇잖아요. ‘보고 또 봐라, 이 바보야! 왜 조사도 안 해보느냐? 말을 들었으면 맛있는지, 어떤지 깨물어보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뜯자마자 좋다고 하면 되느냐?’ 이겁니다.
사춘기에 여자와 남자가 만나면 몽땅 통째로 삼키려고 하는데, 그러지 말고 보고 보라는 것입니다. 눈을 보고 보고, 코를 보고 보고, 입을 보고 보고, 이마를 보고 보고, 머리칼을 보고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게 되면 아침저녁으로 내 눈과 맞지 않고, 내 냄새와 맞지 않습니다. 바보, 보고 봐라 이겁니다. 바보라는 것이 또 보라는 것 아니에요? 그거 놀라운 말입니다. 한국말은 계시적으로 돼 있습니다.
지금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인데 ‘오, 보고 또 봐라!’ 이겁니다. 잘 보면, 오바마로 ‘마’가 있습니다. 자기 일족밖에 모릅니다. 정오정착의 그림자가 없는 길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없는 경계선을 지나가야 사탄의 핏줄에서 아담의 핏줄로 옮겨가고, 아담의 핏줄에 있어서 정오정착으로 그림자를 잊어버려야 하나님의 정오정착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게 3대입니다. 영계로 보면 그 자체가 영형체의 시대와 생명체의 시대 그리고 생령체의 시대인데, 왜 달라지느냐 이겁니다. 출생지가 다르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은 3억 도의 빛을 발하면서도 안 탑니다. 지금까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야, 왜 없어지지 않았을까? 나무 같으면 타서 연기가 나고, 칠색이 변해서 다 날아가 버렸을 텐데, 몇 천 년 동안 3억 도 이상의 열이 나더라도 녹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얘기하는 게 온도와 속도입니다. 여기에서 조는 사람은 온도가 다르고, 속도가 다릅니다. 왜 다르냐? 남들은 안 자는데, 왜 쭈그러져요? 다르니까 쭈그러져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통일교회에 와도 어떻게 돼요? 사흘만 와 앉아 있는 것을 보게 되면 조사하러 왔는지, 은혜를 받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게 좋은 테스트입니다. 이 빛이 됩니다. 이 빛이 되지만, 이렇게 하면 노랗게 되는 겁니다. 이것을 선문대학에서 개발했습니다. 이거 특허를 받게 되면, 누구나 못 만듭니다. 아무나 만들어서 팔지를 못합니다. 이거 하나에 1만 원으로 해서 1만 명만 사게 되면 얼마가 돼요? 하루에도 몇 개를 살 수 있습니다. 그거 몇 개예요? 여섯 개, 6수입니다. 또 6수로 딱 같으니 6수가 문제입니다. 7수부터 달라지는 것입니다.
한반도를 중심삼고 24절기가 다 맞습니다. 또 삼한사온이 다 맞아요. 여기에서 태어난 생물들은 어느 세계에 갖다 놓더라도 7수만 되면 접붙여집니다. 사탄 세계의 여섯만 있는 곳에 갖다 놓으면 붕 뜨기 때문에 접붙여진다는 것입니다. 좋은 기름은 가볍습니다. 뜰 수 있는 기름은 가볍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너 같은 것은 훅, 불기만 하면 안 부는 것보다 3분의 1시간 만에 날아가 버립니다. 가볍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온도와 속도가 문제입니다.
부산에 간다고 할 때 제일 문제가 뭐예요? 열이 나서 빨리 가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모든 것이 빨리 움직이면 빨리 갑니다. 그건 자기에게 달린 것입니다. 핸들로부터 브레이크 장치, 발동하는 장치의 힘이 균형을 이루면 빨리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천히 가는 것입니다. 천천히 가면 졸기 쉽습니다. 그렇게 찾아가다가 사고가 날 때, 깜빡 졸 때 파괴됩니다.
내가 종교에 소질이 있느냐, 없느냐? 이제는 그런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물건이 나왔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습니다. 피의 변화를 못 가져오면 흥분도 못 하고 냉랭해집니다. 그건 필요 없습니다. 오래 못 갑니다. 자기 조상이 남긴 핏줄권에서 다 죽습니다. 자기 조상에게 병이 있었으면 병나는 겁니다. 부모의 병은 유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놀라운 게 무엇이냐? 할아버지들이 만나서 손자나 손녀들을 결혼시키기로 약속한다는 것입니다. “야, 내 며느리가 아기를 뱄고 네 며느리도 아기를 뱄는데…….” 하면서 딸과 아들이라면 “너하고 나하고 결혼시키자!”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소질이 달라야 결혼을 시키지요. 아들이나 딸을 낳기를 바라는데, 둘 다 아들을 낳거나 딸을 낳으면 약속대로 안 됩니다.
또 내려가는 운세와 올라가는 운세가 있습니다. 이야, 결혼을 잘못하면 죽거나 망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둘 다 올라가는 운세이면 날아가 버립니다. 반대로, 내려가는 운세끼리 합치면 단명합니다. 아들딸도 오래 못 삽니다. 그걸 조정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의 쌍을 맺어줄 때 높을 수 있는 기준을 가진 사람은 낮을 수 있는 기준을 가진 사람을 대해야 균형을 취하지, 둘 다 높을 수 있으면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 사랑의 길이 무서운 겁니다. 팔자소관을 조정하기에 따라서 일생의 문제가 찌그러지기도 하고, 타원형도 되고, 수평이 되어 없어지기도 하고, 동그래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동그래져야 오래갑니다.
정상적인 것은 이 색깔입니다. 본래는 이 빛인데, 색깔이 틀려서 달라집니다. 이렇게 달라져요. 본래는 이런 빛인데, 이 빛이 이렇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보게 되면 이 빛, 가운데 빛이 돼 있지요? 자주색도 아니고, 노란색도 아닙니다. 푸른색입니다.
여기에 그림도 나오네! 이야, 천태만상입니다. 컬러가 다름에 따라서 그림도 달라집니다. 선문대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이건 아무나 만들어 팔게 된다면, 10년 만들어 팔면 10만 배의 벌금까지 청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말씀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말씀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주인은 문 총재입니다. 통일교회 모든 말씀의 주인이 누구예요? 문 총재입니다. 이것을 써먹으려면, 저작권료가 얼마나 비싼 줄 알아요? 한 마디에 몇 천 달러까지 세금을 내야 됩니다. 그것은 무한한 가치입니다.
그런데 도적들이 되어서 이 책도 공짜로 가지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게 산 책이에요, 여기에 있던 거예요?「여기에 있던 것입니다.」빌려 쓰면서 가지고 가서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도적들이 많습니다. 그건 10배, 100배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됩니다. 열 사람, 백 사람이 볼 수 있게 둬두지 왜 막아버렸느냐 이겁니다.
책을 십자거리의 상점 같은 데 갖다놓고, 누구든지 와서 이 책이 필요하다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백예순 날을 그 상점에 갖다놓으면 삼백예순 날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자기 집에 가져가요? 왜 자기는 보지 않으면서 가지고 가 가지고 책상의 책꽂이에 꽂아놔요?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됩니다. 저작료가 제일 비싼 것입니다.
이 사진 같은 것은 찍어놓으면 달라는 게 값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장소를 사진 찍거나 세계의 명화를 사진 찍어놓은 것입니다. 그것을 자기들이 쓰려면 그런 회사에 주문해야 되는데, 어느 나라의 어떤 곳이라고 하게 되면 값이 전부 다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한 가지만 쓰더라도 교파가 다르게 되면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내가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없애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학교에 가게 되면 월사금을 내야지요? 나라와 선생이 먹고 살 수 있는 비용을 대고, 또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돈을 주고 사라 이겁니다. 자기 책상에 돈 한푼도 안 내고 교회의 것을 갖다 놓으면, 그거 나중에라도 다 물어내야 됩니다.
나중에 아들딸이 “아버지, 얼마를 주고 샀소?” 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 “아빠, 엄마! 이 책을 어디에서 샀어요? 내가 사고 싶은데 사줘요.” 할 때 “아, 나 책을 사지 않고 교회의 것을 가져왔다.” 하면 도적이 됩니다. 교회의 허락을 받지 않았으면 걸린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세금을 내고 들어와야 됩니다. 운용비용이라든가 세금이 나가잖아요. 나라에 바치는 세금이 한 달에 얼마씩인지 알기나 해요? 몽땅 삼켜버리고 까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 책에 무한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세계경전』은 Ⅱ권이지만, 세계 13개 종교의 유명한 학자들을 모아서 Ⅰ권을 만들 때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아요? 몇 달이면 몇 달 동안 그들이 받던 월급보다 1.5배에서 2.3배까지 더 주고 데려다가 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냥 그대로 갖다가 교회의 것을 자기 것 만들려고 하는데, 그런 도적이 어디 있어요?
오늘 일본 지도자들도 왔다는데, 일본 지도자들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튜이션(tuition; 수업료)과 같이 세금을 내야 됩니다. 선생님을 발가벗겨 놓고, 선생님을 망하게 해놓고 자기들이 잘살겠어요? 미국이 지금 일본을 살리느냐, 죽이느냐 그러고 있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말이에요.
통일교회를 망치고 워싱턴타임스를 망치겠다면, 조지 부시의 가정이 책임지겠다고 합니다. 시가의 1.5배, 3배, 7배, 8배, 30배까지 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가치로 말하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일본에서 몇 분의 1도 안 내고 그걸 써먹을 수 없습니다.
보라고요. 2차대전은 영⋅미⋅불하고 어디예요? 영국이 어머니이고, 미국은 아들이고, 불란서는 천사장이라고 했는데 천사장에게는 불씨가 있습니다. 화로가 있어요. 그게 조상이니까 말이에요. 사탄 세계의 조상은 불란서니까 히틀러가 불란서를 점령하지 않았습니다. 불란서의 문화 유품들을 침범하지 않고 고스란히 남겨놓았다는 것입니다.
그걸 헐어놓으면 사탄 세계에서 전시하는 백화점과 박물관이 없어지니까 사탄이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남겨놓은 겁니다. 그래, 사탄 세계에서 지나온 사상적인 변천시대의 것을 다 갖다놨습니다. 모나리자 그림 같은 걸 보면 어때요? 뭐 그렇게 잘생겼어요? 내가 보니까 특별한 것도 없는데 말이에요.
그걸 중심삼고 세계에 없는 색다른 그림이니까 세금을 받아먹습니다. 그 그림을 넣어서 사진틀을 만듭니다. 사진틀도 나무로 만드느냐, 금으로 만드느냐, 수정 같은 보석으로 만드느냐 이겁니다. 그 틀을 씌워서 팔아먹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독일이 도적입니다. 2차대전 때 영국의 모든 것들 가운데 불란서에 갖다 둔 게 그런 것들입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이 책은 ‘참부모용’이라고 써놓았습니다. 누구도 못 가져갑니다. 어떤 나라의 대통령이 왔어도 ‘참부모용’은 허가를 받지 않으면 못 가져갑니다. 송영석은 일본에 가 있으면서 느낀 것을 얘기해 봐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같지 않은 것을 느꼈으니까 어떻게 같게 만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8도가 만민 앞에 가르쳐줘야 할 교재가 됩니다. 38도의 위에 올라간 사람이 있고, 내려간 사람이 있는데 그걸 모릅니다. 여기에는 그걸 가려놓았습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라면 시대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건 천 년 후에도 하나님입니다.
한민족은 복중에서부터 하나님을 모십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어 나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물어보면, 답은 절대자가 있다면 절대자가 합니다. 하나님한테 물어보면 알지요. 나도 아이 때 하나님한테 묻게 되면,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몰랐지만 가르쳐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천사 세계라도 아담 세계를 하나님이 지었으니 하나님의 가슴속에 품고 키워 나왔습니다. 문 총재는 타락의 핏줄과 다르니 냄새도 맡고, 그걸 구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안 됩니다.
임자네들이 잘나서 얘기를 잘하지만 지나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만큼만 지나쳐도 구부러지기 때문에, 안테나가 숨어버리기 때문에 하늘과 관계없습니다. 요렇게 솜털 끝이라도 있으면 통합니다. 원체의 하나님은 엑스(⨉)의 지배를 안 받습니다. 하나님은 동그란 길을 다니려고 하지 조금만 각도가 있으면 안 다닙니다.
여러분은 종교적이에요, 반대적이에요? 여기에 와서 내가 강의를 해보면, 벌써 ‘저 사람은 알아보려는 사람이구만!’ 합니다. 선생님은 누가 주목만 하게 되면 얼굴을 돌립니다. 수평으로 봤는데, 이렇게 봤는데 눈이 내려가고 올라갑니다. 여러분이 앉아서 기웃기웃하는 것을 다 압니다. 나는 당신이 아는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고 앉아 있으면 안됩니다. 배우겠다는 자세가 충만해야 됩니다.
윤세원 박사가 원자력발전소를 만든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와서 문 총재를 가르쳐주지 못합니다. 내가 물어보면 답변을 못 합니다. 오늘 생심(生心)의 얘기를 했지요? 영과 생심이 다릅니다. 차원이 다르다고요. 그건 암만 해도 이해하고 설명을 잘 할 수 있지만 내용은 만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과학세계가 악수를 못 했는데 나 때문에 악수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원수입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없지요. 하나님이 없으면, 그러면 힘이 주인이라면 힘 혼자 자체에 있어서 상대 없이 존속하느냐 할 때, 물리학자는 답변을 못 합니다.
그 상대가 뭐예요? 태양은 3억 도 이상이 되어도 왜 타버리지 않아요? 요즘에 안 타버리는 연료의 이름까지 생겨났는데, 그것을 우리 인간이 여기에 갖다놓아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억 도가 넘더라도 타버리지 않는 그것을 타게 할 수 있고, 안 타게 할 수 있는 새로운 천지의 존재를 얼마든지 끌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과학을 연구해서 만유원력을 조정하는 사람입니다. 통일교회를 함부로 보지 말라고요.
생심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영계는 영형체의 세계와 생명체의 세계 그리고 생령체의 세계로 3단계의 차이가 있습니다. 왜 차원이 달라져요? 참이라는 것은 차원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영원히 근본은 같아야 됩니다. 그래, 절대성에 있어서 절대 아닌 것이 뭐예요?
하나님과 피조물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원인적인 존재인데 결과적인 존재와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가 돼요? 꽁지하고 대가리를 어떻게 맞추느냐 이겁니다. 이렇게 시계가 돌면 좋을 텐데, 왜 이렇게 돌아요? 그것은 바른쪽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바른쪽은 심장에서 먼 곳에 와 있습니다.
왜? 심장 가까이에서 타격을 주면 피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명이 존재하는 원칙이 감소되기 때문에 오래 못 갑니다. 영어로 말하면, 바른쪽은 라이트(right)입니다. 왜 라이트예요? 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왜 힘을 상징해요? 심장에서 반대될 수 있는 곳에 있으니 힘이 넘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심장이 녹아납니다. 그것도 내가 설명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자리를 어디에 잡을 거예요? 통일교회의 자리를 어디에 잡느냐 이겁니다. 알고 보니까 하나님도 내 안에 있고, 사탄도 내 안에 있습니다. 나에게 다 있어요. 내가 조정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내 손으로 막고 있으면, 불어오는 바람만 막고 있으면 사탄이 못 옵니다. 선생님의 손이 막고 있으면 못 온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건 결정된 것입니다. 주인이 레버런 문이지 사탄은 아닙니다.
여기에 있습니다. 나중에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천상세계에서 보내 온 철학사상가 메시지’입니다. 서양철학의 주맥을 잇는 네 사람이 데카르트, 칸트, 헤겔과 니체입니다. 그들이 영계의 내용을 기록했는데 비참합니다. 니체는 하나님을 죽었다고 했는데, 왜 죽었다고 했어요? 독재세계에 있어서 뒤집어 박고 혁명하려니 가짜 하나님의 자리를 믿는데, 그런 가짜는 없다 이겁니다. 그렇게 논리를 세운 것입니다.
헤겔의 논리는 정반합인데, 어떻게 정에서 반이 나와요? 병나면, 병을 그냥 그대로 고치는 방법은 없습니다. 과학세계에서는 잘라버려야지요. 문 총재는 밥을 안 먹고도 일주일 살 수 있습니다. 밥을 잊어버리고 살 수 있다는 겁니다. 과학세계에는 그런 차원이 없습니다.
니체가 깜깜한 둥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들어봐요, 얼마나 하나님이 불쌍하게 여겼나! 니체는 하나님을 죽었다고 하면서 종교도 필요 없다고 타도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영계에서 하나님이 좋아하는지, 좋아 안 하는지를 알아보라고요. 그 사람을 어디에 갖다 두었는가를 알아봐라 이겁니다. 이거 영계의 실상입니다. (‘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의 메시지’를 훈독)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가 생각하던 구상을 진리의 형태로 세웠다는 자체는 영계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서양철학자들은 니체를 위대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해 낸 조상이라고 합니다. 원조라고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얼마나 비참해요? 하나님이 있다는 의식도 느끼지 못한 오만한 자리에서 자기 마음대로 조작해 놓은 것인데, 천상세계에 가야 하나도 맞는 것이 없습니다.
헤겔도 그렇지요. 정에서 어떻게 반이 되는 게 나와요? 근원이 어떻게 그렇게 돼요? 정반합의 3단계를 거쳐서 올바르게 안 됩니다. 3단계도 자기가 조작한 단계입니다. 그렇게 변화해 나가는 과정적인 질서는 어떻게 돼 있어요? 공식적인 질서가 없습니다.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를 내가 어저께 몇 시간 하려고 했습니다. 일곱 시간이나 여덟 시간을 보내면서 얘기하려고 했는데 안 했어요. 평화의 주인, 그 다음에 혈통의 주인입니다. <통일세계> 11월호를 가져와요. 총론을 짓기에 상당히 까다로운데, 앞으로 역사와 더불어 저나라에 가서 내가 책임져야 할 중차대한 결론을 지어줘야 됩니다. 결론을 안 지어주면 교재가 못 되고, 교본이 못 됩니다.
하늘과 땅의 법에 맞는 것은 교본이 되지만, 교재는 하늘나라의 모든 내용의 구조적인 요소에 주체나 대상적인 형태가 어떻게 돼요? 존재하는 만유의 사건이 전부 다 개재해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어렵습니다.
한국 사람이 위대한 게 무엇이냐? 한국 민족은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아기를 밴 엄마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아기가 자라기를 바랐고, 소년시대도 하나님이 지켜준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의 실상적인 실체가 없으니까 불교에 심취했고, 유교에 심취했습니다. 그렇게 기독교를 포함하여 3대 종교를 국가의 전통으로 세워 나온 그 사상적인 기원은 어디에 있었느냐? 하나님의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야, 놀라운 것입니다.
여기(<통일세계> 2009년 11월호)에 2009년 11월 17일, 거기에서 괄호를 해놓고 ‘2세 자녀 17-24 축복’이라고 썼습니다. 그날이 무슨 날이었냐 하면 50회 자녀의 날이었습니다. 고개를 넘은 날입니다. 바로, 그 시간이었어요. 2009년 11월 17일, 괄호 열고 ‘50회 자녀의 날, 2세 자녀 17-24 축복’으로 돼 있습니다. 축복한 다음날이었어요. 그거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17세에서부터 24세까지는 청소년기입니다. 그렇게 딱 자른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결혼을 해준 것은 첫 번이었습니다. 여기의 제목이 그렇습니다.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입니다. ‘참평화세계’라는 것은 지상에 없는 것입니다. 타락하기 전 단계의 에덴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세계입니다.
하나님이 평화의 왕입니다. 근본이라고요. 원초적인 조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이라는 것은 탕감복귀의 역사이고 투쟁의 역사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여서 싸움의 역사가 시작되어 세계의 종말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선생님은 아벨을 가인이 죽인 것과 마찬가지의 경지를 벗어날 때까지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그 경지를 벗어나서 8단계를 넘어서야 뭐냐 하면 ‘참부모님 총해방식 대관식’입니다. 그 다음에 ‘자서전 120국 선포완료’입니다.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그거 누구도 모릅니다. 여기에 뭐냐 하면 말이에요, 참부모님은 가인 정치권 8단계를 넘어서 형님과 부모의 복귀시대인 혈통권 승리의 억만세 이상시대로 돌입하는 기념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에 14만 3천 부까지 출판해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14만 3천 부입니다. 5월호 14만 3천 부와 마찬가지로 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있어야 3억 도의 불에 타더라도 남아집니다. 평화의 조상, 혈통의 조상인 하나님은 그렇습니다. 종교권에서 평화를 주장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상인데, 한국 민족은 역사시대에 침범한 나라가 없습니다. 그거 놀라운 것입니다.
한국 민족은 정의 민족이라고 소문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평화의 왕으로서 종교세계에서는 평화가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가인 세계에서 평화를 속여 가면서 나왔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한국 백성의 사상적인 기준으로 삼게 한 것인데, 평화의 왕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이 와서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 위에서 종교권을 중심삼고 가인권인데, 아벨권인 종교권을 중심삼고 8단계를 사탄이 지배하는데 위하고 봉사하고 부모의 심정으로 품어서 8단계를 넘어서서 문 총재는 필요한 탕감을 다 치렀습니다. 죄에 대한 치를 수 있는 탕감을 혼자 다 치러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참부모님 총해방식 대관식 금혼식 자서전 120국 선포완료’입니다. 그 다음에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문선명’이라고 사인한 것입니다.
이제 3년 1개월이 남았는데, 3년 1개월 이후에 이 말의 내용을 설명할 것입니다. 여기에 간략하게 했는데, 이래도 뜻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합니다. 80퍼센트 이해하기 힘들다고요. 그것은 이제 이걸 출판할 수 있는 설명서에 세밀히 적을 것입니다. 5월호와 같이 14만 3천 부입니다. 이것은 불에 타지 않고 남아질 수 있는 기록으로서 역사의 초석, 코너스톤(cornerstone)이 됩니다. 영계도 이와 같은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자리에 서지 않고는 이 일이 불가능합니다.
그래, ‘총해방식 대관식 금혼식 자서전 120국 선포완료’입니다. 자서전의 내용대로 문 총재가 고생을 안 할 것이었는데 완전히 고생했고, 죄 없는 사람이 죄인의 벽을 거치기에 혼자 세상 죄를 담당하고 만민의 해방을 위해 사신 참부모입니다. 참부모⋅참스승⋅참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이것을 지금 누구도 모르지만, 그 때에 가서 축복받은 가정들에게 나눠줄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주는 것입니다.
이 책까지 그렇습니다. 여기에 430권을 사서 자기 일족 앞에 나눠줘서 관리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자서전 430권씩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천국에 갈 수 있는 방향을 가르쳐주고, 자기 일족의 조상 자리에 서서 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한 사람이라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스라엘 민족 60만 대중이 애급을 떠날 때 한 사람도 떨어지지 않게끔 그 사실을 알려준 것처럼 천국으로 데리고 들어갈 수 있도록 축복을 완료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걸 다 아는 사람은 이 책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도 ‘참부모용’이라고 썼습니다. 이 책에도 그 내용이 들어갑니다. 5월호에도 그렇고 말이에요. 자기의 재산과 나라와 백성과 모든 것을 제물로 삼아도 지금까지 인간 앞에 가르칠 수 없었던 것을 이제는 다 공개적으로 선포하니까 누구든지 다 천국의 백성이 아니 될 수 없습니다.
지옥 가는 문을 철폐해 버리고, 천국 문을 철폐해 버렸습니다. 국경만 넘어서면 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해방⋅석방권을 주관하고 살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2009.11.19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금년 음력 10월 1일이 50회 자녀의 날인데 중요한 날입니다. 50고개를 넘어갑니다.
이번에 축복을 17세부터 24세까지 해줬는데, 바람을 피운 사람들은 못 나타납니다.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남자인가를 어머니보고 물어보라고요. 여기의 여자들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여자들을 마음대로 건드리는 문 총재, 우리 교주님, 우리 참부모님이다.’ 했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여자가 오게 되면 어머니를 동참시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마음이 이중적인 마음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전부 다 거짓말이 됩니다.
여러분의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여러분이 축복받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가를 다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자서전까지 써야 됩니다.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가 영계에 가면,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한 것들 가운데 한 것을 다 기록해야 됩니다. 그걸 기록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습니다. 그걸 용서해 주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그것을 감독해 가지고 정리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이 책들을 보기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안고 다닙니다. 어디나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게 몇 번씩 떨어졌기 때문에 다 갈았습니다. 이게 90페이지에 가까웠던 것인데 33페이지도 못 되게 여섯 번을 교정했습니다. 시시한 여러분의 생각이 들어갈까 봐 말이에요. 여러분이 하던 것을 선생님의 역사에 안 남겨놓는 것입니다. 깨끗이 정리하라고요.
오늘 이 날에 이런 얘기를 했으니 이후에 이런 사건이 있거든 영계에 가서 공개적으로 날려버립니다. 내쫓아버린다는 것입니다. 그 일족까지 말이에요. 여러분의 피에 조상들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다 빼버려야 됩니다. 모세 때 법궤에 두 석판과 만나, 그 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가 있었는데 그게 법도였습니다. 그것을 붙들고 살던 사람들 가운데 할아버지나 누구나 자기 양심에 가책 받은 것까지 자서전에 기록 안 하면 걸리게 돼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선생님에게 도움이 못 되거든 찾아오지 말아요. 지금부터 30년 전에 그만둔 사람들에게 주려고 표창과 예물까지 만들어 놓고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별의별 놀음을 다 했습니다. 이화여대에서 쫓겨난 어떤 여자가 요전에 죽었는데 영계에 가서 잊어버리지 않고 찾아보겠다는 기록을 널에 넣어서 보냈습니다. 화장해서 다 태워버렸을지 모르지만, 그 기록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공이 컸는데, 나중에 사람이 변한 것입니다.
선생님의 가문이 대단했습니다. 이모들도 많았고, 사돈의 팔촌들도 많았습니다. 그들 가운데 어느 누구가 결혼할 때 사진 두 장을 내 앞에 갖다놓으면 훅 불어버렸습니다. 그러면 백발백중 나중의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아기 때도 그랬습니다. 여러분을 축복해 줬는데, 제 마음대로 해요? 어디, 살아보라고요. 두 번까지 축복받은 사람들은 계산을 다시 해야 됩니다. 잊지 말라고요.
수술을 해야 됩니다. 어디를 수술하는지 알겠어요? 오목 볼록의 단지를 수술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성을 중심삼고 천지부모천주안식권에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옆으로 정적인 기준에서 걸어놓은 데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997년 7월 7일 7시 7분 7초까지 문제가 되었던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것을 써놓았는데, 저것이 무슨 제목인지 모릅니다. ‘천지인’ 해서 ‘부모’가 됐으면 다 끝났습니다. ‘천주안식권’이 필요 없다는 겁니다.
오목 볼록의 단지를 중심삼고 온도가 38도면 될 텐데 53도를 넘어야 됩니다. 70도, 70을 넘어야 된다고요. 고래희(古來稀)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수명이 짧았습니다. 선생님이 이것을 중심삼고 풀어놓으니까 수명이 이제는 80세를 넘어서 100세까지입니다. 100살까지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에 116세인 사람이 열일곱 살 난 처녀하고 결혼한다는데 ‘이야, 그거 내가 다 풀어놨으니까 그렇게 살 수 있는 때가 됐구나!’ 했습니다. 문 총재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동기는 선생님 때문입니다.
한국이 세계 최고의 경제권을 이루고, 기술적인 분야에 있어서도 가다가 거꾸로 올 수 있는 유도탄을 개발한 것입니다. 헬리콥터의 부품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봐 가지고 틀렸다면 개조하라고 지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장에 그런 부품이 안 나갑니다. 현장에 그런 부품이 나가서 정비해 놓으면 걸립니다. 귀신이 곡할 놀음입니다. 그런 것을 어떻게 알고, 선생님은 허락하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런 데 있어서 내가 유명한 사람입니다. 히틀러의 후손들이 와서 문 총재를 속이려고 했던 것인데, 그 간부들의 뉘시깔을 제겨놓았습니다. 그렇게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도 감출 게 없습니다. 자서전을 써놓고 가라는 것입니다. 속였으면, 그것이 전부 다 걸려버립니다. 모두 다 자서전을 남기라는 말입니다.
언제든지 마음 놓고 먹고 살 수 없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신자들입니다. 네 다리를 펴고, 여자가 자기 배꼽이나 젖을 하늘 앞에 내놓고 잠자게 돼 있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나는 왼쪽으로 눕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랬잖아요. 문 총재를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하면서 너밖에 없다고 할 수 있게끔 얼마나 테스트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 내용이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암암리에 나는 다 압니다. ‘아하, 이런 대목을 여기에 썼구만!’ 하는데, 그것을 기도해서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옛날에 협회장을 했던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내가 옛날에 협회장을 했으니 너희들보다 더 잘 안다.’ 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여러분한테 배워야 됩니다. 어른 노릇을 하면서 대접을 받겠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아직까지 선생님은 내가 죽은 다음에 화장할 생각을 안 합니다. 자연히 해체돼야지요. 화장은 불교에서 필요로 합니다. 순식간에 불타버리면, 거기에서 재생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선생님도 죽으면 죽은 사람대로 자연법칙을 따라서 분해되어 없어지려고 합니다.
불사르면, 인간이든가 사탄이 어때요? 후손들이 조상이 나쁘니 빨리 잊어버리기 위한 전략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들은 화장을 못 하게 했습니다. 다들 나보다 유명한 사람들이 앞줄에 앉았는데 경고하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에 걸리지 말라고요.
이 책(<통일세계> 2009년 11월호)하고 5월호가 필요합니다. 축복가정들은 이 원칙을 중심삼고 일체가 돼야 합니다. 돈을 몇 억까지 주더라도 안 주는 것입니다. 자손만대 앞에 조상이 새로운 결심을 한 것입니다. 그 때 써먹으려고 생각합니다. 2013년 1월 13일 이후에 여기에 해당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자를 나눠주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 위에 자기의 자서전까지 첨부해서 혈족들 앞에 보관해야 됩니다. 조상이 이 길을 중심삼고 수양하고 영계에 갔으니 그 사람의 감독을 받기 위해서 지상에서 잘살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적인 책이 됩니다. 이거 가르쳐줄 필요가 없는데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 말을 하기 전에 자기들의 소유권이 돼 있어 가지고 주장하는 것은 걸립니다.
천지인부모라고 해야 할 텐데, 자기의 소유권이라는 게 어디에 있겠어요? 자기 물건이 어떻게 있을 수 있어요? 타락해서 도적질한 물건입니다. 거기에다 자기의 이름을 가지고 문 총재의 재산이든가 교회의 것들을 도적질해다가 첨가해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들딸들이 악당이 돼서 통일교회를 망치는 데 기수가 되어 날뛰더라는 것입니다.
이 책자의 한 글자라도 써먹으려면, 인용하려면 돈을 내야 됩니다. 이것의 조상은 여러분도 아닙니다. 선생님이기 때문에 저작권료가 얼마나 비싼지 모릅니다. 저작권료로 나라가 왔다 갔다 합니다. 소련이 문 총재를 반대하면서 이것을 썼다가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소련 나라를 주고도 못 바꾸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이게 비싼 것입니다.
이것은『세계경전Ⅱ』인데,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13교단의 세계적인 유명한 박사들 가운데 최고의 박사들 40명 이상을 모아 가지고 별의별 돈을 주면서 시작한 것입니다. 거기의 73퍼센트가 어때요? 종교에는 원수가 없습니다. 73퍼센트가 동지들입니다. 핏줄이 연결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잘라버리지 못합니다.
이것이 둘째 번인데, 셋째 번은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쓸 것입니다. 그 초(硝)를 다 잡아놓았습니다. 그것을 백과사전과 같이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사진만 몇 장 찍고 돌리면 책이 나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나 중고등학교 혹은 대학교뿐만 아니라 나라까지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모델입니다. 교본, 교재입니다. 교재가 둘이 될 수 없습니다.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영원한 교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선전해서 들리는 소리들 가운데는 뭐예요? 언제든지 무엇을 선전할 때 여기에 있는 말을 먼저 선전하지 않고 선전하면, 그것은 전부 다 가짜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를 선전하는 소리는 앞으로 지구성에서 없어집니다. 여기에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먼저 열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내용도 알아주시오!’ 하게 돼 있지 그것도 없이 내가 잘 했으니 잘 했다고 하면, 온 우주가 침을 뱉어버립니다. 24시간 이것을 몰라서는 안됩니다.
더욱이나, 이 책자입니다. 여기에 있는 것을 전부 다 안 따루면 안됩니다.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인데, 이제는 안착대회에서 정착대회가 됩니다. 공식이 결정돼 있습니다. 거짓말이라고,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가짜 책이 나라에 있으면, 내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거기에 수표든 무엇이든 앞으로 부모유엔이 설정되면 부모 앞에 거짓말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전부를 양도해야 됩니다.
보라구요. 여기에 조화(造花)가 있습니다. 하나님보다도 놀라운 것이 인간의 재간입니다. 꽃꽂이를 한 걸 보게 되면 놀랍습니다. 저것이 조화예요, 생화예요? 그릇에 담은 작은 풀들은 실제의 것들입니다. 그것들이 있기 때문에 속게 됩니다. 예술입니다. 기술, 예술, 진술(眞術)이에요. 사람이 예술적으로 조작해서 만든 겁니다. 그 다음에 가짜는 사람의 생각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럴 때가 왔습니다. 여기도 생각이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기준으로 돼 있는데 못 찾습니다. 선생님은 대번에 압니다. 읽을 때 들으면, 무엇을 뺐는지를 알아요. 그러니까 문 총재의 머리는 보통이 아닙니다. 어느 책에 손을 딱 대고 펴게 되면, 가운데 손가락이 있는 데를 읽어보면 그것이 그날의 가야 할 길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맞춰 가지고 책에서 잡아요? 점을 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거짓말하면, 선생님은 뒷전에서 고생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세계가 복잡하지만, 그래도 갈래를 잡아 가지고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망해서 죽지 않고 말이에요. 천번 만번 죽을 수 있는 길을 거쳐 왔다는 것입니다. 그걸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아버님이라고 불러왔다는 사실에 무한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거 의심했다는 사실은 무한한 죄입니다.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 그거 읽어보자고요. 나도 이 책을 읽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안 읽으려고 했는데, 여기에 보니까 특별한 책으로 돼 있습니다. 출발이 다릅니다. 이 책의 기도문으로 기도하고 답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정할 수 없습니다. 따루어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가 관여할 수 있지 따루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자, 읽어요. 들어봐요. (<통일세계> 2009년 11월호 ‘특집 10⋅14 참부모님 천주 축복식 축도’ 훈독)
기도의 내용은 간단하지만, 전체가 다 들어갔습니다. 그거 보면 선생님의 머리가 좋습니다. 원고도 안 가지고 어떻게 했으니 말이에요. 백 번을 읽어봐요. 글을 쓰는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조직적인 계열을 갖춰 가지고 전체를 통합하고 흩어졌던 것을 묶어서 결론을 지었나, 그 짧은 사이에?’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노망할 수 있는 할아버지의 시대는 멀고 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읽어보라고요. 똑똑한 사람이라도 한 번을 읽고는 모르기 때문에 세 번, 네 번을 읽어봐야 압니다. 한 페이지가 조금 넘는구만! “하늘땅 앞에 자랑스러운 신랑신부들로서 받아주시옵소서!” 했는데, 선생님이 있으니 그렇지 안 그러면 자랑스러운 것이 못 됩니다. 선생님이 하니까 자랑스럽다는 말이 되지, 선생님이 안 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잘나게 되면, 자식들도 부모의 잘난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계열적인 축복이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경축오찬 말씀’인데, 그것도 한번 읽어봐요. 뺄 것이 없습니다. 내가 다 읽어봤습니다. ‘7사부활 8단완성 참사랑 실천의 축복과 은사’인데, 이건 형진이가 수고했습니다. 그 다음에 형진이가 한 ‘해방실천문’인데 고천문입니다. ‘성혼문답 및 성혼선포’가 나옵니다. 그리고 ‘항구적인 평화를 이루는 출발점’입니다.
열일곱 살에서 스물네 살까지는 처음입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구멍이 뻥뻥 뚫린 담요와 같지만, 이들은 정(正)입니다. 다릅니다. 선생님이 생애에 처음 이런 결혼식을 해준 것입니다. 이제 내가 여러분을 축복할 때 다른 것을 하지 말고 이것을 되풀이해서 읽으면 됩니다. 이 이상의 기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세계> 2009년 11월호 ‘특집 10⋅14 참부모님 천주 축복식 경축오찬 말씀’부터 ‘협회장 메시지’까지 훈독)
이 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쭉, 다 읽어봐도 뺄 것이 없습니다. 특별한 메시지들이 기재돼 있기 때문에 <통일세계>가 중요합니다. 자, 기도 한번 하자! (정원주, 기도)
지금 몇 시나 됐나?「7시 15분입니다.」이 앞에 있는 사람들은 다 오늘 뭘 하겠나? 오늘 속초에 갔다 오자! 가서 잉어 한 마리 잡고, 붕어 한 마리 잡고, 메기 한 마리를 잡자고요. 가물치라든가 뱀장어도 길러야 되겠습니다. 그러려면 거기에 풀을 많이 심어야 됩니다. 거기도 명년부터 계획을 해 가지고 앞으로 서울에서 대회를 하는 것, 컨벤션 대회 같은 것을 하는 것입니다. 대회를 하는 모든 요원들을 속초에 수용할 수 있는 우리 기반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서울에서 그런 컨벤션이나 회의를 하는 것보다도 속초, 설악산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 설악산 골짜기의 이름이 외설악입니다. 외설악이 좋아요, 내설악이 좋아요? 외설악에 서울에서 치르는 컨벤션이나 대회와 같이 못 채울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데, 교육장소로 3천 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강당을 잘 지어야 됩니다.
우리 센터가 있는 데에서 바다와 거리가 2킬로미터도 못 됩니다. 1.7킬로미터입니다. 그러니 바닷물을 끌어들여 가지고 호수를 파서 낚시할 수 있는 터전까지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컨벤션이나 회의를 하고, 그 다음에 낚시에 대한 취미를 상당히 느낄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 주변에 낚시터를 만들었는데, 전국에서 제일로 잉어나 붕어라든가 메기가 무는데 기록을 깨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 세계에 널려 있는 사람들이 자기의 이상향으로서 찾아와 가지고 낚시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을 유치할 수 있고, 세계적인 컨벤션센터에 모임을 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의 동산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의 경치가 최고입니다. 모란꽃과 같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왔다 간 사람들은 잊을 수 없고, 또 기후가 좋습니다. 그곳이 조국광복의 우리 왕터이니만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와서 느끼고 지내면서 경험한 그 사실이 어떤 곳에 자기들이 관광을 가든가 여행을 가서 느끼는 것보다도 인상적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여기의 대표적인 사람들은 가자고요. 아침을 먹여야 되겠어요, 안 먹여야 되겠어요? 지금 7시면 9시 전에 저쪽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게끔 준비하면 여기서 안 먹고 가도 좋을 것입니다. 낚시질해서 잉어라든가 붕어라든가 메기를 잡아야 됩니다.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고기가 쏘가리와 같은 종류인 메기입니다. 메기가 제일 맛있는 고기입니다. 그거 찜을 해서 먹으면 상당히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가서 낚시해서 잡더라도 거기에 가서 낚시해서 잡은 고기는 여러분의 집에 가져갈 수 있게끔 허락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잡은 것을 가져갈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잡아서 돌아와야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낚시해 가지고 잡은 고기를 가지고 돌아가라고요. 선생님은 가게 되면 낚시의 챔피언이니까 대번에 큰 놈을 잡을 수 있습니다. 내가 잡아서 나눠주면 좋겠지만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가 잡아야 됩니다.
자기가 잡는 것을 가져가기 때문에 고기 담는 망태기도 있어야 됩니다. 그것도 하나씩 가져가서 자기가 잡는 고기는 선생님이 잡는 고기를 넣는 망태기라든가 그릇에 집어넣지 못합니다. 자기가 잡은 고기는 자기가 가져간 망태기든 옷이든…. 아무것도 없거들랑 나뭇가지에 꿰어서 둑에 두었다가 그냥 가지고 오든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해 가지고 가서 낚시대회를 한번 해야 되겠습니다.
제일 큰 놈을 잡은 사람은 내가 잡은 고기 한 마리를 보태줄지 모릅니다. 그러면 동네방네에 가서 잔치도 할 수 있고, 세계에 낚시질을 하기 위한 기록적인 날로서 남기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낚시꾼들입니다. 사탄 세계의 고기도 큰 고기들을 밑감을 잘 끼워 가지고 낚시질해야 됩니다. 낚시라는 것에 뜻이 있습니다.
사탄 세계의 큰 고기들을 잡을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는데, 사실은 가만히 보니까 여러분이 낚시질을 할 줄 모릅니다. 통일교회에서 책임자의 입장에서 큰 소리를 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오늘은 큰 소리를 할 수 있는 기록적인 고기 한 마리를 잡겠다고 정성에 정성을 들이면서 낚시의 밑감도 자기들이 사 가지고 가요. 거기에 가서 밑감을 부탁해서 주문하든가 말이에요. 낚싯대는 많으니까 내가 거기서 구해줄 것입니다. 이것도 가져가서 읽어야 됩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겁니다.
2009.11.20 (금) 한국 강원 고성 천정원
인생살이의 총결론이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에 있는데 간단합니다.
운명적인 과정을 극복하고 소명적인 결론을 찾을 수 있어야
그래, 자기 체험담을 한번 얘기해 봐요. 오늘의 이와 같은 자리에서 형상적인 모든 내용을 소화시켜 가지고 실체의 주체적인 자리에 서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조종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조정할 수도 있는 놀라운 세계입니다. 그 이상으로 인간의 욕망이 한계점을 넘어가지 못합니다. 인간의 욕망이 그 권내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양창식, 간증 시작)
이번에 자녀의 날이 50회의 고개를 넘어갑니다. 새 시대입니다. 한 발짝을 들고 내 자신이 이 종적인 기준을 넘어서야 됩니다. 새로운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결혼해 준 것이 17세부터 24세까지입니다. 축복받은 혈통이 있는 사람들은 나이가 그렇게 되면 아담이 하나님의 품에서 자라고 있던 것과 같은 입장이 되기 때문에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본연의 끊어진 레일(rail)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게 공식입니다.
그렇게 하면 공식에 들어맞는데, 그렇게 들어맞으면 내 자신이 공명되어 사방이 밝아집니다. 밤이 없고, 정오정착의 영원한 햇빛 아래에 그림자가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이론적인 결론이 확실해집니다. 그것은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누가 설명하지 않아도 내가 알 수 있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무대에 들어오고, 내가 하나님의 이상권에 도약할 수 있는 길이 자동적으로 열리게 된다는 것이 원리적인 결론입니다.
자, 체험을 얘기해 봐요. 고등학교 학생복을 입고 통일교회의 책임자로서 주목받던 환경에 홀로 섰지만, 하늘이 자기의 환경을 해방시켜 준 것입니다. 그게 꿈이 아닙니다. 강력한 주체의식을 중심삼고, 모든 것들의 위에 햇빛이 쨍쨍 비치는데 내 머리에도 비침으로 말미암아 그림자가 없는 세계가 되니 자유 해방권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론적입니다. (간증 계속)
타락한 사람도 그렇고, 타락하지 않은 사람도 죽음 자리에 갈 때는 자기의식을 극복해야 됩니다.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운이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원리원칙을 따라가는 공식적인 근본이 달라지는데, 누구든지 그렇게 달라지는 것은 싫어합니다. 선생님의 생일이 음력 1월 6일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데 있어서 청산해 버려야 될 사정의 보따리를 가지고 싫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누구든지 나이가 많아질수록 어렵다고 하는데 어려운 게 아닙니다. 자기 죽음의 고개, 어려운 것을 극복하기 위한 문이 열릴 수 있는데 “그 문이 열리는 것도 싫으니 닫아주소!” 합니다. 거기에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한 번 그런 어려움을 체험했으면, 그런 길은 죽더라도 안 갑니다. 그걸 넘어야지요.
나에게 맡겨진 운명적인 과정을 극복하고 소명적인 결론을 찾을 수 있는 햇빛을 바라봐야 됩니다. 확실한 내용입니다. 선생님에게 묻지도 말고, 불평도 하지 말고 겸손히 소화해 가라는 것입니다.
어제 경남이가 한 시간 가까이 얘기했는데, 정수원이 그렇게 좋아?「예.」그러니 살지! 내가 보기에는 좋아할 만한 얼굴도 아닌데 말이에요. 사방으로 퍼졌습니다. 뭉치지 않았는데, 너는 뭉쳐 있다구. 그러니까 천상배필로서 공기세계와 같은 데 들어왔으니 놓칠 수 없기 때문에 행복하게 살았지! 그러고 보면 사랑이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 세계에, 내가 관여하는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이 무서운 겁니다.
천상배필이라는데, 배필은 널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올라갔으면 내려가고 내려갔으면 올라가고, 숨을 내쉬었으면 들이쉬고 들이쉬었으면 내쉬는 것입니다. 좋았으면, 섭섭하더라도 그 섭섭한 것을 좋은 것이 끌어서 커버합니다. 물결의 파장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고요한 밤에 굽어 가지고 천년을 계속합니다. 물결은 쉬지 않습니다.
평화의 곳을 향해서 움직이는 우주이니까 사랑의 세계도 올라가게 돼 있지 내려가게 안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 집안에 모시고 살고, 내 중심으로 서 있고, 나와 떨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한 일체감을 잊을 수 없습니다. 벌써, 좋은 일이 있으면 압니다. 마음이 날개를 펴고 날 준비를 합니다. 잠자리가 죽은 나무의 꼭대기에 붙어서 좋다고 하면서 습기도 안 차고 그대로 화합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았지만, 이제부터라도 달라지면 날아갈 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날아갈 때 어디로 갈 것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가치문제라는 것은 어떤 것이냐? 언제나 원인과 목적을 떠나서는 가치라는 게 절단됩니다. 그래, 하나님과 인간의 절단입니다. 사랑의 길이 막혔습니다. 전기가 끊어졌으면 퓨즈(fuse)를 갈아놓고 스위치를 눌러야 그 자체가 녹아 없어질 때까지 통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 통합니다. 내가 주인이다, 나만이 주관한다는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 됩니다. 그럴 수 있기 때문에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야, 밥 먹고 싶으면 밥을 갖다 줍니다. 그것은 영계에서 갖다 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영원히 발전적인 동화세계가 나와 더불어 있으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죽음 길을 무서워했지만, 그 무서움이 없어지고 기쁨만이 남아서 창조본연의 세계에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내가 얘기하게 되면, 다음에는 무슨 말이 나온다는 걸 생각하면서 얘기합니다. 기도도 함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이야, 질서가 정연합니다. 거꾸로 안 됩니다. 틀리면, 벌써 마음이 압니다. 그 원칙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스위치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머리카락만 대도 확, 합니다. 그래, 누구의 말도 안 듣습니다.
어제도 밥을 못 먹고 고민했습니다. 나는 그냥 가는데, 내 다리를 거꾸로 끌어당겨요. 그것은 있을 수 없는 놀음입니다. ‘왜 누구의 설명을 듣지도 않고 선생님이 저렇게 야단하나?’ 할 수 있었는데, 이 길까지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왔습니다. 얼마나 험한 길이에요? 그래, 여러분의 마음은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나일론 줄을 끊어서는 안됩니다. 언제든지 여기에 다섯 손가락이 걸려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손은 자유입니다. 상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상대가 될 수 있는 이것은 천리원정의 레일과 연결돼 있는데 마음대로 연결되면 돼요? 재까닥 맞기 위해서는 높이도 같고, 폭도 같고, 기관차도 같이 가야 차이 없이 경계선이 없어집니다. 동화되는 것입니다. 동화권이 없으면, 자기는 정착할 수 없습니다. 스톱되지 않아요. 머무르지 않습니다.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려가는 기준을 천운이 지탱시켜 줄 수 없습니다. 그건 자기가 잘못해서 그렇게 됐으니 자기가 책임져야 됩니다. 그건 무정합니다. 그 결론을 원하는 데는 하나님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은 아기 때도 어머니가 잘못하면 ‘어머니의 말씀이 잘못됐다.’ 하고 알았습니다. 이렇게 있던 내 손이 떨어집니다. 얼굴이 수그러져요. 그걸 누가 조정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생님도 타락한 혈통이 있다고 하면, 그 이상의 수욕이 없습니다. 영계의 사람이 와 가지고 여러분을 기합 준다고요. ‘너희들이 살면서 선생님을 그렇게밖에 모르냐?’ 이겁니다.
선생님이 어디에 가서 아무런 생각을 안 해도 눈 뜨고 이렇게 보면 ‘저 사람이 저랬으니 올라간다.’ 하고 압니다. 내 입이 답해요. 참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알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야, 그런 기도를 하지 말라! 네가 30몇 도 몇 분에 가면, 거기에 있다.” 합니다. 왜 모르고 기도를 하느냐는 것입니다.
전에도 한번 얘기했는데, 거지를 욕하면서도 주는 물건은 그 사람보다도 높은 데서 줘야 그 물건이 하늘에 기록됩니다. 내려가는 법이 없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한번 이만큼만 칭찬을 해도 싹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통일교인이 못 됩니다. 늘상 마찬가지인데, 여기에 뭘 하러 자주 오나 이겁니다. 하늘이 같이하는 데는 가고 싶습니다. 가면, 벌써 자기 마음이 좋습니다. (간증 계속)
어려운 데 가게 되면, 친구 삼을 상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해요. 줘야 할 입장이고, 받아야 됩니다. 받았으면, 또 아들딸에게 줘야지요. 여편네한테 사랑받던 이상으로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 하는 것은 죄입니다. 도둑질해 먹는 것입니다. (간증 계속)
이 책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귀한 책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10월 며칠이에요?「11월 22일입니다.」이제 정초 때가 돼 오는데, 내가 어떤 표제를 허락할 것이냐? 여기서 제일 중요한 말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몇 년 동안 움직이던 모든 결론을 봤을 때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더라도 걱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그렇게 귀한 책입니다.
이 책이 귀한 줄 모르는 사람은 죽어도 소용이 없고, 살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게 귀한 책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내가 떠나기 전에 가르쳐준 내용을 기록한 것입니다. 어디 어디의 제목을 참고하라고 한 겁니다. 이거 ‘참아버님 훈독용’인데 도둑질해 가면, 조상이 떠납니다. 조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설 자리에 자기들이 설 수 있어요? ‘참아버님’ 하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불러 세우려고 하는데, 거기에 서야 할 텐데 자기가 들어가 서면 어떻게 돼요? 무가치한 것은 없어집니다. 박물관 같은 데, 도서관에 가게 되면 귀한 것을 다 도둑질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면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방을 볼 때 ‘이 자리가 비어 있구만!’ 하면 포켓에 있는 무엇이라도, 돈이라도 뒤집어 주든가 방향을 잡아주든가 그래야 됩니다. 이야, 몇 백 배로 갚아준다는 것입니다. (간증을 마치고, 정수원과 김경남 부부가 ‘감사합니다’ 노래)
축복입니다. 축복받은 데 감사입니다. 신앙의 골자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김성도 할머니부터 벌거벗고 춤췄던 것을 내가 누더기로 뒤집어쓰고 다 그랬는데, 그 손자가 감사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면, 진짜의 골자를 찬양해서 노래할 줄 알아요. 죽어도 감사, 살아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만세를 부를 때 우리 동네에 살던 조 씨 할아버지가 “죽어도 감사, 살아도 감사!” 한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서도 죽어도 감사의 만세를 불러요. 만세를 부르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죽어도 감사, 살아도 감사!” 했는데, 그거 맞아요. 그 골자를 들어보라고요. 놀라운 말입니다.
우리 국가(國歌)에 대해서 내가 요전에 얘기해 줬지요? 평양고보의 울타리, 그 경계선을 내가 매일같이 지나간 것입니다. 그 아래가 군대의 훈련장소였습니다. 무도장이 있었는데, 그들의 노래를 듣고 내가 가면서 ‘너희들이 기도하는 것은 씨알머리도 없어질 것이다. 내가 그걸 정리하는 조사요원이요, 하늘의 사자인 줄 모르지?’ 했습니다. 그 담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콧물을 흘리고,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모란봉 을밀대에 오르려면 가시 길을 가야 하듯이 새로운 길을 열고 다니니 가시에 찔려서 피를 흘렸던 것입니다. 눈물과 콧물과 핏물을 적신 담이었어요, 담. 담이 잘못 도지면 폐병도 되고, 암도 됩니다. 암이 담입니다. 경계선으로 막는 담입니다. 암이 생기면 죽는 것입니다. 애국가가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거기서 나왔습니다. 애국가가 천일국의 노래입니다. 그거 해봐요. (‘영광의 은사’ 합창)
이제 평양에 가면, 내가 있었던 경창리의 집과 평양고보의 담과 운동장에 가볼 것입니다. 그 운동장이 공설운동장이었는데, 그 운동장에서 그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바라보고 ‘너희의 장래가 어떻게 될 것이냐?’ 했습니다. 모란봉이 없어지고, 을밀대가 없어지기 전에 그 나라가 없어진다 이겁니다. 그거 심각한 노래입니다.
그 바람벽을 보고 울기도 했고, 고향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불쌍하게 죽어갈 것을 알았습니다. 선생님의 고향인 정주에서 40리 떨어진 운전벌판을 살리기 위한 댐이 유명했습니다. 그곳으로 고기를 잡으러 다녔고 낚시하러 다니며 선생님이 울면서 노래를 했습니다.
조 씨네 마을에 물 빼던 탑이 있었습니다. 문을 열게 되면 층층으로 해 가지고, 거기의 수로를 통해 가지고 대낮에도 3분의 2만 문을 열어놓게 되면 홍수 같은 물이 흘러간 것입니다. 돌다리도 다 묻혀버렸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이야, 홍수 물도 조정할 수 있을 만큼 준비돼 있는 여기에 바다에 있는 고기들 가운데 무슨 고기든지 양식하지 못 할 것이 없겠다.’ 한 것입니다. 육지에 사는 고기들은 전부 다 양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낚시질을 할래요, 안 할래요? 바람이 안 불지요? 오늘 많이 물지 모를 것입니다. 며칠 안 물었으니 한꺼번에 다 안 먹은 것 먹을지 모릅니다. 이제 추운 바람이 나오게 되면 겨우내 안 먹고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문다고요. 고기들이 자기가 살 보람 있는 길을 다 아는 것입니다. 먹을 때는 먹어야 되고, 안 먹을 때는 굶어야 됩니다.
밥 먹고 낚시질을 하자고요. 바구니들을 가져왔어요? 누구든지 잡은 것들은 자기 집에 가져가요. 자기 그릇을 안 가져와도 치마나 러닝셔츠를 꿰매면 됩니다. 이거 둘만 하게 된다면 주머니가 되니까 한 가득 들고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구럭을 만들어 가지고 잡아 가지고 가져가라는 것입니다. 남의 것을 빌리고 도둑질해 갈 생각하지 말고, 가져갈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서 잡는 것을 매 가지고 가져가라고요. 매달면 매달아지잖아요. 매 놓으면 산 채로 잡아갈 수 있습니다. 낚싯대를 두 대씩 만들어 주라고 했는데, 다 나눠줬어요?「예.」그것을 가지고 갈래요, 두고 갈래요?「두고 가야 합니다.」아니에요. 가져가고 싶으면 자기 집에 가져가서 동생들과 마을에 있는 못 같은 데 가서 일주일만 가르쳐주면 낚시꾼이 됩니다.
그 다음에 반년에 한두 번씩 바다하고 강에 데려가 보라고요. 강고기를 잡더라도 다 잡습니다. 밑감은 어디에 있느냐? 강둑의 습기가 찬 나뭇잎 썩은 데를 파게 되면, 지렁이들이 우글우글합니다. 그거 안 되면 자갯돌 같은 것을 들게 되면, 거기에 붙어 있는 조개들을 까게 되면 무엇이 나온다고요. 그거 조그마한 낚시에 걸어 가지고 해놓으면 잘 뭅니다.
밑감도 얼마든지 바다에 있습니다. 바다지렁이도 있어요. 물이 다 나간 다음에 바다지렁이가 간 길을 찾으면 백발백중 잡습니다. 밑감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그렇지요. 그런 걸 알고 바다에 취미를 가지면, 젊은 사람들이 도박장에 안 다니고 연애를 안 합니다. 바다에 데리고 다니면서 낚시질하게 되면, 세 번만 하게 되면 연애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부락의 화동동이가 됩니다.
그래 놓고 어느 할아버지의 생일날에 우리 둘이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 가자 이겁니다. 그 며느리를 불러서 요리방법도 배워주고, 며느리를 효부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효자와 효녀로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 이상 화동동이의 꽃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 마을의 그 집은 부락의 잔칫날에 과방으로 만들어 가지고 잔치를 맡겨서 지도해 달라고 합니다. 자연히 그렇게 됩니다. 그 부락의 어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부락의 이장이 되고, 면장이 됩니다. 다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전통을 잘 남기게끔 싹싹한 사랑스런 화동동이가 돼야 합니다. 화사하다는 말이 기후 좋은 것보다 더 좋은 것입니다. 나비가 날고, 벌이 날아다니고, 개미가 춤을 추고, 거미들도 나와 춤추고, 꽃게가 춤을 추고, 학이 날아와서 춤출 수 있는 그런 동산을 만들어야 됩니다.
주인을 모신 동산은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그렇게 모실 수 있는 자연환경이 준비돼 있습니다. 그 환경에 잘 화동해서 재미있는 기억을 남겨줘야만, 복이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2009.11.20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식구들에게 모이라고 했는데, 모인 식구들을 소개해 봐요. (참부모님께 각 가정들의 소개)
이제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은 무엇이냐? 각 씨족들에게 자서전 430권을 나눠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서전을 읽고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하늘의 가정들이 되기 위해서는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이번에 우리가 축복해 줬는데, 선생님의 생일날인 음력 1월 6일에는 그 100배를 하든가 10배를 해야 합니다. 일족이 동원돼 가지고 축복을 완료하는 놀음을 해야 되겠습니다.
종족적 메시아들이 그 책임을 못 하면 앞으로 영계의 조상들이라든가 지상의 후손들을 대해서 후회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를 놓치지 말고 정성을 다해서 노력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서전을 많이 읽고, 거기에 순응해 가지고 그 내용대로 하늘과 더불어 같이 갈 수 있어야 돼요.
한민족은 하나님을 모시고 나왔기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또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원리말씀을 가지고 가정들을 교화해서 철저히 그 방향으로 일체화시켜 가지고 전 축복가정이 하나되어 이 남겨진 섭리의 뜻을 완결시키고 민족을 해방시켜야 된다는 중차대한 사명을 앞에 두었기 때문에 싫다고 안 할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좋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싫어도 해야 될 일입니다.
그동안 강원도에서 자서전을 중심삼은 활동을 어떻게 전개해 나왔는가를 얘기해 봐요. 그 본이 될 수 있는 기준 이상으로 활동해 가지고 430권을 순식간에 나눠줘야 되겠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것은 나중에 얘기하고, 지금 자서전 활동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어떻게 수고했다는 걸 얘기해요. 자기가 결심한 대로 식구들이 따라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강원도가 선두에서 달리고, 그 다음에 흥태가 활동했으니까 그 기준을 돌파할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됩니다. 식구들 가운데서 어떤 식구는 잘하고, 어떤 식구는 못하면 안돼요. 그래서 비준을 맞춰 나가야 하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말하는 것을 잘 듣고, 모두 다 말하는 사람에게 지지 않게끔 노력해야 합니다. (박원근, 자서전 보급활동에 대한 보고 시작)
앞으로 이 말씀은 24시간 방송하게 돼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그렇습니다. 땅을 딛고 사는 데, 물을 먹고 사는 데는 어디든지 방송되는 것입니다. 햇빛을 바라보고 사는 세계에서는 이 말씀을 듣지 않을 수 없고, 이 말씀을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게끔 돼 있습니다. 이왕지사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유천지입니다. 해방을 받습니다.
여러분이 해방을 받은 것이 뭐 있어요? 이 사람도 해방을 받습니다. 해방을 못 받았기 때문에 해방받기 위해서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나도 그렇지요. 하나님 앞에 해방의 책임자로서 책임을 다 못 했기 때문에 이러지, 무엇이 안타까워 여러분을 밤에 불러 가지고 이 듣기 싫은 얘기를 해줘야 돼요?
이렇게 안 해주면, 내가 저 영계에 가서 여러분을 만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왜 이렇게 좋은 말씀을 얘기해 주지 않았소?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는 몰라서 그랬지만, 알았던 선생님이 한 번이라도 알려줬어야 될 것 아니오?” 할 텐데 그걸 알려주기 위해서 모았습니다. 그렇게 알고 잘 들어두라고요. (보고를 마치고 노래함)
허양이 나와서 뭘 하고 살았는지 한번 얘기해요. 여기에 젊은 사람들도 왔고, 자기가 잘났다고 자랑하는 사람들도 왔고,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와 있을 텐데 젊은 사람들은 나하고 다른 게 무엇인가를 비교해 볼만 합니다. 자, 노래 한번 들어보자! ‘울산아리랑’부터 한번 해요. ‘울산아리랑’은 선생님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그 배후에 선생님이 고독단신으로 환경을 개척해 나오면서 엉클어진 사연들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그 구절과 가락에 그러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건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다 외워서 언제든지 중얼거리며 부를 수 있는 노래입니다. 처음 듣는 사람도 감동적이니만큼 여러분이 노래를 부르면서 감동하면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노래라는 것입니다.
오늘 밤에 처음으로 만나 가지고 뭘 주겠어요? 저녁이야 다 먹을 수 있는 것이고, 여기에 와서 새로운 말도 들을 것인데 그 내용은 일상적인 게 아닙니다. 문 총재 자신도 참관할 수 있고 허락할 수 있는 내용도 있기 때문에 골라서 전해주는 말씀으로 알고 일기 가운데 뜻있게 남기고, 나중에 다시 살펴보고 비교할 수 있는 하나의 표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해주는 것이니 잘 들어봐요.
이 사람은 외국으로 선교를 다니면서 고향이 그리워 가지고 울기도 많이 하고, 굶기도 많이 굶었습니다. 그렇게 어려웠던 사연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울산아리랑’이 남의 나라의 아리랑이 아니고 내 나라와 같이 이상적인 아리랑이 됐기 때문에 감동의 내용이 있고, 뜻을 알고 보니 잊을 수 없는 사연들이 엉켜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나, 앞으로 젊은 사람들이 생애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고 표준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선생님이 90이 넘어 가지고, 이제 갈 날이 멀지 않았으니 무엇을 여러분에게 남겨주겠어요? 내 생활 가운데서 비교해 보고 비슷했던 그런 잊을 수 없는 한 토막과 같기 때문에 남겨주기 위해서 여기에 세운 것을 알고 잘 들어요. 뜻을 모르면 다시 한 번 자기가 거기에 박자를 맞춰 알아보면서 다시 그 곡을 불러보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래입니다. (허양, 노래하고 선교사 활동에 대한 간증)
나보다 말을 잘합니다. 내가 배워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앞장을 서겠다는 것보다도 따라가겠다는 사람, 내 앞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따라가겠다면 하늘이 협조합니다. 부모님이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두 손밖에 없어요. 나 혼자 세계적인 모든 기반을 닦은 게 아닙니다. 하늘이 협조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감사하고, 하늘 앞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자면서도 걱정하고 가면서도 걱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하늘이 울타리가 돼 주고, 다리도 돼 주고, 길도 개척해 주고, 다른 준비한 모든 것들을 대할 적마다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90이 넘은 사람이 젊은 사람들한테 지지 않겠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가짐이 귀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언제든지 가야 할 때가 오면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면서 어려운 것을 남기고 떠나는데, 후대의 후손들 앞에 역사의 실적이 죽지 않고 폭발합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폭발되는 것입니다. 그걸 젊은 사람들은 알아야 됩니다.
문 총재가 농촌에서 태어나서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나님을 알고 따라간다고 하면서 몸부림을 치면서 오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니까 지난날의 모든 생애를 생각할 때 하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을 남기고 지금 이 자리에서 쉴 수 없고, 이 자리에서 구경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가고 있습니다. 가면, 더 크면 클수록 큰 곳에는 주위에 하늘이 있으니까 염려할 수 있는 것보다 몇 천 배의 길이 뚫려 나가는 것입니다.
이제 2년이나 3년 이후에 될 것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선생님이 뭘 하려고 하는지 몰라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이 사람들만 동원하면 선생님의 생일날까지 수천 쌍이 아니라 수만 쌍도 축복할 수 있습니다. 노력을 안 해서 그렇게 안 되지요. 몇 천 쌍이 아니고 몇 만 쌍입니다. 여러분이 430권을 한 달에 판매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내가 하면 문제없어요.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무얼 하나라도 남기고 가지, 자기 현재의 입장이 이렇다는 그걸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하나님이 천배 만배 준비하고 있는데, 정성의 불이 붙으면 한꺼번에 폭발됩니다. 기적이 벌어집니다. 그러니 자랑하지 말아요. 자기들이 움직이는 이상의 섭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어려운 것도 그 섭리가 자라고, 섭리가 크는 것입니다. 역사의 실적이라는 것은 자기 힘의 기반이 되고, 그 기반이 또 커요.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은 한이 맺히지만, 노력하는 사람들은 희망에 찹니다. 그래, 몇 명이나 모았어요? 몇 명이에요?「61명입니다.」61명이 폭발되면 몇 백만도 됩니다.
우리 말씀을 한 사람에게만 전하면, 그 사람이 누군가를 따라가 가지고 여러분이 생각할 수 없는 어떤 세계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무서울 것입니다. 지나가는 사람,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면 어떻게 될지를 모릅니다. 세계적으로 확산됩니다. 이제 기초는 다 돼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얼마나 유명한지 다 모르지요? 세계의 어떤 농촌에 가더라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야, 제일 나쁜 사람으로 알았지요. 그런데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자꾸 커간다는 것입니다. 자기보다도 훌륭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나쁜 사람으로 알았는데, 나쁜 사람이라고 욕한 것을 보니까 나쁘다고 하던 기준이 자기가 좋아하는 기준의 10배 앞섰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10배 앞선 자리에서 말하는 것을 보니 나쁜 사람이 아니거든!
자기가 알고 있는 그 사람이 하는 것이 이럴 줄 알았는데, 문 총재의 실적을 중심삼고 볼 때 자기가 10년 이상 가더라도 못 따라갈 그런 입장에서 나쁘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게 나쁘다고 한 사람이 나쁜 거지요. 그러니 수수께끼입니다. 선생님이 내일 뭘 할지를 모르지요. 뭘 할지를 모릅니다. 사람은 꿈이 있어야 돼요. 꿈을 가지고 타고 날아갈 줄 알아야 됩니다.
더 얘기하면, 어린 사람들은 학교에 가기까지 자지를 못합니다. 허리도 아프고, 지장이 많을 것인데 얘기를 더 하고 싶어도 못 한다고요. 여러분이 그거 어떻게 다 듣고 뒤따라가겠어요? 모두 다 자기 부모가 제일인 줄 알지요? 결단을 하고 따라가겠으면 따라가고 말겠으면 말아요. 10년씩 걱정하고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에 금을 그어버려 가지고 떨어지려면 떨어지라는 것입니다.
정수원, 감사하는 노래나 한번 하고 가자! 자기 할머니가 벌거벗고 춤춘 것을 내가 뒤집어썼는데, 그 할머니가 노래하고 춤추던 걸 해보라는 것입니다. 경남이!「예.」둘이서 한번 하라구! 어저께 저녁에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니까 경남이가 얘기도 곧잘 합니다. 통일교회가 욕먹은 것은 이 사람의 할머니가 벌거벗고 춤췄기 때문입니다. 아니, 벌거벗고 춤춘 게 아니라 춤추다 보니 옷이 벗겨졌지요. 그 세계에서 취하게 되면 춤을 추다가 벗겨지는 것도 모릅니다.
그 노랫소리를 가만히 들어봐요. 그 노래를 하다가 소문이 나서 통일교회의 길에 얼마나 지장을 가져왔는지 모릅니다. 그 노래가 귀한 노래이기 때문에 귀하게 여기고, 임자네 할머니를 내가 영계에 가서도 살려주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 한번 해봐요. (‘감사합니다’ 노래) 그 내용을 들어보라고요. 세상에 그럴 수 있는 해방의 노래가 있을 수 없는 노래인데, 그걸 왜 나쁘다고 반대를 해요?
이 책 같은 것, 자서전 같은 것은 세 번이 아니라 열 번이라도 읽어야 됩니다. 나는 세 시간에 한 번씩 읽었습니다. 그걸 보면 ‘세상에,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살았나?’ 하지요?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살다 보니 그렇게 살았습니다. 왜? 하늘이 얼마나 바쁘겠어요.
이게 교재입니다. 하늘나라의 교재, 지상의 교재라고요. 천년만년 두고 이루어 가야 할 내용입니다. 틀림없는 교재라는 것입니다. 영계의 실상교재를 선생님이 총론과 같이 다 만들었기 때문에 이 교재는 43개 국어로 번역을 다 했습니다. 명년 6월까지 축복받은 사람들은 한 사람이 430권을 딴 사람 말고 자기 부모와 친척들 앞에 나눠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걸 받은 사람들 가운데 밤을 새워가며 읽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생문제를 해결하지 못 하고 있는 사람은 밤을 새워 가면서 술술 다 외우게 될 겁니다. 그들이 나서면 그 부락에 새로운 동네가 생겨나고, 그 나라에 새로운 나라가 생겨나는 운동이 벌어집니다.
여러분도 읽어보고 감정해 봐요. 선생님이 뭘 하는 사람인가를 진짜로 알게 되면, 무서운 배후가 협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배후에 줄을 달아서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전깃줄로 달면 통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사람이 아니지요.
임자들도 어머니나 아버지를 미친 사람으로 알아요, 옳은 사람으로 알아요? 아버지를 존경해요? 어머니를 존경한다면 그 이상으로 살아보라고요. 그 이상으로 살아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환영받는 것입니다. 그때 이상하다고 했던 것이 지금 몇 년이에요? 60년, 50년 이상의 역사시대에 움직였던 것입니다. 50년 동안에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4대 종교권을 다 타고 앉았습니다.
문 총재 혼자 그 기반을 닦았습니다. 내 손이 거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기의 남자들 가운데서 문 총재에게 지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90세 난 노인한테 지고 싶어요, 안 지고 싶어요? 말해 봐요. 젊은 사람들이 그러면 앞으로 뭘 하겠어요? 선생님이 진짜로 별스러운 사람입니다. 수수께끼와 같은 사람인데, 이제는 말하던 것이 다 이뤄지게 돼 있습니다. 다 실천하고, 다 이뤄놓았습니다. 교재, 교본을 만들었습니다.
유정옥은 세계 공산당을 때려잡는 원자폭탄보다도 무서운 무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뭘 몰라서 그렇지요. 여러분이 알게 되면 ‘이야, 세상에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 있고도 있은 지가 오래됐구만!’ 할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 몇 천 년 전의 조상들은 뭘 했느냐 이겁니다. 왜 인류의 조상들은 몰랐느냐? 그들은 알게끔 안 돼 있었습니다.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때가 다 됐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바보예요, 바보. 바보라는 것은 ‘보고 봐라’는 뜻입니다. 봐봐, 바보라는 것은 읽고 읽어서 되풀이해 가지고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보고 봐라, 바보! 보고 또 보라는 것 아니에요? 우리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나 정신이 안 나갔습니다. 이론적인 논거를 갖다 세워보라고요. 내가 판단이 빠릅니다. 이론에 맞습니다.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대통령후보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문 총재를 감옥에 집어넣으려고 했다가 나한테 쫓겨나서 다 보따리를 둘러메 가지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그럴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럴 줄 몰랐는데 알아보기나 했느냐 말입니다.
그들은 먹고 마시고 춤추는 자리에나 가려고 하지만, 문 총재는 아닙니다. 땅 구덩이를 파 가지고 죽은 사람까지 살려주겠다고 하니 가는 길이 다릅니다. 이제는 한 바퀴를 돌아서 1년이 10년이 되고, 10년이 지나게 되면 대변동이 벌어집니다. 밤이 찾아옵니다. 낮의 때가 있으면, 밤의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 때가 왔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을 모르고는 낮에 못 살아요. 밤에 살아야 됩니다. 밤이 되면 낮을 모릅니다. 낮인 줄 알고 밤인 줄 아는데, 때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누구든지 모르면 안됩니다. 그대로 하라고요. 선생님이 물리학박사나 대통령의 제자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노벨상을 나한테 주겠다는데 집어치우라고 했습니다. 문 총재의 상이 노벨상보다 몇 십 배, 몇 백 배 귀한 것이 됩니다.
여기의 젊은 사람들은 ‘아이구, 왜 불러 가지고 우리하고 상관이 없는 데 시간을 이렇게 쓰나?’ 하겠지만, 상관이 없지 않습니다. 상관이 있기 때문에 부른 것입니다. 좌익이라는 것은 자동적으로 어떻게 돼요? 좌익의 절대니까 상대가 없습니다. 구원도 독신구원밖에 모릅니다. 그러니 어디로 가요? 이쪽은 없습니다. 우익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사상이니 무엇이니 필요 없다는 겁니다.
헤겔철학이 그렇잖아요. 그게 뭐예요? 정반합(正反合), 3단계로 완성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정(正)에서 반(反)이 나와요? 정이라는 것이 본래 없는데 물질을 정으로 보니까, 물질 외에는 없다고 보니까 하나님이나 사상이 필요 없습니다. 서양철학에서 유명한 사람이 누구예요? 데카르트는 불란서 사람입니다. ‘내가 생각하니 있다(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예요?
칸트 철학이 뭐예요?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그 다음에 판단력비판인데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자기의 생각은 측정의 기준이 안 됩니다. 판단력비판이 뭐예요? 누가 판단해요? 누가 실천해요? 이성은 누구를 말하는 거예요? 이성의 ‘이’ 자는 ‘이치 이(理)’ 자인데 ‘왕(王)’ 변에 ‘동네(里)’를 한 것입니다. ‘성(性)’이라는 것은 ‘마음 심(忄)’ 변에 ‘날 생(生)’을 한 겁니다.
이성은 뭐예요? 하나님이 없습니다. 하나님이라는 절대개념이 없다고요. 인간을 위주로 한 이성의 개념이 어떻게 역사비판의 기준이 돼요? 절대기준에 어떻게 연결돼요? 사상적인 오만입니다. 칸트, 헤겔, 그 다음에 니체입니다. 우와,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사기꾼이다 이겁니다. 없애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니체가 하나님을 알았어요? 생각의 기원이 어디인지 몰랐잖아요. 니체는 죽어서 둥지에 갇혀 있습니다. 그거(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 메시지) 읽어주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그 사람의 책, 어디에 무슨 책이 있다는 게 날짜까지 다 맞습니다.
종교가 잘못한 것입니다. 힘을 가지고 절대라는 것만을 중심삼고 가외의 것들은 무조건 때려잡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켰습니다. 사상이라는 것이 뭐예요? 사상의 ‘사’ 자는 ‘밭 전(田)’ 아래에 ‘마음 심(心)’을 한 것인데, ‘밭 전(田)’은 우주입니다. 우주(田)의 마음(心)이라는 것입니다.
자서전 430권을 자기 종족들에게 나눠줘 가지고 지도해야 됩니다. 그것을 나눠주고 가서 가르쳐줘야 할 텐데, 임자네들은 그런 면에서 어때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의 반을 만들어서 이제부터 가르쳐주라고요. 낚시하고 사냥입니다. 고기들도 기르면서 잡아야 됩니다. 알을 낳게 하면서 낚아야지 잡아먹기만 하면 어떻게 돼요?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워야 됩니다.
축복가정들은 430권을 종씨들에게 배부해 가지고 자기의 종족을 편성해야 됩니다. 286성씨들이 있는데, 앞으로 286성씨들은 120성씨들로 선생님이 작게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 아벨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94개국이고 가인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93개국인데 그것을 120개 국가들로 줄여요. 똑같이 분배해 가지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한국 민족은 하나님을 모십니다. 하나님이라는 말은 평화의 왕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역사는 평화를 찾아왔습니다. 자유를 중심삼고 평화인데, 자유가 어떻게 돼요? 자유가 되기 위해서는 화합이 돼야 합니다. 그냥 혼자 자유가 되나? 자유 가운데 사랑의 개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주체와 대상의 개념이 없다고요.
하나님을 절대자라고 하는데, 절대자 혼자서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상대도 없이 뭘 해요? 절대자는 유일해야 되고 불변⋅영원해야 됩니다. 그걸 받들어줘야 돼요. 절대⋅유일⋅불변⋅영원인데 유일이 안 되어도 절대가 없어지는 것이요, 불변⋅영원 안 해도 절대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개념과 속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이 없으면 주체와 대상의 개념이 안 나옵니다.
절대 자체로써는 사랑이라는 개념이 생길 수 없습니다. 반드시 절대에는 유일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개념이 없습니다. 자, 이제 기도 한마디 해요. 기도도 다 그 원리원칙에 맞아야 됩니다. (유정옥, 기도)
자서전 430권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들은 책임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그 책임을 다하겠다는 사람들은 쌍수를 들어서 박수해요. (박수) 그러면 나라를 찾을 수 있고, 세계가 우리나라가 됩니다. 이제는 눈앞에 다 보일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부모의 책임을 잘 해야 됩니다. 아들딸을 잘 기르라는 것입니다.
2009.11.21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이제는 행동파가 필요합니다. 왜 행동파가 필요하냐? 이것이 교재 교본입니다. 나라가 구성되려면 법이 있어야 됩니다. 구조적인 내용으로서 법을 중심삼고 보호할 수 있는 완결된 모든 기반 위가 아니면 형태가 이뤄지더라도 존속이 영원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 법 위에 설정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면 국가의 형태와 체제가 갖춰지기 위해서는 법이 설정돼야 합니다. 프로그램이 잘 짜여야 된다는 겁니다. 우주도 그런데, 과학자들은 우주가 제멋대로 생겨났다고 합니다. 세상에, 그런 엉터리들이 어디 있어요?
현재 서양철학에 있어서 주류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사람들 네 사람을 불러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줬는데, 그 사람들이 어떤 세계에 가 사는지를 누구도 모릅니다. 칸트면 칸트가 하나님이 원하는 뜻 가운데서 자기가 모든 이론을 세워서 그 이론에 맞게 살았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칸트가 이상하던 대로 그 세계의 모든 것들이 그렇게 돼 있겠어요? 천만에…!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몰랐어요. 그것을 안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사랑을 실천해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가정이라든가 인간조상의 근본을 다 모르게 됐습니다. 아직까지 하나님의 프로그램대로 법의 보장 위에 서 가지고, 자기의 구조적 내용 자체가 자기가 원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구조적 내용에 맞게끔 법 위에 설 수 있도록 한 주인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것을 철학자들이 알아요? 그런 컨셉(concept)을 모릅니다. 출발의 기점이 영점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이 저세상에 가면 얼마나 비참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사람들 네 사람을 뽑아 가지고 보고해 왔는데, 누가 읽어보겠나?
니체가 어디의 사람이었어요? 철학에서 이름 있는 사람들 가운데 독일 사람들이 많습니다. 종교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뭐예요? 종교인들을 수련시키는 장소가 수도원입니다. 그 수도원의 주인이 누구냐? 중세에 성 프란체스코 같은 사람은 새들에 대해서 설교한 것이 유명합니다. 동물하고 통했습니다.
그것을 일반인들이 알아요? 철학자들이 알아요? 예언가들에게는 그런 별동세계가 열립니다. 그 시대의 예언가들이 별의별 핍박을 받고 죽어갔지만 10년, 20년, 50년, 천 년을 지나보니 그들의 말이 맞습니다. 몇 천 년의 역사가 지나온 가운데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들이 맞는데, 그 내용을 대해 보니 구조적인 내용이라든가 동위적인 내용이 제멋대로 돼 있지 않습니다. 이론에 맞는 체제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신을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신을 없다고 했어요? 안 보인다고, 자기가 만지지 못 한다고 없다고 할 수 있어요?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알아요? 공기도 열일곱 가지 이상의 요소들이 합해 가지고 돼 있는데, 그걸 누가 알아요? 아무도 몰랐습니다.
과학이 발전했지만 모든 원소들을 분해해 가지고 그것이 에너지냐, 파장이냐 하는 근본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창조냐, 진화냐 이겁니다. 우주가 자연적으로 발생했어요? 어떻게 자연적으로 발생했다는 논리가 가능해요? 학자들이 모르니까 자연히 생겨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천일국 9년인데, 오늘이 스물하루입니다. 구약시대뿐만 아니라 신약시대도 탕감복귀의 역사입니다. 탕감이 없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병이 났으면, 그 병을 고쳐야 본래대로 돌아갑니다. 인간조상, 거짓부모가 잘못했으니 참부모가 다 해결해야 됩니다. 죽기 전에 해결을 안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것들이 교재입니다. 이거 다 따루어야(외워야) 됩니다. 모르면 안됩니다.
천 년 동안 밥을 안 먹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길러서 이걸 외우게 해 가지고 패스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가 쉬워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양심대로 살아요? 왜 마음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고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느냐 이겁니다.
누구든지 바람을 피우는 것은 몸뚱이가 원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원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마음, 수직이 옆으로 갈 수 있어요? 기둥은 그럴 수 없습니다. 그래, 절대성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 거기에 절대성이 나오고 절대성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단지가 나와야 합니다. 절대성의 온도를 이겨낼 수 있는 오목과 볼록이 생겨야 됩니다.
여러분 부처끼리 사랑하는 오목과 볼록이 절대성으로 돼 가지고, 하나님이 그 길을 타고 와서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본성의 마음이 없잖아요.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비로소 재림주, 참부모가 와 가지고 뭐예요? 참부모는 참하나님입니다. 참하나님을 몰랐습니다.
비로소, 문 총재가 와서 개인완성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를 완성했습니다. 유엔에 가입한 193개 국가들의 완성이 안 됐습니다. 그러니 참부모를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돼야 합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여기에 결론이 있습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나왔습니다.
이것은『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입니다. 처음에는 ‘천국을 여는 길’이라고 했는데, 길은 어때요? 길은 동서남북으로 여러 갈래가 될 수 있지만, 문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천국을 여는 문은 참가정입니다. 그 문은 두 개도 아닙니다. 절대로 하나입니다. 오늘 충청북도의 사람들이 왔는데, 내가 하라는 대로 할 수 있어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할 수 없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누구든지 죽으라고 해서 죽을 때 간판을 “통일교회와 하나님 앞에 반환합니다.” 하고 죽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어디에 있어요?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의 왕권대관식을 한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왕의 왕과 하나가 됐습니다. 하나님의 전권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통일교회를 이론적으로 못 당합니다.
소련도 나를 무서워하고, 중국도 나를 무서워하지요? 종교계에서도 나를 무서워하고, 사상계에서도 나를 무서워하지요? 나를 이길 사람은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문 총재를 굴복시키고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다가 나자빠진 사람들이 몇 사람이 됩니다. 문 총재가 그들의 심부름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정치가 있었겠어요? 무엇 때문에 정치가 필요하고 종교가 필요해요? 얼마나 종교생활이 힘들어요. 여러분도 힘들지요? 문 총재의 말을 듣기 싫지요? ‘왜 저 사람의 말을 들어야 돼?’ 하겠지만, 그거 어쩔 수 없습니다. 설계자가 나입니다.
하늘나라의 헌법을 초안하고 만든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 내 말을 들어야 됩니다.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교재를 만든 사람도 나밖에 없잖아요. 이것이 집에 있으면 냄새가 다릅니다. 오색가지의 과일들이 모여서 향내를 풍기면 어떻겠어요? 그 향내는 만년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결심을 하지 않고는 고개를 넘어가지 못합니다. 경계선을 철폐하는 일이기 때문에 굳건한 결심이 없어 가지고는 새로운 방향을 설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혁명적인 기질이 많습니다. 한번 “저걸 내가 해결하겠다.” 하면 끝장을 봐야 됩니다.
세상의 일도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아는 사람들은 “문 총재가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에 말했는데 그대로 됐다.”고 합니다. “그 양반이 한 말을 믿지 못했지만, 나중에 지내보니까 드러난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내면 지낼수록 더 높고 깊이 결심할 수 있는 무리들이 계열을 지어서 생겨납니다. 초국가적인 계열들이 생겨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자서전을 중심삼고 286성씨들 가운데 어느 성씨이든 430권씩입니다. 7수예요. 그래야 8을 찾아 가지고 9와 10의 고개를 넘어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만 90세가 되는 명년 정월 6일에 새 출발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명년까지 다 고개를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17세부터 24세까지 선생님이 처음으로 축복해 준 사람들은 완전한 정(正)입니다. 타락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렇게 출발했기 때문에 4년의 기간을 중심삼고 뭐예요? 2013년 1월 13일의 디데이(Dday)를 중심삼고 4차의 고개를 넘어가서 모든 것을 평정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전부 다 공식적입니다.
그걸 아는 사람들이 앉아 가지고 세월을 꿈꿔요? 세월을 점치면서 앉아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걸 아니까 말이에요. 모르는 사람들은 탈락하는 것입니다. 오늘이 21일이니만큼 결심은 무엇이냐? 전 세계의 축복받은 사람들은 자서전 430권씩을 중심삼고 각자의 일족을 혈통을 중심삼고 묶어야 할 때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안 하면 안됩니다. 조상들이 쫓겨납니다.
그 후손들까지 책임져야 됩니다. 3시대입니다. 과거⋅현재⋅미래, 그것을 중심삼고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이런 때 선생님이 자서전을 발표했습니다. 선생님이 자서전을 발표한 것도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돈이 필요하고, 능력이 있어야 하고, 영향권도 있어야 됩니다.
이제부터 아벨유엔의 194개국에 이것을 퍼트려야 됩니다. 2013년 1월 13일 이후에는 여러분이 이 교본을 살 수 없습니다. 그 전에 다 마련해야 됩니다. 이제는 120개국이 됩니다. 120개국을 다시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참부모유엔을 출발시켜서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은 실천궁행의 시대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대로 살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에 왔습니다.
그 때에 가서 한탄하지 말고, 여기에서 선진적인 교육을 받은 여러분이 선도적인 입장에서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조건이라도 세우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430권씩을 자기 일족에 교재로서 나눠줘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교재입니다. 헌법 중의 헌법입니다. 헌법이 세워져야 나라가 성립되기 때문에 가정마다 나눠줘서 분배받는 책입니다. 그거 안 하면 안됩니다. 결심하고 돌아가라고요.
그런 책임소행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사람들이 430권씩을 구입해 가지고 오늘부터 출발하는 날로 기억하고, 그걸 빨리 배부하고 지도해야 됩니다. 그래서 일족들이 얼마만큼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게 문제가 됩니다. 지금은 법적으로 처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지만, 앞으로 그 법이 성립될 때 걸리지 않게끔 준비를 서둘러야 됩니다. 그러니까 노력 중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급한 시대에 왔습니다.
일선의 고지를 점령해야 할 기간이 멀지 않습니다. 3년 1개월도 안 되는데, 그 기간에 다 끝내야 됩니다. 그 기간에 안 하면 안됩니다. 완전히 끝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조국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홍해를 건너고 다 그래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시급한 때입니다. 언제나 이런 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시급한 것을 알고 이런 때를 지키기 위해서 책임소행에 부끄럽지 않은 일족과 일국의 국민이 되기를 부탁합니다. 그렇게 실천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서두르라고요. 오늘부터 새 출발을 하기를 바랍니다.
2009.11.25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평화신경』Ⅹ장 훈독 시작; ……불쌍하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사망권에서 허덕이는 타락 인류를 구해주기 위해 혀를 깨물며 참고 살아온 비참한 생애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누군가가 본인의 이런 심정의 내연을 들여다보고 한마디만을 던져도 본인의 눈물은 폭포수가 될 것입니다.)
얼마나 심각한 얘기인지 모릅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말인데 있어야 되고, 이해하지 못할 일을 설명할 수 있는 스승의 자리까지 나가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누가 현실적인 엄청난 죄악의 구덩이에서 해방해 줘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소련이나 중국도 다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그런 절박한 시대에 처하여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전라남북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라도를 책임진 양반들이 왔을는지 모르지만 이 말을 듣고 이해하지 못 하고, 이 말이 자신들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해입니다. 그런 사고방식은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됩니다.
(훈독 계속;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어주고 말았던 형제권과 소유권까지도 절대성의 완성을 통해 참된 이상가정을 세우고, 다시 하늘 앞으로 환원시켜야 하는 천명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 때가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 끝났지요?「한 페이지가 남았습니다.」그거 끝입니다. 그러면 영계에 대한 내용을 훈독해요. 여러분이 영계를 모르면 안됩니다.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을 훈독하고, 근세의 열두 대표들 가운데 몇 사람을 읽어요. 근대의 신학자였던 칼 바르트라는 사람이 유명했던 양반입니다. 성경의 전편을 번역하고, 신학사상에서 존경받았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영계에 가서 어떻게 사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도 그 세계를 피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가면 만납니다. 만나게 될 텐데, 만나 가지고 어떻게 해결을 짓느냐? 모든 역사적인 위인들, 역사적인 종주들까지도 결의문을 채택한 내용들을 읽어봐요. 통일교회의 소명적인 책임이 너무나도 과중합니다. 너무 과중해서 상상권을 초월하는 종교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 세계가 영계입니다. 영계를 모르면 통일교회의 골수를 모릅니다.
‘영계의 실상’을 매일같이 읽어야 됩니다. 그 컨셉(concept; 개념)을 모르면, 영계를 모르면 영계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을 찾을 도리가 없습니다. 그 증거된 사실, 종교세계에서 중진의 역사를 했던 사람들이 어떤 입장에 있는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 철학가들이 증거한 것들도 있습니다.
서양철학의 거두들이 누구였느냐 하면 데카르트, 칸트, 헤겔과 니체였습니다. 그들이 영계에 가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에게 지금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내용이 얼마나 표준적인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골자들이 나와 있습니다. ‘천국을 여는 길’이 아닙니다.『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입니다. 가정을 말했습니다. 그 다음에『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돼야 합니다. 평화의 주인이 누구예요? 우리 한민족이 모시고 나온 하나님입니다. 한국 백성이 인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모시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모릅니다.
부모들이 아기를 잉태하게 되면, 태교하는 게 무엇이냐? 하나님 앞에 맡기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 나가야 된다고 하는 겁니다. 이런 역사와 전통을 통하면서 시작부터 끝까지 남아져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평화의 왕입니다. 평화의 주인은 누구냐? 하나님! 하나님을 평화의 주인으로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면서도 하나님이 평화의 주인인지를 모르고 삽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이냐? 핏줄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효자⋅충신⋅성인⋅현철은 하나의 핏줄입니다. 하나의 문화세계 창조라는 게 사상적인 계열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핏줄을 통해서 이뤄집니다. 핏줄은 어떤 핏줄이냐? 모델도 없는 게 아닙니다. 결정체의 핏줄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핏줄이라고요? 결정체의 핏줄이라는 것입니다.
유리를 만드는 데 쓰이는 장석은 오각입니다. 파인리즈컨트리클럽에 가면 골프장을 흰 돌가루로 해놓았는데, 그게 장석분입니다. 결정석은 무엇이냐? 암만 깨고 깨뜨려서 억만 분의 1이 되더라도 그 모델의 결정형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번에 큰 덩치에 가서 붙게 됩니다.
그러면 참사랑의 혈통은 무슨 결정체냐? 육각입니다.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광석이 뭐예요? 무슨 수정체라고 해요? 자수정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자수정은 맑습니다. 빛깔이 투명하기 때문에 비쳐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결정석으로 돼 있기 때문에 가루로 만들더라도 그 가루는 육각으로 돼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은 엑스(⨉)의 과정을 안 거칩니다. 결정체라는 것입니다. 육각의 수정으로 돼 있습니다. 개성진리체라는 말을 통일교회에서 하는데, 그 개성진리체가 무엇이냐? 여기에 앉은 여섯 사람이면 여섯 사람의 생명을 중심삼은 근본적인 구성은 다릅니다. 그것은 침범을 못 합니다. 이것만 알게 된다면 진화냐, 창조냐 하는 의심도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존재는 존속하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 됩니다. 운동하는 데 있어서 방해가 무엇이냐? 각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3.141592 얼마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이 운동하는 것은 구형적입니다. 동그란 구형적인 거리를 거쳐서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제일 가깝습니다. 하나님이 운동하는 길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성을 닮아난 우주는 동그랗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도 동그랗고, 그렇게 동그란 모든 것은 귀한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 가운데 사주관상을 보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런 걸 보는 데 경상도 사람들이 많아요, 전라도 사람들이 많아요? 전라도 사람들은 뭐예요? 노래를 잘합니다. 전라도 사람을 평안도에서는 뭐라고 하느냐? 개똥쇠라고 합니다. 왜 전라도 사람을 개똥쇠라고 그래요? 전라도 사람은 그 말을 가장 듣기 싫어합니다.
개똥쇠라고 하는데, 개똥쇠(개똥새)가 뭐예요? ‘까마귀!’ 해봐요.「까마귀!」개똥을 제일 맛있게 먹는 새가 까마귀입니다. 개똥은 새까맣습니다. 그러니까 눈이 쌓이더라도 한 까풀만 벗겨지면 꼭대기가 드러납니다. 까마귀가 그것을 물어뜯게 되면 말랑말랑해집니다.
문 총재에게 개똥쇠를 누가 가르쳐주었느냐? 영계에서 가르쳐주더라 이겁니다. 개똥을 먹고 사는 것이 까마귀입니다. 개가 똥을 싸놓고 김만 나게 되면, 까마귀들은 사람이 죽어서 사체가 있는 곳을 아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엄지 까마귀가 개똥을 먹게 된다면, 그 무리가 주위에 모여 가지고 싸우면서 먹게 됩니다.
개고기를 한국 사람은 잘 먹는데, 그걸 뭐라고 해요? 보신탕입니다. 왜 개고기가 보신탕이에요? 사람 똥을 잘 먹는 것들이 돼지와 개입니다. 빨리 썩어지는 물건은 개가 잘 먹고, 그 다음에는 돼지입니다. 고기가 썩으면 가라앉기 때문에 뿌레기에 가는데, 칡뿌리 같은 데 그 냄새가 들어가기 때문에 돼지가 칡뿌리를 잘 먹습니다. 칡은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순도 먹고, 잎사귀에 절편도 싸먹고 그러잖아요. 그것을 말려서 먹으면 쫄깃쫄깃해서 고사리와 같습니다.
전라도가 우리의 이웃 아니에요? 전주(全州)와 나주(羅州)를 합해서 전라도(全羅道)를 만들었습니다. 나주 옆에 뭐가 있어요?「남평입니다.」남평 문씨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역적이 되든가 충신이 될 수 있을 만큼 머리가 좋아서 북한의 정주로 쫓겨 갔다고 봅니다. 신의주에서 120리입니다. 거기에서 120리가 되는 정주에 가서 살았습니다.
용산 보광동에 오산중고등학교가 있는데, 본래 그 학교를 우리 가문에서 세웠습니다. 윤국 할아버지가 함태영과 신학대학의 동창생이었습니다. 이승만 박사와 친구였습니다. 3⋅1운동 때 독립선언문을 기안한 사람이 우리 종조부라는 것을 내가 몇 개월 전에 알았습니다.
저 노래(‘대한지리가’)도 보니까 한꺼번에 지은 내용입니다. 책을 참고하지 않고, 역사를 환하게 알았던 애국자가 지은 노래라는 걸 내가 알았습니다. 저것을 통일교회의 성가로 집어넣었는데, 독도(‘홀로아리랑’)도 그렇습니다. 독도가 통일교회와 마찬가지입니다. 외로운 독도가 아니에요? 독도와 이 노래를 성가에 집어넣어 부르고 있었는데, 몇 개월 전에야 우리 할아버지가 지은 노래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와세다 공학교 전기과를 나와서 하이라얼(海拉爾)이라는 소만국경의 삼각지대에 가려고 했습니다. 티베트 사람, 백계노인(白系露人), 그 다음에는 태국 사람들이 거기에 와서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4개 국어는 자동적으로 공부하게 돼 있었던 곳입니다.
원리를 알고, 거기에 전도를 가려고 이동해 가는데 신의주를 거쳐서 안동현에 있던 만주전업의 지점에 들어갔다가 나와 가지고 다시 들어가려고 하는데 발길을 막은 것입니다. “못 간다. 가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고향을 떠나서 이제까지 잊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 고향을 찾아가야 됩니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황해도, 평안도 사람과 함경도 사람들은 내 뒤에 따라올 길밖에 없습니다. 공산당이 그렇습니다. 남한에서는 문 총재, 문선명이라고 하지만 옛날에는 ‘용 용(龍)’ 자의 문용명이었습니다. ‘설 립(立)’의 아래에 ‘달 월(月)’을 하고, 그 다음에 ‘몸 기(己)’의 위에 ‘위 상(上)’ 자를 하고 세(三) 아들딸을 갖다놓은 것이 ‘용(龍)’ 자입니다. 달(月) 위에 서(立) 있는 하나님의 몸(己)에 ‘위 상(上)’하고 세(三) 아들을 갖다놓은 것이 ‘용(龍)’ 자라는 것입니다.
금룡과 백룡 그리고 청룡이 매일같이 싸웁니다. 영계에 보면 말이에요. 육지와 바다입니다. 해상과 육상의 문화권을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가장 높은 고원지대가 어디예요? 히말라야 산정입니다. 인도와 중국, 12억 인구와 16억 인구가 싸우는 인종이 다릅니다. 버마를 중심삼고 경계선이 돼 있어서 인도 사람의 핏줄과 아시아 사람의 핏줄이 다릅니다.
그러나 둘이 경계선에 살면서 결혼했기 때문에 해안지대의 사람들과 육지지대의 사람들이 결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혼합 민족이 돼 있습니다. 그런 몽골반점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남쪽으로 가고, 하나는 북쪽으로 갈라져 가 가지고 동이민족을 중심삼고 4천3백 년부터 5천 년, 7천 년까지 되는 동이족의 역사가 숨어 있습니다.
(『평화신경』부록 영계보고서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훈독 시작;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1.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2. 문선명 선생은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 참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내가 메시아, 재림주, 구세주라고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영계에서 다 가르쳐준 것입니다. 그 소명적인 책임은 아직까지 미완성입니다. 선생님이 안 마치고 떠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러시아와 중국이 문제입니다. 러시아가 일본의 영토를 점령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내가 막고 있습니다. 6자회담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전라도 양반들이 그걸 알아요? 내가 뭘 하는지 알 게 뭐예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나를 필요로 합니다.
(훈독 계속; 3. 통일원리는 인류 구원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요, 성약시대의 복음서임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4. 천주평화통일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초종교⋅초국가⋅초인종의 ‘위하여 사는 생활’을 통하여 완성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5. 5대 종단 대표는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화합⋅통일⋅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화합해야 됩니다. 화합이 없이는 통일도 없습니다. 평화도 화합이 없으면 없습니다. 하님도 혼자를 중심삼고 평화라는 말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혼자로서는 평화의 주인이 못 됩니다. 상대적인 개념이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혼자 사랑의 왕이 돼요? 거기에는 반드시 세 기둥, 세 사람이 붙들어 줘야 돼요. 절대⋅유일⋅영원⋅불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 제자가 절대 필요합니다.
천지의 도수를 풀기 위한 이론적인 체제인데, 그걸 몰라 가지고 큰소리했댔자 추풍낙엽입니다. 열매를 맺는 데 아무런 영양소를 못 댄 나뭇잎은 떨어져 가지고 비료더미가 됩니다. 추풍낙엽이 된다는 것입니다.
(『평화신경』기독교 대표 12인 중에서 ‘존 칼빈’을 훈독; 복귀섭리의 과정에 노정된 어려움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하나님의 전능성에 의하여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특히 하나님은 외로움의 하나님, 슬픔의 하나님, 한의 하나님이었다는 사실은 상상조차도 하지 못했다…….) 학자들이라든가 박사들은 하나님이 그런 분이라는 것을 꿈도 안 꿉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전라도 양반들 중에 박사학위가 있는 사람들이 많겠구만! 없으면, 내가 명예박사학위를 줄지 모를 텐데 자기 학교에서 얻은 박사학위보다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명예박사학위를 받기가 쉬운 게 아닙니다. 문 총재를 지지하고 생사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 위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60 몇 명인가 명예박사학위를 주려고 하니까 문교부에서 반대를 했습니다. 한꺼번에 아홉 명까지 우리 아들딸들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줬습니다. “이름 있는 대학에서도 1년에 두 명도 학위를 주기 힘든데, 문 총재는 아홉 명까지 주려고 한다.” 했지만, 역사를 알아보면 반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여기에 수많은 인사들을 초빙한 자리에서 이상헌 선생은 참부모 사상과 칼빈의 사상을 서로 비교하면서 토론하였다. 그 후 칼빈은 통일원리의 전체를 청강하고 역사의 동시성시대를 들으면서 탄복과 경외를 금할 수가 없었다…….) 동시성이니 무엇이니 하는 걸 알 게 뭐예요?
배고프면 먹겠다고, 새끼들 가운데 입을 더 벌려 가지고 죽겠다고 해야 먹여줍니다. 먹지 않겠다고 입을 다물어서는 안됩니다. 일주일 이내에 둥지 아래에 떨어져 죽습니다. 먹겠다는 표시를 안 하니까 어미 새가 먹이지를 않습니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인생의 근본을 깨닫게 하는 통일원리, 통일사상을 지상의 여러분들은 체계적으로 연구하길 당부하고 싶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통일원리를 밝혀내신 문선명 선생님이 인류의 참부모, 재림 메시아로 오심을 절대 믿고 순종해야 한다…….) 칼빈이 증거를 안 하면 안됩니다. 나는 증거를 안 해도 이들이 증거를 안 하면 벼락을 맞고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습니다. 조상들이 와서 안 믿으면 타고 앉아 가지고 사탄들이 데려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죽음의 7부 능선까지 데려갑니다. 8부 9부 10부를 넘으면 영계에 데려다가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다 막혀 있잖아요. 무용지물입니다.
(훈독 계속; 현재 기독교의 절대예정설은 하나님의 근본적 뜻을 알지 못함으로써 나타난 것임을 깊이 명심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교파들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 다음에는 뛰어넘어 가지고 ‘칼 바르트’를 읽어요. 1960년대에 돌아간 사람입니다. 그가 성서를 해설한 걸 내가 읽어본 사람입니다.
(훈독 계속;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구세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우리 신학도들을 구원해 주소서. 이것은 칼 바르트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칼 바르트 -2001. 10. 6-) 그 가외의 종단들에서도 열두 제자들이 영계의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살 보물의 가치를 모르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형진이가 유 피 에프(UPF; 천주평화연합)의 회장 취임식에서 한 연설문의 내용을 읽어요. 내가 놀랐습니다. 그만큼 막내아들이 무장돼 있다는 것을 알고 말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진리를 한 코에 딱 꿰어 세 마디로 결론짓고 총론을 낸 것입니다. 우리 막내아들이 서른하나입니다. 예수님의 연령과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공부를 시켰습니다. 공부시켜 가지고 불교니 어디니 안 다녀본 데가 없습니다. 운동도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 읽을 말이 Ⅹ장과 연결됩니다. 우리가 절대신앙이라고 하는데, 그 절대신앙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 위에 절대성이 있다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될 대로 다 됐습니다. 끝장이 다 났습니다. 이미, 기독교는 다 망한 겁니다. 예수를 믿으면 천당 가요? 그런 사기 같은 말이 없습니다. 내용도 없으면서 어떻게 천당 가요? 통일원리를 들으면 일주일도 안 갑니다. 사흘만 가면, 다 항복문서를 쓰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90이 넘도록 반대한 이놈의 세상을 가만히 두어둬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서른 살에서 마흔 살이 될 때는 메주덩이를 밟듯이 세상을 마음대로 밟고 다녀야 했습니다. 메주를 만들어 된장도 만들고 간장도 담가야 할 모든 전체가 1953년이면 다 끝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은 구교와 신교가 갈라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됐기 때문입니다. (김효율, 천주평화연합 세계회장 취임사 낭독한 후 기도) (축구에 대한 보고)
올림픽 대회까지 연결해야 됩니다. 그러면 북한만이 아니고 아시아 전체와 구라파의 경계선도 없어집니다. 그 길이 평화를 개문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관건이 된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도 열심히 동조해야 될 것입니다. (보고 계속)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합해 가지고 올림픽 대회까지 직결됩니다. 한 무대가 돼요. 북한이 조그만 섬나라와 같은 입장에서 큰소리를 못 합니다. 예술과 체육 및 무술세계의 기반이 한국 나라와 비교하면 몇 백 분의 1밖에 안 되는데 큰소리를 해야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안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이 25일입니다. 17세로부터 24세까지가 축복받아야 할 연령인데, 그 기간도 지났습니다. 요전번에 2백 쌍 가까이 축복을 했는데, 그 10배 혹은 100배가 되는 2만 쌍까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생일날인 명년 1월 6일까지 극복해 보자! 그것은 문제없습니다. 아벨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94개국이고, 가인유엔에 가입한 국가는 193개국입니다. 합하면 얼마예요? 3백 개 국가가 넘습니다.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라는 말을 다 끝냈습니다. 그걸 모르고 있지만, 이제는 소문과 더불어 우주가 그 보자기 안에 둘러싸이는 것입니다. 급진적으로 보자기가 커져 가지고, 세계가 그 가운데 모이면 평화의 무드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평화의 무드뿐만이 아니고, 하나의 혈족이 되어 이상적인 하나님의 조국창건도 가능하다는 사실이 눈앞에 보이는 시대권에 들어갑니다.
국경을 넘어서 몽골반점의 74퍼센트를 묶을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닌 사실입니다. 현실적인 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세계가 정치의 힘에 의해 가지고 하나되는 게 아닙니다. 한국의 야당이나 여당은 세계에 영향을 못 줍니다. 기독교도 자멸하게 돼 있습니다. 그 기독교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우리밖에 없고,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우리밖에 없습니다.
그건 자타가 공인하고 있고, 현재 그것을 실질적인 초점으로서 바라보는 이때에 있어서 우리가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조국광복의 기치를 드는 역사적인 기념의 한 순간에 처해 있습니다. 이 순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아시겠어요?「예.」시간이 아닙니다. 순간입니다. 우리가 대회를 하는 그 순간입니다.
이번에 전라남도의 사람들이 왔어요, 전라북도의 사람들이 왔어요?「광주, 전라남도의 사람들입니다.」광주와 전라남도, 두 곳의 사람들이 온 것으로 돼 있습니다. 경남은 산악지대가 아니에요? 그런 지대의 꼭대기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먹여 살려야 됩니다. 서쪽의 평야에서 고기라든가 동물, 식량을 할 수 있는 80퍼센트가 나오니만큼 다 먹여 살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고생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들을 먹여 살리는 걸 기쁨으로 알라고요. 그렇게 하면서 10년 혹은 20년의 세월을 지내봐요. 1대를 20년으로 잡아서 스무 살에 결혼하게 되면 40세에 며느리를 얻습니다. 2대 40년, 3대 60년이 되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발전적인 기대도 역사시대에 없지 않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상을 가지고 그것을 못 한다면 창피한 일입니다.
뚱뚱 아줌마, 나와요. 이 아줌마를 내가 김일성에게 전도하러 보낸다고 약속했는데, 김일성에게 전도하러 못 가고 전라남도의 여러분과 같이 죽게 됐는데 기분이 어떨 것이냐? 김정일이든가 김정은에게 가 가지고 자기의 아들과 같이, 조카와 같이 호령할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있는 여자입니다. 여자 대통령으로 만들면, 남자들이 망쳐놓은 이 세계 앞에 부끄러움을 모면할 수 있는 대표로 봤던 것입니다. 얘기를 한번 해봐요. 배짱이 좋습니다. 노래나 하나 하고 하지! (김장송, ‘나는 행복한 사람’을 노래한 후 보고)
일본 여자들이 노래를 하나 해야지! 우리 종조부의 노래도 한번 하고 말이에요. 임도순이 먼저 하라구.「‘대한지리가’입니다.」‘대한지리가’를 우리 종조부가 지었는데, 내가 10년 전부터 이 노래를 성가에 집어넣는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많이 불렀습니다. 애국심을 가졌던 양반이었기 때문에 한꺼번에 지었는데, 무엇을 참고해서 지은 노래가 아닙니다. 상당이 수준 높은 사람이 지었다고 해서 성가에 집어넣었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지었다는 것을 몇 개월 전에 알았습니다. (‘대한지리가’ 노래)
저 내용이 술술 흘러가는 내용으로 돼 있지만, 역사 전체를 앞뒤로 살펴가며 짜 가지고 한꺼번에 지은 것입니다. 무엇을 참고하지 않고 쓴 시입니다. 그걸 읽고 감동하고 성가에 집어넣은 것이 오래됐습니다. 그런데 한 7개월 전에 우리 할아버지가 지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일본 부인들, ‘뱃노래’ 합창)
(손주님이 나오심) 너도 하나 먹고, 나도 하나 먹자! (웃음) 전라도 여자들, 까까를 많이 먹어요. 그러면 전국의 여자와 남자들을 천국에 데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해산의 수고를 하는 어머니의 사명을 다해 주기를 바라고 바라나이다, 아주! (경배) 여기에 오니 기분이 어때요?「아주 좋습니다.」좋아요? 좋으면 춤을 추고, 북을 치고, ‘뱃노래’의 왕초가 한번 돼 봐요. (박수)
2009.11.26 (목)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훈독)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영계에서 가르쳐줬습니다. 이웃동네가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다 이야기해 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어머니와 아버지가 나를 무서워했습니다. 조그만 녀석이 이야기한 대로 다 됐으니까 말이에요. 여기에 모인 사람들을 다 결혼시켜 준 것도 그렇지요? 자기 마음대로 결혼한 사람들은 다 틀어지고, 그 후손이 막혀버립니다.
한국에 시집을 온 일본 여자들은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일본의 일정한 지역에서 그만큼 공부한 여자들을 가려낸다면, 그 수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 수준이 높다는 겁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중 이상의 수준에 있는 여자들이 여기에 이러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 사람들을 부려먹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부려먹어야 할 텐데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여러분이 한국에 시집온 것은 누구를 보고 왔어요? 대학원까지 나온 여자를 초등학교밖에 못 나온 남자하고도 결혼시켰습니다. 핏줄이 귀하지, 학교가 귀한 게 아닙니다.
이제부터 두고 보라고요.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해서 낳은 아들딸과 국제결혼한 사람들의 아들딸을 비교해 보면, 국제결혼한 사람들의 아들딸이 머리가 더 좋을 것입니다. 사람 머리의 중심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핏줄을 받았으니 머리가 더 좋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제목이 뭐예요?「‘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입니다.」참평화세계가 어디에 있어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17세나 24세가 되면, 하나님이 결혼시켜 주려고 기다렸습니다. 7년의 기간이었습니다. 그 7수를 찾아야 됩니다. 왜 주일날이 7일째예요? 엿새 이후에 1일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1년은 52주입니다. 카드가 몇 장인지 알아요? 카드가 몇 장이에요? 쉰둘이에요, 쉰셋이에요? 쉰둘입니다. 52주를 맞춘 것입니다.
사람의 체온이 35도서부터 38도의 3도 차이를 중심삼고 유지됩니다. 타락한 핏줄은 38도 이상으로 못 올라갑니다. 그런데 아담의 핏줄은 38도 이상이 돼야 합니다. 여러분, 폐병 같은 게 뭐예요? 옛날에 부잣집의 아들딸들은 이밥에 고기만 먹었으니까 산성체질이었습니다. 그래서 70퍼센트가 폐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면 뜸을 떠서 53도 이상의 열만 나게 되면, 폐병의 균들이 죽었습니다.
우리 누나가 시집가서 폐병에 걸렸는데,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서양의 약들까지 구해서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미국 목사들과 친구였고 영어를 잘했기 때문에 약을 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누님이 어머니가 바쁠 때 나를 돌봤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아들딸 열셋을 낳았는데, 1년에 다섯 명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대환란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꼭대기에 올라갔다가 완전히 뒤집어진 것입니다. 그 역사는 선생님 하나를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탄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말이에요. 정주 땅에는 그런 믿지 못할 역사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살았습니다. 선생님이 아기 때였는데도 육십을 넘은 스님 같은 사람이 지나가다가 나를 붙들고 땅에 엎드려 인사를 한 겁니다. “왜 이러십니까?” 하니까 “당신은 아기이지만 우리 선생님이다.” 한 것입니다. 자기의 선생이 영계에 있는 하나님인 줄 알았는데 나하고 똑같다고 한 것입니다.
어저께 감성돔을 잡았는데 몇 마리를 나눠줬어요? 서른 마리를 잡았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두 마리만 잡아도 좋아하며 박수치고 돌아갈 텐데 서른 마리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큰 놈들은 일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라고 그랬는데 어떻게 했어요? 어디 갔나, 윤기병? 나눠줬나?「예.」몇 마리였어?「여섯 마리였습니다.」제일 큰 것을 골라서 주라고 했습니다. 어저께 30마리를 잡았으니 오늘 20마리를 잡으면 50마리가 됩니다. 그것을 여러분에게 먹여주면 좋겠지요? 50마리만을 가져도 실컷 먹을 것입니다.
오늘은 왜 이렇게 여자들이 많아졌어요? 여자들이 30명이라고 했는데 40명 이상이 돼 보여요. 식구들이지요?「예, 인근의 식구들입니다.」전라도 식구들은 손 들어봐요. 어디 보자! 전라도 사람이 아니네! 일본 아줌마와 같더라도 전라도에 왔으니 전라도 여자지요. 보자, 보자! 얼굴을 보자. 너 나와서 노래 한번 해! 여자인데 중성 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데 소질이 있을 것 같아서 시켜보는 거라고요. (일본 여자 식구 노래)
목소리가 좋아요. 전국 각지의 네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면 밥 벌어 먹습니다.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할 목소리입니다. 더울 때 그늘 아래에 들어가서 이 여자가 노래하는 것을 듣는다면 어떻게 될 것이냐? 그 노랫가락에 찬 기운이 땅에서 올라오고 위에서도 내려오니 사람들을 졸리게 만들고 좋은 꿈을 꿀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제는 한국 노래를 한번 해보지! 한국말을 잘하나? 언제 한국에 왔나?「11년 전입니다. 1998년입니다.」11년 전에 왔으면 한국말을 다 배웠겠지? 한국 노래를 해봐요.「아무거나 괜찮습니까?」그래, 무슨 노래든지 기분 좋게 해보라구. 억지로 노래를 잘하겠다고 생각하면, 본성의 소리가 안 나와요. 자연스럽게 해봐요. 한국말의 발음이 힘든데, 그걸 잘하겠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구.
여러분은 한국말을 완전히 못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은 일본말이나 영어뿐만 아니라 어디에 가든지 5년만 살게 되면 그 나라의 말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일등 통역관은 한국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머리가 좋습니다. 왜? 한국말에 형용사와 부사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꺼번에 셋이나 넷까지 되는 그것들을 풀면서 말하기 때문에 머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노래를 해봐요. (‘무조건’ 노래) (계속해서 여자 식구들을 지명해서 노래를 시키심)
선생님은 알고 불러냅니다. 목청이 어떻다든가 성격이 어떻다고 하는 것을 알고 불러낸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유명합니다. 천 명이나 만 명이 있더라도 오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만 감동을 받으면 이 구석과 저 구석, 그 삼각지대의 권내는 은혜의 도가니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 식구에게 노래를 시키심)
아이고, 시간이 많이 갔구만! 여기에서 이 사람이 간증을 해줬나?「간증할 시간이 있습니다. (윤태근)」언제 해?「11일부터는 제가 강의를 하고 간증도 합니다.」이 시간에 간증을 해봐요. 핍박도 많이 받았습니다. 왜 그렇게 통일교회를 미워했는지 모릅니다. 괜히, 다 미워했습니다. 내가 길을 가다가 어느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길 어귀에 사람들이 모여서 어디로 가는가를 바라봤습니다.
자기 형님이나 어머니가 반대하던 얘기를 한번 하고 노래해요. 이제는 다 제자들이 되었습니다. 집안에서 유명해졌습니다. 하도 반대를 많이 받고 쫓겨 다니고 그랬으니만큼 주위에서 유명해졌는데, 그 이야기를 한번 해봐요. 사내같이 생기지 않았어요? 저기에 안경을 낀 여자는 일어서요. 이렇게 부처끼리 됐으면 출세했을 것입니다. (웃음)
이 사람은 꾀쟁이라고요. 세 사람이 가게 되면, ‘두 사람은 어디로 가나?’ 해 가지고 좋은 데로 가는 사람을 따라갑니다. 눈웃음을 하고 그러는데, 저런 여자는 한번 무엇이든지 쥐면 놓지를 않습니다. 앉아요. (윤태근, 간증; ……“당신이 아벨로서 책임을 다해야 된다.” 그러면, 그 말을 듣고는 ‘아하, 맞구나! 내가 인간적으로 어렵다고 해서 돌아서 버리면, 우리 가정이나 종족에 대한 하나님의 손길이 끊어지겠구나. 앞으로 내가 아벨로서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 대장이 여기에 앉아 있는 사람입니다. 남자도 여자처럼 미쳐 가지고 보고 싶어서 웁니다.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운다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안 가겠나? 여자들은 뭐 죽지 못해 사는 거지요. 그러니까 동네가 움직여 나오고, 그냥 두어뒀으면 삼천리반도가 다 은혜의 불바다가 되었을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반대를 안 했으면, 통일교회는 오래 전에 세계에 다 퍼졌을 거라고요. 선생님이 여기에 와 있지 않습니다. 영계에서 다 가르쳐주잖아요? 자, 그만하고 노래나 하자! 시간이 많이 간다. (간증을 마치고 ‘남산에 올라’를 노래함)
임원규, 노래를 한번 해보지? 엄마 아빠가 싸우던 이야기를 한번 할래? 어릴 때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많습니다. 어디에 날아가서 공중에 살 수 없고 땅에서 살아야 했으니 얼마나 많은 반대를 받았겠나! 자, 노래해요. 이 사람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영어도 잘 하고, 일본말도 잘 하고, 싸움도 잘 합니다. (임원규, ‘좋아해’를 노래함)
다 미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저나라에 가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를 생각해 봐요. 이렇게 노래하면, 꽃과 환경이 다 맞춰서 춤을 추고 아름다운 향기도 풍기는 것입니다. 그런 분위기에 젖으면, 마음이 홀짝 잡혀버립니다.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죽음 길도 다 가고, 어려움도 다 기쁨으로써 넘는 것입니다. (윤기병, ‘향수’, 김봉태 ‘둥글둥글 삽시다’를 노래함)
7시 15분인데, 오늘은 내가 서울에 가야 되겠나? 내일 가야 되겠나?「내일 가시면 좋겠습니다.」모레가 무슨 날인가? 추수감사절입니다. 오늘 빨리 돌아가야 됩니다. 조동호, 나와요. 이 사람은 알래스카에서 있을 때 선생님의 친구였는데 의사예요, 의사. ‘해피헬스’에 대한 얘기를 해봐요. (조동호, 보고) (경배)
통일교회에는 조화가 많습니다. 조화통이 많아요, 몰라서 그렇지. 선생님이 90이 넘었는데, 영계로 가게 되면 계대를 이을 사람이 누구예요? 이 책이 있습니다. 교재를 붙들고 한 10년 동안 파게 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낳은 아기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면 이 책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50년 이내에는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전 세계의 대통령들을 가르칠 수 있는 선생으로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알고, 희망을 가지고 잘 살라는 것입니다.
2009.11.27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앞으로 공중에 뜬 가인 아벨의 역사보다도 역사성을 지니고 오는 가인 아벨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은 하나를 택해 놓으면 2천 년, 3천 년을 같이해 나갑니다. 세상의 정치세계에서는 1년 2년 3년 4년간 서로가 원수시하지만, 역사성을 중심삼고 자기와 관계돼 있는 사람들끼리 연장되어 나오기 때문에 오랜 기간을 성씨들을 중심삼고 사위가 되거나 며느리가 된 친척관계를 맺은 종족들을 묶어 나온 것입니다.
그래, 한국이면 한국에 있어서 중국이 문제였습니다. 아시아에 있어서 중국과 어디가 문제예요? 인도가 문제입니다. 인도문명권과 중국문명권이 있습니다. 그 두 민족을 엮을 수 있는 민족이 커 나왔습니다. 한국의 성씨들도 그렇습니다. 286성씨들 가운데 어느 성씨가 역사시대에 공헌을 해 나왔느냐? 이제는 그것을 생각해 봐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선한 조상들을 땅 위에 관계돼 있는 일족, 씨족과 묶어줘야 됩니다. 누구든지 독자적인 입장에서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문화권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기독교면 기독교의 문화권이 있습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수많은 종파들이 오랜 역사를 엮어 나왔습니다. 그런데 국경이 다르고, 종파가 다르더라도 어떻게 돼요? 장로교와 성결교가 다르지만 말이에요, 같은 기준의 종교는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에 왔습니다.
그래, 많은 민족을 연합하고 있는 국가의 형태를 갖춘 나라가 세계에 영향을 줬지만 그 배후에 어떤 종씨들을 엮어 나왔느냐? 원수와 원수를 엮어 나왔느냐, 아니면 자기들끼리 엮어 나왔느냐? 전쟁을 했으면 전쟁에 이긴 민족과 민족끼리 합해 나왔느냐, 전쟁에 이겨 가지고 진 나라를 강제로 소화시켜서 엮어 나왔느냐? 그것이 다릅니다. 후자는 오래 못 갑니다.
그런데 같은 씨족끼리 묶어 가지고 오랜 역사를 거쳐 나와서 몇 천 년 혹은 몇 만 년의 역사를 엮어 나오는 데 있어서는 하늘이 섭리한 계열적인 계열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동산에 있는 나무가 백 년이나 몇 천 년까지 남아질 수 있다면, 푸른 지대권이 넓어집니다. 그만큼 오랜 기간에 씨를 번식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종교권도 그래요, 종교권도. 앞으로 종교권에 새로운 신종교가 나와서 구종교권의 수많은 종교들을 어떻게 연합하느냐 하는 겁니다. 그런 종파가 있다면, 그 조상들이 역사시대에 공헌했던 것들이 많아서 끝날에 세계적인 지도층이 됩니다. 그러니까 교단의 역사가 수천 년까지 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안 됩니다. 역사가 오랜 것은 문제가 안 된다는 겁니다.
공산주의로 말하면 유물론을 중심삼고 120년을 못 넘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90세가 되니만큼 어떻게 되겠어요? 철이 들었던 30대를 중심삼고 60년 기간에 이만큼 기반을 닦아 온 것입니다. 어떻게 그 기반을 닦았느냐는 겁니다. 진리의 내용으로 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민족이 민족을 이해하지 못하고, 몇 천 년이나 몇 만 년의 차이가 있는 가인 아벨의 기준을 그 시대 시대의 인간들은 몰랐지만 하늘은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천 년 전에 엮어 나오다가 떨어졌더라도 몇 천 년 후에는 짧은 기간에 세계 인류를 엮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면 공산주의 자체가 순식간에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13세기부터 문제가 된 것입니다. 민족과 민족이 다른 그 문제를 이어 가지고 나온 그 배후에 주동적인 연합운동을 많이 한 족속이 있습니다. 그 족속을 통해서 종교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권내로 넘어갑니다. 그런 때가 돼 옵니다.
한국의 역사 가운데 긴 역사가 어떤 성씨의 역사예요? 오랜 역사시대에 나라를 움직인 역군들이 충청도에 많았느냐, 평안도에 많았느냐, 함경도에 많았느냐, 전라도에 많았느냐, 경상도에 많았느냐? 전라도는 중국과 가깝고, 경상도는 일본과 가깝습니다. 그렇게 일본과 가까우니까 미국과도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처럼 문화배경을 엮을 수 있는 환경이 문제입니다. 산맥이라든가 강보다도 평야를 중심삼고 전쟁이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큰 강을 끼어 가지고는 몇 천 년 동안 원수가 돼 있더라도 싸울 수 없습니다. 나라를 움직여 가지고 강을 건너갈 수 없거든요. 평야 같은 데는 군사들이 진을 쳐 가지고 몇 십 년 확대해 나갈 수 있지만, 강은 그렇게 안 됩니다. 산맥도 그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걸 볼 때, 앞으로 우리 섭리사관으로 볼 때 어느 민족이 오랜 역사시대에 남아지겠느냐? 중국이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역사와 흑인들을 중심삼은 역사는 다릅니다. 수천 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민족이 전체의 공익을 위해서 수고를 많이 했느냐? 그러려면 진리의 말씀이 있어야 됩니다. 문화 창조는 말씀과 글자에 의해서 이뤄집니다.
여러분, 왜 아시아인들이 많이 퍼졌는지 알아요? 왜 많은 민족들이 규합됐느냐는 것입니다. 오랜 역사시대를 거쳐 오면서 같은 문화권 내에 있었기 때문, 그 기간에 인류를 포섭해서 퍼져 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퍼져나간 역사와 그 모체의 역사는 다른 것입니다. 남쪽으로 갔던 사람은 서쪽으로도 갈 수 있고 북쪽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큰 산맥을 중심삼고는 여기저기로 가려야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구라파면 구라파의 문화권이 있고, 아시아면 아시아의 문화권이 있고, 해양이면 해양문화권이 있는데 그 문화권들이 역사의 종말시대에 어떻게 결집돼 가지고 선을 중심삼은 승리의 패권을 완성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것이 역사를 고찰하는 사람이 생각해야 될 점입니다. 그래, 자기의 조상들이 흘러나오는데 무슨 성씨하고 결혼해 가지고 몇 백 년씩 이어져 왔느냐? 그걸 참관할 때가 왔습니다.
대륙을 중심삼은 동서세계와 해양권을 중심삼은 동서세계가 다르고, 남북도 다릅니다. 대륙과 해양, 그리고 사막과 평원지대입니다. 사람들이 마음대로 들어가 살지 못하니만큼 우수한 민족이 그곳을 점령하고 개척하는데, 그곳을 개척한 민족은 2차적으로 어려운 것을 또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역사가 있으면, 하나님도 몇 차례 개척해 가지고 전체의 역사에 영향을 준 그런 씨족이 있으면 그 씨족을 언제든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어떤 민족이 세계사에 영향을 주었느냐? 그것이 종교의 역사입니다. 종족이라든가 국가의 역사라는 것은 몇 만 년도 됩니다. 그렇지만 종교의 역사는 얼마 안 됩니다.
기독교 같은 것이 제일 늦습니다. 유교보다 늦고 불교보다 늦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되어서 세계에 영향을 주는 종교가 돼 나왔느냐는 것입니다. 회회교 같은 것은 더 짧습니다. 진리의 내용이 다릅니다. 정치적인 방향을 띠고 있습니다. 원수는 원수로 갚습니다. 기독교도 그렇습니다. 눈에는 눈으로 갚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민족이 역사를 지배해 나오고, 역사시대에 어떤 민족이 주동적인 역할을 해 나왔는가를 우리는 고찰할 줄 알아야 됩니다. 어느 민족이든지 갑작스럽게 힘을 가지고 점령하는 것은 길게 가지 않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점령해야 됩니다.
동양이면 동양의 사상이 있습니다. 불교사상과 유교사상이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를 생각해 보면, 한때 불교가 역사를 움직였습니다. 그 다음에 유교가 움직였고, 요즘에는 기독교가 역사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회회교는 어때요? 공산당과 종교가 하나되어 그걸 흡수하려고 해도 흡수하지 못합니다. 씨가 다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적인 배후사상이 중요합니다. 어떤 문화적인 배후의 사상을 가졌느냐? 우주적이냐, 민족적이냐, 종족적이냐? 그것이 다릅니다. 국가주의시대와 민족주의시대 그리고 종족주의시대는 다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 우리는 지역을 알아야 됩니다. 국경지대를 알아야 돼요. 국경지대에 대치한 민족은 어떤 민족이냐? 산맥을 중심삼고 대치되는 민족과 해양권을 중심삼고 대치되는 민족이 다르고, 그 다음에 사막지대를 중심삼고 대치되는 민족은 다릅니다. 그런 관점에서 역사를 볼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민족이 사막지대에서 오랜 기간을 중심삼고 선(善)의 공을 넓혀 나오기 위해서 노력했느냐? 그런 민족이 다른 민족과 가인 아벨로 연결할 수 있는 거리가 가깝습니다. 원수 사이가 되면, 결혼이 문제가 되잖아요. 통일교회에서는 축복문제를 제일 중요시합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이 어떻게 축복문제를 중요시했느냐 이겁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을 교체결혼을 시켰습니다. 그것은 한순간에 한 사람의 주장에 따라서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역사적인 배후를 보면 오랜 기간에 민족이 화합할 수 있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민족끼리라든가 여러 족속들이 하나로 묶어져 가지고 국가를 넘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상적인 기준은 무엇이냐? 땅을 위주로 한 사상이냐, 바다를 위주로 한 사상이냐? 땅보다도, 바다보다도 사막을 중심한 사상이냐? 아니면 종교를 중심한 사상이냐? 바다를 넘고 사막도 넘어야 되는 것이 종교입니다.
지금 한민족이 문제입니다. 왜 한민족이 문제냐 이겁니다. 대륙에 있어서 고구려의 시대가 몇 천 년이었어요? 중국에 홍산이라는 민족이 있었는데, 그 민족이 북방으로 가 가지고 동이민족으로 변한 것입니다. 그 민족에게 무슨 사상이 있었느냐? 하나님을 사랑하겠다는 경천사상(敬天思想)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놀라운 겁니다.
왜 한국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됐느냐?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이야, 특별한 민족입니다. 다른 주인은 필요 없습니다. 우주의 주인은 한 분이지, 둘이 아닙니다. 동서남북의 다른 것이 아니고 하나를 따라가겠다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모든 것이 하나로 수습돼야 합니다.
북쪽에 간 하나님이 있고, 남쪽으로 간 하나님이 있다고 하자고요. 국경이 열 개가 있더라도 그 열 개의 국경이 합해 가지고 하나가 되면, 북쪽의 땅 끝에 가 있던 하나님과 남쪽으로 가 있던 하나님도 자동적으로 하나됩니다.
사람의 눈이 먼 데를 보고, 가까운 데를 보고, 중간이 되는 곳을 보는데 먼 데를 보는 사람이 있으면 왜 망원경이 필요해요? 또 왜 현미경이 필요해요? 안 보이는 세계를 어떤 민족보다 몇 백 배 더 잘 볼 수 있으면, 그 민족은 안 보이는 세계의 문화가 전개될 때 어떻게 되느냐? 몇 천 년 전에 핍박받았던 그 사람들은 일시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내가 이 말을 왜 하느냐? 경상도의 패들이 왔어요, 경상도의 패. 한국에서는 경상도의 패, 전라도의 패, 충청도의 패, 평안도의 패, 함경도의 패 등 팔도강산의 패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8수를 맞추는 게 놀라운 것입니다. 사탄 세계, 악한 세계는 9수를 맞춰 나갑니다. ‘아홉 구(九)’ 라는 것은 사탄수, 나쁜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팔자타령을 한다고 그러지요? 사람의 운명을 판단할 때 팔자를 잘 타고나야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역적인 문제에 있어서 대륙에서 태어났느냐, 해양에서 태어났느냐, 사막지역에서 태어났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사막에서 태어나면 땅 아래로 들어가야 됩니다. 산악지대는 수평세계의 이상입니다. 그러니까 언제나 모험을 하게 됩니다.
구라파에서 산을 지켜 나온 민족은 독일민족입니다. 아시아의 민족들 가운데서는 어느 민족이에요? 아시아에는 산도 있고, 강줄기도 있습니다. 깊은 골짜기에서부터 강줄기가 먼 대륙까지 뻗어 있습니다. 백두산에서 흘러가는 강은 두만강과 압록강이 있고, 그 다음에 무슨 강이 있어요?「송화강입니다.」
그런데 백두산에서 흘러나오는 것과 대륙의 천산산맥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기원이 다릅니다. 그 문화배경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문화배경은 산이면 산을 중심삼고, 바다면 바다를 중심삼고 달라집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 경상도 사람이라고 자랑하지 말고, 평안도 사람이라고 자랑하지 말고, 함경도 사람이라고 자랑하지 말고, 황해도 사람이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팔도강산입니다. 팔도강산은 한 나라에 달린 것입니다. 팔도에는 무슨 도들이 있어요? 한번 말해 봐요. 평안도, 경상도, 전라도,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 충청도와 경기도가 있습니다. 제주도는 전라남도에 속합니다. 일본에 있는 북해도는 어디에 들어가요? 일본 꼭대기에 있는 섬인데, 왜 북해도라고 했어요? ‘섬 도(島)’ 자를 쓰지 않고 제주도(濟州道)와 같이 북해도(北海道)라고 합니다. 그런 걸 생각해 봤어요?
한국이 전부 다 몇 도예요? 팔도강산인데 13도로 잡습니다. 12도로 잡아요, 13도로 잡아요?「제주까지 포함해서 14도라고 했고, 본래 제주도가 전남에 속해 있을 때는 13도라고 했습니다.」13도지요. 8도와 13도입니다.
육지가 생기기 전에 하늘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육지밖에 모르는 사람은 바다를 모르고, 사막을 모르고, 하늘을 모릅니다. 산에 사는 동물과 같습니다. 거기서 파먹고 사는 동물과 마찬가지입니다. 산돼지가 바다의 섬에 가서 살려고 해요? 안 삽니다.
여러분은 문화를 분별할 줄 알아야 됩니다. 이 사상이 어디에서 왔느냐? 육지가 근원이냐, 바다가 근원이냐, 광야가 근원이냐? 광야도 푸른 지대의 광야와 오곡이 무르익는 평야가 있고, 사막과 같은 광야가 있습니다. 광야라고 할 때는 사막과 평야가 들어갑니다.
얼굴을 보게 된다면 눈이 중심이에요, 코가 중심이에요, 이가 중심이에요, 귀가 중심이에요? 어느 게 중심이에요? 나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어디가 중심이에요?「코가 중심입니다.」왜 코가 중심이에요? 중심은 중심일 텐데 코가 중심이에요, 입이 중심이에요, 눈이 중심이에요, 귀가 중심이에요?
귀도 동서사방을 통하고, 눈도 동서사방을 통하지만 코는 동서사방을 못 통합니다. 가만히 있습니다. 입도 동서사방을 못 통합니다. 눈하고 귀만 통합니다. 그러면 왜 눈과 귀가 통하느냐? 눈으로 올려다볼 수 있고 내려다볼 수 있고 좌우로 볼 수 있는데, 코는 가만히 있습니다. 입도 옆으로 이렇게 못 돌아가는데, 눈과 귀는 그렇지 않습니다.
입은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손이 움직여 줘야 됩니다. 눈은 혼자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귀도 가만히 있지만 동서남북을 통하기 때문에 “뒤로 온다, 앞으로 온다, 위로 온다.” 하는 것을 다 압니다. 입은 그걸 못 해요. 코도 못 합니다. 어떤 게 나아요? 눈이 나아요, 귀가 나아요? 똑똑한 사람은 “그거 물어볼 게 뭐 있어? 눈이지!” 그럽니다. 눈은 둥글둥글 도는데, 귀는 그렇게 못 합니다.
‘안(眼)’이 무슨 자예요? 안목이라고 그래요, 목안이라고 그래요?「안목이라고 합니다.」안목(眼目)이라고 그러지요, 안목? ‘목(目)’ 자를 어떻게 쓰던가? 이렇게 씁니다. 제일 높은 데 눈이 있습니다. 3단계에서 제일 높은 것입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것도 있고, 이것도 있습니다. 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있어요? 물론, 그 안에 산맥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다릅니다.
눈썹은 다 떨어집니다. 어떻게 거기에 눈썹이 붙어 가지고 물이 흐르는 것으로부터 눈을 지켜주느냐 이겁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눈이 얼마나 중요하냐는 것입니다. 그게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선생님은 어디에 가서 살고 싶으냐 하면 공중에 올라가서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이름에 ‘용 용(龍)’ 자를 썼습니다. 본래 용명(龍明)이라고 했습니다. 용은 세상에 있는 동물이 아닙니다. 비상하는 동물입니다. 용을 봤어요? 용(龍)이 밝다(明)는 것입니다. 거기에 ‘글월 문(文)’ 자입니다.
한국에서 역사적으로 문 씨는 황족, 왕족과 같이 취급했습니다. 그 족속이 망해서는 안된다고 한 것입니다. 어느 부락에 가더라도, 부락에 못사는 거지가 되더라도 그 문 씨를 길러야 된다고 한 겁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중간에 누가 충신이었는지 알아요? 중국의 역사를 움직이는 데 있어서 뿌리까지 빼 가지고 논의할 수 있었던 한학자들 중에 이름난 사람은 한국 사람들이었습니다. 뿌리를 보면 그렇습니다.
어떻게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을 발견했느냐? 그것을 자랑해야 됩니다. 문 총재의 말이 맞는 것 같소, 안 맞는 것 같소?「맞습니다.」나도 맞는지 모르지만 총체적인 평가로 생각해 볼 때 어느 면으로 보더라도 그 말이 맞지 않다고 할 수 없습니다. 역사시대에 하나님만을 숭상한 민족은 위대한 민족이 안 될 수 없습니다. 안 망합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세 살 때부터 알았습니다. 한국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눈이 큰 눈이 아니고 조그만 눈을 가진 사람은 무서운 사람입니다. 내 어릴 적 별명이 쪼금눈이었습니다. 산이 많은데, 평안북도에 높은 산들이 많은데 왜 조그만 눈이 필요해요? 그게 이상한 말이 아닙니다. 자연적인 이치를 찾아가는 데 있어서 가치를 구별하는 데, 높고 낮음을 구별하는 데, 상하⋅좌우의 편을 가를 수 있는 데 중요한 표제입니다.
코는 큰 코가 좋아요, 조그만 코가 좋아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해주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앞으로 여러분이 자식들을 기를 때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누구부터 가르쳐주겠느냐? 이 우주에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에 대해서 가르쳐줘야 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어때요? 마을에 가더라도 100집이 있으면, 그 100집이 산과 들을 중심삼고 피를 흘리면서 빼앗기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조그만 판도에 있는 열 주인들 가운데 누가 제일의 주인이 되느냐 이겁니다. 힘만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머리가 있어야 되고, 봉사도 해야 되고, 깊고 낮은 것이라든가 모든 것들이 다 포괄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깊은 것도 따라가려고 하고, 낮은 것도 따라가려고 합니다. 그렇잖아요? 더 깊어야지요. 높아도 더 높아야 되고, 넓어도 더 넓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볼 때, 문 총재의 이상으로 높은 사상을 가진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해방, 그것이 가당한 말이에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노릇을 못 합니다. 왜 하나님이 하나님의 노릇을 못 해요? 돈 몇 푼만 있어도 그 동네에서 왕초가 되겠다고 에헴, 하는데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이 왜 하나님의 노릇을 못 하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노릇을 못 하는 것은 더 큰 문제에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통일교회를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해요? 똥을 퍼먹다가 단물을 먹는다고 단물이 있는 쪽으로 못 갑니다. 열 번만 먹으면, 스무 번만 먹으면 싫어집니다. 아무런 맛이 없습니다. 물에 아무런 맛도 없다는 것입니다. 물에 맛이 있어요? 공기의 맛이 없습니다. 태양빛도 맛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중요하게 돼 있어요?
경상도 패가 왔기 때문에 내가 이런 얘기를 합니다. 경상도 사람들이 잘난 게 뭐예요? 태평양의 파도에 밀려 가지고 벼랑 턱에 걸려 있는 사람들인데 말이에요. 옛날에 한국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던 사정이 어려울 때 도적들이 찾아가서 산 데가 경상도입니다. 산악지대와 바다의 섬나라입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경상도 사람들은 거기서 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어디에선가 몰려온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다른 민족에게 쫓겨 오지 않았으면 우수해서 왔다는 것입니다. 산악지대가 좋아서 왔든가 못살아서 오게 된 사람들입니다. 거기서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조상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냐?
통일교회에서 하나님까지 해방하고 5대 성인들까지 해방해야 된다고 했는데 해방했습니다. 5대 성인들을 결혼해 준 사람이 누구예요? 경상도 패들아, 그것이 거짓말이야? 여러분은 없어지는 패입니다. 안 없어지나 보라는 겁니다. 없어지겠어요, 안 없어지겠어요? 생각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문 총재가 통일교회의 교주예요? 나는 통일교회를 싫어했는데, 왜 통일교회의 교주로 만들어 놓았어요? 교주가 못 되더라도 백 대 이후에나 천 대 이후에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 반대했지만 몇 십만 년이 지나면 하나돼야 합니다.
넓고 높은 사상을 갖고 지배하는 민족이 높은 데 올라갑니다. 산골짜기에 사냥꾼들이 들어가 살지만 사냥하게 되면 맨 꼭대기를 하루에도 몇 번씩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산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살던 사람들보다도 못하게 되는 사람은 지배당하는 것입니다.
바다에 가게 되면, 무엇이 제일 깊은 데 있어요? 바다라고 하면 뭐예요? 고래입니다. 큰 고래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지만 뭘 잡아먹어요? 새우새끼, 크릴을 잡아먹습니다. 자기보다 큰 것을 잡아먹지 못합니다. 상충적인, 맞지 않은 현상세계가 돼 가지고 주체와 대상의 관계에 있어서 하나는 지배를 하고 다른 하나는 지배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배당했던 사람이 지배하고, 지배했던 사람은 지배를 당하게 됩니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평가할 때 어때요? 거기에 쫓겨 가서 살더라도 결정을 제일 잘 하는 사람은 전라도 사람이지 경상도 사람이 아닙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쫓겨 간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너희들의 무엇을 점령하기 위해서 여기에 와 있다.’ 하는 것입니다. “10년이나 20년 뒤에 너희는 한 패가 두 패나 세 패로 갈라지지만, 우리는 천 년을 가더라도 안 갈라진다.” 합니다. 산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 스님이 무섭다는 겁니다. 왜 산골짜기를 찾아다녀요? 그렇다고 멧돼지를 잡아먹는 것도 아닙니다. 짐승을 잡아먹으면서 스님들이 높은 산에 살아요? 산채를 캐먹습니다. 남들이 먹지 못하는 것들, 어떤 동물들도 먹어보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들을 먹습니다. 특별한 걸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얼마나 머리가 나쁘면 교체결혼을 시켰을까?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몇 명까지 교체결혼을 해줬어요? 6,516쌍입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욕을 먹었습니다. “저놈의 자식, 없애겠다. 우리 가정을 파탄시킨다.” 했습니다. 다민족의 형성에 있어서 조상의 자리에 선 사람입니다. 문 총재가 그런 놀음을 한 것입니다. 다민족의 패들이 와 가지고 한 줄 알아요? 그 조상이 나라는 것입니다.
원수국가의 사람들끼리 6,516쌍이나 교체결혼을 시켰으면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 경상도 사람이 할 수 있어요? 전라도 사람도 못 합니다. 전라도가 삼한시대에 작았던 것인데, 그것도 하나로 못 만들어 가지고 만국의 왕초가 못 됐습니다. 문 총재는 다민족의 세계에 있어서 왕초가 돼 있습니다.
선생님의 생일날이 다가오는데, 엊그제 17일에 몇 쌍을 축복해 줬어요? 190쌍을 해줬는데, 선생님의 생일에는 몇 쌍을 해줄까요? 28개국을 해줬는데, 그 때는 얼마나 해주면 좋겠느냐는 것입니다. 28개국의 10배를 한다면 그만큼 세계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경상도 패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해 보라는 것입니다. 몇 십 년 안에 당합니다. 중국도 통일교회를 무서워합니다. 문 총재가 무엇을 가졌기에 그래요? 나 하나밖에 없습니다. 왜 중국이 무서워해요? 문 총재의 사상을 중심삼고, 중국 사람들이 문만 열어놓으면 10년도 안 갑니다. 라디오 방송을 하면 10년도 안 가요. 6개월이면 끝납니다. 그걸 아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한 대표적인 나라가 어느 나라예요? 한국인데,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사냥꾼이에요, 어부예요, 농부예요? 종교인들이 통일교회에 대해서 야단합니다. 야단(野段)이라는 말은 사막지대에 끝이 있다 이겁니다. 그게 야단이잖아요. 들도 끝이 있는데, 통일교회는 끝이 없습니다. 삼천리반도의 사람들을 오색인종과 한꺼번에 결혼시켜서 6천 여 언어를 쓰는 민족들을 하루 저녁에 하나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과연, 그렇게 만들 수 있을 것이냐?
평균적으로 문 총재가 맺어준 사람들이 잘사느냐, 자기들끼리 결혼한 사람들이 잘사느냐?「부모님께서 맺어준 사람들이 잘삽니다.」경상도 사람은 안 그렇지요? 그릇을 치면 깨집니다. 여러분은 천 쌍, 만 쌍, 백만 쌍까지 해주면 깨뜨려 버립니다. 그릇을 쳐 버리면 깨집니다. 그래서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누구든지 결혼문제에 있어서 문 총재를 이길 수 있어요? 답, 경상도 패! 눈을 똑바로 뜨고 답변해 봐요. 나는 경상도 사람의 편에서 못 삽니다. 경상도만 생각합니다. 자기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5년도 못 갑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의 편에서 나는 못 산다는 겁니다. 호흡이 안 맞습니다. 내가 요술을 부리기 위해서는 10년도 살고 100년도 살 수 있습니다. 참을 수 있다는 겁니다. 천 년도 참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못 참지만, 나는 참습니다.
누가 이겨요? 문 총재는 죽더라도 문 총재의 뜻을 가진 사람이 이겨요, 경상도 사람이 이겨요? 경상도 사람, 답변해 봐요. 경상도에서 대통령을 했든가 장관을 한 사람도 온다면, 내가 물어볼 텐데 답변해 보라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딸들은 하버드대학교를 나오고, 세계의 일등 대학을 다 나왔습니다. 하버드를 졸업한 사람이 3대 가운데 12명이 넘어요. 하버드대학교의 총장으로 내가 세울 수 있습니다. 다 우수합니다. 선생들이 “이야, 통일교회 문 교주의 아들딸은 안 오면 좋겠다.” 할 정도입니다. 똑똑합니다. 선생이 강의하기 일주일 전에 도서관에서 그 강의를 평가할 수 있는 공부를 시켰습니다.
내가 기독교, 불교, 유교, 회회교뿐만 아니라 13개 종단 이상의 종교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교육하려고 하지 13분의 1밖에 안 되는 자리에 서려고는 꿈에도 생각을 안 합니다. “해야, 10년을 빨리 지나라! 60년이나 70년을 1대라고 하면, 1대가 빨리 지나가라!” 한 것입니다.
나 1대에 성공했습니다. 90에도 그 사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딸들이 2대나 3대를 지나고 1천 대가 되더라도 문 총재의 사상을 빼버리고 딴 수작을 할 수 없습니다. 통일천하는 자연히 벌어지는 것입니다. 소련과 미국이 교차결혼하는 걸 원하겠어요, 교체결혼하는 걸 원하겠어요? 한 쌍을 놓고 결혼하는 걸 자랑하겠어요, 소련과 미국 국민들이 하루저녁에 하나님의 편이 되는 결혼을 좋아하겠어요?
경상도에 둥지를 틀 생각이 문 총재는 꿈 가운데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문 총재를 인사조치할 수 있나, 문 총재가 여러분을 인사조치할 수 있나? 경상도 사람들 중에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나는 인사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천 년의 역사를 엮고 있습니다. 만 년 후에 될 역사를 엮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정 때 일본 나라를 좋아하지 않았고, 미국 나라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천 년이나 만 년 후 일본이나 미국이 어떤 나라가 되느냐?’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걸 측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감투, 하나님의 상투가 얼마나 높으냐 이겁니다. 하나님은 상투 끝에 몇 천 층을 짓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라고 하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1대 2대 3대부터 10대까지는 누구나 점칠 수 있지만 100대나 1,000대는 점치지 못합니다. 나는 90이 넘도록 반대를 받았고, 지금도 반대를 받지만 발전하고 있습니다. 뭘 하러 경상도에서 왔어요? 어제 밤 새워서 왔어요? 새벽에 왔나?「밤에 왔습니다.」무슨 생각을 하고 왔어요?「보고 싶어서 왔습니다.」왜 보고 싶어요? 엄마 아빠를 바라보고 색시를 바라보면 나보다 나을 것 아니에요? 아들딸이 울고, 여편네가 울고, 집이 우는데 왜 여기에 오느냐는 것입니다. 미쳐서 그렇지요, 미쳐서?
함부로 얘기를 못 합니다. 나라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열 번을 생각하면, 나는 백번 천번을 생각합니다. 그 역사가 깊습니다. 자기들이 좋다고 해서 들고 나왔다가는 3단계를 넘어서 물어보면 어떻게 되느냐? 대번에 눈을 감고 “아이고, 모릅니다.” 합니다. “들어봐! 난 이런 세계를 아는데, 그런 세계가 있다면 좋겠어? 없다면, 네가 하나님이라면 만들고 싶겠느냐?”라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여자들도 그렇습니다. “나는 한국 남자와 결혼하겠다.” 하는데 답답하다는 겁니다. “전라도에 가서 살아야 되겠다. 호남평야에 바람이 불게 되면, 저 땅 끝에서 부는 바람이 내 얼굴에 들이치더라도 좋다. 더 강한 태풍이 불어오면 좋겠다.” 그럴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할 텐데, 그게 싫으면 거기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는 어제도 바다에 갔습니다. 감성돔을 한 마리도 못 잡는다고 했는데, 내가 갔습니다. ‘내가 가면, 감성돔들이 밀려올 텐데….’ 했습니다. 한 마리도 못 잡는다고 했는데, 2시 40분에 나가서 해지기 전까지 세 시간 동안에 30마리 이상을 잡았습니다.
문 총재가 어떻게 고기를 그렇게 잘 잡아요? 고기를 내가 좋아합니다. 문 총재가 온다면, 샘물이라도 좋은 물이 흐릅니다. 와보니까 먹을 것도 있고, 물도 맑으니까 문 총재가 있는 데는 고기들이 몰려드는 것입니다. 내가 침을 뱉더라도, 가래침을 뱉더라도 훌떡 삼켜버린다는 것입니다. 왜 그래요? 달다는 거지요. 맛이 달다는 겁니다.
내가 미국에 가면 미국에서 왕초의 노릇을 합니다. 구라파면 구라파에서도 왕초의 노릇을 해요. 누구를 만나겠다는데, 그가 나를 안 만나면 벼락이 떨어집니다. 내가 언론세계에 있어서 첫째가는 사람입니다. 사상계에서도 첫째가는 사람이고, 종교계에서도 첫째가 돼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도 이제는 문 총재 같은 애국자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조그만 책 한 권, 자서전을 냈더니 8천만 민족이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아이고,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죄인입니다.” 하고 무릎을 꿇는다는 것입니다. 무릎을 꿇었는데, 또 반대했다가는 그 후손들의 길이 막힙니다. 어떡할 테예요? 그 후손들이 못 살게 될 텐데, 이제라도 지지해 가지고 후손들로 하여금 앞장서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통일교회의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 주인이 될 것입니다.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라는 겁니다. 나보다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이 세상으로 나가서 반대하며 통일교회의 말씀을 써먹겠다고 합니다. 자기 혼자 써먹을 텐데 통일교회가 있으니 방해가 되니까 없애기 위해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나비로 말하면, 그런 것은 남기지 않고 다 잡아 먹습니다. 공기 좋은 데 엎드려 살아보라고요. 새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잡아먹히게 돼 있지, 가만히 둬둘 것 같아요? 문 총재보다 더 고약한 놈들이 와서 잡아먹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목사보고 물어보고, 사상가를 붙들고 물어봐도 문 총재의 이상으로 얘기해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걸 인정해요?「예.」대답을 ‘야!’ 하지, ‘그렇다.’ 하지 왜 ‘예.’라고 해요? ‘예’라는 것은 허리를 90도 이하로 숙이겠다는 것입니다. ‘예도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를 썼습니다. 굴복하겠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런데 ‘야’는 뭐예요? ‘야’는 ‘들 야(野)’ 자입니다. 말을 깎아버린 것이요, 담을 헐어버린 것입니다.
‘야단(野端)’이라고 하면 끝장을 보는 겁니다. 벌판의 끝에 갔으니 야단입니다. 이단보다도 야단입니다. 야단났다. 문 총재를 감당하지 못하니 이단보다도 야단이 났는데, 벼랑에서 떨어져 바다에 빠져 죽게 됐는데 큰소리로 “문 총재, 죽는다.” 하겠어요? 문 총재는 비행기를 타고,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서 왔다 갔다 하는데 죽으라면 죽어요? 살지 말라고 해도 살게 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 총재는 실력발휘를 안 했습니다. 세계를 나한테 한번 맡겨보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중국이 나와서 지배할 것입니다. 소련이 나와서 지배합니다. 문 총재가 없으면 말이에요. 높은 성을 둘러싸고, 그 위에서 공격하면 막을 수 없잖아요. 문 총재가 있기 때문에 중국이라든가 소련이 한국을 넘보지 못합니다. 그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통일교회를 도와주기 위해서 다니는 패, 문 총재를 도와주기 위해서 다니는 패가 누구예요? 경상도 패예요? 여러분이에요? 사실은, 문 총재가 무서운 사람입니다. 내가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미국도 그렇습니다. 조지 부시가 후퇴하면서 자기의 막내아들과 젭 부시를 나한테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부탁하던 양반이 내 말을 왜 안 들었어요? 8월 15일이면, 다 끝났을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 나는 나대로 갈 길을 달리 생각한 것입니다.
이제는 경상도 사람과 다릅니다. 전라도 사람과 달라요. 평안도 사람은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고 해서 대담하잖아요. 평안도 사람은 받아버립니다. 축구 같은 것을 할 때 경상도 사람보다도 평안도 사람들이 차면 10미터 이상 더 나갑니다. 내 앞에서 축구를 한다면, 경상도라든가 함경도 사람은 안됩니다. 지금 그런 네임밸류(name value)를 갖게 됐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교육했고,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도 교육한 사람이 나 아니에요? 정신을 똑바로 차려요.
어디로 갈 거예요? 대통령이 누구예요? 4년 후에 돌아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 만년 주인이신 분입니다. 그래, 나는 이 민족이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일곱 살 전부터 영계에서 가르쳐줘서 알았습니다. “한민족은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에 안 망한다. 하나님이 지켜줄게!” 한 걸 지금도 믿는 것보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에 무엇이 있어요? 문 총재가 살아 있어요? 문 총재가 날아갈 수 있는 기반이 있어요? 미국에 갔을 때, 미국 여자들이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했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와 케이 지 비(KGB)가 문 총재를 요리하려고 했지만, 지금도 자기들의 힘을 가지고 요리하지 못합니다. 먹어서 삼키지 못해요. 못 넘깁니다. 넘겨서 소화를 못 합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 그렇게 반대를 받으면서도, 일생 동안 쫓김을 받으면서도 커 나왔고 지금도 크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다음 번 생일에 천 배를 할 거예요, 백 배를 할 거예요, 십 배를 할 거예요? 백 배면 얼마예요?「1만 9천입니다.」1만 9천을 하면, 대한민국이 돌아가요? 세계가 안 돌아갑니다. 백 배가 아니라 만 배를 해보라고요. 대한민국이 하루 저녁에 돌아갑니다.
이 책 한 권을 누구도 해설하지 못합니다. 선생님의 수첩에 2009년 4월 6일의 기록밖에 없습니다. 그 이후는 기록을 안 했습니다. 기록할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상도 사람을 기록할까, 전라도 사람을 기록할까, 황해도 사람을 기록할까, 강원도 사람을 기록할까? 함경도와 평안도는 접어놓은 것 아니에요? 문 총재를 반대한 패입니다. 문 총재를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 전라도와 경상도 사람들까지 다 반대하지 않았어요? 나는 한국 사람이 아닙니다.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에게 나밖에 없잖아요. 종교 중의 왕초인 문 총재를 반대하니 하나님도 쫓아내자는 얘기 아니에요? 여러분의 집에 있는 변소 간에 하나님이 와서 살 수 있어요? 새둥지 하나라도 만들어 놓고 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도적놈들이 문 총재로부터 복 받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석준호, 십 배를 할래? 십 배면 얼마예요?「십 배면 1천9백 쌍입니다.」백 배를 할래?「백 배는 1만 9천 쌍입니다.」단 십 백 천 만이어야 됩니다. 만 단위입니다. 만의 만 배가 억 아니에요? 억은 1의 아래에 동그라미 8개가 있습니다. 9개를 못 했습니다. 10배를 못 넘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있으면서 덮어놓고 사탄 편이 돼 가지고 하늘 편이라고 해요?
예수를 믿으면 천국 가요? 호메이니 파를 무슨 파라고 해요? 천국에 가겠어요? 영계의 조상들이 와서 가슴을 밟고 목을 누를 때가 올 것입니다. 세상천지에 호메이니이면 다 돼요? 문 총재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 때 뜯어고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수백 개 교파의 장(長)들을 축복할 때 동참시키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문 총재가 축복해 준 아들딸들을 잡아다가 핍박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느냐? 그들이 갇혀서 핍박받던 집 앞을 내가 지나가면서 “하나님, 정의를 판단해 주시옵소서!” 했더니 “기다려!” 했습니다. 때가 되게 되면 깨끗이 심판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나는 걱정을 안 합니다. 감옥에 가는 것도 걱정을 안 해요. 감옥의 전문가입니다. 내가 감옥을 만들면 일등 감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가만히 있었으면 죽었을 게 뭐 있어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다가 죽지 않았어요? 재림주가 나라도 없는데 재림주의 노릇을 할 수 있어요? 그때는 말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재림주라고 가르쳐준 적은 없습니다. 참부모라고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자기들이 계시를 받아 가지고 재림주라고 한 것입니다. (‘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 사상가 메시지’ 중 니체의 ‘참부모님을 만났을 때 나는 비로소 완전 해방감을 느낀다’ 훈독 시작; ……하나님, 참부모님! 니체의 과격한 견해를 널리 용서해 주실 수 없으신지요? 니체가 지상인들에게 간절히 부탁하는 마지막 메시지는 참부모의 의미를 여러 차원으로 연구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니체 ― 2009. 4. 20)
이제 자기가 하나님을 모시는 삶의 생활을 경험해야 됩니다. 경험을 못 했으니 긍휼의 마음으로 사모하면서 신앙생활을 백년 천년 계속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사후에 무자비한 세상이 편편이 진리를 기록한 책 페이지보다도 더 무섭게 전개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어떻게 다 넘어갈 거예요?
문 총재는 진리의 고개를 탐구하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애썼던 것입니다. 저세계에서 선생님만 못하니까 선생님의 휘하에서 생명을 다하면서 따라가려고 나오지만, 선생님이 환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따라오지 못합니다. 상대가 안 되니까 못 따라옵니다.
어디 갔나? 오늘은 누가 훈독회를 하겠나? 훈독회를 해야지요. 경상남도에서 왔으면, 몇 시간이 걸렸나? 다섯 시간 이상 걸렸지요?「다섯 시간입니다.」버스 타고 오면 다섯 시간, 여섯 시간 가까이 걸립니다.「어제 밤 10시에 출발했습니다.」몇 시에 왔나?「4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평화신경』Ⅹ장을 읽자고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절대성과 참아버지의 정자권 그리고 생명을 해산해 주는 어머니의 난자권 셋이 하나 안 됐습니다. 오목단지의 온도가 맞지 않기 때문에 임신을 못 합니다. 여러분, 삼팔선이 생겼지요? 사탄의 핏줄은 38도 이상을 못 넘습니다. 35도에서부터 36도 37도 38도의 이내입니다. 온도와 속도에 따라서 핏줄이 다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아담의 핏줄은 몇 도여야 했느냐? 38도에서 43도를 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53도를 넘고 83도가 돼야 했어요. 사탄 세계는 80밖에 못 갑니다. 110도 이상을 넘어야 보이지 않는 공기가 됩니다. 타락한 인간의 여자들 가운데 지금까지 그런 온도에 올라간 여자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을 받아야 됩니다.
41도, 42도, 43도를 넘어야 됩니다. 53도만 넘으면, 폐병의 균이 죽습니다. 우리 누나가 폐병에 걸렸는데, 53도가 넘을 때까지 뜸을 떠줘야 했습니다. 내가 여덟 살 때 4천7백 장에서 5천5백 장까지 뜸을 떴습니다. 이렇게 뜸이 컸습니다. 3천 장을 넘으니까 그 뜸자리에서 피가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뜸뜨기를 시작해서 터지게 된다면 컵으로 피를 받아낼 수 있을 정도로 나옵니다.
영계에서 말하기를 53도 이상만 되면 폐병 균이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균이 죽기 때문에 네 누나가 이제는 만병통치가 된다.” 한 겁니다. 신경의 맥락에 뜸을 뜨는 것은 침을 놓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권이 되려면 120도를 넘어야 됩니다.
구 구 팔십일(9×9=81)이라고 합니다. 구 구(9×9)를 했으면 91이 돼야 할 텐데 왜 81로 떨어지느냐? 십 십(10×10)을 하게 되면 110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천지이치가 억만세 조, 경까지도 계속하는 것입니다. 9수에서 막혀버렸습니다. 9수, 아홉의 고개를 못 넘습니다. 명년 1월 6일에는 90세의 생일이 됩니다. 91세가 돼야 합니다. 사탄 세계는 구 구 팔십일(9⨉9=81)로 떨어지지만, 선생님은 91에서 100까지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신이 임하게 되면 뜨거워집니다. 불을 받아요, 불. 온도와 속도입니다. 사탄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는 아담 완성의 핏줄과 하나님의 핏줄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암만 해도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거동할 수 없습니다. 상대가 안 됩니다. 그래,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열일곱 살에서 스물네 살까지 8년 이상 지나야 됩니다. 9수를 넘고 12수까지 가야 합니다.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습니다. 그 가운데 벽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단절돼 있다는 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누구든지 죽기 전에는 그 세계에 못 들어갑니다. 그걸 해결 못 하기 때문에 사탄이 지배합니다. 벌써, 선생님은 그걸 알았습니다. 세 살 때부터 영계에서 가르쳐줬습니다.
선생님의 고향은 정주군 덕달면입니다. 덕이 달한 면이라는 곳이에요. 그리고 덕성동입니다. 별들이 빛나는 동네인 것입니다. 상사부락, 높은 사상처럼 별들이 비추는 동네입니다. 여자들은 열네 살이나 열다섯 살만 되면 동집게로 눈썹을 초승달같이 만듭니다. 우리 누나들도 열네 살에 내가 그것을 해줬습니다.
남자는 바닷가와 마찬가지로 시커멓습니다. 남자는 스무네 살 때까지 시커매지는 것입니다. 높은 데를 올라가니까, 매일같이 산에 올라가니까 바람을 맞아 가지고 깊이 뿌리를 박아서 시커멓다는 겁니다. 해안선에서 자란 청년들은 그렇습니다. 처녀들과 다릅니다.
그런 걸 알아요? 그런 것을 선생님한테는 영계에서 가르쳐주더라고요. 조상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았습니다.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말하면 “할머니, 할아버지의 말이 틀렸다.” 했습니다. 원리가 그렇게 해서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문 총재도 타락했다고 생각하지요? 문 총재도 7퍼센트, 3퍼센트 타락의 고개를 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핏줄이 안 생겨요, 핏줄이. 핏줄이 다릅니다. 타락한 핏줄을 가지고는 백번 천번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이란 게 누구의 사상이에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고 가짜들이 주장하는데 둬두고 보라고요. 깨끗이 없어집니다.
그런 것을 알았으니 선생님은 감옥에 가라면 감옥에 가서 고문도 당한 것입니다. 왜 고문을 당했어요? 하늘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고문도 당한 겁니다. “너에게 승리의 패권을 주기 위한 것이다. 백번 천번 죽을 자리에서도 네가 죽어서는 안돼!” 하던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 감옥을 찾아다녔습니다.
어디에서 반대한다고 할 때 그곳에 있는 산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해가 못 돌겠으면, 산이라도 돌아! 동쪽으로 돌아!” 하면, 산이 돌았습니다. 무슨 경험을 안 했게요? 이 말씀, 우주의 진리를 찾기가 쉬웠겠어요? 예수님도 몰랐고, 석가모니도 몰랐고, 공자도 몰랐고, 마호메트도 몰랐습니다.
마호메트가 무슨 뜻이에요? 마귀가 좋아서 만난다는 말이 마호메트 아니에요? 마귀라는 ‘마(魔)’에 ‘좋을 호(好)’ 자입니다. 이름이 그렇습니다. 까마귀, 새까만 까마귀…! 전라도 사람을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개똥새(개똥쇠)라고 합니다. 영계에서 나한테 개똥새가 까마귀라고 한 것입니다.
까마귀는 개똥을 먹습니다. 개들 중에도 미친개의 똥입니다. 열이 많기 때문에 보신용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한국 사람들이 개를 잡아먹는데 악명이 높습니다. 까마귀가 똥개의 내장을 좋아합니다. 간 중에서 제일 맛있는 간이 개의 간입니다.
뜰에 나가면 마늘을 캐 먹고 감자를 캐 먹었습니다. 감자를 캐 먹는 것보다도 감자 꽃이 피게 되면 그것을 잘라 먹으라는 거예요. 약초가 됩니다. 마늘을 하루에 세 포기나 네 포기를 캐 먹었습니다. 그리고 팥 같은 것을 먹었습니다. 사람의 몸에 팥이 좋습니다. 강냉이떡을 하든가 팥떡을 하는데 보숭이(고물)를 하게 되면, 콩 보숭이보다도 팥 보숭이가 좋습니다. 혈관이 굳어지지 않게 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팥을 삶으면 강아지가 못 올라가고, 고양이가 못 올라갈 만큼 높은 데 올려놓았습니다. 겨울철에 그런 곳에 팥을 삶아서 올려놓으면 얼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렇게 언 팥을 포켓에 넣고 다니면서 먹곤 했습니다.
지금 내 수첩에 기록을 안 합니다. 기록하면 그대로 돼야 합니다. 내가 5년을 고생하더라도 연장하려고 생각했습니다. 90세까지, 104까지 넘어가면 말이에요. 90세를 보통 못 넘습니다. 요즘에는 79세가 살 수 있는 연령으로 돼 있습니다. 옛날에는 50세가 못 됐습니다. 어떻게 60년 기간에 수명이 30년이나 늘어나게 됐느냐? 탕감복귀의 시대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사탄이 문 총재를 죽이고 싶어했지만, 헬리콥터를 통째로 순식간에 없어지게 했지만 문 총재는 안 죽었습니다. 하늘이 보호한 것입니다. 백발백중 죽게 돼 있었지,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문 총재에게 사고가 났다고 하니 구라파 7개국에서 30 몇 명이 몰려들었습니다. 왜? 얼마나 헬리콥터 사고가 비참한가를 안 것입니다. 이야, 한 사람도 피 한 방울을 안 흘렸습니다. 온 사람들은 전부 다 죽었겠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한 사람도 죽은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게 역사에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그래, 내가 2013년 1월 13일까지 살아남아야지요. 디데이(D‐day)를 정해 놓았는데, 그 전에 가면 되겠어요? 이제는 그것을 다 끝냈습니다. 언제나 갈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자서전을 다 만들었습니다. 다 발표해 버렸습니다. 6월 1일을 중심삼고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한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더불어 오늘은 새로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을 천상천하에 선포하는 역사적인 대회인 6월 1일이기도 합니다.)
6월 1일 이외에는 다른 날이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언제나 오는 6월 1일이 아닙니다. 노아 때 심판이 6월 1일에 있었습니다. 새 시대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협회창립 55주년 기념일을 지냈고,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를 13일의 기간에 치렀습니다. 역사 이래 그 13일 기간에 처음으로 한다는 것을 알고 그 때와 시간을 맞춰 나간 것입니다.
그것은 문 총재밖에 몰랐습니다. 하나님도 문 총재가 결정한 이후에 알았습니다. 그때까지 하나님도 못 맞았던 날들입니다. 그 전에 인간시조가 타락했으니 그것을 벗겨주지 않으면, 하나님도 그 자리에 못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실체적인 증거 위에 존재할 것이었는데, 실체가 없었으니 존재의 내용 자체를 찾지 못한 하나님이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무력했던 하나님입니다. 기성교회에서는 예수가 죽어 가지고 천국에 가 있는 줄 아는데 천만에……! 낙원에 가 있어요, 낙원. (훈독 계속; 만유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처럼 화사하고…….)
화사하다는 말이 참 고마운 말입니다. 화려하고 빛난다는 것이 아닙니다. 봄철이 되어 개미가 나오고, 나비와 벌들이 나는 계절을 말합니다. 버들강아지의 꽃이 피고, 그 향기에 졸음이 오는 아름다운 봄 절기입니다. (훈독 계속; 우리는 지난 1월 1일과 15일 그리고 31일의 3회에 걸쳐서 역사적인 ‘만왕의 왕 하나님의 새로운 해방권과 대관식 및 금혼식’을 거행했습니다. 특히 1월 31일에는 동양권을 대표한 한국 천정궁에서, 그리고 서양권을 대표한 미국 뉴욕에서, 이렇게 같은 날 두 곳에서…….)
여기에 ‘두세’라고 써넣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할 것이었는데 책임을 못 했습니다. 그 일이 빠졌으니 내가 넘어가는 그 시간을 알고 맞춰서 이걸 써넣은 것입니다. 그 시간을 누가 알았어요? 하나님도 몰랐습니다. 아담이 축복받을 그 시간에 준비해 가지고 맞췄어야지요. 그렇게 아담이 맞춘 후 하나님이 예식을 했어야 할 것인데 못 했습니다. 하나님이 예식을 다 준비해 놓고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 자리에 못 가게 되면 그 때를 맞춰서 주인 노릇을 못 한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이 영어(囹圄)의 신세가 된 겁니다. 그것을 참부모가 될 사람이 저끄렀지, 하나님이 저끄르지 않았습니다. (훈독 계속; 그로부터 50년, 하나님을 완전 해방석방시켜 드리고 만왕의 왕으로 모시기까지 우리 부부가 걸어온 탕감복귀섭리의 노정들을 어찌 다 필설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먼 훗날 역사가들이 증명하고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설명하고, 여러분이 따라가게 되니까 알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은 참부모님만이 아는 것입니다. 이 책만을 봐 가지고는 모릅니다. 아무나 참부모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참부모를 기다렸는데, 몇 천 년을 기다렸는데 알지 못하는 사람이 그 때를 만들어 가지고 메울 수 없습니다. (훈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참부모님의 대관식과 금혼식이 갖는 섭리적 의미는 실로 엄청납니다…….)
하늘땅에 한 번밖에 없습니다. 금혼식도 한 번이요, 대관식도 한 번이요, 총탕감식도 한 번입니다. 세 가지의 일들이 한꺼번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참부모 외에는 모릅니다. 사탄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노릇을 못 하는 하나님을 믿어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따라가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믿다가 때도 되기 전에 흘린 피를 누가 탕감해 줄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는 민족이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역사에 있어서 제일 비참한 피를 흘린 한국 사람들입니다. 삼국시대에 부여가 어느 나라에 속했어요? 백제였습니다. 지금까지도 백제와 당나라 그리고 신라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걸 청산할 수 있는 놀음을 내가 하고 있는데, 도깨비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문 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내가 메시아다.” 하다가 어떻게 됐어요? 나 세례 요한도 좋고 아무것이나 다 좋습니다. 메시아를 바라지 않습니다. 나는 나대로 갈 길을 알고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가는데, 너희가 가보라는 것입니다. 틀렸다가는 벼락을 맞습니다. (훈독 계속;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참된 혈통은 없어지고, 사탄의 거짓핏줄이 인류역사를 지배해 온 사실은 여러분도 원리를 배워서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잘 모릅니다. 믿는 사람보다도 안 믿고 불신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거 문 총재의 주장이지……. 우리가 알 게 뭐야?’ 합니다. 마음대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지 못하는 사람이 80퍼센트입니다. 나머지 20퍼센트도 다 믿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3퍼센트와 4퍼센트를 합해서 7퍼센트밖에 안 됩니다. 100명 가운데 믿는 사람은 7명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다 그런 수에 들어갑니다. 여기에 옷도 흰 옷을 다 같이 입고 있어서 같은 줄 알지만, 다 같지 않습니다. 천태만상으로 달라집니다. 시집을 가게 되면, 어머니와 아버지가 달라집니다. (훈독 계속; 핏줄이 뒤바뀐 인류의 역사는 결과적으로 육계는 물론 영계까지도 철저하게 선악의 가인과 아벨의 상충적 대립 투쟁의 관계로 얽히고 말았지 않았습니까……?)
그때부터 엉켰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계속됩니다. 타락한 그 순간부터 얽히고 말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웁니다. 타락한 그 순간에 엉켜버린 것이 지금까지 끝나지 않았습니다. 언제 끝나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땅에서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천국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못 되게 되면 천국에 못 갑니다. 선생님이 몸 마음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시험을 받았는가를 얘기하게 되면, 아무도 믿지를 못할 것입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어떻게 했어요? 잘 먹고살던 남자들은 여자들이 종살이로 들어오면 첩으로 삼고 호사하던 이놈의 자식들, 여자들이 가만히 안 있는 겁니다. ‘내 남편, 내 아들, 내 손자가 어떻습니다.’ 합니다. 죄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여자들입니다. 할머니, 어머니, 자기 처, 그 다음에 가인과 아벨의 입장에 있는 딸들까지 5대권입니다. 그 5대권을 넘어가야 됩니다. (훈독 계속; 한국 천정궁에서, 그리고 서양권을 대표한 미국 뉴욕에서, 이렇게 같은 날 두 곳에서…….)
여기에 ‘세’를 집어넣은 시간은 나밖에 모릅니다. (훈독 계속; 원상의 인간으로 복귀될 수 있는 은사권에 진입하는 새로운 시대인 것입니다…….) 여기에 “새로운 도피성의 시대인 것입니다.”라고 해서 ‘도피성’을 집어넣었습니다. 이건 나만이 아는 겁니다. 그 시간권인 1초 동안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이 고개를 못 넘어갑니다. 내 편으로 경계선을 넘어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그래, 2시 27분에 쓸 때 볼펜이 없었습니다. 연필밖에 없었기 때문에 어머니를 깨워서 찾아 가지고 그 시간에 딱 맞춰서 썼습니다. 1초 이내의 같은 시간에 맞춰서 써넣은 거예요, 도피성의 시대.
환태평양섭리권 도피성시대입니다. 스위스와 마찬가지의 도피성시대를 내가 발표한 그 시간권에 들어가게 되면 사형장에 나가던 사람도 풀어줘야 됩니다. 도둑질한 것도 피할 수 있습니다. 사형선고를 받아도 피할 수 있는 도피성의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다 죽여 버리기 위한 게 아니라 살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도피성에 발만 들여놓았다고 하게 되면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히틀러도 불란서를 점령하지 못한 것입니다. 왜 불란서의 문화를 남겼어요? 자기들의 고향 핏줄입니다. 스위스에는 대통령이 없습니다. 도지사가 대통령을 대행한다는 걸 알아요? 거기에는 대통령이 없다는 겁니다. 국가가 없습니다. 도피성(逃避城)입니다. 도적이 피난을 갈 수 있는 성입니다.
내가 역사를 다 뜯어고쳐야 됩니다. 나는 그러지 않고 해결하려고 하는데, 왜 야단들이에요? 내가 무슨 죄가 있어요? 내가 한국에 무슨 죄가 있어요? 하나님이 만왕의 왕이 될 수 있는 네임밸류(name value)를 달아줬는데 말이에요. 하나님은 평화의 왕이요, 만왕의 왕인데 핏줄의 왕이 돼야 합니다.
두 왕, 안팎의 왕권을 달아줬는데 왜 나보고 기성교회가 야단이에요? 지금도 통일교회가 없어지기를 바라지요? 그렇지만 문 총재를 못 없앱니다. 지금 정부가 나한테 뭘 부탁하고 있다는 걸 모르지요? 북한이 뭘 부탁했는지도 모르지요? 그렇게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복되다고 생각합니다. 못난 사람으로 취급한 것입니다. 문 총재는 잘난 사람으로 취급했댔자 감옥살이요, 핍박입니다.
하나님이 내 입을 통해서 나를 살려주셨습니다. 남미에서 눈 감고 다니면서 어떤 길로 가면, 틀림없이 복병이 기다리고 있으니 하나님이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그냥 갈 수 없습니다.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업 앤 다운(up and down), 터닝(turning)!’이라고 차를 타고 졸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세 곳까지도 하늘이 피하게 해줘 가지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현 정부가 나를 못 죽입니다. 만약에 죽였다가는 뿌리가 날아갑니다. 하나님이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은 없어질 수 없잖아요. 평화를 붙들고 나가야 됩니다. 한국 민족은 정서적인 민족입니다.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다 가르쳐줍니다.
1차 2차 3차까지는 수난의 길을 갔지만, 그 고개를 넘기 위해서 디데이(D‐day)를 정한 것입니다. 2013년 1월 13일이 디데이입니다. 그때까지 다 끝내야 합니다. 문 총재가 14일에 축복식을 했을 때 기도한 것을 생각해 봐요. 내가 원고를 써 가지고 얘기한 게 아닙니다. 앞으로 그 기도문 이상의 기도를 다른 때 축복해 줄 경우에도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압니다. 나중에 누구든지 그 기도문을 읽으면, 문 총재가 살아서 기도하는 이상으로 축복해 줄 것입니다. 기도가 녹음된 테이프를 틀어놓고 기도해 주면, 그 이상의 기도가 없습니다. 몇 천 년 후에도 그 기도문을 쓰라는 겁니다. 그 때에도 누구든지 선생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하지 다른 목사의 음성을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은 아들딸들과 일족, 김 씨면 김 씨를 전부 다 동원하라는 것입니다. 다음 번 부모의 날에 몇 쌍이나 전도할래요? 이제부터 이 책이 주체입니다. 이대로 안 하면 안됩니다. 내가 죽더라도 이 책은 남아 있으니만큼 그냥 그대로 안 하게 되면, “우리 엄마 아빠가 나한테 거짓말을 했구만! 우리 형님과 누나들이 축복을 받았는데 가짜였구만!” 합니다. 그러니 동생이 “형님, 다시 축복을 받아야 돼요.” 하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
7대 조상들이 다 밝히지 않았으면 7대손에서 다시 해 가지고,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을 불러다 놓고 다시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왜? 오래될수록 선생님의 핏줄에 가깝습니다. 개인시대와 가정시대로부터 8단계인데, 국가시대인 5단계의 권내에 서게 되면 7단계부터 8단계까지 3단계의 길을 타고 넘습니다. 조상의 조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놀음이 거꿀잡이로 벌어집니다. 수천 년 전의 아담과 해와가 몇 천 대의 후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참한 혜택의 권내에 선생님이 품어 나가고 있습니다.
영계는 통일되어 있습니다. 지옥에 안 갑니다. 지옥문을 철폐했기 때문에 지옥 안 간다는 것입니다. 천국 문을 들어오면서 소생인 3분의 1에 해당되는 문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려면 후손들을 통해서 몇 천 대 후에 축복을 다시 받을 수 있는 혜택권까지 허락하는 것입니다. 손자들이 할머니보다도 높으니까 할머니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누가 그 죄를 용서해 줘요? 할아버지와 둘이 바람을 피웠으면, 둘 다 쫓겨날 텐데 말이에요. 손자가 축복해 줄 수 있습니다. 핏줄이 가깝거든!
엄마나 아빠 이상의 아들딸로 나기 때문에 선생님의 핏줄과 하나님의 핏줄 온도에 가까이 있으니 자기 조상들보다도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꾸로 “뒤로 돌아!” 해서 천국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무서운 놀음이에요? 그래, 내가 100살까지 살면서도 연장하겠다는 것입니다. 한국 백성은 1, 2년이면 다 축복이 끝날 텐데 그 전에 끝내놓고 싶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경상도(慶尙道)는 언제나 좋아서 올라갑니다. ‘오를 상(尙)’ 자 아니에요? 경상도, 도를 통해서 언제나 기뻐하며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동해가 태평양의 물결에 얼마나 맞았느냐? 얼마나 무너질 수 있었던 길을 참아 나왔느냐? 그렇게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석 같습니다. 결정석이라는 것입니다.
수정은 6각이지만, 유리를 만드는 데 쓰이는 장석은 5각입니다. 우리 파인리즈컨트리클럽에 깔려 있는 모래는 검은 모래가 아니라 하얀 모래입니다. 장석, 결정체입니다. 여기의 솜털에도 핏줄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솜털을 여러분에게 접붙였지, 여러분의 그 찔레꽃 위에 선생님을 갖다가 접붙인 게 아닙니다.
여러분을 잘라버리고 그 위에 선생님의 솜털을 갖다 붙이면, 머리카락을 잘라 붙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게 선생님의 꽃, 장미꽃이 됩니다. 그렇게 접붙이러 다니는 것입니다. 경상도가 선생님같이 돼야지요. 안 그래요?「예.」
경상도의 피가 안 통합니다. 그렇게 전부 다 축복받게 해야 됩니다. 하루저녁에 하려니 몇 십 년을 연장시켰습니다. 반대하기 때문에 연장시켰던 그 책임을 선생님이 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책임져야지요.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인과법칙이 그러니까 법칙대로 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몇 천 년이 지났는데 천국 문에서 쫓겨나 가지고 거지의 모양으로 궁전을 돌면서 얻어먹고 지내면 어떻겠어요? 그런 일이 그렇게 계속됩니다. 그런 걸 없애줘야 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조상들을 내버려두겠어요? 그들을 내버려두면, 자기가 죽는 것보다 더 비참한 것입니다. 조상들을 구해줘야 됩니다.
(책을 들어 보이시며) 이거 보여요, 안 보여요?「보입니다.」저 뒤에서 보여요?「예.」여기도 보여요?「예.」읽어봐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그런데 그게 누구예요?「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는 한 분밖에 없습니다. 이걸 이어받아 이대로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죽었던 조상들도 구해주는 것입니다. 축복을 선생님 대신 했다고 인정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예수도 축복받았기 때문에 나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마호메트도 그렇고, 공자도 그렇습니다.
이게 뭐예요?「『평화신경』입니다.」예전에는 이게 무슨 책이었어요?「『평화훈경』이었습니다.」하나님의 계명을 옛날에 가르칠 때는 대사(大使)들을 통해서 가르쳤지만, 이것은 왕권을 통해서 가르친 것입니다. 대사, 전권대사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걸 모르면 안되게 돼 있습니다.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이 나왔는데, 이걸 라스베이거스에서 말씀한 때가 언제였어요? 2008년 12월 12일이었던가, 13일이었던가?「12월 11일이었습니다.」나는 13일로 알고 있습니다. 12일 밤 11시부터 13일까지 3시간, 4시간을 말씀했기 때문에 시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천국을 여는 문’입니다. 처음에 ‘천국을 여는 길’이라고 했지만 ‘길’을 치워버렸습니다. 도(道)가 아닙니다. ‘문(門)’이에요, 문. 그래,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입니다. 참가정이 아니면 열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몇 시예요?「8시 반입니다.」신준이 올 텐데 왜 안 와? 갔나?「안시일입니다. 금요일입니다. 학교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학교에 가려고 안 나타나는구만! 이제 빨리 나도 가서 뭘 해야지요. 어저께 여수⋅순천에 가서 너무 많이 고기들을 잡았는데, 4시 반에 비행기를 타고 여기에 와서 맛있는 반찬을 해준다고 했지만 피곤하니 먹기 전에 졸음이 오더라고요.
아이고, 왔구나! 우리 신준이가 왔구나. 야, 뽀뽀하자! (뽀뽀하심) 이거 먹었나? 다 줬지요?「예.」다 줬으면, 너희들도 먹고 물러가라! (과자를 던져주심)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다 좋은 것입니다. 봄비가 필요한 것인데, 이 과자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봄비와 마찬가지입니다. 슬렁슬렁 이렇게 가끔 주는 것을 받아먹게 되면, 세 번만 받아먹으면 복 받습니다.
자, 맛있는 까까도 먹고 맛있는 아침도 먹고 싶으면 곱빼기로 먹어도 좋으니까 먹어요. 사탕도 아들딸을 먹이고 싶을 때는 싸 가지고 가요. 그래서 아들딸들을 먹일 줄 알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지옥에 간 사람들을 다 해방시켜 줄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목사들을 전부 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집안에서 그걸 못 하면 안되지요. 집안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없어서는 안될 선생님이고, 선생님이 언제나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고마우신 양반이지! 부모의 심정세계에 왕초의 깃발이 꽂히는 것입니다. 그 깃발 외에는 살길이 없습니다. 자, 가요. (박수)
2009.11.28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평화대사들은 몇 사람이 왔어요?「약 40명 정도 왔습니다.」평화대사들, 손 들어봐요. 평화대사가 누구의 형이고, 누구의 아버지와 같은 입장이에요? 분봉왕은 천사세계의 무슨 입장이라고요? 아버지의 입장입니다. 그 다음에 평화대사는 형님의 입장입니다. 분봉왕과 평화대사가 한 쌍이 돼 가지고 세계 전체를 수습해서 하늘 앞에 바쳐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오늘은 Ⅺ장과 Ⅻ장을 훈독해요. 저녁에는 추수감사절과 마찬가지로 7시에 모이지요?「5시입니다. 그렇게 연락이 됐습니다.」그 때는 ⅩⅢ장을 해요. 하와이를 중심삼은 그 때를 맞춰야 됩니다. 시대가 지나갔는데, 지상의 조건을 세워야 하나님이 넘어오지 그렇지 않으면 넘어오지를 못합니다. 경계선을 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은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참부모예요, 참부모. 한민족은 배달민족으로서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왜 한국이 섭리상의 조국이 될 수 있었느냐 하면 평화의 주인을 모셨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이 하나님입니다.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런 나라는 세계에 한국밖에 없으니 한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음력과 양력을 중심삼고 조수물이 한국에서 다 맞습니다. 24절기도 한국에서 맞지 중국에서도 안 맞고, 일본에서도 안 맞습니다. 그것이 하나의 모델로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은 한국의 축복가정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국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송화강은 어디로 흘러가요? 여수⋅순천으로 흘러가요, 북해로 흘러가요?「북쪽입니다.」그래, 황하문명이라는 것이 무슨 문명이에요?「중국문명입니다.」중국과 동북아시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때로 말할 때는 중국이나 한국이 하나예요. 일본에 북해도가 있는데 1만 3천, 1만 2천 년 전에는 한국 땅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道)라고 했습니다.
본래 일본의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가 뭐냐 하면 해적들의 기지였습니다. 이리에(入り江; 호수⋅바다가 뭍으로 파고 휘어들어간 곳)가 많습니다. 굴곡이 많다는 겁니다. 북해도에서부터 세토나이카이까지 완전히 그렇습니다. 가라후토(からふと; 사할린)도 섬입니다. 육지에 안 닿아 있습니다.
1만 7천 년 전에는 한국 사람들의 사냥터가 미국이었습니다. 미국 역사의 조상들이 누구였어요? 마야와 잉카인들이었습니다. 잉카가 북쪽이었어요, 마야가 북쪽이었어요?「마야가 북쪽이었습니다.」잉카는 남쪽이었습니다.
아시아 민족의 특수한 게 무엇이냐? 궁둥이에 반점이 있는 민족이 북쪽과 남쪽으로 내려간 것입니다. 마야와 잉카였습니다. 미국의 자연 박물관에 가보라고요. 한국 조상들의 역사입니다. 동북아의 중심은 한국 백성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세 살이나 네 살부터 하나님을 모시는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선생님의 고향은 정주군 덕달면입니다. 덕(德)이 달(達)하고, 덕이 별(星)과 같이 빛난다는 덕성동이에요. 덕성동의 상사부락입니다. 이현교하고 납청리의 재피다리였습니다. 묘두산과 오봉산의 삼각지대에 있던 재피다리를 건너가다가 주인의 며느리와 종이 어떻게 됐느냐? 종이 며느리를 시중해서 어디든지 가나오나 모시고 다니던 가운데 며느리가 종을 사모하게 됐는데, 뽕나무 뜰에서 밤을 샌 겁니다. 납청리의 고향까지 40리 길을 돌아가는데, 밤을 새면서 며느리가 고백한 것입니다. 거기에 있던 뽕나무밭이 잠실이었습니다.
서울에도 잠실이 있지요? 딱, 그렇습니다. 복귀역사와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이 무슨 서울이에요? ‘나라 한(韓)’ 자예요, ‘한수 한(漢)’ 자예요? 한성이라는 게 말이에요.「‘한수 한’ 자입니다.」‘한수 한’ 자이지 ‘나라 한’ 자가 아닙니다. 중국의 진시황이 사람들을 보내 가지고 불로초를 구하려고 했잖아요. 거기가 강원도의 금강산하고 설악산 쪽이었습니다.
공자는 대님을 매고 갓 쓰고 다니지 않았어요? 한국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진시황도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조국 땅에 들어가서 불사약을 찾으라고 한 겁니다. 그 불사약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녹용과 인삼이었습니다. 동양과 서양을 생각할 때, 성인들은 동양 사람들이었지 서양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4대 성인들이 전부 다 동양 사람들이었습니다.
역사를 보게 되면, 한국 역사가 8천 년이 넘습니다. 7천4백 년이 넘어요. 한국 역사를 단군 시조부터 4천3백 년으로 봐요? 거기서 3천 년 이상으로 보는 것입니다. 동이민족의 역사가 6천 년, 7천 년 역사가 엮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그것을 막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안 됩니다.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다 알았습니다. 영계에서 가르쳐줬습니다. 왜 문 씨가 정주에 가서 살았어요? 전라도 나주의 한 군이 본관입니다. 나주의 남평입니다. 전라도(全羅道)는 전주(全州)와 나주(羅州)가 합해서 생긴 지명입니다. 경상도는 경주와 상주가 합한 것입니다. 제주도는 뭐예요? 제사를 드리는 곳입니다. 삼성혈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제상을 지키는 특별한 족속이라는 것입니다.
문(文) 씨라는 것은 제단을 말합니다. 단 아래 엑스(⨉)입니다. 네 다리가 되는데, 이것이 교차돼야 합니다. 이렇게도 안 넘어지고, 이렇게도 안 넘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밀려서 넘어갑니다. 문 씨라는 것은 제단을 말하는 겁니다. 그 제단 위에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있는데,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은 이렇게 될 수 없습니다. 사탄의 핏줄입니다. 이번에 17세부터 24세까지의 미혼자들 190쌍을 축복했습니다. 그 결혼식은 무엇이었느냐? 3대를 연결 안 시켰습니다. 10월 14일의 축복은 3대권을 다 몰아넣은 것입니다,
190쌍을 축복한 것이 며칟날이었어요? 17일이었지요?「16일이었습니다. 11⋅16이었습니다.」16일 저녁과 17일 아침은 한 날입니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17일이었어요, 원래는.「17일은 참자녀의 날이었습니다.」몇 주년이었어요? 50주년이었지요?「예.」자녀의 날 50회, 부모님의 결혼 50주년이 된 것입니다. 금혼식이었습니다. 부모님의 결혼 50주년이었으면, 자녀의 날도 50회가 됐어야지요. 딱, 맞았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시간을 2시 47분에 맞춘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우리는 지난 1월 1일과 15일, 31일, 3회에 걸쳐 사적인 ‘만왕의 왕 하나님의 새로운 해방권과 대관식 및 금혼식’을 거행했습니다.) 정월 초하루와 보름 그리고 31일이었습니다. 그런 달이라는 것은 역사에 있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결혼했으면, 다 끝났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금혼식이 된 50주년 이후에는 자동적으로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을 편성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다 잃어버렸으니 새로이 시작해야 됩니다. 한민족은 하나님을 모셔 나온 민족입니다. 하나님 이외의 이름은 없습니다. 창조주니 무엇이니 하는 역사의 조상이 없다고요. 하나님을 모신 겁니다. 하나님을 모시니까 종도 될 수 있고, 주인도 될 수 있고, 황족도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미에 선생님이 가서 아메리카노호텔을 중심삼고 무슨 성지라고 선포했어요?「원초성지입니다.」그 다음에 근원성지, 승리성지입니다. 3대 성지를 남미에서 택한 것입니다. 바다에서부터 나온 겁니다. 그것은 누구를 위한 것이냐? 선생님이 해방권을 다 거쳐 나옵니다.
여러분은 뭐예요? 축복을 받았으니 선생님과 동급에 선다고 할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여러분은 개인시대를 못 넘었습니다. 축복을 받았으면 하늘나라의 황족이 돼요? 부모님이 가는 길이에요, 부모님이 가는 길. 부모님이 그것을 다 넘어 가지고 상속해 줘야 됩니다. 대신자에게 상속권을 이어놓지 않으면, 여러분이 아들딸을 축복해 줄 수 있는 권한도 없습니다.
여러분을 바다 위에서도 축복했고, 산에서도 했습니다. 어디서든지 다 했다는 것입니다. 천사장의 형님과 아버지입니다. 분봉왕이 누구예요? 천사장의 아버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재림주와 하등의 관계도 없습니다. 핏줄이 다릅니다. 알겠어요?
재림주가 분봉왕의 핏줄과 같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타락의 피를 받은 사람이 어떻게 재림주가 되고, 어떻게 부모가 돼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까지는 인간을 중심삼은 관계라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인데 ‘천지인부모’라고 했으면, 이것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원칙이 선생님의 생각이나 머리에서 나왔다고 생각해요? 꿈도 꾸지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알기를 타락의 핏줄로 태어났다고 생각하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3퍼센트까지 탕감조건을 세워야 된다고요? 그렇게 탕감조건을 세워야 한다면, 구세주가 못 됩니다. 아담 해와가 17세 때 타락하기 이전의 핏줄을 그냥 이어받은 것입니다.
해와는 쫓아버렸지만, 아담만은 다시 하나님의 가슴에 품고 길러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오는 한때를 맞추기 위해서 수천만 년 역사에 하나님을 모셔 나왔습니다. 평화의 주인으로 모셔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을 대신한 역사적인 실체로서 난 것입니다. 수천 년 역사시대에 장손의 역사를 이어 나왔습니다. 장손이 뭐냐? 하나님의 아들딸은 만대의 장손입니다. 혁명을 못 합니다. 없애버릴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타락하지 않은 17세 이전의 핏줄을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이어 나와 가지고 예수님이 실패하고, 성인들이 실패한 그 꼭대기에 올라선 것입니다. 선생님이 예수니 공자니 하는 4대 성인들이 내 제자들이라고 30년 전에 발표했는데, 그때 세상이 야단한 것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고 했는데, ‘천지인부모’라고 하면 다 끝난다는 것입니다. ‘천지인부모’ 하면, 다 들어가잖아요. 사람이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될 수 없습니다. 실체를 써야만 핏줄로부터 번식하지, 무형의 하나님은 번식을 못 합니다.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절대자 하나님도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상대권이 없어 가지고는 사랑을 세우지 못합니다. 혼자서 사랑 위에 설 수 있어요? 하나님이라도 혼자서 아기를 낳을 수 있어요?
선생님이『원리해설』을 가르쳤습니다. 1957년이었습니다. 오 칠 삼십오(5⨉7=35), 오 육 삼십(5⨉6=30)입니다. 예수님이 30세부터 출발했습니다. 원래는 27세부터입니다. 3년 동안 준비해 가지고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얘기를 하고 이적기사를 하다가 죽었습니다. 7년 동안 가만히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이적기사를 안 했더라도 요단강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다 모이게 돼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이 책임을 다 못 했습니다. 그가 나면서부터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증거했으면, 왜 예수님이 죽었겠어요? 다 몰랐으니까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아니까 어때요? 종교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했고, 나라가 죽이려고 했습니다. 기성교회는 나라를 움직이는 배경으로 돼 있습니다.
재림주가 누구예요? 평화의 주인으로 오고, 혈통의 주인으로 오면 사탄 세계는 깡그리 없어집니다. 마음대로 사람을 잡아 죽이고, 나라도 마음대로 없앨 수 있는 사탄이 가만히 있겠어요? 그때 이 실체론을 들고 나왔으면 죽여 버렸다는 겁니다. 그런 와중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핍박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도망을 다닌 거예요, 나면서부터.
우리 집이 정주군 덕달면의 오산집이었는데, 오산에 갔다가 피난을 온 것입니다. 거기에 고양이의 머리라는 묘두산과 오봉산이 있었습니다. 금강산 비로봉과 오대산을 중심삼고 동해안에 경상남북도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일본과 문제가 됐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서 한국을 통과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을 점령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하나님이 없더라도 무엇이 된다고 해요? 해탈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한민족의 조상이 된다는 걸 몰랐습니다. 그런 것이 불교입니다. 영계에서 불교인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알고 원통하다고 한 것입니다. 시대적인 혜택을 못 받았다고 말이에요.
고대에 불교의 근거지가 어디였어요? 고구려와 신라였습니다. 신라는 토함산을 중심삼고 일본을 견제하기 위한 석굴을 만들었습니다. 박혁거세가 신라의 조상이었는데 종손이었어요, 방계손이었어요? 박혁거세라가 여섯 나라를 조정해 가지고, 거기의 농사꾼들 가운데 대장 노릇을 한 것입니다. 신라시대에는 뱃사공을 하거나 농사짓는 것 외에는 먹고 살 길이 없었습니다.
역사의 기원을 모릅니다. 문 총재는 여러분이 모르는 조상들까지 알고 있습니다. 왜? 하늘이 가르쳐줍니다. 이 시대에 어떻게 넘어가야 된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이 책 하나를 이냥 이대로 2만 1천 권을 만들어야 됩니다. 14만 4천 권을 만들어 보관해야 된다는 겁니다. <통일세계> 14만 4천 부를 만들었어요?「예,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5월의 것은 어떻게 됐어요?「그것은 만들었습니다.」5월에서부터 11월이면 몇 달이에요? 몇 수예요? 5부터 11까지 7의 기간을 중심삼고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축복받은 가정이 430가정을 수습해야 됩니다. 7수입니다. 7수의 고개를 넘어서지 못하면 축복을 못 받습니다. 축복이 무효가 됩니다.
선생님은 3⋅7년을 지냈어요, 안 지냈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거쳤어요, 안 거쳤어요?「거치셨습니다.」아무것도 모르잖아요. 천일국의 역사를 만들어 나오는데, 역사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백성이 될 수 있어요? 경상도가 무슨 관계가 있고, 전라도가 무슨 관계가 있고, 나주의 남평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문 총재가 아무것도 없지만 조상의 역사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모셔 왔습니다. 내가 훈독회를 어긴 날이 있어요? 훈독회를 시작한 날이 언제였어요? 여기는 알겠구만!「10월 13일이었습니다.」10월 13일과 10월 14일은 한 날과 같습니다. 10월 14일, 10⋅14축복이 뭐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대를 다시 축복해 준 것을 알아요? 19수, 190쌍은 1대만이었습니다. 17세부터 24세였습니다. 바람피운 것들은 못 들어갔습니다. 순결, 순혈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정(正)이 아니게 될 때, 남녀관계에서 침범당한 사람들은 순결대학에서 뺍니다. 순결대학이 그냥 여러분이 알지 못하게 해서 나오는 곳인 줄 알아요? 혼란돼 가지고 모르니까 그것을 가릴 줄 모릅니다. 내가 없었으면, 벌써 다 없어졌을 겁니다. 통일교회도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자리까지 나왔어요? 끝날을 중심삼고 3년 1개월 얼마가 남았어요? 오늘이 28일이니까 3일이 남았구만! 이거 다 끝내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이대로 1만 2천 권 이상 만들어야 됩니다. 1만 2천 권만이 아니라 만을 중심삼고 14만입니다. 남자만이 아니고 여자까지 해서 한 쌍으로 14만 4천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14만 4천 도시, 14만 4천 군입니다.
3천3백 면에 면장들을 임명하고 있는 것을 알아요? 깜깜한 청맹과니들이 앉아 가지고 “오, 우리가 축복받았으니 참부모를 따라간다.”고 하겠어요? 참부모의 역사를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안 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남미의 아메리카노호텔에 찾아가서 택한 것이 원초성지, 근원성지, 승리성지입니다. 남미의 4개국을 하나로 만든 기반 위에서 택정한 것입니다.
한국은 동서남북이 다릅니다. 동쪽은 어디고, 서쪽은 어디고, 남쪽은 어디예요? 미국 놈들이 들어와 있지 않나, 일본 놈들이 들어와 있지 않나, 소련 놈들이 들어와 있지 않나, 중국 놈들이 들어와 있지 않나……? 그것을 조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미를 잡았어요, 남미. 생사권을 중심삼고 벌거숭이로 남미에 가서 움직였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세계에 내 풍토가 있었으면 어느 누구보다도 기반을 잘 닦았을 것입니다. 왜 떠돌이를 해요? 그런데 떠돌이꾼입니다. 정착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한 분 되는 하나님의 이름을 지켜 나온 이 민족은 평화민족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입니다. 어느 나라도 침범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셔 나온 평화민족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은 모릅니다. 대사의 놀음은 할 수 있지만, 직계의 아들딸은 못 됩니다. 혈통의 주인은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하나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만왕의 왕 자리까지 겸했습니다. 그러니까 핏줄을 청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참아버님용’이라고 썼지요? 이것을 도적질해 갔다가는 나라가 걸립니다. 무서운 책입니다. 여기에 있는 내용대로 안 했다가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부 다 걸려 넘어갑니다. 마음대로 살아보라고요. 오늘이 28일입니다. 28일 5시에 자녀의 날 50주년 기념행사와 추수감사절입니다. 여러분도 이것을 안 지키면 법에 걸립니다.
(수첩을 펴시며) ‘2009년 5월 4일, 6일’이라고 써놓았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백지입니다. 하나도 안 썼습니다. 다 끝장입니다. 몇 년서부터 시작했느냐? 2001년 10월 13일부터 매달 움직인 기록이 다 나와 있습니다. 기록이 끝난 것이 2009년 5월 4일에서 6일의 사이입니다.
11월은 부모유엔이 출발할 수 있는 공식회의 기간에 들어간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못하다가는 목이 달아납니다. 추첨을 안 해줍니다. 120개 갈래, 120개 족속으로 분할해서 한민족을 나눈 것입니다.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가 끝났습니다. 하늘땅이 갈라지고, 하나님 보좌의 위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여기에 쓸 수 있습니다. 오늘 다 끝납니다. 50회 자녀의 날과 추수감사절이 끝나면, 그 이후에 뭘 해요? 하나님의 나라밖에 없잖아요. 해방⋅석방의 나라입니다. 에덴동산에 무슨 정부가 있었어요? 종교가 있었어요? 야당이나 여당이 있었어요? 본연의 세계는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의 가정이상을 확대한 하나의 핏줄을 중심삼은 세계입니다. 그 핏줄은 둘이 아닙니다.
천정궁에 가면 선생님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고 했는데, 앞으로 만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 아들딸과 사돈들만 해도 여기에 꽉 찹니다. 친척들만 모이더라도 5백 명이 넘습니다. 종씨들만 해도 얼마예요? 문 씨만 해도 40만입니다. 청년들이 그렇습니다. 처녀 총각들, 결혼해야 할 사람들이 말이에요.
문 씨가 40만이고, 한 씨가 60만입니다. 합해서 100만입니다. 100만 쌍 이상이 결혼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 부모의 날까지 만 몇 천 명은 문제가 아닙니다. 2만 4천 명 이상으로 돌파하라는 겁니다. 그만큼 못 하면 연장합니다. 그해에 연장할지 모릅니다. 문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래, 오늘 훈독회는 몇 장을 해야 되겠어요? Ⅺ장과 Ⅻ장입니다. 어저께 Ⅹ장까지 했나?「예.」Ⅺ장과 Ⅻ장을 하고, 저녁에는 ⅩⅢ장을 합니다. 하와이에서 환태평양섭리시대를 발표한 걸 기념하고 추수감사절을 지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까지 맞춰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선생님의 마음대로입니다. 탕감복귀의 섭리시대를 지나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탕감이라든가 섭리시대라고 하던 걸 다 극복하고 해방⋅석방의 천국시대로 들어갑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따라다니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문 총재를 따라가서 해방을 받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차를 타더라도 내가 먼저 타야 하나님이 타게 돼 있었지, 하나님이 먼저 못 탔던 것입니다.
영계와 지으신 피조세계 전체를 날아다녀야 됩니다. 하루에 30곳까지 다닐 수 있습니다. 1시간에 두 곳에도 갈 수 있잖아요. 오늘은 Ⅺ장부터 Ⅻ장을 잘 들어봐요. 마지막 훈독회의 시간이 될지도 모릅니다. (『평화신경』Ⅺ장과 Ⅻ장 훈독) 기도를 누가 해야 되겠구만! 윤정로, 잠깐 기도해요.
Ⅻ장까지 끝났는데, ⅩⅢ장은 오후 5시에 만나서 읽어야 될 거라고요. 그것을 읽고, 그 다음에는 해방권에 들어가니만큼 선생님은 책을 다 접고 잊어버려야 할 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알고 상속자, 대역자들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윤정로, 기도)
내가 선 채로 한마디만 더 전해 주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달라졌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르고 있지만,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온도하고 속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사탄 세계의 핏줄과 참부모의 핏줄이 얼마나 다른 차원이었던가를 몰랐습니다. 이제부터 시대가 달라집니다.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17세부터 24세까지 완전한 순결을 지켜 온 정(正)의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참부모가 한 몸이 된 핏줄입니다.
오목과 볼록의 단지가 사탄 세계에서는 38도 이상을 넘기가 힘듭니다. 시대가 달라져서 구 구 팔십일(9×9=81), 십 십 백(10⨉10=100)이 아니고 101을 넘어설 때가 온 것입니다. 20에서 40의 차이가 있어서 맥박이라든가 피가 흐르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체온이 높아집니다. 20도 이상 40 몇 도의 차이를 가져오니만큼 그 핏줄이 엮어져서 임신될 수 있는 아이의 수준이 달라집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40도의 차이가 있으니만큼 출생한 열도가 다릅니다. 오목과 볼록의 단지가 38도를 지나 가지고 43도에서부터 53도를 넘고, 80도를 넘고 101도가 아니라 110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렇게 차원이 다른 데서 태어나니만큼, 단지의 열도가 달라지니만큼 씨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찔레꽃에 장미꽃을 접붙이잖아요. 그 찔레꽃과 장미꽃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탄 세계에서는 38도의 한계가 있지만, 참부모의 핏줄은 120도 이상의 열도에서 번식됩니다. 씨가 다릅니다. 그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번 달군 오목과 볼록의 단지에서 태어나는 아들딸들은 사탄 세계와 근원적으로 달라집니다. 사탄이 지배하지 못합니다.
그런 아들딸의 혈족만 있으면, 다른 혈족들은 그 동네에서 천 리 밖으로 사라져야 됩니다. 그런 무서운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생산될 수 있는, 임신될 수 있는 온도가 달라집니다. 38도가 삼팔선으로 돼 있지만 말이에요, 53도가 되면 폐병의 균이 죽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 110도까지 되면, 문둥병이나 모든 병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이상에서 태어나니만큼 병이 없는 해방적 핏줄을 비로소 이을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거기에 한번 접붙여 가지고 씨가 생겨나면, 그것이 만년 가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문턱만 넘어서면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탕감시대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53도 이상의 핏줄에 접할 수 있게끔 정성들여야 됩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면 불을 받잖아요. 온몸이 탈 것 같은 뜨거움을 느끼는 체험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경지에 가게 되면 탕감시대가 지나갑니다. 그 핏줄에서 태어나는 아들딸은 구세주가 필요 없이 그냥 그대로 천상세계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핏줄이 달라지는 차원으로 옮겨가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자아의 기준을 변경시키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도 정성들이면 그 자리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이상으로 정성들이면 그 자리에 다 올라갑니다. 만국의 만민이 한번 넘어서면, 그 후손들은 천상국가의 영원한 소유주가 될 수 있습니다. 핏줄의 차원을 변경, 개조해야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람의 체온이 53도가 넘어야 됩니다. 53도가 되면, 폐병의 균이 타버립니다. 요즘에 돼지 바이러스는 새로운 핏줄로 변경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하늘의 역사는 돼지 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명력을 중심하고 바이러스의 차원은 10배, 20배 이상의 열도에서 출발하니만큼 타락한 세계의 혈통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차원이 다른 생활방향과 해결방향을 중심삼고 속히 처리해야 됩니다.
자기 소유권의 5분의 3분은 하늘로 돌려버려야 합니다. 나머지의 것을 중심삼고 일족들을 먹여 살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세계의 일등 부자가 아니 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안 하면, 여러분의 후손들은 영원히 갈 길을 못 가고 사탄 핏줄의 그늘 아래에서 자지러지고 점점 약해져서 없어지고 맙니다. 이것은 무서운 말입니다.
지역적인 한계를 중심삼고 전라도 혹은 경상도가 어떻다고 하거나 높고 낮은 것을 가지고 문제시할 때는 지났습니다. 오목과 볼록 단지의 도수가 10도 이상, 20도 이상 올라서야 됩니다. 거기서 임신된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그러니 10배 이상 정성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이 처해 있는 38도선보다 10배 이상의 자리에서 노력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을 무시해야 됐고, 밥 먹는 것도 무시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극복할 수 있는 자아를 세워 가지고 본연의 해방된 기치 아래 부부가 씨를 받고 아들딸을 잉태해야 됩니다. 그런 숙명적인 과제의 문턱을 넘어서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살던 그냥 그대로는 안됩니다. 그것을 충고합니다. 오늘 저녁에 완전히 결정하고 나서야 됩니다. 20도 이상 높은 자리에 올라서야만 직계의 자녀들이 하늘나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 지금까지의 소유권이 그냥 그대로 남아져 가지고는 안됩니다. 자기의 소유권이라는 것은 도적질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소유권으로 감옥에 갇힌 신세가 돼 있는데, 여러분이 소유권을 중심삼고 피를 흘리며 싸움을 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승자와 패자에 대해서 말할 수 있어요? 그런 시대는 지나갑니다. 참부모가 설 자리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을 한계로 그런 차원의 시대가 연결됩니다.
무엇이든지 노력 여하에 따라서 가감되는 것은 여러분들 자신의 책임이지, 선생님의 책임은 다 했습니다. 이 책의 내용대로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정오정착이 뭐예요? 12시가 돼 가지고 수직으로 태양이 비추는 것을 말합니다. 사탄 핏줄의 그림자가 남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타락을 해보라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가 산중에 데려다 가두어 가지고 굶어죽이든가 처단해 버려야 됩니다. 그런 때가 옵니다. 다들 그렇게 알고 돌아가라고요. 오늘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알겠어요?「예.」38도가 아닙니다. 58도를 넘어야 됩니다.
88올림픽 대회 때 정오정착의 시대가 온다고 해서 내가 가인 세계에 청량음료수를 먹이고 양복까지 다 해줬습니다. 벌써, 1988년도가 몇 년이나 지났어요? 미국이 책임을 못 해서 연장해 나온 겁니다. 그것을 알고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경배) 38도가 아니라 10도 이상, 20도 이상의 도수가 돼야 참부모의 생명 씨를 잉태할 수 있습니다. 자……! (박수)
2009.11.30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이제 고개를 넘으면, 시대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각도세계의 운동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구형운동을 합니다. 3.141592를 중심삼고 구형운동입니다. 동그래야 됩니다. 둥근 것이 아니라 동그래야 된다고요. 내적인 것도 그런 공식이요, 외적인 것도 그런 공식입니다. 그래, 공산주의니 민주주의니 하는 그런 것들은 다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주의 하나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그런 전부는 없어지는 겁니다. 누구든지 혼자로서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남자 혼자 사랑할 수 있어요? 하나님도 혼자 사랑할 수 있어요? 근본을 깨치지 않아서 두루뭉수리한 것을 가지고 해먹으면서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하지만 잘났는가를 보라고요. 죽습니다. 죽으면, 다 마찬가지입니다.
문 총재는 재산이 없습니다. 문 총재의 지갑에는 언제든지 2백만 원이 들어 있는데, 그것도 내 돈은 아닙니다. 펀드레이징을 하는 사람이나 불쌍한 사람을 만나면 꺼내주는 것입니다. 수천억을 번 문 총재가 한 푼의 소유권도 없습니다. 임자네들은 어때요? 각도가 있어요, 없어요? 내 것을 말하는데, 누가 내 것을 만들어 줬어요? 여러분의 엄마 아빠도 내 것이 없는데,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만들어줬어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선생님 앞에 오면 머리를 숙여야 됩니다. 그렇게 안 하면 병납니다. 잘났다는 사람도 선생님 앞에 오게 되면 떨립니다. 왜? 법이 그렇습니다. 원리원칙적인 법입니다. 천리의 도리가 순리의 법이지 역리의 법은 아닙니다. 역리라는 것은 각도가 있습니다.
문 총재가 손을 안 댄 데는 생각도 안 합니다. 그런데 내가 손을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영계의 골짜기마다 샅샅이 들춰서 다 재료로 삼았습니다. 교본은 누구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대학교수도 교본을 만들 수 있지만, 교재에는 하늘땅의 무엇이든지 다 들어가야 됩니다. 이게 교본만은 아닙니다. 교재로 돼 있습니다. 영계의 어떤 분야도 다 들어가 있습니다. 뺄 것을 빼면, 이게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 자체가 미완성품이 되어 없어진다는 겁니다.
누구든지 각도가 있다고 자랑하지 말라고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주장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망치는 패입니다.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 이 문을 못 통하게 돼 있습니다. 평화대사들이 있는데, 평화가 뭐예요?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화합해서 싸움을 말리기 위한 중심본부가 평화의 기지인데, 그런 평화의 기지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잖아요. 싸워요, 안 싸워요?
그 싸움을 누가 말려요?『원리본체론』을 앎으로서 말릴 수 있습니다. 안 말릴 수 없습니다. 각도 하나를 주장하면, 원형에서 360개의 뿔이 생기게 됩니다. 그건 자동적으로 지옥, 빛도 각도도 분별할 수 없는 어두운 세계로 떨어져서 없어집니다.
보라구요. 왜 선생님이『원리해설』을 만들었겠어요? 뭘 모르고 만들었어요, 알고 만들었어요? 또『원리강론』은 뭐예요?『원리강론』의 시대에 맞춰서 그것을 만든 것입니다. 여기의 3페이지를 넘어가서 보라고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여기의 이런 책들이 다 뭐예요? 부모님이 가는 길입니다. 부모님도 평화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을 섬겨 나왔습니다. 절대적입니다. 한민족이 하나님을 섬겨 나왔습니다. 그러니 망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한국이 망한다고 하더라도 영계에서 “둬두고 봐라. 안 망한다.” 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평화의 주인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도 평화를 들고 나오는데 어때요? 사탄도 그것을 가지고 속여먹는 것입니다. 진정한 평화주의자라도 그 가운데서 쫓겨나는 일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렇지만 평화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어려서부터 늙어죽을 때까지 모시는 사람, 법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지옥에 안 갑니다. (훈독 계속)
하나님은 각도의 세계를 거치지 않습니다. 동그래야 됩니다. 무엇이나 그렇습니다. 순리를 통합니다. 순리의 하나님이지, 역리의 하나님은 아닙니다. 각을 가지는 것이 역리입니다. 그거 자기들이 잘 알잖아요. 자기가 몇 단계가 부족한지를 다 알지요? 나 그거 잘 아는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에 특별히 훈시하는 말은 무엇이냐? 하나님은 각의 세계를 남기려고 안 하고 각의 세계와 무관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각을 가진다면 거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동적으로 몇 해도 안 가서 다 없어집니다. 유명하다고 큰 소리를 한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나는 아이 때부터 이름난 사람이었습니다. 세 살, 네 살 때부터 결혼식을 해줬으니까 말이에요. 친척이 결혼하게 되면 “엄마, 아빠! 할아버지, 결혼하면 석 달 이내에 신랑이 죽습니다.” “네가 뭘 알아?” “하늘이 가르쳐주니 알지요. 두고 보라고요.” 했는데, 그렇게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무서워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에게 강제로 말을 들으라고 했지만, 나한테는 안 통했습니다. 어머니의 성격도 대단했기 때문에 자식이 기절하도록 매로 때렸습니다. 그렇게 매를 맞고 쓰러지면서도 “어머니, 회개해야 됩니다. 아들은 영원히 어머니 앞에 굴복 안 합니다.” 해 가지고 문중에서 문중회의까지 열어서 문제가 됐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앞에 비판을 받고 쫓겨나서 망할 수 있는 길은 가라고 해도 안 간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예.」
본부에 있다고 자랑하지 말라고요. 자서전을 써야 됩니다. 내가 자서전에서 속여먹지 않았습니다. 그걸 알고 각, 별도의 뿔, 가시가 있는 사람들은 통일교회에서 꺼지라는 겁니다. 여기에서 쫓겨나지 말고 미리 물러나서 10년이나 20년 후, 섭리가 다 된 후에 들어오면 그 때의 법에 의해서 환영해 줄 것입니다. 그러니 조용히 물러가라는 거예요. 솔직한 얘기입니다. 본부에 숨어살지 말라고요. 내가 둬두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그렇게 알고『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어요. 평화의 주인이 못 됐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연세(靈聯世)’입니다. 그걸 가르쳐서 영계와 육계가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족속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 혈통은 핏줄이 다릅니다. 축복받은 핏줄입니다. 참부모의 핏줄과 몇 퍼센트까지 닮았느냐 이겁니다. 그렇게 닮은 데 있어서 주인이 되면 100퍼센트 상속받고 보호를 받아야 됩니다. 다 가르쳐줬습니다.
그렇게 알고 가시가 있고, 각도가 있고, 별동의 생각을 하는 상투 끝을 달고는 여기에 못 옵니다. 정리하라고요. 통하는 사람, 히말라야에 앉아서 천리만리를 점칠 줄 아는 사람을 수백 명 모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분이 들락날락하는 문전에 세워서 30리 밖에서 누가 온다면 30리까지 찾아가서 쫓아버려라 이겁니다.
내가 이북에 갔을 때 그런 일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같습니다. 몸뚱이를 가지고도 영계를 치리할 수 있는 법을 세워 나갈 줄 압니다. 대번에 알아요. 그렇게 알고 가짜의 사람들은 주의해서 회개를 안 하겠으면 물러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0년이나 20년 후, 내가 영계에 가고 7년 이후에 나타나면 용서할 수 있는 길도 있을 것입니다. 명심하고 잘 들으라고요. (김효율,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훈독)
저 책을 연구해야 됩니다. 혼자 읽어야 되는 거예요, 기도하면서. 다 가르쳐줬습니다. 교재에는 하늘땅의 비밀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교본은 누구나 다 만들 수 있지만, 교재는 못 만듭니다. 영계의 실상과 지상의 실상을 중심삼고 앞으로의 미래를 예견해서 판단할 수 있는 기준대로 안 하면, 다 틀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틀리지 않기 때문에, 교본보다 교재를 만들었기 때문에 어때요? 교재를 중심삼고 몇 십 년 안 가서 끝장날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기에 뭐라고 썼어요?「‘참어머님’입니다.」여기는 ‘참아버님’입니다. 이 책을 훔쳐갔다가는 큰일 납니다. 자기의 재산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 물건, 하늘의 것을 차지하게 되면 일족이 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2009.12.01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인데, 왜 가인과 아벨을 집어넣었어요? 오늘날 기독교에서 가인과 아벨을 모르고 있다는 게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제 12월 초하루가 됐는데, 12월은 우리가 뭘 할 때예요? 겨울이라고 하게 되면 몇 월부터 들어가요? 어제 하나님한테는 각이 필요 없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각이 있어요, 없어요? 얼굴에 있는 눈과 코 등 모든 전부에 각이 있어요, 없어요?
여기(‘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의 첫 페이지에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은 참사랑하는 가정과 새로운 천일국 시민 여러분!’이라고 했는데, 여기에 다 들어갑니다.
가감승제, 그게 무슨 얘기예요? 가하고, 감하고, 승하고 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수리세계의 절대원칙입니다. 왜 장부를 정리하는 데 있어서 최후에는 영이 되어야 해요? 전기면 전기의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실체로서 우리의 실생활에 유용하지 않으면 허공에 둥 떠 없어지는 겁니다.
칸트 철학에 있어서 순수이성의 이(理)가 뭐예요? 이치의 계수입니다. 성은 뭐예요? ‘성(性)’ 자는 ‘마음 심(忄)’ 변에 ‘날 생(生)’인데,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도 있습니다.『순수이성비판』과『실천이성비판』그리고『판단력비판』이 있는데, 그거 다 맞지 않습니다.
서양철학의 첫 번째 조상이 누구라고요? 요전에 다 읽어줬는데 말이에요. 여기(‘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 메시지’)에 서양철학의 맥을 잇는 4대 조상들이 나오는데, 첫째가 누구냐 하면 데카르트입니다. 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하니까 있다.’라고 했는데 있는 것이 먼저예요, 생각이 먼저예요? 이게 거꾸로입니다. ‘생각하니까 있다.’예요, ‘있으니까 생각한다.’예요? 어떤 것이 맞아요?
그 다음에 헤겔 철학은 정반합의 논리입니다. 정(正)에서부터 어떻게 반(反)이 나와요? 전부 다 뒤집어놓은 것입니다. 니체 철학은 뭐라고요?「‘신은 죽었다.’입니다.」종교니 무엇이니 거짓말이라는 겁니다. 진짜로 하나님이 있다면, 이런 세상은 안 됩니다. 강자가 약자를 삼켜버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죽었다.’고 한 것입니다.
니체가 가 있는 영계는 어디예요? 영계의 어디에 가 있어요? 여기에 뭐라고 그랬어요?「둥지입니다.」영계도 몰랐습니다. 깜깜한 밤 세계, 둥지 안에 들어가 갇혔습니다. 서양 철학사상의 주역을 이룬 사람들의 모든 것을 문 총재가 결론을 지어 가지고 평가해서 그것들을 포기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생각해 봤어요?
공산주의가 무엇이고, 유심주의가 뭐예요? 유심주의면 마음을 중심삼고 상대권을 갖춰서 주체적인 내용의 기준을 못 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본심과 양심이 어떻게 달라요? 본심이 먼저예요, 양심이 먼저예요? 선후의 문제가 뒤집어지면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절대의 하나님 앞에 필요한 내적인 성품이라든가 외적인 성품, 안팎의 성품이 뭐예요? 절대⋅유일⋅불변입니다. 절대인 동시에 유일이 있고, 불변이 있으니 남는 겁니다. 눈을 볼 때, 왜 살눈썹(속눈썹)이 재수 없게 벼랑에 가 붙었어요? 왜 그렇다고 하나님에게 불평하지 않았어요? 거기에 있는 것은 상대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공기 가운데 먼지가 있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걸 눈 하나 가지고 설명을 다 했습니다. 이야, 살눈썹은 공기 가운데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았어요? 그 자체가 깨쳤어요? 왜 눈이 까박까박해요? 가만히 버티고 있지 말이에요. 여기에 조금만 이렇게 해도 까박합니다. 해봐요. 얼마나 예민해요?
눈이 까박까박하는 것을 조상이 와서 맞출 수 없고, 하나님도 맞출 수 없습니다. 그것을 왜 해요? 열이 나니까 합니다. 열이 나니까 이게 타버립니다. 그렇게 타버리겠으니 누선이 있어 가지고 온몸의 기름 중에 제일 최고의 기름을 두르는 것입니다. 누선이 물을 공급합니다. 벌써, 눈 자체가 운동하면 열이 날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다 알고 생겨났습니다.
큰 눈이 좋아요, 조그만 눈이 좋아요? 큰 눈을 좋아하게 되면, 그 눈이 뛰쳐나옵니다. 바람을 많이 탑니다. 얼마나 먼지가 많이 들어가겠어요? 구멍이 크니까 말이에요. 조그만해야지요. 그렇게 눈 자체가 박사논문을 한없이 쓸 수 있는 표제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칸트 철학이니 무엇이니 하는 게 지식인들의 궤변이다 이겁니다. 그런 결론을 지었습니다. 타락을 몰랐습니다. 데카르트는 ‘생각하니 있다.’고 했는데 그렇게 있는 것이 먼저예요, 생각하는 것이 먼저예요? 없는데, 어떻게 생각할 수 있어요? 거꾸로 해놓은 것입니다. 타락을 몰랐습니다. 전부 다 그렇습니다. 왜 헤겔 철학에서는 정에서 반이 나와야 돼요? 타락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한국 백성도 하나님을 알았지만 핏줄은 몰랐습니다. 타락한 세계는 하나님과 핏줄이 180도 엇갈렸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것을 발견한 것이 문 총재의 타락원리입니다. 타락이라는 것을 갖다놓으면, 다 해결됩니다. 인간이 생각하기 이전에 하나님은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생각하기 이전에 존재하지 않고 생각부터 먼저예요?
먼저, 사람이 존재해 가지고 생각하지 존재하지도 않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데카르트가 ‘생각하니 있다.’고 한 것은 뒤집어놓은 것입니다. 타락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핏줄이 엇바뀐 것을 몰랐습니다. 그래,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면 선한 영들이 모여 있는 곳하고 악한 영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높은 데는 선한 영들이 모입니다. 맨 꼭대기, 피뢰침 같은 곳에 말이에요.
번갯불이 위에서부터 땅으로 내려와요, 땅에서부터 위로 올라가요? 동서남북 4대 기반의 터전이 꼭대기에 있으니 음전기는 올라가서 양전기를 끌어들여야 됩니다. 그러면 양전기가 내려오기 시작하느냐, 먼저 음전기가 작동하느냐? 음력이 먼저예요, 양력이 먼저예요? 마찬가지의 답입니다. 하나님도 땅이 없으면 상대가 없습니다. 그 땅은 유일적이요, 불변⋅영원적인 것입니다. 유일 절대, 불변 절대, 영원 절대라는 말이 맞습니다. 상대가 귀한 것입니다.
그래, 영계에 가도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왜 영계에서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느냐? 그것을 레버런 문이 걱정했습니다. 하나님의 소리가 나는데, 왜 보이지 않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이 수양을 하는 데 있어서도 마음세계에 근본이 있다고 생각하면 빠릅니다. 하나님은 마음속에 숨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나일론 줄도 몇 천 분의 1만큼 가는 나일론 줄로 걸쳤지만 끊어지지 않고 통해 있기 때문에 고요한 가운데 들어가면 마음하고 얘기합니다. “하나님, 어디 있어요?” 하고 물어보면 “야, 이 녀석아! 왜 야단이야?”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런 절대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타락을 안 했으면 절대음을 듣기 때문에 마음보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됩니다. 왜 통일교회에서 절대신앙을 말해요? 그건 누구도 설명을 못 합니다. 그 자리가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습니다. 몇 천만 분의 1만큼 가는 나일론 줄로 연결돼 있는데, 그게 보이나? 안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영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안 보입니다. 문 총재는 세 살이나 네 살 때부터 그것을 알았습니다. 효진이도 절대음을 들은 사람입니다. 날마다 아버지가 12시만 지나게 되면 3시까지, 5시까지, 7시까지 기도했습니다. 해가 떠오를 때까지 말이에요. 그러니 아버지를 따라와서 기도했는데, 3시만 되면 “아빠, 이상해요. 무서워요.” “왜 그러냐?” “하늘에서 관현악 소리, 음악소리가 들려와요.” 했는데, 단음에서 복음이 들려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엎드려서 기도하던 사람이 일어서 가지고 손이 놀고, 발이 놀았습니다. 아빠는 가만히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효진이는 절대음을 들었습니다. 음악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바이올린도 배우지 않았다고요. 그렇지만 자기 혼자 절대음을 따라 가지고 선생 없이 관현악을 지휘할 수 있는 놀음까지 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공부했다면 베토벤이 문제가 아니었을 겁니다. 근본을 다 파헤쳤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성인들이 듣지 못하던 절대음을 듣습니다. 물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선생님이 열두 살부터 열다섯 살까지의 4년 동안은 사탄이 천하를 들이박던 때였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레버런 문에게 음성과 더불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였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몰랐는데, 날아다니는 녀석이 내 눈에 보였어요. ‘저래 가지고 저런다.’ 이겁니다.
그런 요술을 했는데, 새벽에 일어나게 되면 골방에 있던 열세 새에서 스물한 새 되던 무명을 공중에 그물로 쳐놓았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몰랐지만, 나는 자면서 봤는데 ‘저기에 뭐가 다니더니, 동네 할아버지인가 누군가가 다니는 것 같더니 저렇게 만들었다.’ 이겁니다. 그게 뭐였겠어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이었습니다. 사탄이 뭐예요? 네 끝을 깨쳐버리는 것입니다. 공중권세를 붙잡고 마음대로 합니다.
오늘 뭐라고요? 가감승제를 중심삼고, 일기장도 전부 다 영이 돼야 합니다. 자기가 노력하지 않고 번 돈을 중심삼고는 영(0)인데, 일(1)이 남지 않습니다. 영입니다. 거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너는 탈락해서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어린애들에게 이것만 가려주면 노력하지 말래도 노력합니다. 서른 살, 서른세 살까지 투입만 하게 되면 왕권 자체가 달려 들어옵니다.
지금 독일의 총리도 여자가 돼야 합니다. 하버드대학의 총장도 여자가 된 것을 알아요? 해 봐도, 해 봐도 안 됩니다.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지요. 독일도 그렇습니다. 독일은 영국의 수도원과 같습니다. 그 수도원의 꼭대기를 지켜 가지고 산업부흥한 모든 전부를 어떻게 한 거예요? 맨 높은 산꼭대기에 가서 여왕의 영국을 연결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독일과 불란서로 돼 있습니다. 왜 히틀러가 파리를 점령 안 했어요? 일가집이라는 것입니다.
스위스를 중심삼고 4대 강국들이 동서남북으로 있지만, 스위스는 도피성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대통령을 바꾸어 가면서 하는데 장관들이 대통령 노릇을 해먹습니다. 그거 도피성입니다. 세계에서 혁명을 한 선한 패도, 악한 패도 스위스에서 머문 것입니다. 기독교의 장로교뿐만 아니라 감리교와 성결교까지도 스위스에서 자랐습니다. 꿈과 같은 것이 사실로 돼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들은 나중에 전부 다 죽습니다. 선생님을 감옥에 집어넣게 되면 죽어요. 선생님이 해방될 때에는 공산당을 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부터 우리가 교육할 사람들은 탈북자들입니다. 그 다음에는 민주세계 때문에 쫓겨난 왕들인데, 그들 가운데 공산당들이 숨어 있습니다. 남한 여자들의 치마 속에도 첩자들이 붙어 있어요.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딸까지 3대권을 중심삼고 틀림없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들을 교육하라고 명령했는데, 관심이 있어요?
내가 그 사람들을 데리고 기도하게 되면 불을 받습니다. 청파동에서 시작했던 것과 같이 하면 말이에요. 날잡이들이 불을 받아 가지고 오만 가지의 병을 고치고, 오만 가지의 방언을 하니까 난장판이 벌어집니다. 선생님한테는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이름난 이병도 박사도 “문 총재의 논리를 나는 지지합니다. 정분합이 맞지, 정반합은 안 맞습니다. 나를 교인으로 받아주소!” 했습니다.
마호메트도 선생님의 제자라고 하니까 호메이니가 천하에 한 분밖에 없는 성인을 제자라고 했다고 나한테 사형선고를 했는데, 자기가 먼저 죽더라고요. 나는 감옥을 찾아다니면서 죽는다고 소문이 났지만 살아 나와 가지고 커 가는데, 그렇게 살겠다고 하던 사람들은 다 망했습니다.
불란서를 중심삼아 가지고 시리아에 다리를 놓았던 것인데, 그 다리를 내가 끊어버렸습니다. 시리아의 영수(領袖)를 내 제자로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20년, 30년 전에 문 총재가 한 말을 중심삼고 종교계가 데모한 것입니다. 성인들의 목을 쳐버리고 망국지종으로 쫓겨 다니면서 한 치의 땅도 없고, 소유도 없는 통일교회가 위로 올라가서는 안된다고 한 겁니다.
통일교회의 본부를 없애려고 스님들이 데모를 안 했어요, 장로교와 감리교 그리고 성결교의 신자들이 데모를 안 했어요? 청파동교회가 그 복판에 있었습니다. 내가 한국역사에 있어서 악다리의 대표들이 누구인가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려워서 밥을 굶더라도 선생님은 안 굶습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굶으면서도 선생님에게 먹을 것을 해다 주거든요. 독수리, 까마귀, 새들이 날아다 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을 먹으면 일주일도 안 먹을 수 있습니다. 보름쯤 문제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살아남은 것 아니에요? 금식하고 다니거든요. 물 이상의 영양소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청량음료수를 잘 안 마십니다. 생수가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밥이 있으면, 그 흰밥을 물에 찍어 먹습니다. 자꾸 깨물면, 백 번 이상으로 깨물면 얼마나 단지 모릅니다.
곰열(웅담)을 백 번 이상으로 깨물어서 먹으면 곰열의 쓴맛을 싹 소제해 버립니다. 이런 말을 처음으로 듣지요? 해봐요, 내가 거짓말했는가! 해보지도 않고 죽겠다고 하지 말라고요. 하나님이 어디에 숨어 있다고요? 마음 골짜기의 조그만 틈, 숨구멍에 살아 있습니다. 절대음을 들으면, 물어보면 답변합니다. 마음보고 물어봐요. ‘야, 마음아! 내가 이렇게 하는데 어떠냐?’ 그러면, 신호가 옵니다. 그게 좋다면 눈이 떠지면서, 까박까박하면서 밝아집니다. 안 들리던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니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 남미에 나 혼자 가서 7년 동안 살아 나온 것입니다. 살아 안 남을 사람이 살아남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도 살아남아 있잖아요. 물이 흐르는 물가에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에는 푸른 초원이 생기고, 호수가 생깁니다. 그 호수 가운데는 동식물들이 삽니다. 그것들은 물을 떠나서 못 사는 것입니다. 공기를 떠나면 못 사는 것이요, 그 다음에 햇빛입니다.
그것들 가운데서도 첫 번째로 요구되는 게 하나님의 참사랑입니다. 그 참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동서남북의 모든 것들이 원수로 돼 있는데, 문 총재가 그 줄기를 잡고 헤엄칠 줄 알고 계수를 할 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 총재 앞에 하나님까지도 어때요? 하나님의 결혼식을 해줘야 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참부모, 실체가 하나되는 결혼식입니다. 그렇게 양세계의 부모를 성립시키는 놀음은 문 총재밖에 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을 믿어요?「예.」그전에는 몇 퍼센트까지 믿었어요?「영원히 절대신앙입니다.」절대신앙인데, 신앙이 절대의 실체는 아닙니다. 높았다 낮았다 하지요. 신앙이 꼭대기에만 올라가요? 내려갈 때도 있잖아요. 그렇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수평 위에 서게 되면 이렇게 올라가게 돼 있지 수평 이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양손의 깍지를 끼면, 왼손가락과 바른손가락 중에서 어느 손가락이 위에 올라가요?「왼손가락이 올라갑니다.」왼손가락이 올라가니까 수평 위로 바른손가락이 올려줍니다. 선생님도 왼손가락이 올라가요. 누구든지 일생 동안 봉사하게 되면, 위해주면 올라갑니다. 바른손가락이 올려준다는 것입니다. 찾아다니는 데는 제일 어려운 데만 찾아다닙니다.
선생님은 무서운 사람입니다. 언제나 극단적인 생활을 합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런 얘기를 해봐야 잇속이 없습니다. 나를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도의 세계 사람을 만나게 되면 가만히 안 두어둬요. “이 녀석, 도적질해 먹던 녀석이로구만!” 하면서 밑창에서부터 힘이 뭉쳐 와서 가슴을 밀어젖힙니다. 말을 안 하려고 해도 입이 말을 합니다. 통일교회의 여러분들 중에는 그런 사람이 안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종달새의 둥지를 잘 찾는 사람이 나입니다. 종달새들이 있는 데를 가면 대번에 둥지를 찾습니다. 어떻게 찾는지를 알거든요. 동네마다 가게 되면, 쇠똥구리들이 많습니다. 개나 돼지의 똥은 못 먹지만 소똥을 먹습니다. 소는 위가 넷이기 때문에 먹은 것이 전부 다 소화되어서 어떤 새들도 먹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쇠똥구리가 아주 뭐 판을 치고 있습니다. 내가 쇠똥구리를 참 좋아했습니다. 쇠똥구리는 날아다니는 벌레로서 매미보다 큽니다. 나같이 연구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철새를 잡는 데 있어서 큰 놈이나 작은 놈을 잡은 기록을 깬 사람 아니에요? 공기총을 만들어 가지고 독수리도 많이 잡았습니다. 새매도 잡고 다 그랬어요. 내가 새매를 잡는 챔피언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말한 게 난추니였습니다. 난추니라는 새매가 있습니다. 새매가 꿩을 잡는데 공중에서 날개를 채 가지고 떨어뜨립니다. 새매가 꿩이 떨어지기 전에 채 가지고 날아가면서 한 다리로서 다른 새매까지 잡아먹습니다. 그런 난추니라는 새매의 왕이 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도 중국역사 가운데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걸 본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잡기 위해 노력한 사람입니다.
제비도 귀제비 같은 것은 내가 둥지를 만들어 줬습니다. 남미 같은 데 가서 바람벽에 지어놓은 제비 둥지에 무엇이 있다는 걸 알고, 그것을 잡아 가지고 귀제비를 먹이던 놀음도 한 것입니다. 고기들을 주고 말이에요. 내가 고기 종류 중에 안 잡아 본 고기가 어디 있어요? 조그만 고기도 잘 잡습니다. 큰 고기도 그렇고 말이에요.
여수⋅순천에 가게 되면 참치 말고 삼치라는 고기가 있습니다. 내가 연구한 대로 잡게 되면 하루에도 수십 마리씩 잡아 팔아서 먹고 살 수 있는 돈벌이를 할 수 있지만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걸 가르쳐주면 종자가 없어집니다. 그러니 가르쳐줘야 되겠어요, 씨를 남겨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배를 만들어 가지고 추자도에서 삼치를 잡아 팔았습니다. 삼치 한 마리를 가져오라고 얘기했는데, 5년 동안 뱃사공이 못 가져오더라고요. 그거 내가 욕을 못 했습니다. 그걸 잡으면 바다에서 돌아오기 전에 경찰에 보고하고 살려서 돌아와야 했던 겁니다. 그렇게 산 것을 배에 실어 가지고 일본에 가서 팔아먹으면 3배나 5배 이상으로 비싸게 팔아먹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계절에 따라 가지고 참게나 꽃게를 잡는 것도 그랬습니다. 만수가 되면, 꽃게가 들어오는 물을 따라서 들어옵니다. 그런데 물이 빠지면, 게들이 뻘밭에 엎드려서 나가기를 기다립니다. 그런 것들은 나한테 다 잡혔습니다. 구럭으로 몇 구럭을 잡아 가지고 트럭에 싣던 놀음을 했습니다. 그런 놀음은 나밖에 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선생님이 씨름판에 가면 씨름도 잘합니다. 지금도 손이 나근나근합니다. 옛날에 이게 다 닿았습니다. 혓발로 이렇게 하면 콧구멍까지 간 것입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이렇게 합니다. 여기에 꺼풀이 앉아 있는데 이렇게 쑤셔서 침을 발라놓고 흥, 하면 코딱지가 떨어져 나옵니다. 큰 것이 떨어지면, 만지기가 얼마나 재미나요? 동글동글 만들어 가지고 마룻바닥에 놓으면 팽팽팽 굴러갑니다. 그런 놀음도 잘했던 것입니다.
남미에 가서 70미터 이상의 거리가 되는 데서도 구멍이 뻥 뚫어진 곳이 있으면 낚시를 그 가운데로 던져서 큰 고기를 잡습니다. 그것을 배우려고 하다가 못 배웠지?「예.」선생님한테 소질이 있나?「예.」하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일생 동안 그 놀음을 했습니다. 어디에 가더라도 동그란 다마(たま; 구슬) 같은 것을 한 줌씩 넣어 가지고 ‘저곳이라면…….’ 해 가지고 일곱 번에 안 맞으면 삼 칠 이십일(3×7=21)로 스물한 번을 합니다. 그래도 안 맞으면 따버립니다. “네가 나를 안다면, 네가 와 가지고 맞는 자리에서 서야지…….” 해서 뚫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책도 다섯 장 아래가 다 보입니다. 그러니까 시험문제를 다 알았어요. ‘요것만 공부하면 몇 점을 맞는다.’ 이거였습니다. 내가 공부할 때 몇 점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그대로 점수가 나왔습니다. 그래, 남들은 한 학기를 공부하게 되면 책이 다섯 권 이상이었는데 난 노트 다섯 장을 중심삼고 숫자만 있었습니다. 동그라미를 해놓고, 숫자만 있었다고요.
그것만 맞춰 가지고 시험을 치게 되면, 암만 놀고 시험을 치더라도 낙제는 안 됐습니다. 10등 안에 들어갔습니다. 12수를 넘으면 안되게 돼 있었습니다. 그건 파투꾼, 투전판의 가외꾼입니다. 그래, 학교에도 잘 안 다녔습니다. 선생이 출석을 부를 때 친구들에게 내 대신 대답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선생이 알았거든요. 아무개 음성을 아니까 내 음성같이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출석이야 만점으로 돼 있었지만, 실제로는 5분의 1도 출석을 안 했습니다.
그렇게 출석을 안 해도 공부는 다 해놓은 것입니다. 내가 읽을 줄 아니까 왜 못 해요? 잠들 잘 시간에 도서관에서 이틀 저녁만 공부하면 일주일 공부를 다 해 가지고, 선생이 강의하는 게 틀렸다고 하면서 엑스(⨉)를 해놓고 질문했습니다. “이렇게 나도 모르게 엑스(⨉)를 했는데 선생님이 하는 게 위에서 틀리고, 아래에서 틀려서 두 개를 틀렸습니다. 그거 압니까?” 하고 물으면,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공부했으니까 알지요.” “그럼 내가 모르는 걸 네가 얘기하니까 강의할 수 있어?” “강의합니다.” 출석도 안 했는데, 나와서 강의하라면 도서관에서 공부한 것을 쭉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유명했습니다.
통일교회의 허재비 같은 여러분들 앞에서 천대받지, 날고 기는 사람들은 나를 선생보다 더 무서워했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지금부터 알아보라고요. 아무데도 못 써먹을 사람들이 와 가지고 선생님을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30년 동안 믿었다고 하면서 구약성경을 한 번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학자들도 요한복음이라든가 로마서를 주석하던 나를 제일 무서워했습니다.
평양에서 장로교패가 <신앙생활>이라는 잡지를 발간했는데 나를 제일 무서워했습니다. ‘저 사람은 학생인데 모르는 것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어보면, 답변한 것이 자기들은 수십 년 연구해야 따라갈 얘기들이었습니다. 그렇게 학자들이 평했거든요. 그래, 평양에 가게 되면 이름난 초청강사로서 대강당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스승의 이름을 갖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똥개들을 모아 가지고 천대받지만, 그런 것들을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구더기도 안 먹는 것들을 모아 가지고 어느 정도 해놓으니까 선생님을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내가 예수님이다.” 하는데, 그렇게 해먹어 보라고요. 여편네가 죽고, 아들딸이 없어지고, 나중에는 그 자신도 쫓겨나 가지고 죽더라고요.
내가 원수를 갚겠다는 생각은 안 합니다. 오히려 원수를 보호하려고 하는데, 보호하기 전에 1주일에서 3주일 이내에는 벼락이 떨어집니다. 그것을 내가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종교는 정성으로 세워진 것입니다. 수백 명 혹은 수천 명이 죽어 가지고 세운 것입니다. 그런 종단을 무너뜨리겠다는 것은 도적입니다. 반대로 위해줘야 됩니다.
내가 사형수들을 많이 위로해 줬습니다. 그랬더니 형을 받고 나한테 찾아와서 인사하더라고요. “이렇게 선생님의 말씀이 영계에 영향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내가 죽어서 갈 곳을 다 못 갔지만 선생님에게 보고하러 왔습니다.” 하면서 흰옷을 입고 와서 대담하게 보고하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세계가 이렇게 된 것을 어떻게 알고 나를 그 세계에서 피하게 만들어 줬습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죄수와 같이 취급했는데, 도리어 관복을 입고 고생을 더 하는 사람으로서 감옥에서도 천덕꾸러기 같았던 당신이 어떻게 그것을 알았습니까?” 하면서 인사를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그래, 네가 먼저 가서 기다려 봐라. 내가 갈 때, 그 때에 가 가지고 찾아와서 인사할 수 있게 되면 내가 잘 대접해 줄게!” 했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임자들보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선생님한테 전라도의 친구들도 많습니다. 종교를 찾다가 문 총재의 그늘 아래에 들어와서 산 것입니다. 그렇게 들어와서 살다가 내가 감옥에 갈 때 따라오기 싫으니 내버렸는데, 보니까 요즘에 다 들어와 있더라고요. 참, 재간도 좋지요.
(수첩을 펴시며) 이것을 접어놨구만! ‘2008년 원단, 2009년 원단 절대성 참사랑 참아버지 관계의 정자!’의 다음에 ‘참생명 관계의 어머니 난자, 3조건 관계 일체화권’입니다. 그래서 ‘새 자녀 출발 영적 시대, 신인일체 결실 해방천국!’으로 다섯과 여섯이 다 여기에 있습니다. ‘축복가정 자녀 결실시대 연결, 석방⋅해방 영원 땅 하나님 조국과 고향 세계 누리리라, 아주!’입니다.
여기에는 없습니다. 비었어요. 2009년 5월 4일에서 6일까지 쓰고, 그 이후에는 9년 시대에 하나도 없습니다. 마지막입니다. 다 가르쳐준 것입니다. 그것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요.
하나님을 알아야 되니까 영연세(靈聯世)라는 말을 가르쳐줬습니다. ‘연(聯)’ 자는 ‘귀 이(耳)’ 변에 ‘실 사(絲)’를 했습니다. ‘이을 연(連)’ 자가 아닙니다. 실로 얽어맨 ‘연’ 자입니다. 영계와 세상을 실로서 짜 매어서 하나되는 영연세라는 이름을 가르쳐줬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앞에서 영계와 세상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생긴 것입니다. 그것을 만들 수 있는 것도 통일교회, 그 위에 올라가는 것도 통일교회입니다.
그 다음에는 무엇이 되는 거예요? 신인애예요, 신애인이에요?「신애인(神愛人)입니다.」그게 무슨 뜻이에요? 참다운 하나님과 참다운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참다운 사람을 말합니다. 영계와 세상으로 갈라져 가지고, 두 패가 되어 싸우는 것을 꼼짝못하게 연합체제를 만들었으니 이제는 ‘하늘 신(神)’입니다. 하나님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자리가 나오고, 참사랑의 주인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신애인인데, 그 참사랑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신애인, 그 다음에 나오는 게 뭐예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모릅니다. 하나님도 아들딸을 다 사랑 못 해봤습니다. 아들딸도 열일곱 살 때 놓쳐버리고 지금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문 총재가 17세 때 기도한 것이 72년 후 세계시인협회에서 어떻게 됐어요? 1천8백 명이 모인 가운데 1등으로 결정되어서 1등상을 내게 갖다 주더라는 것입니다. 미국 50개 주 순회가 끝났을 때 그것을 갖다 주더라고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내가 하늘 비밀을 알기 때문에 뭐예요? 교본은 누구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도 만들 수 있고, 서울대학이나 연세대학도 다 교본을 만들 수 있어요. 참고할 수 있는 것을 다 할 수 있지만, 교재는 만들 줄 모릅니다. 영계를 모르고, 인류역사의 배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인 내가 있으니 교본을 만드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나 혼자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교재까지도 나 혼자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자님도 축복해 주기를 바라서 해줬습니다. 예수님도 결혼하고 싶어하니 해줬어요. 석가님도 그랬습니다. 이화대학의 학생처에서 쫓겨난 기독교의 골수분자, 제일 사랑받을 수 있었던 사람을 석가모니의 상대로 맺어줬습니다. 선생님의 자서전을 책임진 사람이 누구예요? 김영사 사장을 알아요? ‘통일교회 문 선생님의 자서전을 위해서는 불교의 간판이 떨어지더라도 해라. 백 개 종단의 성인 열사, 역사의 위인들이 나서서 반대하더라도 냅다 밀어젖혀라!’ 그겁니다.
문 총재를 붙들면 망하고 나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걸 알았기 때문에 석가모니도 냅다 민 것입니다. ‘생명과 재산을 다 걸고 밀어라. 네가 못 하면 유교에서 할 것이고, 유교에서 못 하면 기독교에서 할 것이고, 기독교에서도 못 하면 하나님이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냅다 밀어서 요즘에 반까지도 대회를 하지요?
내가 3천3백 면에 여자들을 면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심부름을 할 줄 모릅니다. 그 동네에서 한 집이라도 선생님의 자서전이 안 들어가게 되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쫓겨납니다. 김 씨면 김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은 사람들은 한 가정이 430권을 종씨들에게 나눠줘 가지고 관리하라고요.
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보고를 받고 이래 가지고 시험관이 되는 것입니다. 시험을 채점할 스승들이 군에도 있고, 도에도 있고, 국가에 다 있는데 왜 하라는 대로 안 해요? 쫓겨납니다. 보따리가 바꿔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제는 손을 뗍니다. 다 했으니 손을 뗀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가감승제까지 중심삼아 가지고 계수에 대해서 말하는데, 칸트가 뭐라고 했다고요?『순수이성비판』,『실천이성비판』, 그 다음에『판단력비판』입니다. 순수하지 않습니다. 몸 마음이 순수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인들, 그 사람들이 영계에서 어떻게 사는가를 보고해 온 겁니다. 이것에 대해서 내가 총평을 하고 있습니다.
데카르트는 불란서 사람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칸트니 헤겔이니 니체는 어디의 사람들이었어요? 니체는 독일 사람인데 스위스에 가서 살았기 때문에 스위스 사람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 니체가 하나님이 죽었다고 했습니다. 기독교가 사기를 쳐 먹었습니다. 소시민들이 장사하던 것보다 몇 백 배 더 도적질하면서도 그들을 잡아 죽이고 그랬던 것 아니에요? 그래서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 지금 내가 수습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민주주의를 수습해서 왕권주의를 회복해 줘야 됩니다. 백인들이 백인 절대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왕권제도를 다 해체해 버렸습니다. 사탄이 좋아하는 유물론적인 기준에서 하나님을 부정하는 문화를 만들어 놓았으니 기독교가 쫓겨났습니다. 종교가 쫓겨났다고요. 막을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것을 막고 있는 게 나입니다. 종교를 송두리째 없애버리고 정치세계를 송두리째 꿀꺽 다 삼켜버렸습니다. 그걸 한꺼번에 삼켜버리고 소화해야 됩니다.
하루 저녁에 소련이 들어오더라도 일주일 이내에 해결합니다. 중국도 그렇습니다. 중국과 소련인데, 이제부터 중국과 소련이 싸웁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삼아 가지고 블라디보스토크하고 제주도입니다. 내가 미국에 있을 때 제주도 한라산을 중심삼고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 기지를 옮기려고 할 때 국방부와 교섭한 것입니다. ‘문 총재의 말대로 이래야 아시아에서 소련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일본을 한 품에 품고 에헴, 하게 되면 기침소리를 듣고 다 숨는다.’ 이겁니다. 그걸 다 만들어 놓았는데, 한국 정부가 반대해 가지고 뒤집어 박았습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 교체축복을 몇 천이었어요? 6,516쌍,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의 교체결혼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가 반대를 받았습니다. 가정과 나라가 파탄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세계의 국가들에서 양당제가 보통인데, 그 양당제를 폐지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 말을 그대로 믿고 일본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미국이 교체결혼을 지지했으면, 지금까지 내가 고생을 하나도 안 했습니다. 40세에 왕이 됐을 겁니다. 1952년에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기가 찹니다. 종교가 책임을 못 했습니다. 가인과 아벨입니다. 구교와 신교, 그 둘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잡아 죽이려고 했습니다. 거기에다 불교가 원수시했고, 유교가 원수시했고, 그리고 회회교도 원수시했습니다. 그것들이 문 총재를 잡아 죽이기 위해서 종교연합의 체제로서 반대했지만, 나를 못 잡아 죽인 것 아니에요? 호메이니도 문 총재를 처형한다고 하더니, 오히려 그가 3년도 못 가서 뻗어 없어지더라고요.
기독교는 다 끝났습니다. 요즘에는 문 총재를 반대 못 하잖아요. 이야, 하나님의 해방까지 이론적으로 당당하게 얘기하는데 어떻게 해요? 입을 열어 가지고, 눈시깔로 보고, 냄새를 맡고 귀로 들으면서 그걸 아니라고 증명을 못 하잖아요. 평저울을 중심삼고 오르락내리락 해 가지고는 자리를 못 잡습니다. 그 평저울을 문 총재 외에는 만들 사람이 없습니다.
자서전을 반대해 보라는 것입니다. 입이 찢어집니다. 반대하려고 힘을 내면 어깨에서 팔이 떨어지고, 다리가 꺾인다는 겁니다. 지금 그런 기반이 조성돼 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책값만으로도 세계 1등 부자가 됩니다. 65억 인류이니 32억 5천만 가정이 430권씩을 사면, 그 책값만 하더라도 세계은행을 한꺼번에 인수할 수 있습니다. 세계 1등 부자의 간판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총평을 다 합니다. ‘이제는 다 물러가라!’ 이겁니다.
이것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인데 ‘참부모유엔 평화세계의 정착대회’라고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참평화세계는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참부모유엔 평화세계 정착, 안착은 자리를 잡는 것이지만 정착이라는 것은 전체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엔에 그런 법이 생겨나면 다 끝납니다.
지금도 이것을 가지고 다닙니다.『평화신경』,『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그 다음에 수첩입니다. 선생님의 수첩에 비밀을 기록한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쌍합십승수를 만든 걸 알아요? 천일국 4년 5월 5일이었습니다. 그걸 풀어줘야 다 풀립니다. 그건 문 총재밖에 모릅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을 꿈단지로 알고 있습니다. 오목 볼록의 꿀단지를 모르고 꿈단지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해방되고, 하나님이 살아나고, 악마는 없어지고 천지에 정의의 심판이 내려집니다. 정의의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다 압니다. 이제는 재판장이 필요 없는 때가 옵니다. 문 총재는 재판장이 필요 없고, 변호사가 필요 없고, 검사도 필요 없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 일부를 훈독하심)
저기(‘천지부모천주안식권’ 휘호)에 천지인으로 ‘인(人)’만 들어갔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천주안식권을 중심삼고 절대성의 단지, 오목 볼록의 단지가 38도밖에 안 올라갑니다. 사탄의 핏줄은 38도의 아래입니다. 본래 53도가 넘어야 됩니다. 48도에서 53도까지 가야 되는데, 53도에 가게 되면 폐병의 균이 죽습니다. 그걸 내가 시험했습니다.
우리 누나가 폐병 났는데, 뜸을 4천7백에서 5천4백 장까지 떠서 병균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만병통치입니다. 뜸을 떠 가지고 피를 대야로 받아냈습니다. 뜸을 그렇게 뜨니 뜸자리에서 한꺼번에 피가 나왔는데, 대야에 피를 다 쏟아냈습니다. 피가 빠지고 열을 받으니까 53도에 폐의 균이 죽은 겁니다. 53도를 넘게 되면, 바이러스가 붙어있지를 못합니다.
요즘에 돼지 바이러스도 53도, 57도가 되게 되면 죽는다고 나는 봅니다. 하나님의 핏줄을 참부모가 이어받았는데, 그 열이라는 것은 53도 이상에서부터 120도의 사이에서 하나님이 조정하여 생명의 근원을 부식시킬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거기는 자유천지입니다. (훈독 계속)
환태평양권 도피성시대의 주인은 누구냐? 여러분이『원리해설』과『원리강론』으로 해먹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도피성시대니까『원리본체론』을 배워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속도와 온도입니다. 속도가 느리니 열이 안 올라가고 빠르니까 열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속초에 가려면 38도선을 지나는 걸 알아요? 백담사 부근에서 터널을 뚫어 가지고 개방했는데,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서울에 왔다 갔다 하는 시간에 설악산에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습니다. 청평에서 서울까지 1시간 10분이 걸리는데, 20분만 더 가게 되면 청평에서 설악산에 갈 수 있습니다. 서울의 인구를 중심삼고 설악산에 놀이터를 만들어 가지고 무엇이든 다 합니다. 올림픽 광장도 만들 수 있고, 다 그렇습니다. (훈독 계속)`
이제는 선한 사람이 중심입니다. 그것을 흉내도 못 내 가지고 악이 물러가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 해와를 즉각 쫓아낸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을 공판정 없이 현장에서 선악의 분별을 판단해 버립니다. 미국에서 16개 정보처가 하나로 된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 세계의 정부를 보호하던 모든 기관들이 하나로 되기 때문에, 강원도에서부터 이 놀음을 시작했기 때문에 강원도에 특별정보요원의 결정판결을 해버렸습니다.
박원근이라는 사람이 강원도 정보처장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도 그와 같은 모양이 벌어지는데 내적 외적입니다. 설악을 중심삼고도 그렇습니다. 경기도 설악에는 우리 왕궁터가 있고, 설악산에는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이 있습니다. 내설악과 외설악인데, 외설악이 대청봉을 구경 오는 사람들의 휴양지가 돼 있어요. 13만 명, 14만 명이 오더라도 수용할 장소가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 방이 얼마나 있느냐 하면 14만, 15만이 넘습니다. 한 방에 두 사람씩이면 30만이 몰려오더라도 수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곳은 세계에 라스베이거스밖에 없습니다. 삼권분립을 능가한 세력기반이 뭐냐 하면 언론계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언론계예요. 그 다음에 은행가입니다.
그러니까 삼권분립의 기반 위에 언론계와 은행계를 중심삼고 오권분립만 하게 되면, 세계는 참부모가 치리할 수 있습니다. 참부모⋅참스승⋅참왕, 하나님과 만왕의 왕이 한 분으로 돼 가지고 치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라스베이거스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 열세 번까지 갔습니다.
선생님이 스페인에 갔을 때에도 한국으로 곧바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미국으로 갔는데, 문 총재가 한국으로 갔다가 미국으로 되돌아오니 워싱턴타임스를 중심삼고 신대통령인 오바마하고 구대통령인 조지 부시와 더블유(W) 부시 세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인사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그냥 그대로 정권이 조지 부시의 둘째 아들에게 이양된 것입니다.
본래, 그 맏아들은 바람잡이입니다. 내가 퀘일을 ⎯퀘일(quail)은 메추리입니다.⎯ 부통령으로 결정해 가지고 1년 3개월만 지나면 자동적으로 이양될 수 있었는데 1년 7개월 전에 자기의 맏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내 말과 엇갈려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한 것입니다. 금년 8월까지 다시 구교와 신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구교의 발판은 남미입니다. 그 다음에 중간에 있는 것이 50개 주의 미국이에요. 가인과 아벨로 구교와 신교가 하나됐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다음에 북쪽은 뭐냐 하면 불란서의 영토입니다. 독일을 중심삼고 불란서는 사탄 세계의 핏줄이 그냥 그대로 있기 때문에 히틀러가 스위스를 남겨놓고 불란서도 남겨놓았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스위스는 제일 험한 산 지역으로 군대가 상륙할 지역을 능가했습니다. 스위스를 점령 못 하고, 그 다음에는 불란서를 남겨놓았습니다. 왜 불란서를 남겨놨어요? 사탄의 핏줄이 남아진 박물관이 불란서의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사탄이 수많은 종자의 원형을 갖다가 기념할 수 있는 박물관에 전시해 놓았습니다.
불란서에서는 미터를 쓰지만, 미국에서는 피트를 씁니다. 미국에서도 미터로 바꿔야 됩니다. 어려운 문제지만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고요. 그렇게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중심존재는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훈독 계속) ‘같이 갑시다, 이때 빨리 끝냅시다.’ 하는 말 아니에요? 살아서 끝내자는 겁니다. 살아서 다 처리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감승제라는 말을 가르치는 거라고요. 장부의 기록은 영점으로 끝내야 됩니다. 그래서 없어져야 돼요. 그렇게 되지 않고는 새 것이 나올 수 없습니다. 문 총재는 주체에 대한 대상이 있다고 말합니다. (훈독 계속)
우리 세 할아버지들이 중국역사의 총편으로부터 예언서까지도 능통했습니다. 누구든지 과거시험을 보러 가려면 우리 종조부 목사 앞에서 평을 받고 가야 했습니다. 윤국 할아버지가 함태영하고 신학교 동창생이었던 걸 알아요? 그러니까 함태영이 부통령이 돼 가지고 헬리콥터로 세 번씩이나 윤국 할아버지를 모시려고 했지만 안 갔습니다. 왜? 절반의 한국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왔다고 보는 겁니다. 남북이 삼팔선으로 갈라졌으니 못 간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계대를 내가 이어 가지고 남북통일의 역사를 지니고 나옵니다. 5도를 중심삼고 독립군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자금을 모아서 상해 임시정부와 직결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집안이 5도 모금운동의 기지였습니다. 오산고보를 세운 조상이었습니다. 한국의 애국자들, 불교와 유교 그리고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권의 애국자들은 오산고보가 다 배양했습니다. 주기철 목사도 오산고보의 출신이었고, 한경직 목사도 오산보고의 출신이었다는 걸 알아요? 그런데 통일교회를 적극적으로 반대했습니다.
이 책이 귀하기 때문에 가지고 다닙니다. 이것을 가지고 다니면 답변을 다 할 수 있습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이것은 원본입니다. 여기(『평화신경』)에는 무엇이 나오느냐 하면 영계의 실상인데, 각 종단의 12제자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영계의 보고가 다 살아 있습니다. 수첩이 있는데, 선생님이 아무것도 안 썼습니다. 디데이(Dday)가 되면, 그 때에 어떻게 해야 될 것을 지시할 것입니다.
여기에도 ‘참아버님용’이라고 썼습니다. 도적질해 가면 큰일 납니다. 하늘 박물관에 첫 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념의 책입니다. 그런 책을 여러분이 만날 수 있어요?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처음으로 전시할 책들입니다. 그러니 교본 교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불교를 믿는 사람도 이것을 중심삼고 찾아가야 되고, 유교와 기독교 그리고 회회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가 없어지고, 통일교회도 없어집니다. 교본 교재로 감독을 해야지요. 아버지의 노릇이나 삼촌의 노릇 등 일족의 노릇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수를 풀이하는 것은 다음에 하고, 오늘은 가감승제를 알았습니다. 기록할 수 있는 하늘의 박물관은 영이 돼야 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영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쓰는 것도 하나님이 쓰지, 하나님의 아들딸이 쓰지 사탄은 못 씁니다. 가감승제가 수리에 있어서 순리입니다. 칸트가『순수이성비판』이라고 했는데 이성(理性)입니다. 이치에 성품을 말한 것입니다.
모두 다 열심히 노력해서 수 풀이에 있어서 만점을 받도록 부탁드려요. 믿고 따라가야 됩니다. 3년은 믿고 따라가면 알아요. 자연히 안다고요. 이제 3년이 남았습니다. 믿고 따라오면, 3년이면 다 알아요. 3년이면 엄마 아빠의 말도 알고, 엄마 아빠의 생일이 되면 축하도 해줍니다. 그러니 3년만 믿고 나가면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2009.12.01 (화)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사람의 소용가치가 두 사람이 있으면 달라지고, 339명이면 339명의 소용가치가 달라지는데 여기서 주인은 누가 될 거예요? 나는 주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말씀을 안 하고 녹음된 것을 틀어주려고 녹음기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녹음기가 없으니 그냥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복이 없어서 그렇지요. 복이 있을 수 있는 곳에 다시 한 번 정성을 들여 찾아가면 그 복을 만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에 무슨 책이 있느냐 하면, 아들과 같은 게 들어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복중에 있는 아기와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으니 아기라고요. 그런 아기를 배어서 낳아야 됩니다. 여기의 제목이 무엇인지 알아요? 여러분이 읽어봐요.「‘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참평화세계가 어디에 있고, 참부모유엔세계가 어디에 있어요? 안착대회입니다. 세상에 나타날 수 없는 것이고,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뜻을 알아요? 인간시조가 타락하기 전 에덴에 있어서의 참된 평화세계입니다. 그 다음에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인 것입니다.
참평화세계라고 할 때는 참부모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참부모가 못 됐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참부모유엔세계가 되어서 안착대회를 한다 이겁니다. 여기에는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 전 세계와 타락 후 세계가 다릅니다.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도 달라요. 참평화세계에는 부모니 천지부모가 어때요?
천정궁의 훈독회를 할 수 있는 방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主安息圈)’이라는 휘호가 걸려 있습니다. 천지부모하고 천주안식권입니다. 사랑이라든가 하나님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조건이 없습니다. 횡적으로 연결이 안 됐습니다. 천지, 부모, 천주, 안식권의 넷이 다 연결 안 됩니다. 그러니까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 자리를 못 잡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 안착할 수 있는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유엔세계와 참평화세계가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착대회가 언제였어요? 6월 1일이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어떻게 생각해요? 이 페이지가 몇 페이지냐 하면 3페이지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 일부를 훈독하심)
선생님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에서 모든 것들이 1초를 중심삼고 바뀌는 것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는 것도 1초 이내에 벌어지는데, 그걸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타락한 것도 모르고 말이에요. (훈독 계속)
하나님이 모든 타락한 것을 완전히 없애버릴 수 있지만, 핏줄이 전환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핏줄의 주인은 아담이지 하나님은 아닙니다. 아담이 저끄러 놓았으니 아담이 바로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이게 33페이지입니다. 33페이지에 하늘의 비밀과 땅의 비밀이 다 들어 있습니다. 예수가 스물일곱부터 서른세 살까지 갔지만 8년까지는 못 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종횡의 팔정식을 넘지 않으면 하나님 섭리의 기틀을 바로잡을 수 없기 때문에 섬나라인 어디예요?「알래스카 코디악입니다.」꼬꼬댁 코디악, 꼬댁 꼬댁 꼬댁 꼬댁…!
코디악에는 부정란(무정란)도 있고, 유정란도 있습니다. 암탉이 알을 낳습니다. 수놈이 없고 암놈만 있더라도 알을 낳는데, 그것은 부정란입니다. 정자가 없습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는 부정란의 사랑입니다. 씨가 있는 유정란은 아닙니다. 코디악, 섬나라입니다. 어머니의 뱃속나라예요. 그곳은 소련과 미국의 중간으로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섬입니다. 베링해협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베링해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알 낳는 섬을 중심삼고 베링해협을 연결시켜야 육지의 수탉들이 찾아와서 유정란이 될 수 있습니다. 해양문화와 대륙문화가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정착지가 되니 꼬꼬댁 꼬꼬댁…. 비로소 암탉들이 부정란이 아니라 유정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선생님이 팔정식을 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팔정식을 했는데 뭘 했나 이겁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 여덟 고개입니다. 하버드대학의 박사코스를 공부하려면 여덟 개 민족들이 남긴 문서를 참고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영진이가 언어분야에 있어서 천재였는데, 그것을 인계받은 형진이가 중국에 가서 4개월 동안 중국말을 배웠습니다. 한자를 안 것입니다.
누구든지 8개국의 고서를 읽을 수 있는 말을 배우지 않고는 하버드대학의 박사코스에 못 들어갑니다. 지금 형진이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한국말 일본어 영어 불란서어 독일어를 포함해서 8개국의 언어가 문제 아닙니다. 그러니 불교와 유교 그리고 회회교뿐만 아니라 13개 종단의 서적과 고서들을 살펴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거기에다 기독교의 예수를 알아야 되고, 회회교의 마호메트를 알아야 되고, 유교의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하는 총론을 알아야 되고, 인도교까지도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모였기 때문에 내가 안 올 수 없었습니다. 한마디를 해야지요. 그 얘기의 내용은 무엇이냐? 233주년 미국 독립기념일이 7월 4일인데 3일을 합해서 7일입니다. 2009년 7월 7일에 맞게끔 축복해 준 것입니다.
이 책의 새끼와 같은 게『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이 두 책을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수정체를 깎아서 주름살이 없는 거울과 마찬가지로 됐으니 이 거울에 비치는 모양대로 여러분이 해라 이겁니다. 그러면 천국에 들어가서 부르면 같이 살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패권적 승리의 왕자 왕녀로서 영원히 저나라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느니라, 아주!「아주!」감사합니다.
그러니 이걸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아침마다 이래 가지고 펴게 되면 가운데손가락이 가리키는 부분을 읽어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 바인더를 임의로 펴시고 가운데손가락이 가리키는 부분부터 훈독하심)
여러분의 세포를 몇 천만 분의 1로 갈라놓더라도 그것은 수정체의 조각처럼 안 통하는 것이 없고, 인연이 안 되는 게 없습니다. 여러분의 세포 하나도, 40조 이상의 세포도 수정체처럼 되어서 안 통하는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세포들 가운데 정자하고 난자가 들어가 있으니 여자와 남자의 세포를 길러 가지고 배양하는 거라고요. 그것이 현실화될 수 있는 실험을 하고 있는 세계입니다.
이걸 빨리 읽으면 51분이 걸립니다. 이걸 듣고, 내가 결론을 간단히 낼 것입니다. 이 책대로 살라고요. 6월 1일에 대회했던 말씀과 오늘의 이 말씀, 두 책이 거울과 같은 것입니다. 수정처럼 반듯한 거울에 비치는 주름살 없는 그냥 그대로의 여러분의 모습으로 완성해야 됩니다. 그것이 선생님이 오늘 방문해서 여러분에게 남겨주는 훈시인데, 그 훈시대로 하게 되면 여기에 있는 이상의 모든 것도 다 남겨주고 갈 것을 약속했으니 잘 들어봐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백 번이 아니라 천 번이라도 읽어서 외우고 음미하라고요.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다 알 수 있는 평범한 내용으로 가려서 썼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이 해야 될 책임은 다했습니다. 교본을 만들었습니다. 나라에는 주권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국토가 있어야 됩니다. 지구성 자체가 그런 입장인데, 주인이 얼마나 많아요? 국가만 해도 193개 국가들이 유엔에 가입해 있습니다. 아벨유엔에 가입한 나라는 194개국입니다. 사탄 세계보다 하나가 더 많습니다. 그 둘이 공개적인 토론이든가 이론투쟁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탄 세계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청맹과니가 아닙니다. 눈이 다 가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설명하게 되면, 천하가 다 우리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따라갈 수 있습니다. 방향을 제시하면, 그렇게 갈 수 있는 시대에 다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자서전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가는 길은 각도가 없는 원형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의 계산법에는 각도를 넣지 않습니다. 그래서 엑스(⨉)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수 가운데는 각도를 안 넣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에서는 각이 없기 때문에 각을 중심삼고 부딪치는 게 없습니다. 세포도 그렇습니다. 세포의 구조도 사각형으로 돼 있지 않습니다. 구형입니다. 달도 구형이고, 해도 구형이고, 별도 구형이고, 여러분의 세포도 구형이고 전부 다 구형이라는 것입니다. 각도가 있는 것은 없어집니다.
하나님이 움직이는 데 있어서 각을 중심삼은 것은 장애가 되어서 속도를 감축시키는데, 그런 것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포물선입니다. 힘차게 공을 차면 수평을 중심삼고 이렇게 갑니다. 포물선을 중심삼고 상현이 있으면, 하현도 있습니다.
그 전체를 절반으로 나누면 우현과 좌현이 되어서 동그란 구형이 아니 될 수 없습니다. 납작하지 않고 동그랗기 때문에 동서남북으로 가르면, 이것을 여기에 갖다 붙이나 여기에 갖다 붙여도 어때요? 수평을 중심삼고 상현이나 하현에 갖다 붙여도 손해가 안 납니다. 부하가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가 100볼트라고 하게 되면, 전부가 100볼트입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중앙을 중심삼고 구형적인 운동을 하기 때문에 각도의 거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기둥을 뚫게 되면, 수많은 전파들이 통합니다. 세계의 중심본부인 유엔에서 발표하는 것은 축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방해할 수 있는 전파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뚫는다고 하게 된다면, 전부 다 무너집니다. 구형이 안 됩니다.
여러분 자신도 몸 마음이 하나가 되었느냐, 둘이 되었느냐? 각도가 있으면 달라집니다. 완전한 구형의 중심인 여기는 거리를 중심삼고 어디나 다 같습니다. 그것을 잘라 가지고 여덟 개를 어디에 갖다 붙이더라도 전부 다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전기가 100볼트라면, 전부 다 100볼트입니다. 천 년을 가더라도 100볼트에서 차이가 안 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통일적인 완성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 맹세문의 5가 뭐예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점은 하나입니다. 천 년을 가더라도 출발점이 같지 갈라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속성에 있어서 절대성인 동시에 유일성이 있어야 됩니다. 절대적이니 유일입니다. 유일인데 변해서는 안됩니다. 불변성이 있는 것이요, 영원성이 있습니다. 그래,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원고를 쓸 때 여기에 맞게 써야 되기 때문에 원고의 출발을 중심삼고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에덴에 있어서 타락하기 전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라고 있던 때의 참평화세계입니다.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를 중심삼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중심세계에 안착하는 데 있어서 평화세계의 가정적인 내용과 국가적인 내용 그리고 세계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안착한다는 겁니다.
우주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구형과 같은 것이 공중에 떠 있습니다. 그게 무엇을 중심삼고 공중에 떠 있느냐? 축입니다. 축은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축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입니다. 남북이 축이 돼 가지고 동서라는 게 도는 것입니다. 수평과 수직이 종횡이에요, 횡종이에요?「종횡입니다.」그러면 종횡이라고 할 때 위가 먼저예요, 아래가 먼저예요?「위가 먼저입니다.」
그래서 동양 사람이 글씨를 쓸 때 바른손으로 쓰는데 위에서부터 내려씁니다. 서양 사람은 왼쪽에서 바른쪽으로 갑니다. 왼쪽이니까 바른쪽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것은 수직이 못 됩니다. 도는 운동, 동서의 관계이지 남북관계가 아닙니다. 그러면 공간의 중앙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핵인데, 그 핵이 되는 자체가 기둥으로 돼 있는데 그 기둥을 밀치거나 뚫고 가는 존재는 없습니다. 엑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밖에 모르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말밖에 하나님을 표시하는 게 한국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입니다. 이야, 놀랍습니다. 복중에 있는 아이도 누구를 믿고 사느냐? 하나님을 믿고 삽니다. 태어나 가지고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인도권 내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모셨다는 사실로 말미암아 이 민족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지구에서 포물선으로 움직이는 운동은 지구의 핵이 움직이는 운동권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문 총재가 얘기하는 말을 들어보면 뿌레기가 다르고 동서사방에 각도가 없는 말이기 때문에 각도가 있는 사람은 이렇게 들어도 좋고, 저렇게 들어도 좋고, 밤을 새워 들어도 좋습니다. 선생님하고 있게 되면 밤인지 낮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문학에 소질이 있어서 열일곱 살 때 기도한 내용이 72년 만에 세계시인대회에서 1등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박물관에 그 상장이 있고, 메달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노래를 부르는데 남의 노래를 안 따라 불러요. 자기가 노래를 지어서 부릅니다.
이것을 내가 한 번 읽고 해석해 주고 가려고 그러는데, 시간이 없습니다. 배가 고프다고요. 몇 시가 됐어요?「새벽 2시 가깝게 됐습니다.」이제는 잘 때가 됐으니 돌아가야 되겠어요, 더 있어야 되겠어요?「빨리 가서 쉬세요.」빨리 가서 쉬면 썩어요. 쉬는 고개가 지나가면, 경계선이 없으면 썩습니다. 문 총재가 경계선도 없이 살다가는 썩어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보기에는 사람이 좋지만 원리원칙에 절대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니 눈이 조그맣습니다.
김명대, 고생하던 얘기를 한번 해봐! 조용히 들어봐요.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내가 고생을 시켰기 때문에 고생했다는 말들은 다 한 마디씩을 할 줄 알고, 배고프면 어디에 가서 밥도 얻어먹을 수 있습니다. 노는 집에 가서 춤춰서 얻어먹을 수 있고 그래요. (김명대, 간증)
헌금하는 것은 자기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의무입니다. 어려우면 집을 팔아서라도 내야지요. 내가 가르칠 내용을 말하려면 상당히 깁니다. 그러니까 간단히 얘기할 것은 뭐냐? 축복가정은 어느 누구나『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430권씩 사야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누구나 다 사야 됩니다. 안 사면, 등록이 취소됩니다.
그래서 자기의 씨족들에게 나눠줘야 됩니다. 씨족들에게 나눠줘서 책이 쌓이면 친척들에게 나눠주고, 삼천리반도 어디든지 길가에 가다가도 나눠줘 가지고 5천만 앞에 이 말씀을 누가 많이 나눠주느냐 하는 경쟁시대에 들어왔습니다.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포함하여 이후에 축복받은 가정들도 430권씩을 사서 씨족들한테 나눠줘서 관리하라는 겁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3일에 한 번씩 전화를 하든가 말이에요. 그래서 기록해서 보고하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교회 책임자들은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고해야 되겠다고요. 아버지가 축복받고 아들딸도 축복을 받았으면, 그 아들딸도 430권을 사 가지고 나눠주라 이겁니다. 그걸 못 한다는 말은 성립이 안 됩니다. 선생님이 교본 교재를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 다 나눠줘야 됩니다. 그것을 체계를 통해 가지고 틀림없이 분배하려니까 축복가정의 선배들 앞에 나눠주면, 6개월만 되면 통계가 다 나옵니다.
여러분이 스무 살에 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면, 40대면 그 아들딸이 결혼할 때로 들어갑니다. 60년이 지나서 자기 가정의 3대가 그렇게 나눠준다고 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이 책을 안 갖고 있는 아기까지도 없게 될 것입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과『평화신경』그리고『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을 전부 다 사 가지고 나눠줘야 됩니다.
김 씨면 김 씨의 문중에 이 책을 안 가진 사람이 있다면 김 씨 문중의 부끄러움입니다. 무슨 일이 있던지 430권을 빨리 사 가지고 나눠주라는 것입니다. 우리 출판사가 있으니 무한히 찍어 가지고, 밤낮 찍어 가지고 나눠줄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된다면 통일교인들의 생활기금도 마련됩니다. 만약에 10배로 4천3백 권을 나눠주고, 자기가 편지로 한 달에 한 번씩 연락할 수 있게 된다면 먹고 살아요.
또 그들이 자녀의 자리에서 도와주면, 어떤 교회의 목사나 책임자들 이상으로 살 수 있는 생활기금이 생깁니다. 그거 대단한 것입니다. 다 축복가정들이지요?「예.」아닌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아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구만! 430권씩을 빚을 지더라도 사라고요. 빨리 출판사에 책을 출판할 계획을 세우라고 해요.「예.」
김영사를 중심삼고 베스트셀러로 2백만 권으로 잡고 있는데, 2백만 권을 넘게 되면 통일교회 자체가 관리해 가지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인쇄소도 준비되어 있어요. 그러니만큼 앞으로 우리가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게 한 권의 원가가 얼마예요? 4천 원도 안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판매하는 씨족들은 생활문제가 해결된다고 봅니다. 무한히 나간다고요.
이 원고들도 책과 똑같이 만들어서 팔아요.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의 이걸 언제나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차에다 싣고 다니다가 시간만 있으면 책을 열어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시를 받은 대로 하면, 반드시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결실이 얻어질 것입니다.
또 영계의 조상들이 이제는 가만히 안 있습니다. 안 하면, 여러분을 데려갑니다. 교회에 폐를 끼치는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데리고 간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던 걸 대신으로 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가르쳐준 대로 안 나가게 된다면 손해를 보고 탕감을 받습니다. 그런 무서운 때가 옵니다. 그렇게 알고 미리부터 준비해서 법이 지향하는 길에서 낙오되는 여러분이 되지 말라고요. 그러지 않기를 바라서 열심히 기도하고 정성을 모아야 되겠습니다.
430권을 사 가지고 빨리 자기 일족들에게 나눠줘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이 책을 능수능란하게 해설할 수 있는 사람들은 외국에 선교사로 가지 말래도 다 나가서 활동할 수 있는 조직의 기반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24시간 이 말씀이 지구성에서 떠나지 않게끔 울려 퍼지게 되면, 누구든지 그것을 외우지 않으려고 해도 외우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까지 여러분이 1대의 조상으로서 책임을 해야만 그 전통을 이어받은 여러분의 아들딸이 되고, 3대까지만 연결되면 한국은 몇 년 이내에 뜻 앞에 다 돌아서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결심하고 해주기를 바라겠어요. 그래 가지고 누구한테 지지 않게 빚지지 말고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하루에 한 사람이라도 전도하겠다는 마음, 그런 시간을 가져서 7천만 한국 백성이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 책을 말씀과 일치될 수 있는 실적 위에서 전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몇 백 배 혹은 몇 천 배를 수확해서 이웃나라까지 퍼져 나갈 수 있는 길이 자동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영계가 가만히 안 있습니다. 그런 영계에 지지 않게끔 노력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2009.12.02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이걸 읽자! (『평화신경』부록 영계보고서 ‘사랑하는 참부모에게’부터 ‘4대 성인 및 소크라테스, 어거스틴의 통일원리세미나 메시지’ 중에서 무하마드의 메시지까지 훈독)
성인들마다 입장이 다르고 생각도 다른데 하나님을 부모로 모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가야 할 길은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나타나 움직이는 그 자체가 하나님이 시작하는 게 아니면 안됩니다. 둘, 셋으로서 출발할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로 출발한 것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머리가 둘일 수 없고, 꽁지가 둘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걸 잘 알아야 됩니다.
이 모든 전체를 자기가 배척하고 설 자리가 어디에 있어요? 문 총재가 이것을 다 꾸며 가지고 만들었다면 “이야, 문 총재! 그 양반은 하나님도 따라가지 못할 양반이구만!” 할 거라고요. 하늘나라의 비밀을 문 총재가 만들 수 있어요? 꿈같은 수작들은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이 전체의 사실을 다 읽어야 됩니다. 이거 여러분을 위해서 하늘이 준 것이지 문 총재를 위해서, 문 총재를 선전하기 위해서 준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하는 것은 문 총재를 알 것이 아니고 문 총재가 뭘 하는 사람인가를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결혼을 해줘요? 국경을 달리하고, 역사시대에 있어서 천 년 혹은 몇 만 년의 차이가 있는데 한 곳에서 하나의 부부로 엮어요. 그걸 수작으로 생각해요? 꿈같이 거룩한 사건입니다.
역사에 없었던 사실, 새롭게 시작되는 사실을 포용해서 따라가거나 그 그늘 가운데 들어가 보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책도 읽어보지 않고 비판하는 말을 그대로 믿다가는 이 사실을 어떻게 다 피할 거예요? 4대 성인들이 나오고, 요즘에는 서양철학의 거두들까지도 영계의 실상을 소상히 발표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 전부를 부정할 자신이 있어요? 무슨 자격을 가지고 부정해요?
사람들이 밥은 같이 먹으면서 생각을 달리하고 목적을 달리해 가지고 죽을 곳이 딴 데 있고, 살 곳이 딴 데 있어요? 하나밖에 없습니다. 잘못 죽으면 지옥에 가는 것이고, 참되게 죽으면 하나님의 품으로 갑니다. 그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누가 더 폭이 넓고, 누가 더 높은 것을 생애에 남기느냐 이겁니다. 이 방대한 사실을 어떻게 부정할 거예요? 철부지한 놀음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변도로써 정리하지 않으면 안될 시대에 왔기 때문에 이런 것을 통고해 가지고 소상히 체계적인 내용을 통해서 증거하는 것입니다. 부정할 도리가 없잖아요.
문 총재가 이 사실을 들을 때 어떻겠어요? 나 그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문 총재의 소명적인 책임은 미완성입니다. 문 총재가 누구를 믿고 따라가겠어요? 이 전체를 부정하고 누구를 따라가겠느냐는 말입니다. 이걸 전부 다 읽어봐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자문자답해야 됩니다. 이걸 세상에서 숨기기 위해서 만들었어요? 여기에 나서서 얘기하는 게 여러분에게 숨기기 위한 거예요? 그런 게 아니라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사람들 앞에 비교하고 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백 분의 일도 못 따라가 가지고 천 분의 일, 만 분의 일을 중심삼고 내가 하나님의 뜻을 상속받겠다고 할 때 누가 믿어줘요? 누가 믿어주느냐는 것입니다. 4대 성인들이 믿어주고, 여기에 기록한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그 뒤를 따라가겠다고 해요? 눈으로 똑똑히 봐야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는 사람들
자, 또 읽어보자고요.「다음은 다섯 번째로 소크라테스의 메시지입니다.」소크라테스가 어떻게 썼는가를 보라고요. 문 총재가 꾸며 가지고 이렇게 했겠어요? 영계의 누가, 사탄이 이렇게 해줬겠어요? 소크라테스가 아니고 누가 해줬겠어요? 예수면 예수가 소크라테스를 중심삼고 증거할 수 있기를 바랐으면 소크라테스를 중심삼지 왜 지상에 있는 문선명을 끌어다 붙여요?
몇 천 갈래, 몇 백만 세대의 고갯길이 올무처럼 돼 있는데 그것을 풀어 가지고 자기가 해설할 수 있어요? 눈을 뜨고 산다는데 계수도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천국으로 인도되겠어요? 가보라고요. 그 자신이 얼마나 가는가를 두고 보라는 겁니다. 문 총재는 10대부터 지금까지 반대를 받았고, 부모로부터도 반대를 받아 여기까지 나왔습니다. 나라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반대했습니다.
영계의 이 사람들도 전부 다 선생님을 반대하던 패들입니다. 소크라테스니 어거스틴을 포함한 4대 성인들까지 말이에요. 그들이 어떻게 이렇게 하나가 됐어요? 지상에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목사들을 통해서, 기독교인들을 통해서 하나가 됐어요? 아닙니다. 문 총재를 통해서 달라진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그들의 입을 통해서, 그들이 실제로 느끼는 마음을 통해서 직고하는 보고의 내용입니다. 이것이 보고입니다.
처음으로 선생님이 허락했기 때문에 소개하는 것입니다. 안 하면, 저나라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자기의 반열이 없습니다. 소속의 계열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류면 인류라는 세계의 체제권 내에서 어느 가다리에 붙지 않으면 인류권 내에 남아지지 못합니다. 24시간이 다른데 뭐예요? 몇 분이나 몇 초에서 억만 갈래가 달라질 수 있는데, 거기서 자기를 따르라고요? 수작들을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고요.
아, 종이 한 장도 못 만들면서 천하를 뒤집어 가지고 자기 멋대로 이러고저러고 해 가지고 방향이 틀렸다고 평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이 누구예요? 상통이 어떻게 생겼나 똑똑히 보라고요. 하나님의 아들딸로 자라고, 하나님 가정의 소년소녀로 자라서 청년이 되면 결혼시켜 주고 아들딸까지 축복해 주는데 그게 싫어요? 자기의 아들딸이에요? 참부모 앞에 예속돼 있는 그 족속권이 자기의 품에 있는 대신자가 되겠어요? 이야, 벼락을 맞아요. 두고 보라고요.
선생님이 하늘나라의 헌법을 지었는데, 그 헌법은 그냥 죽지 않습니다. 천사 세계의 비준과 참부모의 설 자리는 다릅니다. 참부모와 참부모의 아들딸, 부모와 자식이 하나될 수 없습니다. 머리가 발이 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머리에 있는 피는 어깨와 배꼽을 지나 가지고 다리를 지나서 발가락까지 갑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는 사람들은 오만 가지로 사탄이 찢어 갈깁니다. 그 체험을 다 해 가지고 종합해서 영계를 밀어젖혔기 때문에 그 세계가 굴복하는 것입니다.
자, 뭐예요?「소크라테스입니다.」손가락 테스트입니다. 이 마디마디가 같습니다. 철학이 그런 것 아니에요? 마디 자체는 바른손인지, 왼손인지를 모르잖아요. 뉘시깔이 왼눈인지, 오른눈인지를 알아요? 그런데 “내가 65억 인류를 대신한 메시아다.” 하는 사람은 때려죽여야 됩니다. 자기가 예수이고, 통일교회의 문 총재는 세례 요한인데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망해야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부가 언제 된 거예요? 이미 만들어 놓았던 것은 아닙니다. 요즘에 만들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자기들이 안 하면 큰일 납니다. 내가 가만히 두더라도 영계의 실상을 가리어 두면 영계를 관리하는 책임자들에게 걸립니다. 그것을 통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통고하지 않으면, 영계가 해방이 안 됩니다. 영계가 해방이 안 되는데, 지상이 해방될 수 있어요?
종교들 가운데 이 내용을 전해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문 총재를 따라가라는 말 한마디가 없습니다. 나 유교사상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삼강오륜을 다 알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하는 유교의 골자를 중심삼고 소년 때 할아버지를 굴복시킨 양반입니다. 할아버지는 몰랐어요. 그러니 내 말을 들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나를 무서워했습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을 무서워하지요? 당당히 이걸 선생님 앞에 가져와서 “이것은 나하고 상관없습니다.” 해보라고요. 왜 도망을 다녀요? 하나님 앞에 ‘갑이오, 을이오?’ 하면서 들이댄 레버런 문이 아니면 이것을 밝힐 수 있었겠어요? 레버런 문이 가만히 있는데 다 가르쳐줬겠어요? 하나님이 해방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도 해방을 받아야 된다는 사실을 누가 알아요? 문 총재밖에 모릅니다.
석가를 결혼시켜야 할 책임자가 누구예요? 하나님도 못 했습니다. 예수, 성신도 못 했습니다. 이 시대에 와서 초종교 초국가적인 뭐예요? 지금 별의별 핏줄이 얼룩덜룩한 패들이 모여서 교체결혼을 하는 시대로 들어왔습니다. 소련과 미국 사람들이 교체결혼을 하면, 일주일 이내에 천국이 이뤄집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알아요? 누가 그것을 알아요? 누가 따라서 해요? 이제는 문 총재를 따라가지 말라고 해도 이걸 부정할 수 없게끔 다 알려진 사실인데 어떻게 부정할래요?
나는 열 살 때부터 예언을 했던 사람입니다. 사돈의 팔촌을 결혼까지 시킨 사람이에요. 문전에 들어서면서 방안에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 보이면 “저 사람을 쫓아버려라!” 했습니다. 그렇게 무서웠던 사람입니다. 지금 내가 순전히 몸뚱이를 가지고 여러분 가운데 잘난 사람들을 때려잡고 있습니다. 문 총재를 반대해 보라고요. 눈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내 이름을 가지고 “너희들, 문 총재를 참부모로 모셔라!”고 안 그럽니다. “내가 구세주이니까 너희들은 따라와라!” 안 그랬습니다. 자기들이 알고 다 증거했지요. 선생님한테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손들은 같이 드는데도 길은 왜 달리 가려고 그래요? 하나님의 가정에 속할 수 있는 그런 자들로 축복했는데 말이에요.
오늘이 며칠인가? 2일이 되니까 3년 28일 후에는 나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하늘나라의 완성시대에 들어가는데, 거기에서 선두로서 갈 수 있는 것을 가르쳐줘야 됩니다. 이것은 다 지나갑니다. 다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하나님을 따라가야 돼요. 내가 여기에 그런 결론을 지은 게 없습니다. 누구를 데려다가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안 했습니다. 자기들이 참부모의 대신자로서 소개를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욕심으로 그렇게 했다가는 찢겨버립니다. 사지가 달아나고, 갈 곳이 없습니다. 어두운 세계로 자동적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지구의 인력에 자기 자신이 반발해서 무한한 어두운 세계로 추방당하는 것입니다. 결정체가 되지 않으면, 육각형의 수정체가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통일교회가 없어지나 두고 보라고요. 통일교회에도 자기가 메시아가 되겠다는 패들이 많았는데, 모두 다 흔적도 없어졌습니다. 문 총재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지금까지 나는 살아 있습니다. 오늘 이 책을 이대로 2만 4천 부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수정할 것은 수정하는 것입니다.
서양철학의 4대 거두들, 주맥의 사람들이 어디에 사느냐? 지옥에서 어떻게 사느냐 하는 실상을 보내온 것입니다. 나 이것은 필요 없습니다. 젊었을 때 다 안 것입니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너무 똑똑해서 하나님의 비밀까지 아니까 사탄이 무서워하고, 하나님도 무서워합니다. 문 총재가 반대하면, 하나님도 설 자리가 없습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보라고요. 여기에 뭐냐 하면 참평화세계와……. 참평화세계가 없습니다. 참주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평화세계는 하나님이 만듭니다. 하나님이 만들어서 주인은 아들딸이 됩니다. 가정의 사람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혈통의 주인이면 다 끝나는데, 왜 이런 모든 역설적인 논리를 중심삼고 혼란하게 만들어요? 통일교회가 안 나왔으면, 다 가시밭 전쟁에서 죽어 없어집니다. 가시밭의 철망을 내가 걷어치우면서 나왔는데, 이제 넘어설 때가 됐습니다.
한국의 남북통일은 간단한 것입니다. 김정일하고 내가 담판하면 됩니다. 김일성과 담판했듯이 말이에요. 언제든지 내가 갈 수 있습니다. 안 오면, 내가 서울에도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만나겠다고 하면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여기에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갈 데가 없습니다. 중앙에 올 수 없고, 여기에도 올 수 없습니다. 참부모가 다리를 놓기 전에는 길이 없습니다. 그거 철칙입니다. 내가 무서운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입을 다물고 있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손짓만 하면, 아이 엘 시(ILC; 국제지도자회의)가 100퍼센트 발동합니다. 그럴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안 합니다. 알아보라고요. 부시 대통령에게 알아보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책임자에게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문 총재에게 그런 길이 있나, 없나 알아봐요.
보라구요. 계수라는 것, 수리가 어떻게 되느냐? 철학사상에 있어서 칸트는 순수이성비판을 말했는데, 이성이라는 것이 수리를 중심삼고 말하는 것입니다. 순수이성이 어디에 있어요? 칸트가 순수이성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어요? 그 주인의 노릇을 못 했습니다. 실천이성비판을 할 수 있었어요? 비판 이상의 자리에 갈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지식을 가지고 오만한 자리에 선 대표자입니다.
매일같이 내가 천상세계의 사실을 밝혀놓은 걸 가지고 다니잖아요. 여기에 있구만! 4대 철학자들 중에서 첫 번째가 데카르트입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생각할 때 하나님이 나타나요? 하나님을 몰랐던 것입니다. ‘나는 생각하니 있다.’예요? 존재의 기원이 자기가 어떻게 될 수 있어요?
자기가 생각하기 전에 우주가 있었어요, 우주가! 그것을 왜 부정해요? 타락을 몰랐습니다. 타락을 알았으면, 다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헤겔의 정반합(正反合)논리인데, 그것도 틀렸다는 거지요. 그것을 어떻게 알았느냐? 이론에 안 맞는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주장하는 것은 정반합이 아니라 정분합(正分合)입니다.
눈 자체가 갈라졌습니다. 바른눈과 왼눈이 다 알고 갈라졌어요? 눈이 있기 전에 갈라져야 할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이론적인 체제에 아니라고 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이것은 상대가 돼 있는데, 그들은 상대를 몰랐습니다.
전 세계의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누구든지 선생님의 자서전 430권씩을 사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로서 씨족이나 일족들에게 나눠줘야 됩니다. 그러면 그 책을 받은 사람들은 지옥에 안 갑니다. 천일국 시민이라는 권한을 가지고 패스포트(passport; 여권)를 나눠줄 수 있는 시간이 이제부터 3년만 지나면 끝납니다. 문 총재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선거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워요.
천사장의 핏줄하고 참부모의 핏줄은 다릅니다. 천사장의 핏줄은 삼팔선을 중심삼고 38도입니다. 37.5도에서부터 38도까지예요. 43도만 되면 병원에 가야 됩니다. 중병에 걸리게 되면 중환자실에 보내는데, 43도가 넘으면 그런 곳에 보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사탄 핏줄의 한계입니다.
내가 우리 누님에게 4천7백 장에서 5천3백 장까지 뜸을 떠줬습니다. 누님이 살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먹을 것이 있었고, 돈도 있었으니 약은 얼마든지 쓸 수 있었습니다. 열여섯 살 때 시집간 맏누나였습니다. 우리 어머니 대신 그 누나가 나를 길러줬습니다. 어머니의 품을 그리워하는 것보다도 그 누나의 품에서 아기 때 길러준 것을 내가 그리워한 것입니다.
평안도에서는 시집가서 4개월이나 6개월이 되기 전에 반드시 본가집에서 잔치해 가지고 시집에 갑니다. 색시를 본가에서 시집에 보낼 때 사돈의 팔촌까지 일가친척들이 모여서 다시 잔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안 찾아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돈의 팔촌들까지 말이에요.
그래서 누님이 돌아왔는데 건강하지 않았습니다.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누나를 살릴 수 있으면, 돈 같은 것은 어머니 아버지가 다 준비할 수 있었는데 안 나았거든요. 폐병인데 죽는다고 본 것입니다. 벌써, 알았습니다. 3기가 지났습니다. 피를 됫박으로 받았는데 그렇게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 하면 간다고 했습니다.
뜸을 떠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5천 장 이상 뜨면 피를 토해 가지고 죽지 않으면 살아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뜸을 일곱 살인가 여덟 살 때 혼자 다 떠줬습니다. 누나를 살리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그래서 뜸에 대해서는 알고, 부항 붙이는 것을 알고, 사혈치료도 알고 있습니다.
내가 학생시절에 전기과에 다니면서 혁명할 것을 생각했는데, 전기원론에 없는 이론을 중심삼고 해피헬스라는 기계를 개발했습니다. 우리 전기기계로 녹내장을 다섯 번 치료하니까 낫더라고요. 문 총재가 한국을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한국은 하나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하나님밖에 모르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고구려를 만든 것입니다. 고구려시대에 중원천지를 지배했습니다. 영계에서도 선생님한테 다 가르쳐줬습니다. “네가 중원천지의 주인이다.” 하고 말이에요. 중원천지가 어디예요? 동쪽에서 서쪽과 남북에 정원을 궁전같이 지었는데, 그 중심본부가 중원이라는 것입니다. 궁전을 세우는 조국의 중원을 말합니다.
그래, 한국은 망하지 않을 것을 나는 알고 살았습니다. 그런 사람이 한국에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왕의 왕 자리에 올려놓아야 됩니다. 누가 올려놓느냐? 문 총재입니다. 하나님이 만왕의 왕입니다. 유엔의 가입국가가 193개국입니다. 193개국에 왕들이 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국에 있어서 만왕의 왕 즉위식이 6월 1일의 대회였다는 걸 알아요?
거기에 성인들의 여편네들 가운데 강현실부터 불렀습니다. 그렇게 예수 부인, 공자 부인, 석가모니 부인과 마호메트 부인을 불러댔습니다. 그걸 누가 해줬느냐? 하나님을 대신하여 문 총재가 했으니 한국에 하나님 자리의 문을 내가 열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천정궁에서 말할 때 ‘하나님영연세협회’라고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그거 무슨 뜻이었어요?「영계와 지상을 연결시키는 협회입니다.」‘연’ 자가 ‘엮을 연(聯)’ 자예요, ‘이을 연(連)’ 자예요? ‘엮을 연’ 자입니다. 영계하고 지상세계가 연결이 안 되어 있어서 내가 연결시켜 줬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연결시킬 수 있었던 사람은 나밖에 없었잖아요.
‘영계의 실상’을 다 알지요. 그것이 교본입니다. 교본은 누구나 다 만듭니다. 미국 하버드대학도 교본을 만들 수 있고, 영국의 옥스퍼드대학도 교본을 만들 수 있습니다. 60명이나 70명의 교수들이 모여서 교본을 다 만들지만, 교재는 아무나 못 만듭니다.
문 총재는 교재를 압니다. 땅의 비밀과 영계의 비밀을 알아요. 그래서 교본을 만들 수 있었는데, 교재도 만들었습니다. 내가 교본을 만들고 교재까지 다 만들었어요.『세계경전Ⅱ』을 문 총재가 만들었는데, 1권(『세계경전Ⅰ』)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적인 13종단의 대학자들 43명을 모아 가지고 1권을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13개 종단을 순회한 사실을 알아요? 돈도 많이 썼습니다.
그때 신학에서 유명했던 사람이 누구였어요? 니니안 스마트가 신학에 있어서 세계적인 대학자입니다. 그 양반은 불교세계에도 박사학위를 갖고 있고 기독교의 장로교와 감리교의 신학박사입니다. 그 사람을 비롯하여 기독교 신학자와 불교학자들을 다 모아 가지고 성자들의 책과 교본들, 교서들을 전부 다 갖다놓고 비판한 것입니다. 세계 13개 종단의 박사들이 읽어가면서 그렇게 했는데, 73퍼센트의 내용이 같았습니다. 그러니 모두 다 형제들입니다.
그것을 만들 때 거기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말씀도 집어넣었는데 7퍼센트밖에 안 됐습니다. 그렇지만 종단들의 세계에서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만든 게 1권이고, 2권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것입니다. 다음에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3권이 나옵니다. 그렇게 편성을 다 해놨습니다. 백과사전까지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교본은 대학가에서 다 만들 수 있습니다. 신학자들도 언제든지 나와 같이 할 수 있지만, 교재는 나밖에 모릅니다. 영계의 실상을 모릅니다. 영계의 관계를 다 몰라요. 그건 나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영연세협회’라고 했는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와 세상을 연결한 협회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비밀과 땅에 대한 자료가 다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이 한 권에 다 들어가 있는데, 제목이 참평화세계와……. 평화세계가 됐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유엔세계라고 할 때는 평화라는 말이 없습니다. ‘참부모유엔세계’에서 ‘평화’를 뺐습니다. 참부모 자신이 평화의 왕이고 혈통의 왕이니 집어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제목이 그렇습니다.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정착이 아닙니다. 한 모퉁이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인데 천일국 9년 6월 1일이었습니다.
여기(수첩)에 2009년 5월 4일, 6일까지 기록했습니다. 그 이후는 하나도 없습니다. 기록을 안 했습니다. 기록하지 않고, 내가 다 아는 것입니다. 이 시작을 언제부터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2001년 10월 3일이었습니다. 10월 3일은 개천일입니다. 선생님은 바로 알고 썼습니다.
(수첩을 보시며) 2002년 10월 4일, 2003년 1월 1일, 2005년 1월 1일입니다. 다 기록했습니다. 2006년 1월 1일이었구만! ‘천일국 2006년 전체 섭리 총해방⋅석방 종료시대, 부모님 1대에 전체 탕감시대를 완성⋅완료함’이라고 돼 있습니다. 6년이 그랬습니다. 7년을 맞이하기 위한 경계선의 날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쓴 것입니다.
전체 섭리 총해방⋅석방 종료시대, 부모님 1대에 전체 탕감시대를 완성⋅완료함, 천지인 부모님들의 제물시대였다! 제물시대였습니다. 생축헌납시대에 천지인만 들어가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만사에 감사드립니다, 만사형통했습니다. 그 다음에 ‘천일국 7년 개문시대 발표’입니다. 7년하고 8년을 연결시켰습니다.
7년에 여기에 모여 가지고 회합하라고 했는데, 자기들이 선생님을 빼놓고 다 끝내 가지고 해산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야단들을 해 가지고 ‘칠팔희년’을 연결시킨 것입니다. 천일국 7년 개문시대를 발표한 1월 1일 원단의 표어가 ‘천주평화천일국 태평성대 억만세 평화의 축복이 영원하소서, 아주!’였습니다. 그럴 수 있었는데, 선생님도 모르게 다 폐해 버리고 떠나서 저녁에 야단맞고 돌아와 가지고 칠팔년 희년을 결정한 걸 알아요?
그 다음에 ‘2007년 2월 26일, 참부모님 탄신일 기념 세계지도자회의 특별지시사항’이라고 그랬습니다. 2007년을 중심하고 8년을 연결시킬 수 있었던 탄신날에 한 말이구만! 그날이 아니고는 연결을 못 시켰어요. 여기에는 ‘가나다……’로 했네! ‘가. 절대권 확립시대’입니다. 7년 탄신일날의 특별지시사항인데 ‘가. 절대권 확립시대’라고 해놓고, 첫째 ‘개인 절대시대’입니다. 또 괄호를 하고 ‘참사랑 주체 대상의 일체권, 심신의 일체권 시대’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돼야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결을 못 시켰습니다.
7년과 8년의 연결을 어떻게 했어요? 그것을 밝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7년 2월 26일, 참부모님 탄신일 세계지도자회의 특별지시사항’이라고 하고 ‘가. 절대권 확립시대’라고 한 다음에 첫 번째로 ‘개인 절대시대’로 나갑니다. 괄호를 하고 ‘참사랑 주체 대상의 일체권, 심신의 일체권 시대 1 2 3’입니다. ‘절대성, 참아버지 사랑의 정자시대, 참어머니의 몸뚱이’입니다. 몸뚱이들은 어머니로부터 다 나왔지요? 그리고 ‘3시대권 일체시대’입니다.
둘째는 뭐냐 하면 ‘부부시대’입니다. 참부모도 부부인데, 어머니가 지금까지 뒤따라왔습니다. 하나님을 앞세우고 아버지의 뒤를 따라왔는데, 부부시대에는 일체라는 것입니다. 괄호를 하고 ‘참사랑 하나님 남자 여자 일체권시대’로구만! 부부시대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남자와 여자의 일체권시대입니다. 부부시대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그러니 7, 8년을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 절대시대, 부부 절대시대, 셋째는 가정 절대시대입니다. 참사랑의 하나님하고 부모와 자녀입니다. 가정에 들어가는데, 하나님의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한 하나님과 부모 그리고 자녀입니다. 1대와 2대가 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참사랑의 하나님이 주체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절대시대입니다. 이것이 3대 조건, 특별 지시사항이었습니다.
넷째는 뭐냐 하면 ‘국가 절대시대’입니다. 참사랑 하나님 국왕 국민 절대시대, 다섯째는 ‘세계 절대시대’예요. 참사랑을 중심한 하나님의 상원과 하원의 절대시대입니다. 아벨유엔의 절대시대가 되지요? 이것을 속이지 못합니다. 이렇게 설명하니까 이해를 안 할 수 없습니다. 이해가 안 되면 40일, 120일을 기도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깨끗이 해결되지요.
국가시대, 그 다음에 세계시대인데 참사랑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상원과 하원의 시대를 선포했지요? 상원과 하원의 시대, 여섯째는 뭐냐 하면 ‘천주시대’입니다. 참사랑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무형실체세계와 유형실체세계의 절대시대예요. 하나가 되는 시대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 희년, 칠팔년이 연결된 지시사항입니다. 그게 아직까지 끝이 안 났습니다. 그 다음에 일곱째는 ‘천지부모 통일생활시대’라고 해 가지고 ‘유형⋅무형시대의 화동’입니다.
그리고 ‘참하나님 지상천국⋅천상천국 절대 하나의 세계’입니다. 이것을 다 거쳐야 됩니다. 여덟째는 뭐냐 하면 ‘통일심정권 시대’예요.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말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8단계를 넘었으니 ‘참사랑 하나님 해방 화평 절대통일 아시아 구라파 통일시대, 아주! 태평성대 억만세, 아주!’로 돼 있습니다. 끝입니다.
이제 8년이 지나갔지요? 9년입니다. 이것이 지나갔는데, 여기에 있는 것들이 하나도 해결이 안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칠팔 천상천국⋅지상천국 절대통일 심정권 시대, 제4차 칠팔 통일 천상천하 왕국시대입니다. 그 다음에 만세입니다.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참사랑 하나님 해방 화평 절대통일 아시아 구라파 통일시대, 아주! 태평성대 억만세, 아주!’라고요. 여기서 ‘아주’도 하고, ‘아멘’까지 다 했구만! 아멘이 따라와요. 끝이 안 났으니까 따라옵니다.
이것을 넘어야 되겠어요, 안 넘어야 되겠어요? ‘가와 나’인데, ‘가’를 한 다음에 ‘나’는 뭐예요? ‘절대가치권 확립시대’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으로, 이것이 뒤에 있습니다. ‘중심 위주의 세계완성 사상이 되라.’고 하는 그것이 중심입니다.
그 다음에 ‘다. 절대행복권 확립시대’입니다. 여기도 많이 1 2 3 4 5 6 7 8로 돼 있는데, 첫째는 ‘희희낙락 영생복락세계’라고 돼 있습니다. 하나님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둘째는 ‘절대자유 복락세계’입니다. 누구도 간섭을 안 하니까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뭐냐 하면 ‘절대행복위주 복락세계’이고, 넷째는 ‘절대석방 복락세계’입니다. 석방이에요. 하늘과 땅의 법에 매이지 않고 산다는 것입니다. 절대석방 복락세계, 아주! 아주, 내주, 대주! 내 개인이 주인인 동시에 세계의 전체를 대표한 주인시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론입니다.
이것이 끝나 가지고, 그 다음에 2007년 10월 3일입니다. ‘축’ 하고 뭐냐 하면 7월이구만! 7월에서부터 ‘10월 개천절 기념일 선언 확정’이에요. 개천절을 이렇게 끝냈누만! 그 다음에 첫째가 뭐냐 하면 ‘창조이상왕국 창건수립’이고, 둘째는 ‘참부모님이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 상속’입니다. 하고픈 대로 다 한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조국과 본향 땅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완성’입니다. 거기에 만세시대로구만! ‘만사형통 만세, 태평성대 억만세, 지상⋅천상 완성 완결 상속시대 만왕⋅만국⋅만세 해방⋅석방세계’입니다. 다섯째는 ‘심정일치화 절대권 시대, 아주!’이고, ‘영원복락 도래시대, 아주!’라고요. 그 다음에는 ‘희년도래 희락시대, 아주!’입니다.
이제 2008년 원단이네! 이때의 표어가 무엇이었느냐 하면 ‘천주평화연합 천일국 쌍합칠팔희년 만세’였습니다. 그 페이지의 다음에 있는 2009년 원단의 표어는 무엇이었느냐 하면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절대성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권 승리선포시대’였습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主安息圈), 이건 ‘둘레 권(圈)’ 자를 썼습니다.
절대성, 그 다음에 둘째 번에는 참사랑의 아버지 관계의 정자입니다. 정자와 난자가 절대성을 중심삼고 관계가 없었던 것을 말한 것입니다. 9년 원단의 표어, 9년 1월 1일 표어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의 다음에 첫째가 절대성인데 다음에는 뭐냐 하면 ‘참사랑의 아버지 관계의 정자’라는 겁니다. 아버지가 처음으로 나타난 거예요. 절대성 오목 볼록의 단지가 생겨났기 때문에 처음으로 아버지의 정자 관계가 나온 것입니다.
거기에 셋째 번에 ‘참생명 관계의 어머니 난자’가 나옵니다. 셋이 절대로 통일이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구별한 것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하고 ‘절대성’인데, 이 단지의 온도가 같지 않습니다. 천사장시대의 온도, 아담시대의 온도, 부모시대의 온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아담시대 그리고 부모가 전부 다 120도까지 넘어야 됩니다. 그래야 구름도 안 끼고, 안개도 안 보입니다. 완전한 자유분방입니다. 나눔이 없는 해방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 써놓았습니다. 참사랑관계, 참어머니의 난자입니다. 넷째는 3조건의 일체화입니다. 세 조건 말이에요. ‘절대성 정자 난자 3조건 일체권 시대에 새 자녀의 출발’입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딸이 생겨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자녀를 사랑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데, 여러분이 다 뜻을 이루지 않았습니다. 이거 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3조건 일체권 시대, 새 자녀 출발의 형성시대’입니다. 괄호를 하고, ‘삼신일체’가 됩니다. ‘삼신일체 결실시장’입니다. 시장에 갖다가 열매를 팔아 가지고 어느 누구도 천국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을 시장에서 팔고 살 수 있습니다. 씨알을 말이에요.
사탄이 없어졌기 때문에 그것을 심으면 천국에 직행하는 것입니다. 여기를 보라고요. ‘삼신일체 결실시장’입니다. 시장에 갖다 팔더라도 그 열매가 있으면, 하늘나라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해방선포 자유천지’입니다.
이제 세계연합을 만듭니다. 여러분은 가정 일체만 되면 되지만, 부모님은 194개국의 백성들을 하나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런 부모님의 뜻을 받들지 않고 무슨 일을 하려고 그래요? 어디가 천국인지 모르고, 지옥 중에도 영원히 천국을 생각하지도 못할 깜깜한 공중에 떠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 책에 기록한 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비즈니스 가운데는 축구도 들어가고, 야구도 들어가고, 올림픽대회도 들어가고, 여성연합도 들어갑니다. 다 들어갑니다. 이제부터 새 페이지인 여기에 기록을 남겨야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원구 피스컵’인데, 앞으로 올림픽도 꽁무니에 안 달릴 수 없습니다.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의 회장이 내 꽁무니를 붙들지 않고는 운동을 못 합니다. 이름이 달라요. 피파가 아닙니다. ‘원구 피파 가인⋅아벨 천주연합 경연대회’입니다. 피파가 들어갈 수 있어요? 가인 아벨로 해놓으면 아벨이 피파에 들어가서 중요한 책임자가 돼 가지고, 가인 편은 떨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천하통일은 선생님의 손을 떠나서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결론을 지어놓고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안 써놨습니다. 2009년 5월 4일, 6일까지입니다. 이대로 안 하면 안됩니다. 5월 4일, 6일까지의 기록이니 그것을 다 끝내야지요.
꿈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수첩입니다. 거짓말이 없습니다. 그것을 빼 갈까 봐 선생님이 안 포켓에 넣고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영계의 대표들이 보고하는 날이기 때문에 참석시킨 겁니다. 여러분이 하는 대회를 영계가 모르지 않습니다. 그것을 알고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2009.12.03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오늘이 넘어가는 날인데, 하늘땅의 모든 것을 절대신앙의 상대조건으로 모셔놓고 우리가 무(無)의 자리로 넘어가야 될 때입니다.
탕감의 조건이 있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
내가 손자나 복중에 있는 아기까지도 높이고 넘어갑니다.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요? 내 손수건까지 하나님과 같이 모시고 넘어갈 때입니다. 그래야 사탄 세계의 밑창이 깨끗해집니다. 오목 볼록에 찌꺼기가 남으면 안됩니다.
그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여 하늘의 분신이요, 원소로 모실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자기가 없는 자리에 들어가야 상속이 가능합니다. 상속이 무엇이고, 대신자는 뭐예요? 그런 일을 해야 됩니다. 오늘이 12월 3일인데 넘어가는 날입니다. 오늘까지 그걸 넘어가야 됩니다.
아무리 지금까지 잘했더라도 넘지 않으면 걸립니다. 그러면 똥구덩이 위에 앉아야 됩니다. 사탄의 냄새나는 옷을 입고 웃을 수 없습니다. 탕감의 조건이 있어 가지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이 두 마음을 가지면 안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여편네하고 하나되고, 참부모와 참스승 그리고 참하나님과 하나됐어요? 안 되지 않았어요?
지금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요? 세계의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죽더라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 교재가 나오면 교재를 따라가야지, 선생님이 죽은 그 위에 올라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소유가 전부 다 자기의 것이에요? 몸뚱이도 자기의 것이에요?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핏줄을 개조해서 자기의 소유권은 하나도 없이 바쳐야 됩니다.
생축헌납물이 무엇인지 알아요? 하늘 것으로 완전히 돌려야 됩니다. 선생님의 이름으로 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원리관이 그렇잖아요. 이게 장난인 줄 알아요? 이 건물을 지을 때 사용하던 쓰레기통의 바닥까지 내가 내려가야 됩니다. 그 아래를 타고 넘어가야 됩니다. 탕감복귀가 장난이에요? 어떻게 이 고개를 넘어가겠어요?
아벨유엔의 국가들이 194개국이고, 193개국은 가인유엔의 국가들입니다. 그 아래를 뚫고 내려가야 됩니다. 완전히 뒤집어야 돼요. 아래가 위 되고 위가 아래 되며, 바른쪽이 왼쪽이 되고 왼쪽이 바른쪽이 돼야 합니다. 하나님의 원형권을 중심삼고 구부러진 데는 통할 수 없습니다. 구부러진 데 하나님의 소유권이 있어요? 그렇지만 구부러진 데에도 하나님이 통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이 집의 모든 것, 변소의 휴지까지도 절대신앙⋅절대사랑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의식이라도 하고, 그 아래를 지나가야 되고 상속받아야 됩니다. 형진이가 말한 일곱 번 죽었다가 8단계에서 살아났다는 그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습니다. 모든 만물이 사탄의 것으로 돼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설 수도 없는 패들입니다. 어디에 서 있어요? 선생님의 꼭대기, 문 총재의 꼭대기에 섰다고 생각하잖아요. ‘선생님이 뭣인데 우리를 이렇게 대접해?’ 하지요? 탕감복귀시대에 대접이 있어요? 말해 보라고요. 개인시대로부터 8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개인시대에 있으면 가정시대를 이긴 사람들을 섬기고 나가야 돼요. 그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피살을 뿌려 가지고 정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탕감복귀를 꿈에도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겠다고 해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것, 자기 소유의 전체, 자기 몸뚱이가 생축의 헌납물이 돼야 합니다. 나라도 그렇고, 8단계가 전부 다 걸려 있습니다. 그걸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 총책임자가 저 아래로 내려가려고 그럽니다. 여기에 있는 무엇까지도 절대신앙의 상징으로 알고, 하나님의 몸에 묻어있는 먼지도 존경하면서 넘어가야 됩니다.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걸 다 준비해 가지고 있습니다. 침 뱉는 것까지도 하나님의 침으로 대신해서 그 아래로 가야 되겠다면서 모시고 넘어가야 됩니다. 숨 쉬는 것도 그렇습니다. 역사적으로 깨끗이 전부 다 넘어가야 돼요. 여러분이 일생에 한 때에라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했으니 부모님을 절대 믿고, 천년만년 그 사실을 현실과 같이 믿고 넘어가야 하늘나라의 권속이 됩니다.
이것까지도 어저께 6월 1일자로 사인을 해준 것입니다. 그렇게 모시고 넘어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그걸 모셔야지 밟으면,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거 14만 3천 권을 찍어서 예치해 둬요. 여러분에게 이것(<통일세계>)의 5월호하고 11월호가 없어 가지고는 못 갑니다. 선생님의 유물이 있어야지요. 선생님과 같이 넘어갈 조건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오목 볼록이 자기의 것이에요? 하나님의 것으로 못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이 못 됐다고요. 여러분의 몸뚱이가 하나님의 것이에요?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부활의 역사입니다. 탕감하지 않고는 살길이 없습니다. 탕감복귀가 죽지 않았습니다. 탕감복귀를 하지 않고는 죄를 용서 못 받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허락한 자리에서 사랑해 봤어요? 그럴 수 있는 상대와 주체의 자리에서 사랑했어요? 그런 부부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원하는 이 성전에서 살 수 있는 허락을 못 받습니다. 천국에 못 갑니다. 내가 축구와 관계없지만 축구를 중시하는 것은 남북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것이고, 축구대회하고 올림픽대회를 하나로 만들기 위한 겁니다. 삼팔선을 없애고 지옥을 없애기 위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함부로 살고 있는 줄 알아요? 하나님을 해방해 드려야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해방을 꿈에나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가르치면서 제3대 아담시대를 말했습니다.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를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천성경』이 확실히 가르쳐주고 있어요. 여러분이 주장할 게 있나 찾아보라고요.
이게 교본입니다. 교본은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교본을 다 만들 수 있어요. 그렇지만 교재는 못 만듭니다. 여기에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존재의 가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나는 그 이상의 것으로 취급합니다. 내가『평화신경』을 보게 될 때는 인사를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모시고 나갑니다.
이걸 보라고요. 언제나 이걸 가지고 다닙니다. 똑같은 책 2만 4천 권을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이 갖고 있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게 똑같이 만든 겁니다. 선생님이 여기에 결론지은 것, 하나로 만들기 위한 것이 뭐라고요? 영연세(靈聯世)협회입니다. 그게 뭐예요? 영계를 모르고, 세상도 모릅니다. ‘연’은 연결시킨다는 ‘이을 연(連)’ 자가 아닙니다. ‘귀 이(耳)’ 변에 ‘실 사(糸)’를 쌍으로 했습니다. 하늘땅을 얽어맬 수 있는 ‘연(聯)’ 자입니다. 아무도 못 풀어요. 영계하고 세상, 가인과 아벨의 세계입니다. 가인 아벨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 뜻입니다.
가인 아벨을 알아요? 여러분의 몸뚱이와 마음 중에서 어디가 가인이에요? 몸뚱이가 가인이고, 마음은 아벨입니다.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걸립니다. 지옥에 한꺼번에 몰아넣는 것입니다.
마갈(늦가을)이 되면, 나무에 하나의 잎도 없습니다. 잎이 없는데, 홍시가 남아서 어떻게 돼요? 서리가 내려서 꼭지가 뭉그러져야 떨어집니다. 그렇게 떨어지게 되면, 그 씨가 땅과 입을 맞추게 됩니다. 내가 이남에 내려와 보니 삼각산 너머에 감이 있더라고요. 이북에는 감이 없습니다.
이야, 처음으로 감나무를 보니까 얼마나 신이 나는지 몰라요. 엄덕문의 집에서 말이에요. 서리가 내리기 전에 홍시가 매달려 있었는데 ‘이야, 얼마나 맛있을까?’ 했습니다. ‘친구니까 내 마음대로 하나쯤 따먹어도 되겠지!’ 해서 따먹어 봤더니 혓발이 말려 넘어가더라고요. 그걸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이 원고를 여섯 번까지 수정했는데, 이걸 해설할 수 있는 사람은 천국에 갑니다. 선생님이 언제나 가지고 다닙니다. 거울이 있어야 됩니다. 내 꼬락서니가 어디의 공식석상에 나타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이 말씀과 일치돼 있어요?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 하나님을 어떻게 해방해요? 오늘 이런 명령을 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내가 깨끗이 다 정리하고 넘어갈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요. 12월 3일입니다.
수첩이 어디로 갔나? 이 수첩에 쓰기 시작한 게 언제였느냐? 2001년 10월 3일인데 개천절이었습니다. 2001년부터 12년 동안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세밀하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어저께 내가 알아들을 수 있게 다 설명해 줬는데 무서울 정도로 세밀히 다 기록했습니다. 여러분이 이걸 넘어갈 수 없습니다. 실천하라고 했는데 실천했어요?
여기에 전부 다 있습니다. 8년 원단, 9년 원단입니다. 9년 원단, 이걸 쭉 해서 여기에 전부 다 들어가 있어요. 이것까지 다 해서 끝입니다. 2009년 5월 6일까지 적혀 있고, 그 다음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이 9년 12월인데, 몇 개월의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선생님이 역사의 고비 고비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는 아무것도 못 썼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다닙니다.
미국 독립 233주년 기념일이 2009년 7월 4일이었는데, 7수를 맞춰서 7일에 말씀해 준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은 가정에 대한 문제입니다.『천성경』의 아래에『평화신경』,『평화신경』의 아래에 ‘가정맹세’가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해방적 가정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여기에 다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 설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훈독)
이제는 이 사람들을 데리고 또 본격적인 일을 해야 됩니다. 아시아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싸울 수 있는 용사들을 만들어야 할 텐데, 보게 되면 그럴 수 있는 때가 됐습니다. 그런 때가 왔는데, 그 고개를 넘기가 힘든 것입니다. 앞으로 진짜 한판의 싸움을 해야 됩니다. 한 귀퉁이에서부터 세계가 그 싸움에 가담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거기에서 남아져야 됩니다.
선생님이 명년이면 만 90세의 생신을 맞이하게 되는데, 오늘이 며칠이에요? 3일이니까 세계가 3년 28일 동안에 모든 것을 끝내야 됩니다. 그것에 대처할 수 있는 여러분의 준비와 결의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이 어떤 때라는 것을 알고 무엇이든지 무서워할 것 없이 배짱으로 냅다 밀면 밀릴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3대인 손자손녀가 있으면 그들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경력을 지녀야 됩니다. 지금까지 그런 때를 몰랐으니까 이제부터 그 조건을 세워서 메우지 않으면, 저나라의 프로그램에 따라서 여러분의 가는 길이 단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들을 중심삼고 훈련하라는 것입니다. 그 교본 교재입니다. 그냥 그대로 다 연습을 해야 됩니다.
저나라에 전개되는 것이 요 모양 요대로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다음에 무엇이 나타날 것인지를 다 예상하고 가야지, 그걸 예상하지 못했다가는 어떻게 되겠어요? 몽둥이가 나타나고 별의별 어두움이 닥쳐오지만, 그걸 알고 가게 되면 모양만 보이고 다 후퇴해 버립니다. 그러니까 어려운 고비가 나타나더라도 나를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내가 넘어야 할 고개의 조건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선생님이 없으면, 길이 다 막힐 것인데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앞에서는 하늘이 환영할 준비를 하고, 선생님이 갈 수 있는 길을 보여줬으니 그 이상의 고개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만왕의 왕과 핏줄이 하나되어 하나님까지 해방한 후에는 광명천지만 남고, 사탄 세계는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환희에 넘쳐흐르는 천국의 복판에 설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그 자리에 가면 얼마나 행복함을 느끼겠어요? 있는 힘을 다해 만세를 부르고 춤을 추는 놀음이 벌어질 수 있는 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사람만이 거기에 도달할 수 있는데 가지도 못하고, 꿈도 못 꾸고 막혀버리면 어두운 세계로 갑니다. 재까닥, 아래로 흘러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듯이 수백 층까지 내려가서 스톱하게 되면, 거기에서 억천만세 동안 나오지 못합니다. 그런 것을 알고 노심초사하면서 잘 가주기를 바랍니다.
2009.12.05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강원도라고 하는 말은 강 너머의 먼 곳이라는 뜻입니다. 하늘에 은하수가 있잖아요. 천국에 가는 길이 그와 같은 것입니다. 그걸 메우고 가야 됩니다. 다리를 건너가야 된다는 거예요, 은하수 다리. (『천성경』 ‘머리말’ 훈독)
세상이치라는 것이 있는데, 이치가 뭐예요? 이치의 ‘치(致)’는 ‘이를 지(至)’ 자하고 ‘아버지(攵)’입니다. 아버지의 품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의 이름이 문치국이었고, 둘째 할아버지의 이름은 문신국이었습니다. 셋째 할아버지의 이름은 무엇이었느냐 하면 ‘남을 여(餘)’ 자의 윤국이었습니다. 잉여농산물이라고 할 때의 그 말과 같습니다.
그 양반이 어떤 분이었느냐? 누구든지 과거시험을 보러 가려면 우리 종조부의 허락을 받아야 했습니다. 질문을 해서 답할 때 높은 것과 낮은 것, 원형에 맞출 수 있게 되면 과거를 보러 가도 된다고 한 것입니다. 각도가 있는 것을 맞추겠다고 혼자서 애쓴 사람은 북간도, 남간도, 서간도, 동간도에 가서 일생을 보내야 된다고 했습니다. 언제든지 그런 사람은 각도를 해결 못 합니다. 구를 못 맞춘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무엇을 만들었어요? ‘원구 피스컵!’ 해봐요.「원구 피스컵!」얼마나 원구가 위대한 말인지 알아요? 무엇이든지 크고 작은 것들이 있으면 싸움을 할 것인데, 원구가 재깍재깍 맞춰주니 평화라는 것입니다.
자유의 ‘유(由)’는 ‘밭 전(田)’ 위에 뿔을 올려놓은 것입니다. 자유의 ‘유’에서 동으로 뻗은 것이 있으면 서쪽으로 상대가 있어야지, 상대가 없게 될 때는 그 자체가 없어집니다. ‘유’ 자는 이것이 기둥으로 돼 있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습니다. ‘너도 이것, 너도 이것…….’ 해서 다 맞춰져 있습니다. 동서사방에서 한 점을 다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중심을 침범할 수 없습니다.
자유라는 것은 그 자체를 따라가서 맞춰준다고 하는 말입니다. ‘말미암을 유(由)’ 자입니다. 무엇이든지 그 자체만으로는 자유가 없습니다. 상하가 있어야 되고, 좌우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을 연결시켜야 돼요. ‘말미암을 유(由)’ 자입니다. 독자적으로 존재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게 자유라는 말인 줄 알아요?
동서를 알고, 하늘땅을 알아요? 강원도 사람들은 높은 것, 수평의 이상만 알지 땅이 얼마나 깊은가를 모르잖아요. 땅속에 들어가면 물과 같이 반석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태양열이 3억 도인데 지구성의 깊은 데서 부글부글 끓는 열이 태양열보다 높겠어요, 낮겠어요? 태양열이 3억 도라면, 지구성의 열도 3억 도가 돼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게 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공산주의자는 유물론자이니 물질밖에 모릅니다. 물질이 제일이라는 겁니다. 유신론자는 그 뿌레기를 보니까 ‘영영영…….’으로 몇 만 개까지 가더라도 맨 나중에 가서는 1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서반아(西班牙)에 갔다 왔습니다. 서쪽의 절반이 되는 나라가 어디냐 하면 스페인입니다. 그 나라에 큰 사람이 갔는데 절반 이상을 잘라버렸습니다. ‘원구 피스컵 가인 아벨’인데, 가인 아벨을 몰랐습니다. 형님이 됐으니 아벨을 죽여야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문 총재는 축구세계에 대해서 문외한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았는데, 그 뿌리가 깊습니다. 하나님이 뿌리입니다.
그래, 서쪽의 절반이나 되는 그게 팔삭둥이가 못 되고 칠삭둥이도 못 됩니다. 육삭둥이라는 겁니다. 요즘에는 사삭둥이도 인큐베이터에서 기를 수 있습니다. 그걸 알아요? 낙태하더라도 죽지 않았으면, 대번에 인큐베이터에 넣어서 열 달 만에 낳은 아들로서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낙태를 금지할 수 있는 때가 왔는데, 요즘의 여자들은 다섯 달인 절반만 되더라도 없애버리려고 합니다.
훈독회가 두 시간이면 끝나야 됩니다. 그거 맞는 말이지요? 왜 문 총재가 훈독회를 3시간이나 4시간까지도 하는 거예요? 관공서에 다니는 사람들은 쫓겨나라고 늦도록 하는 겁니다. 그것을 생명줄로 알아요, 끊어버려야 할 텐데. 뱃줄을 타고 영원히 살겠다면, 그 자식은 죽어나옵니다.
그래서 일부러 그러는데 “문 총재 때문에 망했어. 5시에 시작해서 2시간 전에 끝내야 할 텐데 7시 47분을 넘기는구만!” 하면서 쑥덕거리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온 사람들은 더 그럴 거라고요. 경상남도에서 오려면 새벽 3시나 4시간 전에 떠나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와서 자야 돼요. 7시 15분만 되면, 자기들은 어디로 가야 할 텐데 문 총재가 4시간이 넘도록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반대하라고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반대하면, 자기가 걸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7시도 못 넘길 것 같으면 훈독회에 뭘 하러 와요? 소생⋅장성⋅완성을 넘어가야 됩니다. 9시까지 완성을 못 합니다. 10시가 넘도록 있어야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에 들어갈 텐데, 10시까지도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요? 이제 나는 늙어서 갈 날이 가까워오니 5시에서 1시간을 하기도 하고 2시간을 하기도 하면서 열 번이라도, 스무 번이라도 테스트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는 녀석이 있으면 “저 녀석이 조는구만. 이 자식아……!” 하면서 야단을 칩니다. ‘저 여자가 눈알을 깜박거리는구만.’ 하면, ‘나 눈을 깜빡깜빡 안 합니다.’ 그래요. ‘그 상대가 될 수 있는 미래의 약혼자가 그러고 있어서 나는 그렇게 말했는데, 나는 틀리지 않았는데 너는 틀렸다.’ 합니다.
이렇게 해도 살고, 저렇게 해도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를 한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감옥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만세를 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감옥에 갖다가 안 가두더라고요. 내 친구들 가운데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감옥에 가두면, 간수들이 밤잠을 못 잡니다.
아침마다 ‘살아도 만세, 죽어도 만세!’ 하는데 쫓아내버릴 수는 있어도 죽여 버릴 수 없습니다. 죽이면, 자기들이 걸리거든! 그러니 누구도 모르게 살짝 밤에 뒷문으로 놔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잡아갈 수도 없고, 들어갈 형무소도 없으니 공(空)입니다. 텅텅 비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맞아요, 안 맞아요? 이래도 맞고, 저래도 맞습니다.
절대의 상대기준은 무엇이냐? 절대 가운데 유일의 속성이 있어야 됩니다. 그걸 모릅니다. 유일이지, 유이나 유삼은 없습니다. ‘가감승제!’ 해봐요.「가감승제!」네 개에서 하나도 없으면, 남는 게 뭐예요? 1이 됐더라도 4분의 1을 남겨야 됩니다. 실적이 없는 사람은 지옥 갑니다. 없어져야 됩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박원근이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삼고 활동하는데 강원도에서 제1인자입니다. 1이 없게 되면, 강원도가 없어집니다. 영영영(0.000)…… 1이 되더라도 남아진다는 말입니다. 씨입니다. 그러니까 “씨로 모셔라! 강원도 지사, 군수, 면장, 이장은 모셔라. 안 모시는 날에는 없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오늘 저녁부터 강원도 사람들이 돌아가서 잠만 자겠다는 사람은 없어지고, 놀기만 하겠다는 사람도 없어지고, 먹기를 좋아하고 앞서겠다는 사람도 없어집니다. 떼 낼 것이 없습니다. 제(除)를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가르쳐주라고요. 아들딸에게 공부하라고 무식하게 낚아채지 말고 10시간을 공부했으면 1시간이나 2시간은 어머니가 친구 돼서 넘겨받을 수 있습니다. 아들딸의 친구가 돼서 살겠다는 부모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럴 때 이것만을 가르쳐주면 어머니 대해서, 아버지에 대해서 불효자가 생겨날 수 없습니다. 불효자가 되게끔 어머니 아버지가 공짜로 낚아챘기 때문에 더 큰 공짜가 남기 마련입니다. 그 집안은 하늘의 축복을 받은 게 끊어집니다. 알싸, 모를싸?「알싸!」
강원도 사람들은 일등으로 노력하라고요. 문 총재의 말을 듣고 실적을 위주로 하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내가 특별정보요원으로 발령했습니다. 강원도, 먼 강둑에 그런 왕초가 생겨난 것입니다. 강원도는 인천보다도 높은 지역입니다. 조수물이 제일 높은 데가 인천입니다. 9미터에서 13미터까지 됩니다. 영국이라든가 그린란드에 가봤을 때, 그 바다의 차이는 얼마 안 되더라고요.
유월 유두라는 게 바닷물이 만수가 되는 때를 말합니다. 그때 만수가 돼서 3분의 1은 나가지 않고 기다립니다. 3분의 1이 흘러가지 않고 빙빙 돌면서 거기에 묻혀버립니다. 땅을 자꾸 돌면서 파니까 떠 있는 무거운 것들이 가라앉아서 수평을 만들어 줍니다. 뒤집어지는 물 가운데 섬이 생기는 걸 알아요? 틀림없이, 섬이 생깁니다.
남해와 서해의 물이 마주쳐서 소용돌이치는 데 있어서 깊은 곳이 인천입니다. 제일 좋은 기름이 나는 곳도 그 지역입니다. 제일 무거운 세계에서 기름이 나야 됩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물건은 무엇이든지 70퍼센트, 3등의 권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인삼도 그렇습니다. 인삼은 어디에서 많이 나요? 인제예요, 홍천이에요?
서울에서 보면, 둘째 번이 홍천입니다. 홍천(弘川), 넓은 강이에요. 협천(狹川)이 아닙니다. 인제는 협천이 됩니다. 협천은 물이 빠르고, 바람은 세니까 인삼이 잘 못 자랍니다. 좋은 인삼, 4년근이나 6년근이 될 수 있는 것은 홍천밖에 없다고 하기 때문에 홍천에서 인삼을 캔 것은 인정합니다.
여러분, 인제에 가게 되면 고개를 넘는 데가 무슨 령이던가?「미시령입니다.」미시령이에요, 미수령이에요? ‘지킬 수(守)’ 자의 미수령이에요, 뭐예요?「미시령입니다.」‘보일 시(視)’ 자의 미시령입니다. 산 너머에는 안 보이니까 미시령도 됩니다.
거기의 터널이 3.7킬로미터입니다. 삼 칠 이십일(3⨉7=21)밖에 안 되는데 삼 팔 이십사(3⨉8=24)로 만들든가 27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내가 설계했으면 그렇게 했을 텐데 그걸 몰랐습니다. 그러면 세계에서 유명한 터널이 되었을 것입니다. 인제에 갈 때 이쪽에서 넘어갈 때 보니까 두 갈래 길에 소나무 한 그루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이 4킬로미터 지점이다, 나는 그렇게 봤습니다. ‘아이고, 미시령이 이제 얼마 안 남았구만!’ 한 것입니다.
4수가 돼야 합니다. 40이 문제입니다. 청년을 몇 살까지 인정해요? 몇 살에서 몇 살 까지예요? 37세에서 11살을 더하면 얼마예요?「48세입니다.」48세까지 인정합니다. 그건 왜냐? 창조원리에 맞기 때문에 48세까지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만왕의 왕을 준비하기 위해서 몇 세부터 출발해야 됐느냐? 삼 구 이십칠(3⨉9=27)입니다. 27세부터 33세까지의 7년이었습니다. 오 칠 삼십육이에요, 삼십오예요?「35입니다.」35를 지나서 36수가 경계선입니다. 누구든지 서른다섯 살까지 출세를 못 하면 볼장을 다 보는 겁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있습니다. 제3경계선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1경계선과 제2경계선도 있습니다. 제1경계선은 토성(土城)이지만, 제2경계선은 나무라든가 돌뿐만 아니라 무엇이라도 성을 쌓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3경계선은 돌을 가지고 안 됩니다. 그냥 그대로 강해야 됩니다. 그 자체가 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틈만 있으면 존재할 수 있는 게 무엇이냐 하면 공기입니다. 공기가 틈만 있으면 통해요, 못 통해요?「통합니다.」그 다음에는 물입니다. 물도 틈만 있으면 통해요, 못 통해요? 통합니다. 막을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 태양빛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말도 처음으로 듣는 것입니다. 해설해 주니 압니다. ‘이야, 우리는 몰랐다. 옛날에 했으면 좋았을 텐데, 왜 지금 해설해 주나?’ 할 거라고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틈이 있어요, 없어요? 엄마와 아빠, 할머니와 할아버지, 왕과 하나님까지도 못 통합니다. 틈이 없으니까 통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틈 기운만 있어도 어떻게 되겠어요? 나일론실의 만분의 1만큼의 틈만 있더라도 하나님이 통합니다. 태양빛이 통하고 태양열이 통해서 땅 구덩이의 열보다도 높기 때문에 47도 이상의 열이 나는 거기에 생명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원래 천사장의 핏줄은 몇 도예요?「사람의 정상적인 체온은 36도 5부입니다.」36도 5부가 아니라 37도 5부이어야 됩니다. 거기에 5부만 합하면 38도가 돼요. 거기에 5도를 더해서 43도만 되면 응급실에 가야 되는 걸 알아요? 병원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왜 그래야 돼요? 생명이 죽고 사는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불가피합니다.
그래,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고 사는 사람은 47도를 못 넘습니다. 45도, 46도, 47도가 되면 지옥문을 열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 기준은 아담에게 속하는 핏줄입니다. 53도 이상이 돼야 합니다. 여러분은 47도 이상을 못 넘습니다. 여러분이 시집올 때 부모님의 핏줄을 이어받기 위해서 왔어요, 남편의 핏줄을 이어받기 위해서 왔어요? 부모님을 바라보고 왔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좋아하는 여자들이에요, 선생님을 사랑하는 여자들이에요? 사랑을 찾아왔어요, 좋아하기 위해서 찾아왔어요? 사랑을 찾아왔습니다. 무슨 사랑이에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왕녀로 태어나서 왕자를 찾아왔을 텐데 왕자를 잃어버렸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왕이 다시 낳아 길러줄 수 있어서 공주의 입장에 서기 전에는 왕자를 모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집가는 데는 좋아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새끼치기 위해서 가는 겁니다. 사랑의 상대가 둘일 수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땀이 흘러서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찾아가요? 정수리의 이 자리를 뭐라고 해요? 뜸자리를 무엇이라고 그래요? 백회입니다. 백 번을 갔다가 여기서 머물지 날아가지 않습니다. 2백이 돼야 날아갑니다.
그래, 문 총재가 별스러운 사람이지요? 낮에 나오면 낮 도깨비이고, 밤에 나오면 밤 도깨비입니다. 밤 도깨비가 뭐예요? 바닷길을 안내하면서 밤에도 비추고, 낮에도 비추는 게 뭐라고요? 등대입니다. 등대가 뭐예요? 낮에는 햇빛이 비춰서 불빛은 안 보이더라도 등대가 살아있습니다.
오늘 내가 지갑을 안 가져왔나? 내가 지갑에 2백만 원씩을 가지고 다니는데 10만 원짜리의 수표가 아닙니다. 5만 원짜리로 2백만 원이라면, 몇 장이 들어가 있겠어요?「40장입니다.」5만원 권에 있는 사진은 누구의 거예요?「신사임당입니다.」왜 신이 사임이에요? ‘죽을 사(死)’ 자에 ‘클 임(壬)’ 자예요? 다섯을 받을 수 있는 받침이라는 겁니다. 신사임, 중심자리의 여자라는 것입니다. ‘끝날이 될 때에 한국 돈에 받을 수 있는 여자의 사진이 나와야 할 텐데…….’ 했는데 나왔습니다. 내 지갑에 들어와 있습니다.
오산고보가 있습니다. 왜 오산이에요? 다섯입니다. 단 십 백 천 만인데, 만의 곱을 하면 억이 됩니다. 천일국 4년 5월 5일을 쌍합십승일로 제정한 걸 알아요? 그게 무슨 놀음인지 아느냐 말이에요? 구력과 신력이 하나되는 수풀이를 한 것입니다. 그것은 어느 성현도 몰랐습니다.
여자가 지상에서 완성한 남자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영계에 가서 하나님과 짝이 됩니다. 시작은 땅에서 하지만, 무형의 세계에 가서 영원히 둘만이 즐길 수 있는 사랑을 가지고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우주가 호흡하는 박자에 맞추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고 행복의 도수는 몇 도가 되겠어요? 3억 도 이상의 열에도 안 탑니다. 거기서 희희낙락할 수 있는 주인의 모습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의 심장에 물이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있지요? 심장의 뚜껑이 몇 개예요? 들이쉬는 데 두 개, 내쉬는 데 두 개입니다. 합해서 네 개인데, 네 개가 교체하게 되면 여덟 번 움직여서 달려야 됩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폐에서 ‘후우, 후읍’ 하고 숨을 쉬는 것입니다. 자기 전에 숨 쉬는 것하고 자고 난 후에 숨 쉬는 게 뭐예요? 코를 골아야 됩니다. 코 못 고는 남자들, 손 들어봐요. 그거 남자 노릇을 못 합니다. 깊게 숨을 쉬는 데는 소리가 납니다. ‘억, 악!’ 하고 두 소리가 나는 거예요. ‘억!’ 하다가 죽고, ‘악!’ 하다 죽습니다.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코 고는 것인데, 그렇게 코 고는 것을 소화시켜야 됩니다.
우리 형진이가 8단계를 넘어서려면 일곱 번은 죽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 말이 맞습니다. 죽어본 사람이 경계선을 넘지,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못 넘습니다. 형진이가 그걸 알고 내가 서반아, 스페인에 가게 될 때 혼자 경배를 얼마나 했다고요?「2만 1천 배입니다.」2만 1천 배라는 것은 삼 칠 이십일(3⨉7=21)의 고개를 넘은 겁니다. 8단계의 고개를 넘으려니 땅에서부터 21층까지 사다리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죽을힘을 다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말하는 걸 들어보니까 다 갖췄습니다. “야, 너 그거 언제 배웠나?” 하고 물어봤더니 “하버드에 들어갈 때 영진이 형이 가르쳐줬습니다.” 하더라고요. 자기밖에 갈 수 없었는데 동생도 데리고 간다고 해서 가르쳐줬다는 것입니다. 죽을 뻔하면서 따라가다 보니 올라갈 때는 몇 백 층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내려온 것은 반 층도 안 된다는 거예요. 발가락도 다 안 썼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 형님의 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을 붙들고 가기 전에는 자기가 죽음 길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일곱 번 죽음 길을 넘어가려면 선생님을 붙들고 살아서 천상의 하나님 앞에 가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결혼식의 잔칫상에 가서 마주앉아 먹고 나서야 전체 해방⋅석방의 천국이 되는 겁니다. 그 자리에 가야 됩니다. (신준님이 들어옴) (참석자들에게 사탕을 나눠주심)
2009.12.06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베링해협의 터널에 대한 보고) 한국이 조그만 섬보다 작은 나라이지만 미국과 소련을 내세워 가지고 구라파라든가 남미를 포함해서 공중에 떠 있는 세계를 한 주머니에 집어넣어야 됩니다. 그런 배포가 있어야 돼요. 언제든지 말할 때 쩨쩨하게 하지 말고 “베링해협의 터널을 한국 사람들이 다 만들 것인데 미국이 말을 안 듣고, 소련이 말을 안 듣고, 구라파가 말을 안 들었다. 종교가 말을 안 듣고, 사상계가 말을 안 들었다. 그것들을 때려 부숴야 된다.”고 알 수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어제 그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이만큼 간다면, 나는 날아간다.” 했다고요. 그러니까 ‘모금운동을 하면, 너희들부터 나 이상 열성을 다해서 내라!’ 이거예요. 국내에서부터 이 일을 한다면 1년에 몇 억 달러를 모금할 수 있느냐 하는 걸 묻고 싶어요. 한국을 구해줄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해야 일이 되지, 한국에 뜯어먹겠다고 달라붙어서는 안됩니다. 생각을 달리해야 됩니다.
문 총재가 하는 일은 한국의 꽁무니, 밑이나 닦아주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들 가운데 내가 누구도 만난 사람이 없습니다. 일부러 안 만났습니다. 큰사람들을 잡아다가 배를 태우고, 비행기도 태워서 끌고 다녀야 되고, 라스베이거스에 데리고 가 가지고 몇 천만 달러도 기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배짱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사람들도 가면서 그랬을 거라고요. ‘이야, 저런 사람이 어디 있나?’ 했을 겁니다. 눈이 뒤집어져서 갔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쩨쩨하게 보여서는 안됩니다. 우리 사상은 세계를 순식간에 소화할 수 있는데, 유엔이 우리만 내세우는 날에는 순식간에 소련이나 미국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을 개발하는 것은 선생님이 죽기 전, 10년 이내에 다 해치운다 이겁니다. 이런 배포 있는 얘기도 해야 되겠습니다.
전도하라고 하는데, 종족적 메시아가 돼 가지고 430가정에 선생님의 자서전을 나눠주는 걸 꿈같은 얘기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못 하고 ‘와와와……!’ 그러고 있어요. 그런 여러분을 내세워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기에 온 사람들이 충청도 패들이에요?「여성연합과 청심에서 왔습니다.」
여성연합도 그래요. 뭘 하라고 하면 그대로 하겠다는 사람을 못 만났습니다. “그것을 또 어떻게 하노? 지금도 다 죽게 돼 있는데…….” 합니다. 그렇게 죽게 돼 있으니까 큰일을 해야 살아나는 것입니다. 손대오!「예.」손을 댈까, 말까?「대겠습니다.」손대오가 손을 대야 되겠나, 하나님이 손을 대야 되겠나, 참부모가 손을 대야 되겠나?「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손을 대셔야지요.」
참부모님은 손댄 지 오래됐습니다. 수십 년 전에 손을 대서 지금까지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하늘이 준비하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계획하는 것이 하늘나라의 계획이라면, 하나님은 내가 시작하기 수십 년 전부터 다 준비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모두 다 생각을 달리해야 돼
오늘이 12월 며칠이에요?「12월 6일입니다.」12월이 마지막 달인데, 이 달이 며칠이나 남았나?「24일이 남았습니다.」24일밖에 안 남았습니다. 선생님의 생일이 되는 2월에 몇 만 쌍을 축복을 할 거예요? 지금 2천 명도 못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팔, 내팔!’ 해봐요.「네팔, 내팔!」내 팔만 필요해요? 네 팔은 없나? 내 팔 이외의 팔들이 6억 5천만이면 10억이 넘습니다. 13억이 되는 겁니다. 나는 둘밖에 없지만, 전부 다 계산하면 수가 그렇게 됩니다. 내 팔이 귀하고, 네 팔은 귀하지 않아요? 전부 다 내 팔같이 귀하게 여기면,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내바다, 네바다! 청평호를 바다로 생각해요, 하나의 우물로 생각해요? 꿈도 안 꾸던 사람들이 꿈을 꾸어 가지고, 그 꿈이 어떻게 실현되느냐는 것입니다. 부산에 있는 이용흠 장로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간장이 다 썩어 가지고 죽게 됐는데, 내가 들대질을 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죽지 말라. 당신의 할 일이 많아!” 하고 말이에요. 부산에서는 그 사람을 알아줘야 됩니다. 한국에서 토건세계의 두목입니다.
소련 사람들도 그렇고, 미국 사람들도 그렇고, 기술에서는 이용흠 장로의 기술을 알아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산의 유명한 해수욕장이 어디예요?「해운대입니다.」해운대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그 사람이 왕초입니다. 한⋅일터널을 파더라도 그 사람을 내세워야 됩니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엄덕문도 나이가 나보다 한 살 위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런 사람을 엮어야 됩니다. 일본의 와세다대학을 엮어야 돼요. 일본 정부를 말아 넣어야 됩니다. 와세다대학에서 나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주겠다고 하는 걸 퉷, 침을 뱉어버렸습니다. 통일교회가 이름이 나니까 이용가치가 있다고 보는지 모르지만 “아, 그만둬라!” 한 것입니다. 뭐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생각해요? “없애봐라! 네가 없어지나, 내가 없어지나 보자.” 이겁니다. 꿈도 안 꾸어요, 꿈도.
일본 아줌마들은 손 들어봐요. 우와, 절반 이상이에요. 이 사람들의 지식수준이 학력으로 보게 되면 여러분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 대학원 출신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한국에 데려다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하고 축복해 줬습니다. 그러니까 일본 나라가 나를 어떻게 생각했겠어요?
일본이 세계를 말아먹겠다고 꿈꾸는 데 있어서 첫 기수가 됐던 나라인데, 태평양전쟁의 왕초 노릇을 한 나라인데 문 총재가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렇게 했겠어요? 일본 여자들에게 일본에 돌아가서 모금운동을 하라고 시키면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모금운동을 하라고 하면 한국에서 할 거예요, 일본에 돌아가서 할 거예요? 일본 아줌마들, 여러분의 남편들을 붙들고 할 거예요? 여러분의 나라를 붙들고 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일본에서 남미에 4천8백 명의 선교사들을 일주일 이내에 동원해서 파송했습니다. 그들이 갈 때에는 각자가 1만 달러 이상씩을 가지고 간 겁니다. 그런 일을 한 역사를 남기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한국의 정치하는 사람들, 대사관 사람들은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위해서, 한국 사람의 명령을 받고 일을 한다면 그 이상 복될 수 있는 황금판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가 통일교인들을 전도하려고 그래요? 지금 통일교인이 몇 만 명이에요? 한국 식구들은 몇 만 명도 안 되지만, 일본에는 숨어 있는 사람들이 수백만이 됩니다. 앞으로 뭘 하려고 그래요? 모두 다 생각을 달리해야 됩니다. 일본의 신세를 진다고 좋아하고, 엎드려 가지고 편안히 살면서 놀러 다니겠어요? 문난영, 3천3백 면에 면장들을 배치했나?「예.」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명령해!「지금 전국적으로 열심히 자서전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 총재가 죄 없이 감옥살이를 다녔고, 죄 없이 기성교회로부터 반대 받은 것을 장로급 이하의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제 기성교회의 간판을 돌려 붙여야 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 통일교회에 식구가 몇 명이에요? 내가 나서면 몇 년 이내에 기성교회를 능가합니다. 내가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방될 것 같아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다고 꿈을 꾸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문 총재는 하나님을 해방하려고 나선 사람입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내가 말하게 되면 동산 너머에 있는 도(道), 부산이나 목포와 같이 먼 거리의 관계 맺지 못할 사람이 얘기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뜻길을 가고 있어요? 뜻길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의 해방입니다.
요즘에 가감승제(加減乘除)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익을 바라고 공짜를 바라는데, 수리적인 기반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 가지고 돈을 벌겠어요? 돈만이 필요해요? 꿈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책이에요? 여러분이 모르는 책입니다. 7년 전부터 원고를 썼던 거예요, 7년 전부터. 천일국 9년인데, 9년 전부터의 원고입니다. 이 책(『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의 페이지 수가 90페이지까지 된 것을 33페이지도 안 되게 줄였습니다. 여섯 번을 잘라버렸습니다. 여기에 그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부모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가인유엔을 싹 쓸어버리려고 합니다. 국경 철폐, 사상 정리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현 정부를 봐요.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거기에 대한 대안도 얘기를 안 하고, 왜 가만히 있어요?
해방 후 명년이면 65년이 되는데, 20년을 1대라고 하면 어떻게 돼요? 스무 살 때 결혼했으면 40년 이후인 60세에 손자의 색시를 얻습니다. 그렇잖아요. 40년 이후가 되면 2대가 지나고, 3대가 되는 겁니다. 손자가 자라서 손자며느리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인친관계를 엮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데, 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도 없잖아요?
여러분은 천국 가겠다고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를 어떻게 하려고 해요? 10년을 지내봐야 어때요? 통일교회에서 말씀만을 들었지요. 뭐 교회에 안 나와도 구원을 받아요? 천만에, 구원을 못 받습니다. 못 데리고 들어갑니다. 지금 내가 돈을 몇 천억이라도 예치를 해놓고 소련이라든가 미국을 브레이크를 걸어야 됩니다. 세계의 은행들 가운데 미국이 믿을 수 있는 은행들과 소련이 믿을 수 있는 은행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공산당을 때려잡아야 되겠다고 하고, 공산당은 미국을 없애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근사하게 말씀을 해주더라도 그 내용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이 그 복판에 서 가지고 주도하기도 힘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모험을 하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가 우리 어머니보고 말한 게 있습니다. ‘우리 가정은 하나님의 가정’이라는 걸 붙들고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이 무슨 걱정을 해요?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영계에 가 있는 인류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판국에 걱정이 뭐예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냐? 내가 누구를 내세울 때에는 예수보다 낫고, 공자나 석가모니 혹은 마호메트 등 5대 성인들보다 나은 사람을 내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딸들이 그런 간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기 수준에 맞는 곳에 가서 머무를 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들이 70퍼센트만 하더라도 3배가 되는 210퍼센트까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닦아놓은 기반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의 등을 타고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먹어야 됩니다. 286성씨들 가운데 축복가정들이 한 가정에 자서전 430권씩을 사라니까 그것을 못 하겠다고 합니다. “돈도 없고, 실력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일족을 한 사람도 전도를 못 한 사람이 어떻게 430명을 소화합니까?” 하면서 걱정하는 것 아니에요?「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언제 끝나요?
이제 3년이 남았습니다. 3년 몇 개월이 남았나? 3년 24일이 남았구만! 31일이면, 3년 25일이 남았어요. 3년 동안에 세계와 하늘땅을 정리해 가지고 하나님의 해방과 더불어 하늘땅의 축복을 완료하고, 검은 사탄의 그림자가 없게끔 백지 중에 깨끗한 백지가 되게 해서 여러분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느냐? 거기에 계획할 수 있는 그 계획들을 갖고 있어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남편을 전도해 가지고 교회의 책임자로 길러내지 못하는 여러분이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지금까지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던 원성의 소리가 쓰나미(津波; 지진해일)처럼 밀려오는 와중에 꼴까닥 꼴까닥 하면서 쓰러져 없어질 판국인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겠어요? 전신주 같은 것 하나라도 쓰나미가 밀려와도 넘어지지 않게끔 세워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못 하면서 “쓰나미를 막아 치우고, 내가 나라와 군을 책임지겠다.” 하겠어요? 안 됩니다. 생각을 달리해야 됩니다.
그래, 47세를 넘은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다 일어서요. 저렇게 47세를 넘은 여편네들이 아기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편이 있어요? 여자의 산기가 언제까지인지 알아요? 47세입니다. 51세를 못 넘어요. 그것을 알아요? 선생님은 열 살 전부터 알았습니다. ‘내가 47세가 되기 전에 나라의 대통령을 몇 번 해먹어야 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믿었다면 그런 준비를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내가 세계 40개국의 일주를 한 것이 몇 년이었어요?「1965년이었습니다.」1965년이었으면, 선생님이 몇 살이었어요?「46세였습니다.」47세를 안 넘었습니다. 한국의 흙과 돌을 40개국에 갖다가 심었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한 짐이 되더라고요. 그것들을 내가 가지고 다녔습니다. 비리비리한 사람은 못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중국에 여자가 얼마나 모자랄지 알아요? 중국에 남자가 많겠어요, 여자가 많겠어요? 해방 이후부터 아기는 하나밖에 못 낳게 돼 있습니다. 동양사상을 따르는 가정들 가운데 여자 아기를 낳고 싶어하는 가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기를 뱄는데, 여자 아기인 줄 알면 없애버립니다. 아기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모르고 낳았다가 여자라고 하면 죽여 버립니다. 그렇게 딸을 4명까지 죽여 놓고 아들 낳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통계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중국에 결혼할 여자들이 남아지겠어요? 중국에 결혼할 수 있는 여자들이 모자랍니다. 이제 내가 여러분의 여편네들을 내놓으라고 하는 거예요. 몽땅 아시아의 축복받은 여자들은 결혼을 내가 해줬으니 결혼생활을 그만두고 새로이 더 큰 나라의 훌륭한 아줌마들이 될 수 있게끔 한다는 겁니다. 네임밸류를 높여줘 가지고 또다시 결혼시킬 수 있다면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이제라도 여러분을 다시 시집보내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중국에 있는 남자들 가운데 결혼하지 못하고 늙어죽을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할머니 같은 사람이라도 데리고 같이 살게 해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요즘에 제비패들이 있잖아요? 할머니라도 팔십 난 늙은이가 20세 난 제비패하고 결혼하는 걸 알아요? 그러면 47세 이상인 남자들을 혼자 살게 두지 않고 통일교회가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 50세 이상이 되더라도 색시를 얻어주겠다고 하면 싫다고 할 수 있는 남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여자들을 그렇게 해놓으면, 식구가 얼마나 많이 불어나겠어요? 한 사람한테 열 사람은 들러붙어서 서로가 빼앗아 가려고 야단할 것입니다. 원리강의를 일주일에서 40일 동안 덮어놓고 하면, 중국 사람들도 교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걱정이 뭐예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색시들을 다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친척들이 일본에서 잘살게 되면 그 재산으로 교육해 가지고 중국을 살리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야 일본이 살아남습니다. 중국 사람과 일본 사람이 싸우면 몇 분의 1밖에 안 되는 일본이 남아날 것 같아요?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삼고 북태평양 지역에 일본 잠수함이 한 시간도 뜨지 못하게끔 전부 다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라고요.
여러분의 신부들을 한군데 모이라고 해 가지고, 내가 중국의 27성(省)을 방문하면서 좋은 데 시집보낼 수 있습니다. 내가 시집보낸다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의 후계자들로서 보내줘 가지고 훌륭한 가정을 만들게 하는 겁니다. 이 여자들이 가게 되면 거기에서 뭘 하느냐? 여자 아이들을 낳고 쓰레기통에 묻어버린 것이 동네마다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될 때 그 죄를 누가 씻어줄 것이냐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전도를 안 해서 그렇다는 죄까지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자, 알 만하면 앉아요. 훈독회를 해야지요.
요전에『천성경』의 서문을 읽고, 본문은 몇 장밖에 못 읽었을 거라고요. 몇 장을 읽었나?「제1장을 훈독할 차례입니다.」1장도 못 다 읽었을 거예요.『천성경』을 다 갖고 있어요? 기독교인은 구약이 있어야 되고 신약도 있어야 됩니다. 통일교인들은 원리말씀까지 첨부해야 되는 겁니다. 자, 읽어요. (『천성경』제1장 1절 훈독 시작; ……하나님은 무형이니만큼 존재세계를 마음대로 뚫고 들어오더라도 조금도 지장이 없습니다.)
평면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중앙을 중심삼고 같은 거리의 원형, 동그란 운동의 노정을 첫 번째로 생각하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각도를 이렇게 해서 안 다닙니다. 중앙에 있으면, 중앙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를 중심삼고 구석을 따버려요. 동그래야 됩니다. 둥근 달이에요, 동근 달이에요? 작은 것은 동근 달, 동근 것이라고 하고 큰 것은 둥근 것이라고 합니다. 둥근 것을 따라다니면서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거예요. 둥글지 않은 데는 하나님이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엑스라는 말이 틀렸습니다. 엑스(⨉)가 없어야 됩니다. 내가 하와이를 거쳐서 라스베이거스에 가려고 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 우리 천화궁이 있습니다. 집이 있어요. 주인은 나입니다. 복잡한 환경 가운데 처리할 것들이 많습니다. 내가 손을 댔으면, 그것을 내가 마음대로 하지 않고는 안 돌아섭니다.
기성교회를 문 총재의 말대로 돌이켜 놓는지 안 놓는지 두고보라고요. 이제부터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부흥회를 할 때가 왔습니다. 불교세계에 가서도 그렇습니다.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합해 가지고 불교권에 가서 강연하게 되면, 불교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유교도 없어지고, 회회교도 없어집니다. 그것들이 없어지지 않으면, 문 총재가 없어져야 됩니다.
문 총재의 말씀이 사실이 아닐 때에는 문 총재가 없어집니다. 끝에 가서는 없어져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모든 것들이 없어질 수 있는 끝에 가서 있게 되면, 그가 주인이 돼요. 맨 꽁지로 갔지만, 돌아서게 되면 대가리가 됩니다. 그래, 할아버지가 손자를 할아버지 이상 모실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문 총재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신준이를 이 궁전의 주인으로 모십니다. 무슨 소식이라도 소식만 있으면 대번에 알려줍니다. “내가 보고를 받기 전에 네가 보고를 들어야 할 것이다.” 하면서 미리부터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7시 15분 전에는 여기에 오게 돼 있습니다. 와 가지고 문을 열 때, 선생님이 몰라주면 인사도 안 합니다. ‘할아버지가 인사를 안 하는데, 내가 왜 인사해?’ 하는 것입니다.
무슨 약속이든지 약속을 했으면 약속한 것을 알아줘야지 모른 체하고 여러분보고 얘기를 계속하게 되면 인사도 안 한다는 것입니다. 와 가지고 인사했는데도 불구하고 말 안 듣게 되면, 발길로 선생님의 발을 차버려요. 그렇다고 “손자 녀석이 왜 이래?” 그러지 않습니다. 네 말이 맞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궁전이 자유스러워요. 손자를 하나님 이상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문 총재보다도 손자의 때에 다 끝나니까 그 손자를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나도 그래야지요.
그래, 여러분이 전도를 안 해 가지고 남아질 수 있어요?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인데, 하나(one)를 열로 나누면 열이 나옵니다. 백이 되더라도, 여기에 하나님이 없게 될 때에는 다 없어지는 겁니다. 여러분의 실적이 없으면 공(空)이 됩니다. 여러분, 경리책의 답은 전부 다 공(0)이라는 걸 알아요? 가감승제를 해 가지고 기록한 국가의 예산보고서는 전부 다 공(0)이어야 됩니다.
여러분의 실적이 없게 된다면, 부모님이 있더라도 여러분은 공(0)이니까 답이 공(0)이 되지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10)이라든가 일(1)이 안 남습니다. 없어집니다. 맞아요?「예.」수리세계는 무자비한 것입니다. 전도를 한 사람도 안 해 가지고 어떻게 가정을 데리고 천국 들어가겠다고 생각해요? 천국 들어간다는 꿈을 버려야 됩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왜 눈이 둘이고, 코도 둘이에요? 홀수와 쌍수(짝수)가 있는데, 홀수는 없어지는 겁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선의 왕이요, 사랑의 왕이라고 하는데 홀수의 하나님으로서는 상대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없어집니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더라도 100을 중심삼는데, 아들딸이 하나도 없으면 영(0)이 됩니다. 없어지는 겁니다. 아무것도 없이 공(0)이 하나인데, 여기에 만을 했으면 만이 나와요? 없어지는 것입니다.
서양철학의 대표자인 데카르트 같은 사람은 ‘내가 생각하니 있다.’고 그랬습니다. 어느 나라의 사람이었어요? 그 나라에 사람이 자기 혼자밖에 없었어요? 칸트가 뭐라고 했어요?『순수이성비판』,『실천이성비판』, 그 다음에『판단력비판』이라고 해서 3단계를 말했는데 타락을 몰랐습니다. 순수이성이 어디에 있어요? 순수라는 말을 무엇을 가지고 했어요? 타락을 몰랐습니다. 핏줄이 달라진 것을 몰랐어요. 종횡의 관계를 몰랐던 것입니다. 횡이 종과 상대가 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으면, 그 자체가 없어집니다.
왜 눈이 둘이에요? 눈과 코 그리고 귀는 두 개씩 있습니다. 입도 둘이어야 할 텐데 하나입니다. 두 입술이 같이 움직여주니까 하나로 취급됩니다. 그래, 사람의 얼굴에 구멍이 일곱 개 있는데 여덟째 구멍으로 말하면 숨구멍이 있습니다. 숨구멍을 뜸자리에서 뭐라고 그래요? 백회혈입니다. 그 다음에 배꼽이 아홉째이고, 그 다음에 음부가 열째입니다.
열(10)은 두 자리의 수입니다. 한 자리의 수가 아닙니다. 아홉까지는 한 자리의 수이지만, 열은 두 자리의 수라는 겁니다. 열하나라고 할 때는 반드시 열을 대표한 하나의 출발을 잊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열이라고 했으면, 그 열에 아들딸이 없으면 안됩니다. 그 자체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입체적인 존재가 형성되는 데 있어서 이상적인 형태는 동그라미밖에 없습니다. 제일 가까운 거리 이외의 것은 전부 다 따버리는 겁니다. 그래, 3.1415 얼마가 됩니다. 구형운동의 거리가 그렇게 돼요. 하나님은 지혜로운 분이기 때문에 직단거리를 원합니다. 여러분도 직단거리를 좋아하지요? 둘 사이의 간격을 잇는 걸 선이라고 하는데, 선 운동은 하나님이 안 합니다. 가만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물선입니다. 지구의 중력에 따라서 포물선의 운동을 하는데, 그것을 백만 분의 1로 갈라버리더라도 그 가운데 똑같은 모양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컴퓨터와 마찬가지입니다. 문 총재라고 하면 문 총재의 솜털 같은 것도 결정체와 같이 돼 있기 때문에 안 통하는 데가 없고, 안 연결되는 데가 없습니다. 장석과 수정체를 보면, 장석은 오각을 중심삼은 결정체로 돼 있고 수정은 육각으로 돼 있습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을 사랑해요, 좋아해요?「사랑합니다.」사랑하는 데는 자기 아버지가 아니면 아들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상대가 부자지관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생명과 모든 것을 바쳐 가지고 사랑하고 싶은 존재는 아버지가 아니면 아들입니다. 그 둘이 합하게 되면, 우주가 그것을 깨뜨리지 못합니다. 그 둘을 떼어놓지 못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이혼할 수 있어요? 성(姓)을 어떻게 파버릴 수 있어요? 문 씨가 박 씨로 될 수 없습니다. 영원히 문 씨라는 것입니다. 수정체로 된 결정체가 육각이 원칙이라면, 육각이 될 수 있는 것을 몇 억만 분의 1로 갈라서 분석하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 보이지 않는 먼지를 백만 분의 1로 갈라놓고 보더라도 육각의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의 보석들 가운데 제일의 보석이 뭐예요?「자수정입니다.」자수정은 육각입니다. 그것은 아무리 부숴버려도 자수정입니다. 몇 백만 분의 1, 억조만 분의 1이 되더라도 다 맞아 떨어집니다. 입체가 돼야 합니다. 3점 이상에서는 입체가 형성되지만, 두 점에서는 입체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두 점, 남자와 여자의 둘이 서로 잘났다고 해서 멀어진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십년 백년, 영원히 가더라도 하나될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되려니까 3점 이상을 중심삼고 구형운동을 철칙으로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훈독 계속) (김효율, 보고기도) (경배) 안녕히들 가소서! 손자들을 잘 기르라고요. 손자가 필요합니다. 자, 가자! (박수)
2009.12.08 (화) 미국 하와이 퀸가든
체제를 갖춰야 됩니다. 어느 조직이든지 그 자체의 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의 일과가 있어요. 누구든지 하루에 그 일과의 시간을 얼마나 잘 지켰느냐 하는 걸 중심삼고 월급도 정하는 겁니다. 하루 종일 그 조직 내에 있었다고 해서 월급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10년 혹은 20년이 되었다고 월급을 그냥 줄 수 없어요. 계통을 따라서 사람을 대해주고 기를 수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훈독회의 책임자는 아닙니다. 여러분이 해야 될 것입니다. 여기에 훈독회를 훈련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야 할 텐데, 누가 그 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읽는 것이야 아무나 읽을 수 있지만, 은혜를 줄 수 있고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10년 책임을 한 사람하고 1년 책임을 한 사람이 같아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의 뒤에 따라다니면서 선생님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면이면 면이 어떻게 연관되고, 도면 도에서 어떻게 연관되고, 나라면 나라에 어떻게 연관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따라다녔으면 죽을 때까지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으로서 따라다녀야 되겠어요? 시험을 쳐야 됩니다. 그것을 제도화해야 돼요. 얼마나 국가시험이 많은지 모릅니다.
일본 식구들도 여수⋅순천에서 40일 수련을 받고 시험을 쳐야 됩니다. 그런 생각이 없잖아요. 40일을 끝마치면, 다 된 줄 알아요? 초등학교면 초등학교 3년, 유치원이면 유치원 1년을 정하는 겁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중학교에 들어가고, 중학교를 졸업하면 고등학교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상중하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상중하가 없습니다. 처음 들어온 사람들이나 마찬가지예요? 선생님과 함께 10년 동안 있었으면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어요? 자기가 노력을 해야 돼요, 각자의 분야에서. 그렇기 때문에 교재를 만든 것입니다. 10년 전에 만든 교재와 자기가 무슨 관련이 있어요?『원리해설』이 있고,『원리강론』이 있고,『원리본체론』이 있는데 옛날에『원리해설』을 공부했으면 다 됐어요? 초등학교를 필하고 중고등학교를 필했으면 대학교에 안 가도 돼요?
자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알고 그 정도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자기의 길을 자기가 닦지, 누가 닦아줘요? 선생님이 따라다니면서 닦아줄 줄 알아요? 선생님이 없으면, 전부 다 거지가 됩니다. 밥을 벌어먹지도 못할 거라고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망쳐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도하라는 겁니다. 이제는 교재를 가지고 자기의 가정과 일족을 타고 앉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하면 안됩니다.
강원도에서 박원근이 자서전보급을 제일 열성적으로 했는데, 그렇게 열성적으로 하는 걸 배워야 됩니다. 그게 그 사람만의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여기에 와 있으면서 제일 바쁘게 혼자 그렇게 살아야 돼요? 구역을 맡아 가지고 제도화해야 되겠습니다. 교육체계를 세워서 누구는 뭘 하고, 누구는 뭘 한다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여기에 한 번만 왔다 가게 되면, 모두 다 그냥 그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하는 겁니다. 집에 가서, 동네에 가서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몇 단계가 있습니다. 8단계가 있는데, 그 8단계와 자기가 무슨 관련이 있어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사람들을 모으는 데는 어떻게 누구누구를 통해서 모은다는 것이 체계적으로 돼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계열을 따라 가지고 분과적으로 지시할 수 있는 체제가 없습니다. 옛날에 자기 혼자 살았거나 아들딸하고 살던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본부의 책임자들이 책임을 대신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원리말씀과 무슨 관련이 있어요? 그러면 안됩니다. 뜯어고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교재를 만들어 줬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교재를 모르면 안됩니다. 다 따뤄야(외워야) 돼요. 10년 전이나 10년 후에도 차이가 없이 그 모양이면 무엇에 쓰겠어요? 찌꺼기가 됩니다. 내가 이곳을 매번 뭘 하러 순회해요? 잘 아는 곳인데 한 번만 하면 되지, 매번 뭘 하러 돌아다니느냐 하는 것입니다. 돈을 쓰면서 말이에요.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요? 그것을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여러분도 사람들을 길러 나갈 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잘 알더라도 잘못된 것이 있으면 가르침을 받고 그래야 돼요. 선생님이 간섭한다고 싫어하면 안됩니다. 세계적인 일을 하려면 세계적인 사람 앞에서 배워야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교재가 없었어요, 교재가. 이제는 선생님이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교재가 있었다면 어떻게 됐겠느냐? “너희가 얼마만큼 일주일 동안 공부해!” 해 가지고 1년이면 교재를 전부 다 졸업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 앞에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도록 가르쳐줘 가지고 1단계, 2단계, 3단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교재만 있으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생각해 보라고요.
누구든지 계열적인 관계의 지시를 안 받고 지낸다면 10년 후나 100년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재는 교재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다 썩어집니다. 선생님의 일상을 연구해야 됩니다. 편안히 돌아다닐 수 있어요? 공부해야 된다는 거예요. 교재를 공부 안 하면 안됩니다. 훈독회를 하는데, 훈독사들에게 교재를 가지고 다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선생님이 훈독회를 하는 이 교재들을 어디에 가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훈독하는 사람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그거 망하는 겁니다. 몇 년 동안 다니다가 다 떨어져야 됩니다. 선생님이 교재를 괜히 만든 줄 알아요? 영계에 가기 위해서는 이 전통을 만들어야 돼요. 너나 할 것 없이 교재를 중심삼고 붙들고 살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교재예요? 자기 집의 아이들도 가르쳐주고 그래야 될 텐데, 가정에 들어가서 가르치는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님 아래 한 가정입니다.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은 하나님 아래 한 교재지, 하나님 앞에 교재가 열 단계나 백 단계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입니다. 천국 가는 교재는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어려서부터 전문화돼야 합니다.
내가 여기에 와서 누구 오라, 누구 오라고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은 교재대로 살잖아요. 어디에 갔다가 온다고 하면, 그것도 미리부터 알아야 됩니다. 가까운 사람이 그걸 알고 대신할 수 있어야 돼요. 대신자와 상속자가 있어야 되는데, 상속자가 누구예요? 대신자는 누구예요? 여기에 왔으면 여기의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돼야 합니다. 오늘 말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요.
어디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면 얘기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해야 될 것을 교재를 중심삼고 딱딱딱 말할 수 있으면 어떻겠어요? 어디에 가면 어떤 말을 해야 될 것을 알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선생님이 얼마나 고맙겠나? ‘대신자다. 그 사람이 책임자구만!’ 하는 겁니다. 대신자나 상속자는 교재가 없으면 안됩니다.
요즘에 선생님이 훈독교재를 읽는데 무엇부터 읽느냐? 서문부터 읽습니다. 왜 매번 그래요? 교재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1학년 책이면 1학년 책의 맨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야 됩니다. 그걸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통일교회에서 50년이 됐어도 뭐예요? 선생님이 가르친 책자들 가운데 교재의 대신자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싫어하면 어떻게 돼요? 훈독회를 하루 종일 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어서 못 하지요. 한 장을 열 번까지 읽으면, 그것이 자기 것이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크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뭘 하려고 그래요? 내 대신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안 하니까 내가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필요하니까 가르쳐주는데, 내가 없어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어요? 소명적인 책임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순회하는 데 자기들이 10년 동안 따라다녔으면, 선생님이 순회하던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고 돌아오라고 할 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교재를 통해서 그것을 남겼으니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가지라도 착실히 알아 가지고 틀림없는 사실을 선생님 앞에 갖춰서 그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아침을 먹어야 배부르지 먹지도 않고 배부르다고 하겠어요? 조건도 안 돼 가지고, 자기가 건강하게 살아요? 병나 죽습니다. 통일교인들 중에서 대신자로 누구를 세우겠어요? 대신자가 누구예요? 여기의 대신자는 누구예요? 유정옥이면 유정옥의 여편네로부터 아들딸이 없잖아요. 교회의 대신자로 돼 있지 않습니다.
교재를 사 가지고 매일같이 읽는 사람이 누구예요? 그런 사람이 없으면, 다 망합니다.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생각해 봐요. 대한민국에 법이 있는데, 그 법을 안 지켜 가지고 대한민국의 국민 노릇을 하겠어요? 회사에 들어가면 회사법도 몰라 가지고 회사의 사원이 돼요? 자기가 일하는 데 있어서 계장이면 계장이 다루는 법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계장의 자리에 있을 수 있어요? 자기의 분담적인 책임에 있어서 ‘나는 이러한 분야에 있어서 표준이다.’ 하는 간판을 붙이고 일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여기에 와서 뭘 하러 돌아다니느냐? 교재로 삼으려고 합니다. 교재를 통해서 가르쳐주려니 그런다는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니까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이번에 조정순이 뭘 하러 와요? 교재가 있으면, 그 교재를 읽으면 되잖아요. 그러면 10년 후에는 나보다 나을 텐데 말이에요. 우루과이면 우루과이, 남미면 남미에 갔다 와 가지고 선생님이 그것을 포기해 버리느냐?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바다에 사는 고기들도 어미가 다 가르쳐주잖아요. 그렇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죽습니다. 어미 없이 자라면, 부모 없이 자라면 죽더라고요. 새매도 어미가 없이 자라면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개구리도 잡아먹을 줄 모릅니다. 그러니까 둥지 밖에 나가면 먹지 못하고 들어와서 죽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교재라는 말이 얼마나 훌륭한 말이에요. 자기 몸의 뼈보다 중요하고 기관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지고 다니잖아요, 지금도. 그것이 선생님의 것이에요? 여러분이 더 가치 있게 여겨야 됩니다.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이라는 것이 교재 없이 어떻게 돼요? 한 가정이 하나님의 뜻을 대할 수 있다고 할 때 법이 없고, 교재가 없이 어떻게 그렇게 돼요?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그걸 안 사람입니다.
선생님 이상 열심히 해야 할 텐데, 암만 가르쳐줘도 그걸 모르고 삽니다. 그런 사람들의 나라는 선생님이 살던 나라보다 못한 나라가 됩니다. 망쳐 먹고, 다 팔아먹고 뜯어먹고 없애버리는 겁니다. 교재를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귀찮게 여긴다면, 그건 망합니다.
교재를 활용해야 됩니다. 교재가 살아야 돼요. 그 말이 맞아요?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살잖아요. 여기에 선생님이 오면, 새벽부터 선생님이 일어나서 뭘 하고 있는가를 알아야지요. 여러분의 집에 선생님의 설교집이 있어요? 그 교재가 하나님의 대신이요, 선생님의 대신입니다. 그 교재가 살아 있어야 됩니다.
다 끝났습니다. 교재를 만들 게 없다고요, 이제. 선생님의 말씀 앞에 하나가 안 되는 사람은 도적, 원수입니다. 지금 나에게 원본이 있잖아요?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입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내가 누구보다 사랑하잖아요. 자연이 나를 부른다는 생각이 나요. 자연이 슬퍼하는 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뭘 하러 하룻밤 자고 가겠다고 이렇게 와요? 여러분이 모르는 걸 느끼는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고래 새끼가 어미를 따라다니지 않으면 죽습니다. 다른 것들에게 먹혀버려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같이 하라고 하는 훈독회에서 내가 한 글자라도 빠뜨리려고 그래요? 대번에 알지요?「예.」여러분이 그 이상으로 돼야 합니다. 왜 그렇게 못 해요? 지금까지 그렇게 안 했으니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대접을 못 받습니다.
내가 설교집을 다시 읽으려니까 ‘이야, 내가 가기 전에 어떻게 마치겠느냐?’ 합니다. 하루에 한 권씩을 읽어도 얼마예요? 3년이 걸립니다. 1천2백 권이면, 삼 사 십이(3×4=12)니까 3년이 걸려요. 통일교회가 그대로 하면 얼마나 위대하게 되겠느냐? 그렇게 살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위대하게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열심히 하는 이상으로 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도 남지요. 안 그래요? 그렇게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후손들이 없어집니다. 여기에 전부 다 매여 있습니다. 여기에 매여 있다고요. 후손이 안 남아지고, 조상들이 다 밀어 제겨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걱정을 안 합니다.
나는 90생애를 그렇게 살았지만, 여러분은 어때요? 9백 년, 9천 년, 9만 년입니다. 몇 만 년까지도 그렇게 안 살면 망하는 겁니다. 그것이 공식입니다. 문 총재가 그렇게 살고 사랑했다는 것을 알았으면, 모두 다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어디에 가든지 묻는 겁니다. “너 선생님의 설교집을 갖고 있어?『평화신경』, ‘가정맹세’,『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영계의 실상’이 네 것이야?” 하면서 묻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귀한 보화의 줄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2009.12.08 (화) 미국 하와이 퀸가든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것입니다. 교재를 다 만들었지요? 설교집을 만들고, 교재도 다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 들렀다가 가게 될 하와이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1권부터. 1권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공문을 내라고요. 전 세계의 65억 인류는 이 말씀을 중심삼고 오늘부터 공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훈독회를 할 수 있는 교재는 다 준비돼 있습니다. 설교집부터 선생님이 읽는데 대신자, 상속자가 되려면 선생님과 같이 그렇게 살고 그렇게 남기고 가야 됩니다. 아들딸과 후손들 앞에 가르쳐주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오늘부터 말씀선집 1권부터 시작해서 전체를 다 아버님께서 읽고 가셔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죽기 전입니다.「예.」모든 전체를 읽고 가야 됩니다. 백과사전까지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책들을 다 읽어 가지고 틀린 것이 있으면, 선생님이 정정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은 고치지 못합니다. 영계에 가서라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영계에 기록한 것을 지상에 옮겨올 수 있잖아요. 그래서 하나로 만들어 놓아야 돼요. 교재가 하늘땅에 하나돼 있으니 그 법 위에서 실체가 되지 않으면 부모님의 대신자, 부모님이 이룬 공적의 상속자가 되지 못합니다. 말씀의 실체가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공문을 내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국가에서는 선생님의 설교집을 중심삼고, 요전에 그 나라의 언어로 번역한 43개국을 중심삼고 국민교육을 할 수 있게끔 준비해 가지고 하라는 겁니다. 오늘부터 선생님의 설교집 1권부터 읽는 것입니다.『세계경전』Ⅰ과 Ⅱ,『천성경』, ‘가정맹세’,『평화신경』과『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금년에 우리가 행사한 것은 뭐예요? 총해원식, 대관식, 그 다음에는 50주년 금혼식과 자서전 출판기념식을 했습니다.
하늘나라와 땅에 하나밖에 없는 참부모의 자서전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전부 남기고 가니만큼 이 땅 위에 있는 동안에 못 하면 영계에 가서라도 하나로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대로 살아야 됩니다. 말씀의 실체인 여러분이 돼야 하고, 말씀의 대신자가 돼야 합니다. 부모님이 이룬 실적의 전부를 자기의 것으로 상속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용을 모르면 안됩니다.
선생님이 살면서 관계된 것들을 남겨놓고 가면 그대로 살아야 되는 겁니다. 백 번 천 번이라도 읽어야 됩니다. 그 내용을 모르면 안돼요. 이게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뭘 하려고 일생 동안 죽을 고생을 하면서 교재를 만들었겠어요? 교본과 교재를 다 만들었습니다. 천국 백성, 하늘나라의 백성들이 틀림없이 됩니다. 선생님이 없더라도 교재 교본으로 만든 것들이 하나님의 대신이요, 부모님의 대신입니다.
지금까지 부모님이 살면서 움직인 실적이니까 그냥 그대로 대신자들이 돼야 하고, 상속자들이 돼야 합니다. 천상이나 지상이 같이 돼 있으니까 한 나라의 백성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핏줄이 같습니다.
그러니까 정원주만이 훈독사가 아닙니다. 다 할 줄 알아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훈독해야 됩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280성씨들의 가정 전부가 이것을 능통할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들이 구세주 아니에요? 참부모의 대신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거기에 대한 시험을 쳐 가지고 합격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하늘나라의 헌법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그걸 지원해야 됩니다. 천년만년 영계에서는 그것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땅 위에 선생님을 모시는 사람들 중에 어느 누가 선생님과 같이 호흡하면서 같이 살고, 같이 행동하고, 같이 기록을 갖겠다는 사람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아들딸은 못 됩니다. 아들딸이라면 가정에서 상속받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살아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살면 속죄 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권속이 안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교본과 교재를 다 만들어 준 겁니다. 나 하는 대로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반대를 받으면서 살았지만, 여러분이 선생님이 산 기록을 중심삼고 실천하지 못하겠어요? 몇 년이 걸리겠어요? 7년 이내면, 다 끝납니다. 7년도 안 걸립니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라고요.
너도 훈독사의 이름을 남기고 싶거들랑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하루에 몇 권이라도 해 가지고 영화와 같이 해놓으라구. 필름만 집어넣으면 하루저녁에 다 녹음하잖아. 그렇게 해야 되겠어, 안 해야 되겠어?「해야 됩니다.」죽지를 못해요. 죽기 전에 만들어 놓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과 가까이에서 십 년을 따라다녔다고 하면, 그때만이 아니에요. 전 생애를 본받을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백 세를 살면 그동안에 한 모든 것을 중심삼은 교본과 교재를 가지고 자기들의 노력에 따라서 3년에도 할 수 있습니다. 책의 골자를 읽어보면, 방법이 다 나와 있어요. 1권에서 10권까지는 무엇이 있고, 11권에서 100권까지는 무엇이 있다는 것입니다. 100권까지 무엇이 나와 있고, 10권까지 무엇이 나와 있고, 1권에는 무엇이 나와 있다 이겁니다.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소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패스하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살면서 선생님이 말씀한 그냥 그대로 자기가 부모가 돼서 자식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나라에서 가르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나 누구나 그 일을 같이 하기 때문에 형제가 되고,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입니다. 알겠어요?
축복가정이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 아래 한 가정이지, 한 나라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10년을 따라왔으면 이 말씀 가운데 몇 퍼센트까지 자기가 귀하게 지키려고 했느냐? 모르지 않았어요? 대신자가 못 되잖아요. 상속자가 못 됐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부모 대신 저나라에 가서 그 세계의 백성으로 살 수 있고, 그 세계의 가정으로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게 말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쉴 사이가 있었어요? 죽기 전에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제는 다 돼 있습니다. 백과사전까지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마, 2천 권이 될지도 몰라요. 빨리 읽게 되면 하루에 열 권도 읽을 수 있습니다. 천 권이라고 해도 그렇게 읽으면 백 날이면 됩니다. 안 그래요? 그대로 골자를 잡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기가 쉬운 줄 알아요? 영원을 두고 이 말씀이 나오기를 바랐는데, 허락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영계에 가 있는 사람 같으면 1년 이내에 그 내용대로 다 할 거라고요. 24시간 자고 먹으면서 한다는 생각을 하겠어요? 선생님이 세상에 가르쳐줄 수 있는 교재와 교본을 앉아 가지고 놀고먹으면서 만들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라고요.
누구를 위해서 했느냐? 조상들을 위해서, 그 나라의 백성을 위해서, 천국 백성을 위해서 한 것입니다. 선생님 개인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했다는 겁니다. 전체를 상속 안 받는 사람은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걸려 들어갑니다. 컴퓨터가 다 같지 않아요. 도서관에 집어넣으라는 것입니다. 도서관에 실제로 책자가 있어야지요. 기계를 통하겠어요?
책을 가지고 한자 한자 1페이지부터 읽는 겁니다. 없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교재를 다 만들어 놓아서 가능합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됐으니 얼마나 영계가 좋아하고, 얼마나 지상 사람들이 좋아하겠어요? 대신자가 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일족들을 선생님이 여행하던 데 데리고 가서 말씀과 더불어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일생 동안 살다가 가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집 없이 세계의 어디에 가든 먹고살다가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런 곳이 이상천국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 뭘 했느냐는 말입니다. 들어온 지 50년이 됐나?「예.」그러면 말씀을 중심하고 대신자로서 상속을 받은 게 뭐가 있어? 그때 그때, 라스베이거스면 라스베이거스에 따라다닌 때만이지 대신자로서 상속받을 수 있는 무엇이 없잖아? 이제부터 총괄적으로 전부 다 인계해 줘야 되는 거라고요.
선생님이 1단계에서 8단계까지 한스러운 복귀역사의 고개를 다 넘어서 통일적인 말씀을 남겼기 때문에 교재가 아니 될 수 없고, 교본이 아니 될 수 없습니다. 그건 누구든지 안 지키면 안됩니다. 말씀과 더불어 살아야 돼요. 하나님과 참부모, 아버지를 중심한 교재입니다.
아버지의 정자 씨가 없잖아요. 어머니 혼자는 아무리 하더라도 뭐예요? 그건 부정란입니다. 씨가 없습니다. 부정란은 정자가 없어요. 정자를 죽여 버리지 않았어요? 예수를 죽여 버렸습니다. 선생님도 얼마나 죽여 버리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훈독회를 할 때 다른 생각을 하지 말라고요. 선생님은 토 하나만 틀려도 압니다. 그래, 회개를 얼마나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의 집안이 그렇게 안 되지 않았어요? 서둘러야 됩니다. 컴퓨터를 가지고 하루저녁에 전 세계의 인류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수천억의 영계까지도 하루 저녁에 나눠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통일입니다. 시대의 혜택을 받아서 우리가 그런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공문을 내요, 초하루부터. 8시부터……! 알겠어요? 8시부터 선생님이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의 통일교회 신자들이 자기 가정,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하라는 것입니다. 교육할 수 있는 교재는 자기 씨족이 만들어야 됩니다. 나라에서 안 만들어 준다고요.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아요. 부모님의 책임은 없습니다. 헌법에 틀리면 감옥에 가잖아요. 타락권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 울타리의 권내에 다 커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하늘땅에 남자와 여자들이 수천억이 되더라도 한 사람이 수고하는 것으로 다 메울 수 있습니다. 얼마나 편리해요. 얼마나 시대적인 혜택이에요. 다 왔어요?「예, 왔습니다.」이제부터 시작하자고요. 몇 시예요? 1시가 넘었지?「12시 50분부터 말씀하셔서 지금 1시 50분입니다.」2시가 안 됐다고요. 3시 전이에요. 그러니까 8일입니다. 2시가 안 됐지?
그래, 시작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거예요. 원래는 사진을 찍어야 돼요.「사진을 찍었습니다.」녹음도 다 됐지?「예.」그랬으면 됐어요. 자, 하자구!「‘문선명 선생 말씀선집’ 제1권입니다.」시작입니다. 하늘땅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완전히 말씀선집을 중심으로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말씀한 것을 읽기 시작하는데,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도 이것을 만들어 가지고 일체화시킵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벗어나서 살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살아간 생애를 상속받아 우리가 대신자의 놀음을 해야 되고 상속자로서 천국의 아들딸, 왕자 왕녀의 자리에 올라가야 되는 것이다. 아주!「‘승리하는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
이게 서론이에요? 서론이 무엇인가 물어봐요. 서론이 1권서부터 다 나와야 됩니다.「아버님의 기도부터 나옵니다.」기도부터 나와야 돼요. 서론도 있어?「서론 없이 나왔습니다.」기도부터 읽어요. 역사에 처음입니다. 그래서 내가 여기에 온 것입니다. 하와이의 산도 다 올라가겠다고 그러잖아요? 이 산들이 웁니다. 자연이 울어요, 내 앞에서. 왜 놓치고 가려고 하느냐? 하룻밤이 어디냐 말이에요. 얼마나 심각해요.
이제는 교본과 교재를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제 전체를 정리해야 됩니다. 토씨가 잘못된 것을 내가 살아서 정정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손댈 수 없습니다. 깨끗이 정리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기 전에 살아서도 하겠지만, 영계에 가더라도 이것을 전부 다 코치합니다. 시간을 맞춰 가지고 읽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집이 다 있지요?「예.」
첫째가 뭐예요? 완전한 석방⋅해방이고, 둘째 번은 대관식입니다. 다음에 금혼식이고, 그 다음에는 자서전 아니에요? 그리고 기록을 남겨야 됩니다. 교본과 교재가 다 끝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쁜 것입니다. 이제 1권서부터 읽다가 못 다 읽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라스베이거스가 문제가 아닙니다. 이 일을 끝내야 됩니다. 이걸 빨리 끝내는 것입니다.
여기에 선생님의 설교집이 없다는 사실, 이건 문제가 큽니다. 뭘 준비했느냐는 것입니다. 교재가 없고, 교본이 없습니다. 헌법의 법이 없잖아요. 무엇을 가지고 교재를 대신할 수 있어요? 동물도 새끼를 엄마 아빠가 길러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는데, 이렇게 해서 살아왔다는 것을 다 보여주고 가르쳐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의가 없습니다. 이의가 있거들랑 쫓아내라는 것입니다. 쫓아낼 수 없습니다. 따라가야지요.
얼마나 긴장하고,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속을 태웠는지 모릅니다. 아까, 밤에도 새가 왔습니다. 새들이 새끼 때문에 저러고 있습니다. 자기의 일족을 거느리지 못하면 안되잖아요. 이제는 430권을 순식간에 만들어 가지고 줘야 됩니다. 다른 데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반장까지, 이장까지 자기의 소속권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줘야 됩니다. 자기의 민족에 책자를 만들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컴퓨터만 있으면, 다 되지요? 한 시간에 다 됩니다.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지금 끝내고서 아빠도 갈 생각을 해야 됩니다. 이게 갈 준비입니다. 자, 읽으라구! 이 기도문부터 큰소리로 읽어요.「천일국 9년 12월 8일 새벽 1시 53분부터 시작합니다. 아버님 말씀선집 1권부터 훈독합니다. 아버님의 기도문부터입니다. ‘승리하는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 디모데후서 2장 1절에서 13절입니다.」참부모가 좌정한 자리에서 이제부터 선생님의 설교집을 읽기 시작하는데, 모든 말씀을 못 마치면 영계에 가서도 이 일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어느 일족이든가 컴퓨터를 가지고 하루에 다 전할 수 있습니다. 하늘땅에 준비할 것을 준비 못 한 사람은 하늘나라의 백성과 권속이 될 수 없습니다. 교재와 교본 위에 서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늘의 왕자 왕녀의 권속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이제부터 출발입니다.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1권 ‘승리하는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라는 제목의 첫 번째 기도부터 훈독)
아버지, 감사합니다. 원주가 낭독하는 기도문을 옆에 있는 참부모님이 듣고서 감사하고 화동하며 대응하는 답으로서 ‘아멘, 아주!’를 올립니다. 이제 계속되는 모든 부모님의 말씀이 길이길이 이 내용에 일치될 수 있게끔, 영계에 있는 사람이나 땅 위의 족속이나 후대 천대만대 인류의 후손들까지 이와 같은 전통의 역사를 그릇되지 않고 상속받기를 부모님이 기도하며 감사하고 화답합니다.
이 일을 처음으로 보고하는 시간에 자손만대 천상천하의 모든 축복가정들이 고이 지내주기를 간절히 하나님과 더불어 일치가 되어 부모님이 바라고 원하노라, 아주!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1권 ‘승리하는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라는 말씀의 두 번째 기도를 훈독)
참부모와 동반해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모두 다 같이 ‘아멘!’ 하면서 좋다고 할 수 있는 허락을 받고 설교집 전체를 어떻게 한다고요? 지금까지 말씀한 내용을 교본과 교재로서 삼아 가지고 하나님과 일체될 수 있는 것 이외의 것들은 용허하지 않는 일체권 상에 환희와 당신의 소망의 꽃만을 거둘 수 있는 무리와 백성이 될 것을 참부모는 아버지 앞에 간절히 기도하면서 보고 드렸사옵나이다, 아주!
이제부터 수천 권이 될 수 있는 말씀의 내용을 시작하오니 이 말씀을 사탄 세계가 도적질하다가는 자기들이 자체로써 없어질 수 있는 길로 물러갈 뿐이요, 이 말씀을 허락 없이 쓸 수 없다는 걸 선포하오니 하나님도 그렇게 대해서 처리해 줄 수 있기를 바라옵니다. 그에 대한 깨끗한 결과의 수확물이 되어 하나님의 부정란(무정란)이 아닌 유정란들이 되어서 당신의 나라와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축복하시옵소서!「오늘 드릴 말씀은 ‘승리하는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입니다.」
이야, 기도가 무섭다!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결론의 말씀을 이렇게 해 가지고 정리 안 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아야 된다고요. 저런 기도를 했으니 기도한 사람이 책임져야지요. 네가 이제 훈독사로서 부모님의 말씀을 대신 읽는다는 것은 뭐야? 성신, 예수, 5대 성인들, 부모님도 못 한 것을 네가 대신 부모님 앞에 다시 깨우칠 수 있는 말씀으로 전할 수 있는 자녀의 명분을 가진 후대가 된 것을 존경하면서 후대와 더불어 일체 이상을 완결 완성하시옵소서, 아주! 감사합니다.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1권 ‘승리하는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와 ‘하나님의 자랑이 된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의 말씀의 기도문 훈독)
1권이 참 좋아요. 저렇게 귀한 말씀을 묻어두면 안됩니다. 이걸 계속 읽어야 됩니다. 안 읽으면 안된다고요. 이 책을 이렇게 공식석상에는 안 읽었습니다.「그렇지요. 제가 훈독회에서는 안 읽었습니다. 주로『천성경』, 여기서 뽑아서 내신 말씀을 읽었습니다.」이것이 책 자체의 말씀이라고요. 그거 귀한 것입니다.
말씀을 내가 한번 다 읽어줘야 돼요, 이제부터.「아버님, 말씀선집에서 뽑아 가지고 열두 권을 만드셨습니다.『참부모』편에서『참가정』,『목회자의 길』등 열두 권을 만드셨습니다. 다 여기서 나온 거지요.」글쎄, 설교집에서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 그 설교집을 내가 다시 편성하고 읽어 가지고 깨우쳐 줘야 되는 것입니다. 생활이 여기서 벗어날 수 없어야 됩니다. 자, 읽어요.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1권 ‘하나님의 자랑이 된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
책이 얼마나 남았나?「지금 전체에서 10분의 1을 조금 더 읽은 것 같습니다.」얼마나 걸려야 돼?「지금 1시간 넘게 읽고 계십니다. 그런데 10분의 1정도를 읽었습니다. 오늘 이걸 다 읽으시려면 10시간은 더 읽어야 될 것 같습니다.」큰일이네. 야단났구나. 내가 쉴 새가 없네. 전부 몇 권까지 나와 있나? 지금 5백 권을 출판했나?「예, 524권까지 출판돼 있습니다.」5백 권 이상이에요, 출판할 것이. 그거 읽는 데 몇 십 년이 걸리겠네!
지극히 좋은 말씀들이다. 이걸 다 잊어버리고 살았으니 원리말씀의 골자를 취했다는 것은 큰 실수예요. 이걸 다 남겨놓고 그랬으니 통일교회가 허재비밖에 될 수 없습니다. 참 귀한 말씀을 썩혔습니다. 썩혔다고요. 원리말씀보다도 이 설교말씀을 읽으라고 그래야 될 것인데 말입니다. 얼마나 중요한 제목들이에요.
자, 또 읽자! 기도지?「기도가 끝나고 말씀입니다.」(『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1권 ‘이렇듯 예수는 우리를 찾으신다’라는 제목의 말씀부터 ‘하늘땅을 위하여 가고 오시고, 가고 오실 예수’라는 제목의 말씀까지 훈독) 얼마쯤 읽었나?「아버님, 10분의 2를 조금 못 읽은 것 같습니다.」절반도 안 돼?「절반이 안 됩니다. 지금 10분의 2를 읽었습니다.」아직까지 1권이 안 됐구나.「1권이 끝나려면 멀었습니다. 오늘 오후를 지나야 될 것 같습니다.」
한 권이 끝나야 된다구.「예.」그래서 내가 1권부터 8권까지, 10권까지 라스베이거스에 갈 때 훈독하겠는냐는 게 걱정이라고요. 훈독시간이 언제예요?「15분이 남았습니다.」이걸 가지고 가서 계속해서 읽어줘야 되겠구나. 올라가자!
2009.12.09 (수) 미국 하와이 퀸가든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1권 ‘예수와 같이 부활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라는 제목의 말씀부터 훈독 시작;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변치 않는 이상 끝까지 변치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뜻을 다해 싸웠기 때문에 승리의 기준을 세웠던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한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도 인류 앞에 그러한 자세를 보여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걸 본부에서도 따라하라고요. 세계의 모든 컴퓨터를 가진 사람들도 선생님의 말씀집을 언제든지 같이 읽어야 됩니다. 앞으로 자녀들을 교육해야 된다는 걸 권고해 주는 훈독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겁니다. 언제든지 전 세계의 책자가 없는 사람들은 컴퓨터를 통해서 듣게 하고, 책 있는 사람들은 책을 보고 같이 읽어나갈 수 있게끔 하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체크하면서 따라서 읽어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읽고 있지만, 낮이나 밤이나 시간을 맞춰서 하루에 얼마씩 읽으면 얼마나 빨리 읽겠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동참해야 됩니다. 예수의 생애, 1차 2차 3차 4차 아담 생애의 실체를 살아있는 참부모님과 체험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세계 인류와 영계의 모든 식구들이 다시 생활적인 일체를 만들 수 있게끔 반복하는 훈독회의 시간입니다. 그걸 통고해 줘야 됩니다.
전 세계에 컴퓨터가 있는 집은 선생님의 말씀집을 이번에 녹음한 것과 더불어 가족 전체가 읽어야 됩니다. 그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선생님이 교본을 만들던 게 끝나고 이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로부터 부모들, 할아버지 할머니도 같이 참석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도 바삐 갈 시간이 가까워 오는 것을 잘라 가지고 이 일을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
자, 읽으라고요. (훈독 계속; 그리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내적인 성품을 대신하여 모든…….)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초종교적으로 다 읽으라고 그래야 됩니다. 참부모의 교육입니다. 종교를 초월하고 나라를 초월하는 입장에서 훈독회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가더라도 전통으로 남겨줘야 됩니다.
그러한 본을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언제든지 그렇게 가르쳐줘야 되겠습니다. (훈독 계속; 어려움과 슬픔을 참으면서 사랑하셨던 하나님의 심정을 인계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읽으면서 실제의 내용을 체휼하고, 일체적인 감(感)을 찾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선생님과 참석할 수 있는 노력을 더디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2009.12.22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오늘은 낮이 제일 짧은 날입니다. 동짓날을 알아요? 동짓날은 하짓날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이 세상이 존속하는 데 있어서 여자가 아들딸을 낳아서 기릅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다.’ 했습니다. 저녁노을이 있어야 되는데, 저녁노을은 빨간 빛입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에서는 ‘흑백, 적백’이라고 했습니다. 성경말씀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다.’ 했는데, 그 첫째 날을 세우는 시간을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인데, 천지부모천주안식권에는 사랑의 인연이 엮어지지 않았습니다. 저걸 풀기 위해서는 ‘천지’에 ‘인’이 들어가야 됩니다. 하늘과 땅에 사람이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천지인부모’라고 했으면, 거기에 절대성 참사랑의 주인인 하나님의 정자가 여자의 자궁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랑의 출발이 가능했을 것인데,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차 아담이 실패했고, 제2차 아담은 탕감시대에 있어서 죽었습니다. 그렇게 죽었다가 다시 살아 가지고 재림하는 것입니다. 제3차 아담이 오늘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동짓날입니다. 동짓날은 낮이 제일 짧습니다. 이제부터 하짓날을 준비하는 6개월 동안, 다음 번 하지까지 여러분의 가정에서 모든 완결을 지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 부모님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사위기대를 이루어 기둥으로서 하늘 앞에 설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비로소 동양역사를 중심삼고 밤이 됐던 세계,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밤이 됐던 세계에 아침이 올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백흑’이라고 그러지 않고 ‘흑백’, 거꾸로 돼 있었습니다. 왜 ‘적백’으로 거꾸로 돼 있었어요? 여자와 남자인데, 지금의 끝날에는 여자시대로 끝납니다. 여자는 열을 받아 가지고 7색을 완전히 흡수합니다. 밤에 남자는 잠을 잡니다. 남자는 일하지 않고 자야 됩니다. 여자는 타락하지 않았으면 체온이 120도까지 올라가서 하나님의 정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반이 됐을 것인데, 그것을 다 뒤집어 박았던 것입니다.
복귀시대에 왔기 때문에 이 아침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하나됩니다. 오늘은 좋은 날이니만큼 낮이 제일 짧고, 밤이 제일 긴 것입니다. 남자가 득세할 때가 왔기 때문에 독일 사람들이 산정에 올라가서 영국 왕궁의 궁전 법을 치리하고, 기독교의 수도원까지 치리하는 겁니다. 그럴 수 있는 꼭대기에서 독일 사람들이 구라파를 지배하는 왕자가 됐습니다. 아시아에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절대성의 시대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절대성입니다. 성이 둘이예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성’ 하게 될 때에는 여자가 또 다른 여자를 두고 말해요? 여자가 아니 필요치 않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남자가 성의 중심에 서야 됩니다. 여기에 보라고요. 하나님의 참평화세계입니다. 사탄 세계에서 하나님만을 믿고 바라나온 민족, 하나님을 모시는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를 중심삼고 참평화세계를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만국의 왕들이 수만 명도 되는데 만왕의 왕이라고 하는 대표의 왕이 하나이겠어요, 둘이겠어요? 만국에 하나입니다. 지금 유엔에 가입해야 되는데, 아벨유엔에 가입해 버리면 만국입니다. 만국의 역사시대에 죽은 왕들도 수십만 혹은 수백만이 됩니다. 그거 다 문제가 돼요. 그 만왕의 왕, 그 왕들 가운데 대표의 왕과 하나님이 하나되게 될 때는 평화의 왕과 핏줄의 왕이 하나되는데 그 핏줄을 부정하고 평화를 부정하는 나라는 없어집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서론에 이 설명을 하는데, 이 첫 페이지에 똑똑한 사람이 걸리지 않게 선포한 것이 무엇이냐?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인데,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정착대회’를 라스베이거스에서 성황리에 끝냈습니다. 그리고 삼 육 십팔(3⨉6=18), 18차 만에 여기에 온 것입니다.
밤과 낮을 중심삼고 제일 밤이 길어지는 날인데, 이와 같은 날은 여자와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보게 되면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다.’ 했는데, 그 수수께끼를 누가 풀 거예요? 나밖에 모릅니다. 여기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인데 안착을 빼버리고, 평화도 빼버렸습니다. 그래서 참부모유엔세계의 정착대회가 끝나고 돌아와서 밤이 가장 긴 동짓날 아침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내 말을 안 들으면 없어진다 이겁니다.
어떻게 하나님도 상대가 없이 절대자가 돼요? 어떻게 하나님이 혼자서 선의 주인이 될 수 있어요? 절대적인 주체가 있으면, 그러한 대상도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대상을 모르는 패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권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대상권이 없으니 어떻게 되겠어요? 대상이 없으면, 절대도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교의 판도도 없어지느니라! 기분 좋은 말이에요, 기분 나쁜 말이에요? 선생님이 해방의 기치를 내세우니 그 깃발을 꺾는 사람이 없고, 여기에 항거할 사람이 없습니다.
박보희, 요전에 공연했던 얘기를 좀 해보라구. (박보희, 보고) 유니버설 발레팀을 미국 50개 주하고 영국과 불란서 그리고 이태리의 주요도시들로 비롯해서 한 150개 곳에 순회공연을 시켜야 됩니다. 미국 정부에서 말이에요. 미국 재향군인회에서 협조해 가지고 세계의 재향군인회에서 경비를 대는 겁니다.
영⋅미⋅불과 일⋅독⋅이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포함하는 7개국이 하나될 수 있는 기념탑을 세워야 돼요, 그 나라들마다. 천년만년 한국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대단한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한국동란 때 참전했던 국가들에 기념탑을 만들고, 그 기념탑에 가 가지고 그 나라의 애국정신과 세계 인류의 애국정신을 고양시키는 교육은 우리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게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영계에서도 뭐예요? 4대성인들의 아줌마들이 돌아다니면, 돈주머니가 태산같이 끌려옵니다. 성인 성자들의 사모님들이 살아 있는데, 그 나라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가만히 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고요. 이미, 공산권까지 120명씩 영계의 사람들이 문 총재에 대한 지지성명을 하늘땅 앞에 공개적으로 해놓았습니다.
『평화신경』의 부록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영계의 보고서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참부모에게’라는 하나님의 편지로부터 문 총재를 지지하는 영계의 실상이 기록되어 있다고요. 그걸 어떻게 부정해요? 그것을 그들에게 교육만 하게 되면, 한꺼번에 세계는 우리의 기치 아래에 모입니다. 한 핏줄로 연결된 축복가정들만이 선도적인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을 공증할 수 있는 증거의 책입니다. 그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귀했던 전쟁을 인류역사에 있어서는 안되었던 흘러 없어졌을 것으로 지금까지 사탄이 오묘하게 선전했던 걸 선생님이 살려놓은 것입니다.
여자들은 총동원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여러분이 원리말씀을 하게 되면, 통역관은 어디든지 다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이미, 한국말이 아니면 이 말씀을 교육할 수 없는 체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선문대학교의 졸업생들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꿈같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보고 계속)
2차대전 때의 영⋅미⋅불과 일⋅독⋅이의 사람들이 교체결혼만 하는 날에는 세계가 자동적으로 통일됩니다. 그게 가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재향군인회가. 선생님이 알고 추진하니 그 과정에 다리를 만들어 교량의 역할을 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소명적인 의식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 시간에 권고하는 것입니다. (보고 계속)
라스베이거스가 선생님의 말만 들으면, 미국 경제가 다시 날아갈 수 있는 시대가 옵니다. 나 혼자 무지한 사람들을 거느려 가지고 고생했습니다. 그걸 몰랐지만 이제는 눈 봉사도, 청맹과니도 선생님의 발자국을 더듬어 걸어갈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러니 이런 말씀의 교본 교재를 가지고 교육해야 됩니다.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뿐만 아니라 나라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까지 교재로서 사용할 수 있는 교본이 다 되어 있습니다. 정신들을 바짝 차리라고요. 잃어버린 국토를 다시 찾기 위한 교재 교본입니다.
이걸 놓고 아기들도 복중에서부터 태교, 훈시를 받고 태어나게 해 가지고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라에 동참하면 자동적으로 핏줄이 연결되는 하나님의 권속들 이외에는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아주!「아주!」선생님의 교본 교재, 자서전을 세계의 60억 인류와 영계의 수천억 전부가 자기 교육의 원본으로서 받아들여 가지고 교재로서 교육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속을 만들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게 다 교재들입니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느냐 이겁니다. 공부하며 몇 천 배 수고했다는 것을 알고, 몇 백 번을 읽더라도 힘들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고요. 변명할 수 없는 자신들을 발견해라 그겁니다.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라고요. 이제는 여러분이 죽더라도 교체결혼을 해 가지고 외국 사람들이 와서 대한민국의 백성이 됩니다.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가 가지고 그 나라의 황족들과 결혼할 수 있는 왕권수립의 개방시대가 왔습니다. 민주주의가 나와서 수많은 왕권을 죽여 버렸는데, 그 왕권들이 문 총재의 허리에 끈을 달아 가지고 ‘하나님, 억만세 해방 천주의 주인이 되십시오!’ 합니다. 그런 기도의 무리가 지구성과 하늘나라를 뒤덮을 것을 알면서 자기 갈 길을 모르면 빨리 죽어 없어집니다. 영계에서 데려단다는 겁니다. 조상들이 와서 데려갑니다. 두고 보라고요. 이름 있는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보고 계속)
20억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3분의 1까지 예산을 타내면, 아시아 제국이 꼬리를 달아 가지고 10배 혹은 100배를 해 가지고 세계의 재산을 우리가 관리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사람들을 지도하는 우리 사람들입니다. 한번 기분 내서 씨름판에 들어가 가지고 우승해서 챔피언이 되는 겁니다. 그 네임밸류를 갖다 놓으면, 천하가 다 그 아래에서 하루아침에 방향을 결정하고 맙니다. 내가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아요. 지금도 뭘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지요? 눈에 보여야지요. (보고 마침)
훈독회의 총론으로 이걸 13페이지만 읽고 끝낼 테니 잘 들으라고요. ‘참부모님 말씀’인데, 전체의 내용이 참부모님의 말씀입니다. 참부모님의 말씀이 총론이에요. ‘참평화세계와…….’ 하는 그건 문 총재가 풀지 않으면, 하나님을 모셔 나오던 한국이 아니면 풀 도리가 없습니다. 한국은 망하지 않고 남아지기 때문에, 참평화세계에 하나님을 모시는 한국만이 살 수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기에 넣었습니다.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한국 사람이 참부모가 돼 가지고 유엔세계의 안착대회를 정착대회로서 마지막 대회를 라스베이거스에서 해 가지고 18차 만에 돌아온 겁니다. 오늘이 12월 22일인데, 크리스마스 3일 전날은 하지가 아니고 동지가 되는 날입니다. 밤이 제일 길어요, 짧아요?「깁니다.」제일 기니까 여자시대입니다. 여자들을 어떻게든 동원해서 써먹어라 이겁니다.
그래서 오늘을 기념하는 것은 전 세계의 여자들과 무명용사로서 죽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어머님을 그 판도에 내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맏딸과 작은딸을 포함하여 120명의 딸들이 어머니의 동생들이 돼 가지고 세계적으로 대통령 부인들만 만들게 되면, 하나의 통일국가가 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다 끝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회를 하고 돌아왔는데, 여기에 ‘문선명 2009년 6월 1일’입니다. 완성될 때까지 이 책의 말대로 해야 됩니다. 이 연설문 13페이지의 두 줄 반까지 읽어주는 것입니다. 오늘이 예수님의 탄신을 중심삼고 마지막 대회의 종막적인 선포를 하는 기념의 날입니다. 그리고 참부모님이 승리의 새로운 하늘땅을 통일할 수 있는 노아시대의 천지, 하나님 해방 착지의 완결, 태평성대의 왕국을 중심한 억만년 무한 해방권의 시대로 전진할지어다!「아주!」
그것을 선포하는 이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이 말씀을 선포문으로서 읽는 겁니다. 천지부모와 스승 그리고 만왕의 왕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만국에 있어서 하나님 평화의 왕을 모시는 한국에서 태어난 참부모가 말이에요. 참부모의 고향과 조국은 물론이지만, 여러분들 개인의 고향과 조국 땅입니다.
지구성 자체에 부모님 소유의 패권적인 깃발을 꽂을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승리의 발판, 일심동체⋅일화⋅일편단심의 승리적인 패권을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방의 나라로 따라서 들어갈 수 있는 시대를 발표하는 연설문, 선포문입니다. 13수까지도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것만 하면, 다 들어갑니다. 들어봐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처음으로 혈통으로서 연결시킬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축복입니다. ‘축(祝)’ 자는 뭐냐 하면 ‘보일 시(示)’에 형님(兄)입니다. 축복은 형님의 복을 보여준다 이겁니다. (훈독 계속)
두 사람이 한 가정과 하나의 나라를 만들 시민 여러분입니다. 여기에 다 들어갑니다. 이것만 이해하게 되면, 여러분이 이 안의 사실을 자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필요 불가결한 입장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만 설명하게 되면, 이 책이 필요 없는 해방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걸 따루어야 되겠어요, 안 따루어야(외워야) 되겠어요? (훈독 계속)
이 날은 두 날도 아니고, 하루 종일도 아니고 한 순간에 지나가는 그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하겠는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이걸 읽으면서 여러분들 가운데 선생님같이 해석할 사람이 없습니다. (훈독 계속)
화사하다는 말이 참 재미있습니다. 덥다는 얘기도 아니고, 따갑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어느 장소나 향기롭고 이름난 꽃들이 만발한 그 가운데 나비와 벌들이 날아다니고, 버들가지까지도 꽃이 피어 가지고 강가에 개구리떼와 고기떼도 춤을 추고 노래할 수 있는 그런 천지가 화동하는 일심 단결한 환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공동교육을 할 수 있는 가치를 상속해 주는 내용에서부터 씨를 중심삼고 접붙이는 겁니다. 찔레꽃 위를 잘라버려 가지고 장미꽃을 심는 거예요. 이런 일, 접붙이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장미꽃 동산이 안 됩니다. 그 장미꽃의 씨는 어느 지역, 어떤 곳에 갖다 심더라도 하나님이 수확할 수 있는 열매의 씨로서 거둘 수 있습니다. 그 씨를 천년만년 초월적인 역사시대에 사용해 가지고 억만년 이후에도 승리의 패권적인 장미꽃을 거둬서 하늘의 향기와 잔치의 단장으로 쓸 수 있는 축복의 시대가 아니 될 수 없나니라, 아주!「아주!」(훈독 계속)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과『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까지 발간했습니다. 교재와 교본을 다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대로 살아야 됩니다. 이대로 안 하면 안됩니다. (훈독을 계속하심)
선생님에게 권위가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모델적인 형태를 안팎이 같은 소리로, 같은 노래로, 같은 말로서 선생님이 발표하지 않으면 가짜가 됩니다. 선생님의 말과 여러분의 마음이 다르면 가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교본과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교본은 대학을 가진 어떤 나라에서도 만들 수 있지만, 교재는 문 총재밖에 모릅니다. 하늘나라의 비밀입니다.
그랜드캐니언의 골짝 골짝에 물이 흐르는 소리와 새들이 둥지에서 새끼를 치는 울음소리가 교재에 기록되어 있다면, 교본을 통해서는 그랜드캐니언의 모양이 아름답고 세계의 명승지들 가운데 첫째라는 걸 알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교재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교재는 문 총재밖에 모른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세계의 대통령들을 중심삼고 국가들을 움직일 수 있는 인맥의 계열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 세계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억천만세 동안 하나님은 영어(囹圄)의 신세로 탄식의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됩니다.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훈독 계속)
전 세계를 하나님의 무릎 앞에 모이게 하는 영연세협회인데, 영연세(靈聯世)가 뭐예요?「영계와 지상계를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영계와 세계를 얽어매는 거라고요. ‘귀 이(耳)’ 변에 ‘실 사(糸)’ 둘을 한 ‘연(聯)’ 자, ‘이을 연(連)’ 자가 아니고 ‘엮을 연(聯)’ 자입니다.
하나님과 단절됐던 모든 것들을 이제는 단절되지 않게 다 붙여서 하나로 만든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는 ‘영연세협회’라고 선생님이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평화의 나라와 혈통이 갈라질 수 없는 때가 왔기 때문에 이런 말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주의를 주장해 온 한국 백성은 어느 나라도 침략한 국가가 없습니다. 한국에 와서 살다 간 세계의 사람들은 정적인 나라, 잊을 수 없는 한국이라고 합니다. 16개국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죽었지만, 한국을 망하라고 하는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한국을 잘되라고 후원한다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평화의 전통을 지니고 8천 년이 넘을 때까지 하나님을 모시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평화의 주인입니다.
그리고 핏줄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선생님밖에 없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평화와 핏줄이 하나되는 주인이 되게 되면 조국광복을 이룹니다. 지구성 자체가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인 동시에 하나님의 조국에 소속되는 아들딸들이 자랑할 수 있는 고향 땅이 됩니다. 한국으로 보면 286성씨들의 분립적인 분봉왕들을 중심삼고 120개국으로 나눠 가지고 조국이 되고, 사탄이 절단시키지 못하고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말씀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 책(『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에는 1초에 갈라진 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부 탕감복귀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몰라 가지고는 안됩니다. 이제는 내버려두고, 이 책자를 중심삼고 살라고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도 이 교재를 중심삼고 가르쳐야 됩니다. 이 교재밖에 없습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하나님이 혈통의 주인으로 될 수 있어요? 참부모만이 잃어버린 것을 찾아 세우니까 혈통의 주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1초 동안에 전 세계의 후손, 지옥과 천국, 상현과 하현뿐만 아니라 우현과 좌현 세계의 전체가 일편단심권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조국과 수천억의 가정들이 그 조국의 백성들이 아니 될 수 없지 않느냐, 아주!「아주!」다 끝나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지금 일본이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눈을 부라리고 있는데 없애봐라 이겁니다. 세계의 왕국들이 합해서 목을 잘라 가지고 태평양 깊은 데 묻어버립니다. 문 총재가 그렇게 만만히 없어질 것 같아요? 지금까지 천신만고, 옥중에서 별의별 생활을 하면서도 죽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지막 판에 여기서 군사를 동원해 가지고 싸움도 못 하고 그냥 그대로 주저앉고 없어지겠어요? 아닙니다. 미국의 모든 군사력이 문 총재의 바른손이 지시하는 대로, 공산당은 왼손이 지시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헬리콥터 사고 때 선생님의 손에 문의 손잡이가 잡혔습니다. 그 문을 열어 가지고 우리 아이들하고 어머니를 구했습니다. 몸이 거꾸로 매달려 있었지만, 선생님이 운동을 해서 재빠르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줄에 달렸으니 이렇게 저렇게 움직인 것입니다. 늘어날 때는 쭉 늘리고, 올라갈 때는 제일 가까이 가 가지고 이쪽을 맞추고 이쪽에 손을 대 가지고 해야 됩니다.
이렇게 펴니까 이리 와 가지고 벽에 닿을 수 있었기 때문에 ‘에이……!’ 해 가지고 올라가서 문을 연 것입니다. 문의 손잡이가 잡혔다고요. 그래서 문을 열고 다 나왔습니다. 7분 이내에 다 피신해서 살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구해줬지요. 그렇지 않았으면 그 판에서 어떻게 살았겠어요?
거기에 박물관을 만듭니다.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기적적으로 살았다는 나라들, 항공회사들, 항공기술자들은 모여라!” 해서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동물세계의 박물관을 만들고, 항공기술을 중심삼은 올림픽 무도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비행기로써 올림픽대회를 할 것이다 이겁니다.
그거 어떻게 해요? 지구를 한 바퀴 돌거나 100미터 가는 경기를 하게 되면, 공중 올림픽대회의 챔피언이 생기는 것입니다. 500미터, 1천 미터, 1만 미터 경기를 전부 다 비행기를 타고 해 가지고 별의별 쇼를 다 할 수 있습니다.
지구성을 몇 바퀴 돌고도 떨어지지 않는 비행기가 와 가지고, 거기에 챔피언이 될 수 있는 1등이 되게 되면 역사에 항공우주분야를 정착시키는 왕국이 아니 될 수 없지 않지 않느냐. 아주, 좋다! 하나님의 상투 끝을 잡고 우주여행을 하자는 것입니다.
내 집이 필요 없습니다. 우주가 하나님의 집인데 말이에요. 내 집입니다. 천주(天宙)라는 말이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 아니에요? 천주안식권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 거기서 마음대로 살 수 있고 마음대로 이사를 다닐 수 있습니다. 다 같은 조직형태의 생활체제만 갖추면 가정형태의 모델로서 생활을 만국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내 집에서 세계적인 별장과 같은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편리할 수 있는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여행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만 세대를 자기 집과 같이 해서 살 수 있는 해방⋅석방의 만방⋅만국이 우리 고향의 향토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나쁘다!「좋다!」
조타, 천사장들을 타고 여행하는 것입니다. 누시엘 천사를 내 동생으로 삼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아 가지고 천사장과 하나님의 용마를 타고 참아들딸의 가정들을 구경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천사가 우리를 태우면 “기러기보다 아주 좋다. 좋아서 새 타고 여행한다. 그것이 해방⋅석방의 천국이 아니었더냐. 아주, 나는 영원히 감사의 실체로서 살겠습니다.” 해서 죽지 않고 영원의 세계로 가는 겁니다. 죽더라도 그 세계에 또 천국이 있어서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에 묻히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여기에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 말씀’이 나오는데, 그 다음에 다섯 가지를 하면 끝납니다. 그래서 전부가 33페이지하고 두 줄밖에 없습니다. 이걸 어디든지 가지고 다닙니다. 여러분도 이 교재 교본을 다 외워야 돼요. 도서관에 가도 딴 책은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사탄이 좋아할 수 있는, 자랑하는 그것들은 다 필요 없습니다. 그런 것들은 하나님의 마음속에 하나의 조건으로서 남길 수 있는 게 못 된다고요. 도서관도 불 태워버려야 됩니다.
100개의 도서관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컴퓨터가 있잖아요. 내가 전기학을 공부했습니다. 만국의 축복가정들이 컴퓨터만 가지고 있으면 1,230권을 다 가질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안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제일 좋다는 컴퓨터를 내가 사라고 3천 달러를 지불했는데, 거기에 몇 백 개의 세계적인 도서관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1천5백 권, 몇 만 권의 책자가 있더라도 컴퓨터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걸 참고하게 되면 어디서든 다 알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몇 천 년 동안 보고 싶었던 것을 우리도 하나님 대신보고 참고해 가지고 해방의 왕자로서 좋다고 할 수 있는 길만을 남기고 살다 가면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같이 안 산다는 말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원칙입니다.
나는 이걸 다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놓은 이것을 전부 다 읽어 가지고 변호사 대신, 검사 대신, 판사의 선포문을 대신해서 쓸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못 하면 안됩니다. 여기에 5개 항목을 가서 다 읽어봐요. 이제부터 행함이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 내용대로 실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2009.12.23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앞으로 한꺼번에 전국에서 모이는 게 좋습니다. 전국에서 특별한 사람들이 말이에요. 이 방에 120명이 들어올 수 있는데, 가득히 채우면 150명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모이는데 남자와 여자, 할아버지와 아기들까지 포함해 가지고 가정적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세계의 인류를 축소시킨 것처럼 하는데, 한국이 중심국가이니만큼 모델형으로서 모든 것을 갖춰야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모이라고 하는데 그 자신들도 수정체, 결정체가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단일세포로 돼 있는 것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인 세포들이 상하⋅전후⋅좌우로 갈라져 가지고 쌍쌍의 구조적인 내용으로 돼 있으니만큼 안팎이 맞아야 됩니다. 다만, 크고 작은 차이입니다. 안에 있는 핵과 외적인 것의 모양에 있어서 크고 작을 뿐이라는 말입니다.
그것이 8단계로 돼 있습니다. 개인시대로부터 8단계인데, 지상과 영계를 연결시키면 16단계가 됩니다. 16수가 표준수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됩니다. 그 가운데의 중심이 어떻게 운동하고 있다는 것도 여러분이 마음으로 느껴야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실체적인 핵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느끼며 살아야 전부 다 같이 살지, 자기들끼리 개인을 중심삼고 인간만을 중심삼은 것은 동떨어진 것으로서 저나라에 가서도 활동무대가 연결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대우주와 연결되어 움직일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만 생각하는 사람, 하나의 단세포는 어디든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짝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성을 보게 되면, 어디가 중심이냐 하면 땅이 중심입니다. 그 다음에는 물입니다. 물이 중심이에요, 땅이 중심이에요? 땅이 있고, 물이 있고, 그 다음에 물 위에는 공기가 있습니다. 땅, 물, 공기, 그리고 태양입니다.
그 어떤 것이라도 존재하게 되면, 관계적인 기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뭐라고 해요? 내외라고 해요, 외내라고 해요?「내외라고 합니다.」내(內)가 먼저입니다. 보이는 것하고 보이지 않는 것이 있으면, 유무가 있다면 보이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상과 하의 경우에는 상이 먼저고, 하는 나중입니다.
그래, 상하⋅좌우로 쌍이 안 되는 존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모두 다 자기부터 생각하지요? 사람도 영과 육으로 돼 있는데, 무엇이 먼저예요? 영과 육, 상이 먼저인 것과 마찬가지로 영이 먼저입니다. 상하, 위하고 아래의 경우에 위가 먼저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존재세계에 있어서 반대가 되기 때문에 우주에서 없어지고 맙니다.
‘가감승제!’ 해봐요.「가감승제!」왜 초등학교에서부터 가감승제를 가르쳐주느냐? 가감승제의 기반 위에서 모든 전부가, 상대이상이라는 것이 벌어집니다. 땅은 4수이고, 3수는 종수인데 어느 것이 먼저이겠느냐? 종횡이라고 하게 되면, 종을 먼저라고 하게 되면 횡이 없이는 종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종횡이라고 할 때 어떤 게 먼저냐? 유(有)가 먼저예요, 무(無)가 먼저예요? 세상에서는 거꾸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 실체로 있는 것이 먼저라고 하는데, 그게 어디서 생겨났어요? 유에서 생겨났느냐, 무에서 생겨났느냐? 근원이 무엇이냐? 무엇이든지 있는 것이 작아지면 없어져 가지고 무가 됩니다. 그 가운데 자기 혼자 있다는 개념을 어떻게 세워요? 어느 게 먼저냐 이겁니다. 무가 먼저입니다.
밤이 먼저예요, 낮이 먼저예요? 낮밤이라고 해요, 밤낮이라고 해요?「밤낮이라고 합니다.」흑백이라고 그래요, 백흑이라고 그래요?「흑백이라고 합니다.」흑이 먼저예요, 백이 먼저예요?「흑입니다.」흑백, 적백! 적이 먼저예요, 백이 먼저예요? 저녁에 붉은 빛, 저녁노을이 높고 넓게 비출 수 있습니다. 빨간 빛의 파장이 큽니다. 전기에 단파와 장파가 있잖아요. 파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칠색이 전부 다 다릅니다. 이렇게 가까이할 때 안 보이는 게 까만 것입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을 칠색이라고 한다면, 이외의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해서 없는 게 아닙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데서 유가 생겼지, 유에서 보이지 않는 게 생겼느냐? 어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흑백입니다. 검은 데서부터 백입니다. 적백이에요. 빨간 데서 백입니다.
상하도 그렇습니다. 상이 보이지 않으면 아래와 합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현이 있고, 하현이 있고, 우현⋅좌현과 전현⋅후현이 있습니다. 그런 상대적인 기반이 없게 되면, 존재성의 성립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양심과 몸 중에서 어떤 게 안 보여요? 이 원칙을 알게 되면 영계가 있고 하나님, 보이지 않는 주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할 때 보이지 않는 무한대의 공간세계, 태양이 없는 무한대의 세계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게 검은 세계이겠어요, 빨간 세계이겠어요, 하얀 세계이겠어요? 전부가 까만색입니다.
그러면 까만 것은 어디서 왔느냐? 그걸 모릅니다. 하얀 것은 까만 것에 비춰 가지고 갈라졌지만, 까만 무한대의 세계가 연결돼 있습니다.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불이 빵긋 하게 되면, 그 불빛이 전체를 커버해 버립니다. 불이 먼저예요, 어둠이 먼저예요? 그것이 구별 안 돼 있습니다. 왜 모든 것들이 쌍쌍으로 돼 있어요? 왜 이것도 쌍쌍이 돼서 오른쪽과 왼쪽으로 되느냐 이겁니다. 근원세계의 형태를 닮았기 때문에 불가피합니다.
그러면 눈 자체를 볼 수 있느냐? 눈도 무, 보이지 않는 데서 생겨났습니다. 코는 어디서 생겼느냐? 유에서 코가 생겨났다고 생각하지만, 코 자체만을 생각하게 되면 무에서 생겨났습니다. 입도 무에서 생겨났어요. 그러면 동기의 형태도 없는 것은 유의 세상에 근원적이고 모델적인 공식도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서 있는 게 좋아요, 앉아 있는 게 좋아요? 쉬는 게 좋아요, 움직이는 게 좋아요? 그것도 주체와 대상의 관계인데, 그걸 몰랐습니다. 반드시 무에서 유가 생겨났지, 유에서 무가 생겨날 수 있어요? 어떻게 유에서 무가 생겨나요? 햇빛 가운데 어둠은 있을 수 없습니다. 햇빛이 비추면, 어둠은 완전히 어떻게 돼요? 어둠은 빛만 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빛이 없어지면 어둠의 세계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근원이 들어 있습니다. 유식하다고 자랑하지 말라고요. 무식의 세계가 무한대에 연결돼 있는데, 자기가 아는 것은 동서남북의 모퉁이에서 아는 것밖에 안 됩니다. 전체 가운데서 어디를 잘라 가지고 나온 게 아닙니다. 어둠 가운데서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보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습니다. 본래 저녁이 있었으니 저녁 한 날, 밤 한 날, 그리고 아침 한 날을 포함해서 사흘입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로서는 존재를 못 합니다. 상대를 갖춰야만, 사랑이라는 것도 성립됩니다. 혼자 사랑할 수 있어요? 혼자 사랑할 수 없으니 남자의 기관과 여자의 기관이 오목과 볼록으로 돼 있습니다.
왜 여자는 궁둥이가 무거워요? 여자는 궁둥이에 많은 열량이 가서 뭉쳐 가지고 두터우니까 큰 것입니다. 여자의 궁둥이가 커요, 남자의 궁둥이가 커요? 여자의 궁둥이가 큽니다. 열량으로 말하게 된다면, 남자보다 몇 배나 더 필요로 합니다. 그래, 여자의 궁둥이가 더워야 됩니다.
왜? 자궁의 아기집이 불어날 때는 줄어들어야 되겠어요, 고무줄보다 더 늘어나야 되겠어요? 딴딴한 자궁이 돼 있어야 되겠어요, 만만한 자궁이 돼 있어야 되겠어요? 그것도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자궁은 생고무보다도 더 잘 늘어난다 이겁니다. 아기가 열 달 동안 들어가 있으면서 운동하고 야단하는데, 그게 늘었다 줄었다 한다는 것입니다. 여자의 자궁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데 생고무와 같습니다. 생고무는 안 끊어지지요?
왜 그게 생고무같이 늘어나야 돼요? 거기에 하나님의 아들이 들어왔으면 우주를 품을 수 있는 보자기가 돼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거기에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 나와야 된다면, 하나님까지 보자기에 쌀 수 있는 조화통의 자궁이 돼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어 나올 수 있으니 하나님까지도 보자기에 싸줄 수 있을 만큼 늘었다 줄었다 할 수 있어야 된다는 논리가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도 자궁을 통해서 나오지 공중에서 나와요? 어디에서 나와요? 남자의 생식기, 고환에서 낳아요? 아기가 들어가 있을 수 있어요? 왜 여자한테 아기가 들어가서 낳을 수 있게 돼 있느냐? 그거 그렇게 자동적으로 생겨났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미친 도적입니다. 그거 어떻게 그렇게 생겨나요?
태아의 부분 부분에 개성적인 요건을 충당하고도 남을 수 있는 조화의 보자기, 수억만 개 보자기를 여자의 몸이 갖고 있다는 걸 알아요? 무엇이든지 다 갖고 싶지요? 금은보화로부터 쓰레기통까지 갖고 싶은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모든 전부를 쌀 수 있는 수억만 개의 보자기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를 중심삼은 개인주의로부터 생각하게 된다면 그 수억만 개의 보자기를 다 없애버리는 겁니다. 자기라는 꼬락서니, 삼각형이라든가 점 같은 모양 자체에 자기가 소원하는 상대적인 존재들이 들어와 살 수 있어요? 없습니다. 답답해 죽을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올 수 있어요? 하나님이 내 마음에 들어와 살아야 됩니다. ‘이야, 거짓말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할 수 있는데, 하나님이 들어와 살면 천 리까지 다 보입니다. 내 눈의 보자기가 얼마나 큰지, 귀의 보자기가 얼마나 큰지 말이에요. 하나님만 들어오면, 하나님이 말하는 비밀세계까지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보다 낫습니다.
그렇게 나은 방향으로 운동을 발동시켜 가는 게 원칙입니다. 그렇지 않고 없어지기 위한 운동은 대우주에 없습니다. 그것을 볼 때 개인주의라는 것은 어때요? 구더기도 개인주의가 없습니다. 모기 새끼들이 똥물에 있더라도 혼자는 싫어합니다. 떼거리 가운데서 서로가 어떻게 하겠어요? 거기에 열이 있으니 그것들이 열 가운데 동화될 수 있는 조정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또 다른 환경에 대한 방어의 열을 내기 때문에 서로가 뭉쳐서 삽니다. 그러니까 개인주의라는 것은 엉망진창의 미친 인간들이 없어지기 위한 것입니다.
이거『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평화의 주인이 누구예요? 나는 빠지고, 하나님만이 평화의 주인이에요? 나를 빼면, 하나님이 평화의 주인으로서 상대를 어디서 찾을 거예요? 평화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게 높은 것과 낮은 것이 엉켜 가지고 같은 것이 됐다고 하기 때문에 너와 내가 같고 대등하고 화합해서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 앞에 평화의 주인이 생겨나겠어요? 자기의 상대권을 모르는 사람, 주체권을 모르는 사람은 존재가치를 잃어버리면서 자연히 지옥으로 떨어져 내려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 귀한 것은 나보다 먼저 있었던 어머니와 아버지인데, 그 부모를 귀한 줄 모릅니다. 나중에 나온 아들딸, 아래가 위로 가겠다니 뭐예요? 그거 반역자입니다.
하나에서 열을 타고 넘을 수 없습니다. 하나, 이건 단수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과 아홉의 수까지는 한 자릿수입니다. 열은 수평이 됩니다. 그걸 몰라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라고 할 수 있어요? ‘내가 종적인 중심이니 횡은 나를 위하라!’ 하면, 그거 미친 녀석입니다.
이 책(‘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에 참평화가 나오는데, 실제로는 참평화라는 게 없습니다. 참평화라는 말을 하려면 평화에 대한 근원적인 내용을 세워놓고 말해야 됩니다. 그걸 생각하게 되면 여기의 첫 페이지에 있는 서론 가운데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했는데, 절대 혼자는 있을 수 없습니다. 유일이란 존재도 절대를 무시해 가지고는 유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를 보면, 절대 뒤에 유일이 있구만! 절대와 유일은 다릅니다. 절대가 위에 올라갔으면, 유일은 아래가 됩니다. 둘이 오른쪽이 됐으면, 불변과 영원은 왼쪽이 되는 겁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이라고 하면 다 얘기하는 것입니다. 잠깐이 아니고 오랜 것이며 유일입니다. 그 기반을 연결시킨 기반 위에서라야 절대적이고 유일적인 존재로서의 하나님이 될 수 있습니다.
유일만이 아니고 불변입니다. 절대 불변의 존재가 하나님입니다. 절대 영원한 존재가 하나님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처할 수 있는 존재의 형상을 갖출 수 없습니다. 유일⋅불변⋅영원을 빼게 되면, 절대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있을 수 있어요? 손발하고 몸뚱이가 없어지는데, 머리가 살 수 있어요?
또 보이지 않는 것, 모르는 것을 부정해 가지고는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고 했는데, 알파와 오메가의 가운데 과정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는 거꾸로 집어넣더라도 알파와 오메가의 가운데 들어가 살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크면 클수록 큰 세계의 공기가 돼 가지고 하나의 존재세계에 가까우니 비교해서 큰 것을 작은 것이 따라가야 되고, 큰 것을 본받지 않으면 작은 것은 존재의 무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위해주는 존재가 없으면, 위해주기를 바라는 게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은 엉터리가 됩니다. 털에는 솜털도 있고, 머리털도 있고, 눈썹도 있고, 겨드랑이의 털도 있는데 그것들은 제각각 다릅니다. 길이가 다르고, 굵기가 달라요. 왜? 열을 발산해야 되고, 땀이 나면 흘러내리지 못하게 막아야 됩니다. 그렇게 각각의 역할이 다릅니다.
그러면 눈썹은 얼마나 가고, 겨드랑이의 털은 얼마나 가고, 머리카락은 며칠이나 가느냐? 색깔이 다 같다고 같이 가는 게 아닙니다. 이건 보름을 못 갑니다. 빠져나간다는 것입니다. 자꾸 머리카락이 나오는데 솜털도 안 나와요, 나와요? 왜 눈썹은 그냥 그대로예요? 할아버지의 수염은 세 가지고 뻗어 나가는데, 왜 까만 것이 크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있어요? 그거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모두 다 그런 것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숨을 들이쉬는데, 왜 코털은 이렇게 나왔어요? 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니 끄트머리를 딱 모아 가지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공기도 그걸 뚫고 들어와야 되는데, 그게 거꾸로 나 있으면 얼마나 잘 들어오겠어요? 그게 나기 전에 먼지가 들어올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살눈썹(속눈썹)은 어때요? 공기 가운데 먼지가 있어 가지고, 그게 날아와서 까딱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이걸 살짝만 건드려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말을 못 합니다. 선생님은 10대부터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소리를 하던 공산당의 할아버지든 누구든지 나한테 못 이겼습니다. “눈이 생겨나기 전부터 공기 중에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소, 몰랐소?” 하면, “그거 몰랐지!” 했다고요.
그러면 살눈썹이 여기에 붙어 있지, 왜 여기에 와 붙어 있어요? 얼마나 위험천만해요? 살눈썹이 말하기를 “위대하기 때문이다. 내가 눈썹 중에서 제일 잘생기고 예민하고 작동이 빠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와 가지고 짧은 시간을 있더라도 10년이나 100년을 있는 것보다도 가치가 있기 때문에 여기를 택했다.” 합니다.
살눈썹이 며칠이나 가다가 빠질 것 같아요? 1년까지 가요? 1년까지 가서 한 뼘 이상으로 기르면 큰일 납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코털도 있는데, 그게 안 빠지면 큰일 나요. 공기를 다 막아버립니다. 그런 걸 알고 나서도 모른다고 해야 됩니다. 그걸 알았어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제일입니다. 그렇게 모른다고 하며 잠을 자더라도 박자를 맞춰서 눈은 눈대로, 코는 코대로, 손가락은 손가락대로 움직입니다. 그것들 자체가 컸다 작았다, 감았다 폈다, 가려우면 몸뚱이도 긁습니다. 그런 조화통을 몰라 가지고 혼자 살겠다고 합니다.
여기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그것도 새롭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혈통을 가졌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새로운’입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은…….’ 할 때 축복이라는 것은 형님이 전개한 복입니다.
축복의 ‘축(祝)’ 자는 ‘보일 시(示)’ 변에 ‘맏 형(兄)’ 자를 씁니다. ‘복(福)’ 자는 ‘보일 시’ 변과 하나님 아래 인류를 중심삼은 천하를 말하는 것입니다. ‘보일 시’ 변에 하나님의 입과 땅입니다. 땅 위를 중심삼고 삼위일체가 돼 가지고 전시하는 것이 복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가고, 사람이 들어가고, 만물이 들어갑니다. 땅 위의 사방에 사는 초목이나 모든 것들이 다 들어갑니다.
그래서 형님이 보여주는 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가인이 아벨을 죽여 버렸습니다. 그렇게 형님의 복을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축복해 줘야 다시 복을 받습니다. ‘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은…….’이라고 한 것처럼 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는 것인데, 혼자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부모가 나와야 되고, 형님이 나와야 됩니다. 그렇게 형님이 나올 때 문전까지 가서 축복해 달라고 해야 돼요. 그러면 어머니가 안내해 가지고 담을 넘어가서 축복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축복을 받지 못하고 생명의 씨에 연결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계란으로 말하면 부정란(무정란)이 됩니다. 천 마리가 있더라도 암탉만 있으면, 몇 억만 년이 가더라도 병아리는 한 마리도 안 나옵니다. 그렇지만 수놈이 한 마리만 있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 천 마리의 암탉들 가운데 다리를 절고, 눈깔이 멀고, 곰배팔이가 있더라도 그 암놈이 수놈을 붙들고 사랑해야 유정란을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좋아해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자기 나라의 왕,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신랑의 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에게 다 반했습니다. 언제든지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울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생일날에는 금식하고 있는데, 내 생일이 되었다고 닭 잡아 놓고 뭐 한다고 해서 그것을 대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생일날에 금식하는데, 여러분은 금식을 열 번도 더 해야 됩니다. 선생님의 때부터 새로운 남자를 모실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는데, 하늘나라의 법도에 맞출 수 있는 도리를 배우고 거기에 맞아야만 됩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여자들, 손 들어봐요. 많습니다. 절반 이상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뭘 하러 여기에 왔어요? 한국 시어머니한테 반대받기 위해서 왔어요? 대학원까지 나온 사람이 초등학교 졸업밖에 안 한 남편하고 산골짜기에서 살아야 되겠어요? 그게 복인 줄 모르는 사람은 반대해 보라는 것입니다. 백두산 꼭대기에서 화산이 폭발하더라도 거기에 숨어 살아야 됩니다. 거기에서 내려왔다가는 사람들한테 맞아 죽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지만 문 총재는 없애려고 안 그럽니다. 문 총재가 재림주이고, 하나님의 아들이고, 구세주 중에 왕구세주라고 얘기했으면 반대를 안 할 텐데 그걸 안 해 가지고 거짓말을 했다고 문제로 삼잖아요. 내가 30년, 40년 전에 “바로 말해라. 왜 무서워하느냐?” 했습니다. 나는 이북의 재판정에 가서도 당당히 얘기했습니다. 중국에 가서도 당당히 받아 치운 것입니다. 미국에 가서 받아 치웠지 숨어 살지 않았습니다.
나같이 살라는데, 왜 그렇게 안 살아요? 왜 통일교회라는 말을 감추고 살았어요? 지금까지 감추고 살았지요? 결국에는 죽게 되니까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그러라고 했습니다.” 하는데, 나 그렇게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이 잘못했는데 이웃 동네의 죽은 할아버지, 과거에 죽은 충신을 대해서 “나 그 사람을 사모하다가 매 맞고 병신이 돼 가지고 거지 떼거리한테 가서 살다가 거지들한테 당해서 이렇게 바람잡이, 길거리에서 몸 팔아먹는 사람이 됐습니다.”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알고 보면, 나쁜 결과가 된 것은 나라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자기들이 나쁜 행동을 해 가지고 그렇게 됐는데, 그걸 감추기 위해서 더 나쁜 사람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제일 나쁘다고,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 저렇게 다 만들었다고 그럽니다. 나 그렇게 안 만들었습니다.
어머니의 후보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8천 명 혹은 8만 명이 되더라도 그 가운데서 선생님이 빼내야 됩니다. 그렇게 빼내는 것은 내 자신입니다. 여러분 중에 나하고 키스한 사람이 있어요? 있으면, 손 들어보라고요. 내가 너를 놓고 못 살겠다고 맹세한 적이 없고, 연애편지를 한 장도 써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마음대로 생각했지요? 선생님을 화류계의 바람잡이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을 아버지보다 사랑하고, 대통령보다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거기에 못 갑니다. 일본을 갖다 팔더라도 안 됩니다. 그런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하나님 앞에 한 분밖에 없기 때문에 예수가 만대의 독자입니다. 나는 독자가 아니라 독부(獨父)입니다. 아버지가 됩니다. 억만대에 한 분밖에 없는 아버지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바람잡이니까 세계에 어디를 가든지 문 총재의 첩 자식들이 있어 가지고, 그들을 내세워서 경제활동을 하고 돈도 번다고 하는데 나 안 그래요. 일본 여자가 몇 십억의 돈이 든 통장을 나한테 헌금했지만, 나 안 받은 사람입니다. 네가 소속한 교회장한테 갖다 바치라고 했습니다. 이스트가든에 수십 개국의 여자들이 와 살지만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합니다. 함부로 살지 않습니다. 제일 무서운 양반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 따위의 나쁜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허양은 ‘울산아리랑’ 노래를 잘하는데, 웃는 산 아리랑이 아니고 우는 산 아리랑입니다. 세상에서 우는 대왕이 누구예요? 재림주님이요, 참부모님이요, 하나님입니다. 재미없게 되면, 허양이 허락된 양이니까 노래를 시키는데 노래도 괜찮게 합니다. 무슨 노래를 하느냐? 내가 제일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대번에 압니다. 선생님이 울려고 하다가 ‘울산아리랑’을 부르게 되면 어떻게 생각하느냐? ‘울산아리랑’의 고개가 다 평지로 안 돼 있기 때문에 내 갈 길이 남아 있는데, 왜 기운을 빼 가지고 도망가려고 생각하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큰일 나요. 안됩니다. 한번 불러보자! (허양, 노래)
내가 교본과 교재를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교본 교재대로 하게 되면, 천국은 틀림없이 어떻게 된다고요? 하나님의 뒤에 따라가는 참부모가 하나님을 모시고 대우주, 죄가 없는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하나님이 문 총재를 안내해야 됩니다.
내가 사탄 세계에서 안내해 가지고 그 세계를 벗어나면 무한대의 영계에서는 내가 하나님만큼 모르니까 그 세계를 향해서 하나님의 목말을 타고, 하나님의 상투를 두 손으로 붙들고 날아갑니다. 그 속도가 제트기보다 몇 백 배, 몇 만 배 빠른 속도로서 날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말을 타고 가는데 손을 놓쳤다가는 큰일 납니다.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날아갈 수 있는,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빠른 속도로 가는 빛이 1년 걸려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몇 억 광년이에요? 47억 광년, 50억 광년, 100억 광년, 210억 광년의 대우주로서 끝이 없습니다.
거기에 무엇을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느냐? 지구성에 있는 사랑하는 아들딸과 살림살이를 할 수 있는 동산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만이 아는 세계를 준비한 겁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여행하더라도 기쁨을 끝마칠 수 없는 그런 대우주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한 달에 한 번씩 도는 달을 중심삼고 조수물이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의 몸뚱이도 달을 따라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경수를 합니다. 그 몸뚱이에다 하나님 아들의 정자 씨를 심으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씨를 심어보지 못했습니다. 일본 나라가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하는데 없애 보라고요. 그러면 일본 나라가 순식간에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은 2차대전의 전범 나라로서 전비를 변상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장개석을 중심삼고 일본이 패전국으로서 전비를 변상하는 걸 막았습니다. 이제는 문 총재가 언론기관의 왕자(王者)입니다. 문 총재를 당할 수 없습니다. 또 사상계에서는 이번에 자서전이 나갔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할 사람이 없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선생님의 자서전을 못 믿는 사람은 백주에 한꺼번에 후루륵 해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일본이 해와 국가가 될 수 있었어요? 일본에서는 하나님의 대신으로 조상을 섬깁니다. 마지막입니다. 천황을 현인신(現人神)이라고 합니다. 헌법에 천황은 신성해서 불가침이라고 했는데, 누가 정했어요? ‘교육칙어’를 내가 읽으면서 내 손으로 불태워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늘에서 “야야, 네가 들고 있는 교육칙어를 네가 불살라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나 그런 걸 안 하겠습니다.” “안 하면 안된다. 하나님과 인류가 없어진다. 너도 없어진다. 네가 살면 하나님도 살고 인류가 사니 그것만은 네가 해야 된다. 정의의 표준을 중심삼고 최고의 욕망을 지닌 사람은 너밖에 없다.” 한 것입니다.
문 총재는 소학교에 다닐 때부터 아이들이 물어볼 때, 선생들이 답변을 못 하던 내용들을 내가 설명해 줬습니다. 나는 몰라도 입을 벌리면, 공명권에서 내 혓발이 얘기했습니다. “와와와…, 끝!” 했는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 내가 안 것입니다. ‘끝’ 했을 때, 나는 알았습니다.
세계의 대학자들이 “아이고, 혼자 잘났다는 문 총재를 쫓아버리겠다.”고 해도 못 쫓아버립니다. ‘10리 밖에서부터 의논하던 친구들 세 사람을 떼놓고 너 혼자 와서는 못 당할까 봐 걱정하지? 걱정하지 마라! 너를 쫓아낼 수도 있고, 네가 승리했다는 간판을 붙일 수도 있는 나다.’ 합니다. 나는 내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 책도 그렇습니다. ‘참아버님용’입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이것은 이 책자를 3분의 1로 줄인 것입니다. 이걸 훈독하자고요. 오늘이 23일인데 3수입니다. 아까 얘기했지만, 하나 둘 셋을 갖춰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과 하나된 아버지가 돼야 하고, 아버지가 된 동시에 하나님이 돼야 하고, 하나님 가정의 혈족과 나라가 돼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됐습니다.
이 책을 읽을 때 잘 들어봐요. 이것은 아벨 편으로 가인 편의『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줄여서 3분의 1밖에 안 됩니다. 이것만을 읽는다고 하지 말고, 여러분은 가인들이 읽어야 할 원본까지 첨부하고 읽어야 이것을 압니다. 여기에 아직까지 책을 만들어서 가담시켜야 할 분야가 2배 이상 빠졌다는 것을 알고 기억해서 외워야 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틀 전인데, 22일에서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기간을 넘어서야 됩니다. 그 기간에 이 말씀의 가인 편과 아벨 편을 읽는데, 아벨 편은 나라의 대표들이 읽어야 됩니다. 통일교인들이 말이에요. 여러분은 아벨 편을 외워서 가인 편까지 가르쳐줘 가지고 교육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제자와 같이 대했습니다. 나를 제일 무서워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그렇게 잘못하면 안됩니다.”라고 나는 몰랐는데 그랬던 겁니다. 공중에서 소리가 들려와서 그렇게 안 하면 내가 죽겠으니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한 것을 통보한 것입니다. 그렇게 자라 왔기 때문에 문 총재의 말을 적당히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일본말을 중심삼고도 3년 이내에 대학원에서 할 수 있는 공부까지 해치웠습니다. 나이가 들어 가지고 소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 전에는 공맹지도를 중심삼고『천자문』,『명심보감』,『소학』6권으로부터 사사삼경과『예기』를 배웠습니다. 내가 글을 잘 썼기 때문에 종조부에게『예기』3권을 써줬습니다. 지금 그 책이 있으면 억천만금이 나갈 것입니다. 일본 나라를 열 개가 아니라 백 개를 줘도 안 팝니다.
이거 서론부터 읽어봐요. 잘 들으라고요. 오늘이 새 출발을 하는 날이니 이 시간의 권내에서 해방하지 않으면, 완성할 수 있다는 인정을 받지 않으면 부모님이 사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가정들이 못 들어가고, 나라들이 못 들어갑니다. 그래, 걱정을 안 합니다.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아벨 편)』훈독)
기도하라고요. 3분의 2가 빠졌으니 여러분이 책을 구해 가지고 혼자서 보충하고 해독할 수 있는 주인들이 돼야만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결여된 모든 문서적인 조건을 극복해 가지고 하나님이 공인한 사인 밑에서 승리의 패권적인 왕국의 주인들이 되고 상속자들이 됨으로 말미암아 만사 오케이, 만사가 끝납니다.
임도순, ‘대한지리가’를 해봐요. 그건 우리 할아버지가 지은 것입니다. 그걸 내가 안 것이 몇 개월 전입니다. 한 7년 전에 그것을 우리 성가에 집어넣어 불렀는데, 누가 지었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전에 우리 종조부가 지은 것을 알았습니다.
왜 그걸 내가 성가에 집어넣었느냐? 팔도강산을 중심삼은 내용에 깊은 뜻이 있습니다. 그것을 시로 읊을 수 있는 곡조로 넘어가면서 생각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못 짓습니다. 백과사전을 찾아가면서 참고해서 지은 시가 아닙니다. 깊은 지식의 왕터를 가진 사람이 아니면 지을 수 없습니다. 그런 양반이 애국자들 중의 애국자라고 내가 신봉해서 성가에 집어넣었는데, 그게 우리 종조부였습니다.
그러니까 그 노래가 얼마나 우리에게 가까워요? 그 가운데 우리의 피 살이 동할 수 있어서 민족정기를 배양할 수 있는 샘터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언제든지 외롭고 슬프고 어려울 때 그 노래를 부르면, 자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밀의 성경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지녀 가지고 기억하지 않으면 안될 노래입니다. 그런 내용을 생각하면서 들어봐요. (임도순, ‘대한지리가’ 노래)
너, 나와서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얘기를 좀 하라구! 라스베이거스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이번에 돌아와서 예수님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를 마지막으로 맞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마지막으로 맞으면서 재림주님이 승리한 해방⋅석방 천국창건의 기수로서 등장합니다.
그러니만큼 그런 소명적인 책임의 깃발을 들고 나서는데, 하늘나라의 평화군과 평화경찰로서 출전하는 것입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애국지사들, 16개국의 용사들이 땅에 묻혔는데 조국광복을 위해서 역사적인 선취권을 취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에 와서 희생해 간 제물들을 대한민국이 만국을 대신한 조상 나라로서 어떻게 해요?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어떤 누구보다도 애국자들로 모실 수 있는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선생님이 창설한 것입니다.
그래서 라스베이거스까지 가서 마지막의 종착점으로서 하늘 앞에 선포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제부터 크리스마스를 중심삼고 맞기 위한 닷새 가운데 둘째 번 맞는 귀중한 날로 기념하는 이 시간이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가정의 대표로서 싸우던 그 역사의 내용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입니다.
양창식이 말한 그 내용들과 섞어 가지고 조정순이 말함으로 말미암아 오늘 기념의 이 날을 충분히 메워 가지고 평지의 세계, 평화의 조국 땅으로서 모셔 가지고 조국강산을 하늘땅 앞에 창건할 수 있는 주인들의 자격을 완성할 지어다. 아주!「아주!」라스베이거스에 가서 교육하고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그 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의 책임자가 나와서 라스베이거스에 대해서 소개하는 겁니다. 잘 들어줘요.
여러분은 이 말씀을 듣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말씀하던 결의의 말씀을 대신할 수 있는 선생님의 대역자, 참부모의 대역자가 되는 아들딸들이 돼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충신⋅성인⋅성자의 전통을 부활시켜 가지고 새로운 씨를 심을 수 있는 역군의 조상으로서 출전하기 위한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기 위해서 이런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감사한 마음으로 들어봐요.
나도 이제 오늘의 모임이 끝난 다음에 어디로 나갈지 모릅니다. 비행기가 오게 되면 비행기를 타고 만국을 돌아다닐 것입니다. 자가용 비행기를 중심삼고 언제든지 거리가 먼 곳도 갈 수 있습니다. 한번 떠나면 지구의 끝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한 번만 주유하게 되면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최고의 비행기입니다.
세계에서 제일가는 비행기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그런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때가 되면 과자라든가 사과 같은 것들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거기의 명산물을 실으라고요. 내가 나눠주는 대신 그곳의 명산물이 있으면 그것을 예물의 대신으로 선생님의 비행기에 싣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의 또 다른 도시에 찾아가 선물로 나눠줄 수 있습니다.
제1차, 2차, 3차로 예물을 나눠줄 수 있는 시대를 개방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3대가 한 날에 모여서 환영하고, 또 예물을 나눠줘 가지고 7대까지 어떻게 하겠어요? 하늘에 들어간 일족의 종친까지 교육할 수 있는 자서전 430권을 안 사면 안됩니다. 이걸 나눠준 집집마다 선생님이 예물을 나눠줄 수 있게끔 방문하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오래 살게 되면 이것을 끝내고 가지만 오늘이라도 어디에 가다가 병나서 영계에 가면 어떻게 돼요?
여러분이 대신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될 숙명적인 소명이 연결됩니다. 그러니까 놀이터에 놀러 다니는 것이 아니라 죽음터에 가서 의무를 다하라는 것입니다.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또다시 후손들을 천대 만대 협조할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한 놀음이 이와 같이 연결된 상속의 자리입니다. 그러니만큼 중요한 상속의 자리를 귀하게 받아주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시작하라고요.
네 공적인 이름이 뭐인가?「세계평화도인연합회의 회장입니다.」도인연합회의 회장입니다. 그걸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고요. 세계에 이름이 나 가지고 도의 길에서 이름난 사람들을 다 찾아가서 친구가 돼야 할 그런 책임자가 돼 가지고, 이제 조직을 확대하기 위해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왔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모집해 가지고 도인연합회의 길을 넓히고 다리를 놓으려면 불가피적으로 알아야 되니까 잘 듣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소개해서 제시하는 것입니다. 잘 들어주길 바라겠다고요. (조정순, 보고) 우리가 교육해야 됩니다. 이제 3년 8일이 남았습니다. 교육해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따라오게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한국이 하나님의 나라로 될 수 없습니다.
2009.12.24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이번의 크리스마스가 통일교회에서는 천일국 10년을 맞이할 수 있는 전야제와 마찬가지입니다. 또 지금은 통일교회에서 새로운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가 출발하는 시대, 새로운 기원이 시작되는 시대인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재차 수습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권
그래서 설교집(『문선명선생말씀선집』) 가운데 1권의 훈독이 끝나고 2권으로 넘어갔는데, 그거 계속해서 읽어야 됩니다. 1권에서는 예수를 중심삼고 성경에 있는 내용들을 세밀히 풀었습니다. 그 내용들을 통일교인들이 다 모릅니다.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섭리적인 뜻이 연장되고 재림시대의 뜻과 연결된 그 기반이 될 수 있는 것을 모릅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것을 중요시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중요시했느냐 하면 원리의 골자입니다. 원리의 골자를 들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타락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 재림이 어떻게 된다는 성경의 사실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재림시대에 새로이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의 전면적인 반대를 받았던 것입니다.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는 말을 중심삼고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는 기독교 전체의 목적에 대한 걸 부정하고 나왔기 때문에 반대를 받았던 길이 연결된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 길을 홀로 개척해 가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간판을 걸고 반대를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를 중심삼고 반대 받을 수 있는 전통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또 원리의 골자만을 중시해 나왔기 때문에 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원리의 골자가 뭐예요? 예수님의 소명적인 책임을 설명하고, 거기에 중요시한 것이 타락론과 재림시대에 대한 구별 그리고 새로운 섭리시대의 출발에 대한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를 중심삼고 들고 나갔기 때문에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의 반대를 받을 수 있는 기수가 돼 나왔던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성경 위에 세워져야 할 통일교회가 성경의 뒤에서, 반대의 울타리권에 몰려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겁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미묘한 입장에서 발전하지 못한 원인이었습니다. 그건 큰 잘못이었습니다. 선생님은 한 시간이라도 교회 앞에 나서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됐습니다. 기독교를 팔아먹고, 새로운 통일교회의 원리를 중심삼고 뭐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전부 다 알지 못하던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를 대표한 입장에서 종합적인 결론을 지은 입장에 선 것입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땠어요? 선생님이 그 울타리를 벗어나기 위해서 일생 동안을 소모기간으로 잃어버렸습니다.
여기에『세계경전』으로부터『천성경』,『평화신경』, ‘가정맹세’ 등 모든 전부가 완전히 모르는 내용들입니다. 종교세계에 없었던 내용들이에요. 어차피, 그 길을 인류가 알고 넘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자서전을 만들어 가지고 발표하고 있다는 사실은 뭐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재차 선생님이 수습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권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90평생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그 피해가 얼마나 큰가를 생각할 때 어떻겠어요? 이런 규모의 통일교회가 되었다는 것은 창피한 것입니다. 세상에 없었던 하늘의 말씀을 중심삼고 말이에요.『천성경』과『평화신경』으로부터 이 전체를 읽어보라고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놀라운 새로운 세계관을 발표했는데, 그걸 깔아뭉개 가지고 반대를 받았던 게 큰 실수였습니다.
원리의 골자를 이야기할 때 조직신학을 얘기하게 되면 하나님의 섭리사관이 들어가야 할 텐데, 그 섭리적인 역사관을 빼버리고 원리의 전편만 간단히 말함으로써 원리를 얘기한다고 했습니다. 종교세계의 앞에서 자기의 지식을 첨부해서 원리를 전함으로써 말씀은 10분의 1도 전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걸 회개해야 됩니다.
『평화신경』이니 하는 이 전부가 기성교인들 가운데 잘 믿는 사람들, 영계의 문전까지 가 있는 사람들에게 가르쳐줄 내용인데 어떻게 됐어요? 거꾸로 반대하던 패들, 지옥갈 수 있었던 패들을 중심삼고 전 세계에 소문내 나왔습니다. 그것이 큰 실수였습니다.
그래서 골자를 중심삼고 그렇게 하던 걸 빼버리고 특별한 섭리기간을 통해서 재차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제1차 아담시대, 제2차 예수시대, 제3차 재림시대가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재림시대의 완결을 중심삼고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입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알고 가야 할 것인데 제1, 제2, 제3차 아담권 시대의 신⋅구약성서를 어떻게 해요? 재림사상에 대한 신학적인 관을 정리할 수 있는 그러한 기반을 연결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지금까지도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에야 여러분이 재림주나 참부모를 얘기하지요. 이제는 실체의 재림주님을 모시고 산다고 선포해 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담요를 뒤집어써 가지고 쉬쉬하고, 통일교회를 말하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이 무슨 통일교회의 식구예요? 내가 일본에서도 30년, 40년 전에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평화신경』을 비롯해서 전부 다 나와 있습니다. 아마 설교집의 80권 이상, 50권 이상이 기독교의 내용일 겁니다. 그걸 전부 다 깔아뭉개 놓고, 하나님의 전체적인 섭리사관에 대한 내용을 빼놓고 원리의 골자만을 가지고 얘기한 것입니다. 그렇게 나왔다는 것이 수치입니다. 다시 여러분이 들어가 가지고 훈독회를 기독교에서부터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했습니다. 어디에 가더라도 내가 나타나기만 하면 몰아치우고, 감옥에 집어넣고, 없애버리려고 하던 핍박의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통일교회에 나간다고 쫓겨나고, 나라에서 반대를 받고, 부모로부터 반대를 안 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환경을 만든 것은 뭐예요? 왜 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했어요? 재림주가 구름을 타고 온다는데 사람으로 오고,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를 다시 구하기 위해서 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한국에 온다 이겁니다. 누구도 믿지 않았던 말들을 뒤집어 씌워 가지고 믿으라고 하니까 핍박받기 마련이었습니다. 다시 회개해야 됩니다.
내가 이번에 18차로 라스베이거스에 가는 비행기를 타면서 절통해 한 것이 무엇이었느냐? 왜 우리가 반대를 받으면서 이렇게 해야 되느냐 이겁니다. 이 말씀을 이번에 전부 다 나눠줬습니다. 그 말씀을 보면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뜻을 모르고 허황된 입장, 그 위에 서 가지고 자기의 말을 들으라고 외친 것이 자랑스러운 게 아니었습니다. 그건 큰 실수였습니다.
이제는 기성교회를 비롯하여 종교권에 들어가 가지고『평화신경』으로부터 선생님의 설교집을 훈독해야 됩니다. 그게 그 시대에 해당하던 말씀들입니다. 그 시대에 전해줘야 했던 말씀을 깔아뭉개 놓았습니다. 원리의 골자가 어디 있어요? 원리의 골자를 이야기하면, 누가 알아요? 선생님의 1천 권에 가까운 말씀을 다 빼버리고 말이에요. 그거 다 묻어버렸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교육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종교권에 들어가서 그 말을 다시 하면서 얼마만큼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회개해야 된다고요. 기독교를 소화 못 하는 한 통일교회의 설 곳은 앞으로도 문제입니다. 큰 어둠의 물결 가운데서 방향을 모르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그 세계를 인도하겠다는 사실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안됩니다.『천성경』이 전부 다 성경말씀입니다. 통일교인들은 성경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그냥 나왔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13년 전부터 골자를 중심삼고 하던 걸 빼버린 것입니다. 그 골자를 중심삼고 성서 가운데의 중요한 말씀을 해놓고, 그 다음에 여기에 돌아와서 기성교인과 하나돼 가지고 교육해 나가야 됩니다. 그것이 훈독회입니다.
훈독회를 하는데, 통일교인들 몇 백 명이나 몇 만 명을 놓고 훈독하기 위한 교재가 아닙니다. 영계는 영계를 중심삼고 바라보고 있는데, 그 영계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실체적인 존재가 뭐예요? 나라도 없고, 하나의 군도 없잖아요. 선생님의 설자리가 어디에 있어요?
그걸 한번 읽어봐요. 그때는 예수의 이름으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했지요? 보고기도를 하고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던 그 중간을 무엇으로 연결시킬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길입니다. 지금도 선생님이 가는 길을 모르잖아요. 그렇게 모르는 그 길을 덮어놓고 자기들이 앞장선 것처럼 야단해 가지고 다 망쳐놓았습니다.
자서전을 중심삼고도 감동하는데, 그거 몇 페이지예요? 부분만 빼 가지고 쓴 책이 그렇게 영향을 줬는데, 그 사실의 전체적인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대를 해요? 반대를 못 합니다. 그걸 놓쳤기 때문에 이제라도 돌아서 가지고 다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역사에 있어서 뛰어넘어 온 모든 빈 공간을 메우지 않으면, 기독교라는 게 모릅니다. 6천 년 역사 가운데서 통일교회가 지금 얼마예요? 해방 후 64년인데, 명년까지 하더라도 해방 후 65년밖에 안 됩니다. 그 기간에 6천 년 역사를 대신할 수 있어야 되는데 골자를 가지고 되겠어요?
초등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이 자기의 생각을 중심삼고 영적인 체험을 몇 마디 얘기해 놓고, 다른 사람이 그 내용을 물어보면 답변도 잘 못 하던 입장에 선 것입니다. 선생님이 해설해 줘야 했는데 그럴 수 있었던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언제든지 나타나면 죽이려고 해서 매 맞아 죽었다는 것입니다.
요즘에 본체론 같은 것을 얘기해 보라고요. 지금 해야 할 내용입니다. 그때에 했다면 매 맞아 죽었습니다. 매 맞아 죽었다고요. 오목과 볼록이 생명의 근원으로 돼 있다는 사실을 누가 믿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를 우리가 맞으면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요?
지난날에 자기들이 잘못해 가지고, 교만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중고등학생들이 기성교회의 목사에게 가 가지고 질문하게 되면 답변하지 못할 내용을 우리가 갖고 있다고 자랑했는데, 그것이 신학적인 체계를 세웠던 게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문을 닫아놓고 교육했던 자체가 빗나간 것입니다. 그걸 회개해야 됩니다.
이제부터 다시 시험을 쳐야 됩니다. 통일신학교를 거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먼저『천성경』을 교육합니다. 성경의 미달되는 내용을 중심삼고 교육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신학교를 나오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인의 자격을 줄 수 없다고 선생님은 생각합니다. 중요한 발표입니다.
여기가 특별한 통일교인들만 모일 수 있는 장소예요? 또 그런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120명도 채우지 못합니다.『천성경』이라는 것이 있지만 선생님의 설교집에서 골자를 빼낸 책입니다. 원리책의 내용으로 세계와 종교 위에서 피워야 될 꽃을 다 잘라버리고, 자기들이 뭘 했느냐 말이에요. 술 먹던 녀석들도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의 원리를 알고 몇 개월 동안에 변화되어서 전도를 나간 것입니다.
그건 바빴으니까 어쩔 수 없었습니다. 통일교회를 가르쳐줘야 했습니다. 추수할 사람이 모자랐습니다. 선생님이 어디의 한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리를 잡고 살 수 있는 놀음도 못 했습니다. 도망을 다녔습니다. 남미까지 가서도 피난을 다녔습니다. 선생님이 뜻을 이뤄야 될 대표로 서 가지고 여러분이 못 하던 세계적인 대회를 얼마나 많이 했어요?
여러분이 해야 될 일을 선생님이 대신으로 했지만, 시작과 끝을 정해서 한 시간 내에 내용을 전부 다 소개할 수 있었어요? 세계를 순회하면서 설교했는데, 그건 다리를 놓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그걸 앎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다리를 건너와 가지고 살 수 있는 생활의 땅은 없잖아요. 그렇게 알고, 요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해서 읽던 것을 다시 계속해서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의 기도는 주의 이름으로 한 기도였지 보고가 어디 있었어요? 이게 얼마나 도약이에요? 뛰어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보고할 수 있는 목사 이상의 공을 들였느냐 말이에요. 그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회개했고, 무르팍과 팔에 굳은살이 박이도록 기도와 정성을 들인 것입니다. 그들이 반대할 때는 다 쫓겨나고 그러지 않았어요?
새로이 명심하고, 새로이 지난날에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서 여러분이 교회 전체에 수를 채워놓고 건전한 종교권의 꽃으로 등장할 수 있지 않으면 하나님이 나타나서 역사를 못 합니다. 이거 다 읽어야 됩니다. 선집이 없으면 안됩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선생님의 선집을 갖고 있는 사람은 몇 사람이나 돼요?
1천2백 권 이상 출판할 수 있는 내용을 다 갖췄습니다. 그것도 출판하지 못해서 선생님이 돈을 마련해 줘 가지고 출판했지만, 지금 하는 이 일을 연결 못 시킵니다. 책으로 말하면 8백 권 이상이 동떨어졌습니다. 선생님의 설교집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손을 들어봐요. 이제는 이것을 갖추지 않으면 안됩니다. 재산을 팔든 빚을 내든 해서 말이에요.
통일교회에서 출판한 것을 공짜로 갖다가 자기들의 도서관에 채우라는 게 아닙니다.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은 도적입니다. 선생님 자신이『평화신경』으로부터 이 책들을 가지고 다닙니다. 여기에 다 있다고요. 다 들어갔습니다. 은혜를 어디에 가서 받아요? 이 책을 모르는 사람은 은혜를 못 받습니다.
이 책이 남아 있는데, 그 내용을 부정하는 사람은 영계가 그들을 부정합니다. 이 책 위에 서 가지고 발전하게 돼 있지 책 뒷면에 가서 발전할 수 있어요?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로마 교황청이 무서운 권세를 다 가진 것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서 선생님을 잡아치우지 못해서 여러분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남아진 존재들이 선생님의 대신처럼 돼야 하는데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불타 없어질 패들입니다. 지금은 선생님이 손을 댈 수 없는 단계에 왔기 때문에 잘라버려야 됩니다.
어떻게 예수를 몰라 가지고 재림주를 알아요? 예수님이 실패한 위에 오는데, 기독교를 몰라 가지고 재림주를 어떻게 모셔요? 원리책의 전편도 세밀히 강의할 사람이 없습니다. 40일 수련을 시킬 사람이 없더라고요. 전국에서 왔으니 대표적인 사람들인데, 지금까지 나오던 통일교회 선배들의 간판을 떼어버려야 됩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모릅니다. 기성교회의 목사들이 바라는 소원성취가 통일교회의 꽃으로 피어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원리를 알고, 본격적으로 통일교회를 연구한 사람들은 압니다. 그 사람들이 다리를 놔줘 가지고, 내가 죽지 않고 나왔습니다.
미국이 나의 원수입니다. 한국은 나를 잡아 죽이려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통일교회를 믿고 전도하러 나가서 쫓겨나고 몰리고 매를 맞은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해서 가야 했던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통일교회 지도자들 중에서 영계에 간 사람들이 무슨 병으로 갔는지 알아요?
그들에게 전도하라고 했는데, 어머니 아버지의 가정을 전도하라고 했는데 가정은 전도를 안 해놓고 돌아다니려고 했습니다. 선생님을 따라 다니려고 했어요. 선생님이 얼마나 앞섰는데 따라다녀요? 따라다니는 것은 좋지만, 그렇게 따라다녀 가지고 실속이 남지 않습니다. 도리어 방해가 되고 울타리와 함정이 돼 가지고 빠져죽을 수 있는 공동묘지터가 된 것입니다. 평지가 안 돼 있습니다.
예수를 알아야 됩니다. 재림주가 예수 때문에 왔고, 예수는 제1차 아담 가정 때문에 왔습니다. 그 가정과 이스라엘 나라 때문에 왔는데,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를 잡아 죽였습니다. 그렇게 잡아 죽였으니 이후에 예수처럼 독자적인 하나님의 특사를 입고 전권적인 권한을 가지고 나타난 통일교회도 본래는 맞아죽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을 처단하지 못했으니까 여러분이 남아져 있지, 선생님이 없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3천만이 동원돼 골짝 골짝마다 폭행단체가 나타나 가지고 통일교인들을 다 잡아 죽였을 것입니다. 요즘에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의 말씀이 전도하지, 여러분이 전도해요?『평화신경』같은 것도 보게 된다면, 자기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말씀입니다. 행차 후에 나팔소리를 누가 듣나 말이에요? 거기에 향기가 풍기지 않고, 아름다운 미가 없고, 결실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비롯한 일족을 중심삼고 자서전 430권을 교재로 써 가지고 선생님이『원리해설』과『원리강론』그리고『원리본체론』을 중요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는 것입니다. 몇 년이에요? 선생님이 해방 후 64년 동안 본체론을 얘기하지 못했습니다. 그걸 얘기했으면 맞아 죽었을 것입니다.
왜 지금까지 선생님의 생활이 고생이에요? 내가 고생하러 온 사람은 아닙니다. 학교라도 있었으면, 여러분을 학교에서 가르쳤을 것입니다. 기성교회는 군에도 대학이 있는데 불구하고 한 조각의 간판이라도 통일교회의 이름만 붙으면 뜯어버리고 파버렸습니다. 선생님이 좋아서 그렇게 나온 게 아닙니다.
나라가 반대하던 환경에서 나왔으니 거기에서 개인적으로 여러분이 노력했댔자 반대하던 그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아직까지 통일교회가 그 울타리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내 자신이 벗어나지 못했으니 여러분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런데 당을 만들어 가지고 정치하겠어요?
전 세계가 기독교문화권으로 65억 인류가 그 방향을 따라가고 있으니까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반대를 받은 것입니다. 자서전을 안 만들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자서전을 만들기 위해서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아요? 자서전을 공짜 책으로 나눠주는 줄 알고 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서 자서전이 나오게 되면 돈을 내야 됩니다. 내가 자서전을 만들고 돈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읽어주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북극에 살면서 남극에 어떻게 가요? 한국에 살면서 우루과이나 파라과이에 어떻게 가요? 판타날에 어떻게 가요? 아마존강과 파라과이강, 남미와 북미를 어떻게 자기들이 알아요?
선생님이 1962년에 박순천과 박봉애를 중심삼고 어떻게 했어요? 1962년에 선생님이 한국대사관을 통해서 영사들과 대사들을 중심삼고 미국 종교계의 지도층을 교육시킨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1962년에 미국 비자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때 미국에 갔으면, 통일교회가 한국에는 안 남았습니다. 내가 한국 사람인데 나라의 기반도 없었습니다.
미국에 가버렸으면, 미국에 가서 본격적인 일을 했으면 미국이 중심으로 돼 있지 한국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10년 동안 미국과 연결시킬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별의별 일들을 다 했습니다. 김일성의 남침을 막아야 했고, 공산당을 막아야 했고, 애국사상이 무너지던 것을 막아야 했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한 일들이 무엇이었어요?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얼마나 반대를 받았어요? 북한하고 남한 정부 사이에 있어서 환영도 못 받았고 반대를 받았던 삼각지대에 몰려 가지고 혼자서 가슴앓이를 한 사정을 누구한테 얘기해요? 천주교한테 이야기하면, 천 사람이면 한 사람도 환영을 안 합니다. 신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기독교 자체가 엉망진창입니다. 뭐 예수 믿고 천국 간다고 해요? 그런 분석을 해 가지고 백 배 이상으로 좋은 것까지 알면서도 그들 앞에 이야기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돼 있었습니다. 아마, 선생님이 없었으면 이 무리도 남지 않았을 것입니다.
말씀을 중심삼고, 여러분 앞에 교본을 다 만들어 줬습니다. 1957년에『원리해설』을 만들었습니다. 얼마나 바빴으면 43일간에 원리의 초안을 조그만 방에서 피난통에 썼겠어요? 강현실이 그것을 가지고 팔도강산을 돌아다니며 욕을 먹었습니다.
강현실은 고려신학 패였습니다. 한상동과 한명동이 세운 신학교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스물 몇 살 때부터 부흥사의 이름을 가지고 날리던 사람이었다고요. 그런데 통일교회에 연결돼 가지고 얼마나 고생했나? 아무리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떨어지려고 해도 하늘이 죽게끔 내보니까 붙어 있었습니다.
김영운 선생도 통일교회의 진리를 알고 결심했지만 이화대학, 천국의 꼭대기와 같은 곳에서 지옥 밑창과 같은 곳으로 들어와서 될 게 뭐냐 이겁니다. 그러니 들어와 가지고 사흘도 못 있고 도망가려고 했지만, 도망을 가게 되면 옛날처럼 병이 나게 돼 있었습니다. 거기에 있다가는 몇 달도 못 가서 죽었을 것입니다.
중요한 사람들이 영계에 갈 때는 나쁜 병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한국 대통령들도 나쁜 병으로 갑니다. 이제는 통일교회의 때가 왔습니다. 두고 보라고요. 대통령들이 무슨 병이 났는지 알아봐요. 돈을 가지고 마음대로 하는데 주색잡기입니다. 잡기는 도박입니다.
술 먹고 바람피우는데, 우리 집안에서는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술만 먹으면 두드러기가 났습니다. 술만 들어가게 되면 나 가지고 막 긁었어요. 동네에 이름났지만, 며느리가 있으면 며느리한테 체면 불고하고 옷 벗어 가지고 등을 긁어달라고 했습니다. 두드러기가 났습니다. 그래서 술도 못 먹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병석에 몇 년 동안 누워 있다가 갔는데, 내가 열심히 치료하고 봐줬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셨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떠나게 될 때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눈이 안 보였고, 귀가 안 들렸습니다. 소리가 안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자랐습니다.
이름난 가문으로 나오던 그 가문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어려운 것을 어머니 혼자 책임졌는데, 내가 어머니를 많이 위로해 줬습니다. 아들이란 사람이 이야기해 준 것이 어머니의 갈 길을 예시해 준 것입니다. 나한테 물어본 대로 가게 되면 술술 넘어갔거든요. 시아버지나 남편이 하자는 대로 하면 막혀버렸습니다.
통일교회가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마음대로 하게 되면, 앞으로 다 갑니다. 영계의 조상들이 데려갈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교재를 만든 것입니다. 교재를 내 대신으로 아는 사람들은 조상들이 와서 협조하고 데려가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시고 살아야 할 것인데, 왕보다 모셔야 되고 종교의 어떤 주인보다도 모셔야 할 것이 하늘이 보는 관입니다. 그런데 거지 떼거리들, 까마귀 떼들이 모인 것과 같습니다. 허재비들입니다. 까마귀도 까옥까옥, 우는 똑똑한 까마귀가 아닙니다. 허재비 까마귀 떼입니다. 신앙의 경력이 있어요? 엉망진창입니다.
보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원리를 알고도 어떤 녀석은 바람을 피우던 습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생집에 가서 돈 주고 바람피우고 다녔습니다. 그런 걸 알면서도 내가 정리를 못 했습니다. 일부러 안 했습니다. 그 이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내가 살았습니다. 제일 어려움을 받은 것이 성 해방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것이 문 총재를 지옥 밑창에 들어갈 수 있게 한 길입니다.
절대성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인데 성이라는 말, 사랑이라는 말이 어때요? 하나의 점도 없이 ‘천지’와 ‘부모’ 그리고 ‘천주안식권’이 따로따로 되어서 하나님의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천지인’으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다 필요 없습니다. 여기를 내가 엊그제 보여줬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 중 ‘역사 속의 섭리적 결실’이라는 소제목부터 훈독하심)
금혼식이 언제나 있을 줄 알고 있지만, 다 지나갔습니다.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뭐예요? 결혼해서 50년이 지나 가지고 금혼식이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결혼해 가지고 50년이 지나서 금혼식을 거행했습니다. 50년이 됐는데, 금혼식을 기념하기 위해서 준비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내가 다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이 숱한 종교들을 세웠는데, 그 종교들을 믿는 사람들이나 도인 혹은 영계에 간 성인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도 다 소용없습니다. (훈독 계속; 1월 31일에는 동양권을 대표한 한국 천정궁에서, 그리고 서양권을 대표한 미국 뉴욕에서, 이렇게 같은 날 두 곳에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섭리적 행사를 하늘 앞에 봉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이 언제나가 아닙니다. 처음입니다. 역사의, 섭리사의, 인류사의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기록이 언제나 뭐예요? 세계적인 기록은 한 곳에서 수만만 명이 모여서 역사적인 테이프를 끊을 수 있는 승리적인 패권자가 있게 될 때 나옵니다. 여기의 기록이라는 게 무슨 기록이에요? 선생님이 한 것입니다.
만왕의 왕 하나님의 새로운 해방권과 대관식 및 금혼식을 거행했는데,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는 민족이 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백성은 모르더라도 한국에서 안 하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평화의 주인입니다. 그 하나님이 타락한 세계를 떠나 가지고 미래의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갈 수 있는 출발을 그때부터 착수해 나온 것입니다.
한국 역사가 6천 년인데, 이 민족이 하나님을 모셔 왔습니다. ‘두 곳에서’ 했는데, ‘두세 곳’인데 ‘세’ 자가 빠졌습니다. 1초 동안에 넘어가는 시간을 알기 때문에 그 1초 동안에 이것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뉴욕과 워싱턴은 가인이고, 라스베이거스가 아벨입니다.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준비해 가지고 온 것입니다.
뉴욕과 워싱턴이 가인이고, 라스베이거스하고 로스앤젤레스가 아벨입니다. 로스앤젤레스라고 하면 ‘천사장을 잃어버렸다.’고 하는 뜻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중세 로마의 성 프란시스코를 말합니다. 따라다니는 새들에 대한 설교, 바다에 가 가지고 자연에 대한 설교, 영계를 통하면서 설교하던 성 프란시스코였습니다. 시애틀이란 씨를 받아서 말리는 틀입니다. (훈독 계속)
나는 싸움을 인정 안 합니다. 내 손으로 하게 되면, 틀림없이 풀 한 포기나 나무 한 그루도 마음대로 어떻게 하겠어요? 그것들을 사랑하지 않고는 잘라 쓸 수 없습니다. 만물과도 통하는 것입니다. 사람과도 통하고, 새와도 통하는 겁니다. 그래서『천성경』이 나왔습니다. 들어보라고요, 선생님이 허재비의 노릇을 했나! 선생님은 세계적인 사건이 나면 반드시 안 거예요, 어릴 때부터.
선생님의 집이 네 칸 집이었는데, 맨 마지막 방은 조상들에게 제사를 드리기 위한 제기들을 쌓아둔 곳으로서 나라로 말하면 종묘와 마찬가지였습니다. 위패들을 모셔놓고, 잘못하게 되면 거기에 가 가지고 할아버지들도 보고한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 가운데 무엇이 있으면, 아무 날 제사를 드리라고 하면 새벽같이 제사를 드리곤 했습니다.
그 제삿날이 무슨 날인지 몰랐는데 영계의 명령이 있으면, 어느 세계에 비참한 사건이 있을 수 있으면 우리 집에서 제사를 드리던 놀음을 했습니다. 거기에 별의별 사탄의 역사가 많았습니다. 방문이 가만히 있다가 열렸습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은 무서웠지요. 선생님은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있는데 문, 열려 봐라!” 했습니다. 일정한 시간이 되면 문이 열리곤 했는데, 그 시간에 내가 가게 되면 그런 현상이 스톱된 것입니다. 거짓말 같은 사실들이었습니다.
정음훈민(正音訓民)의 사상이 무슨 사상이에요? 바른 소리를 들은 그 사실을 가지고 국민을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훈민정음(訓民正音)! 백성을 교육하는 데는 어때요? 누구도 듣지 못하는 신비로운 자리에 들어가서 첫 번째 들려주는 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치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문에는 그런 비화가 많았습니다. ‘몇 년 후에는 너희 집이 이렇게 된다.’ 한 겁니다. ‘내가 지금 5살인데, 8살 때는 우리 집이 어떻게 됩니까? 3년 후에 될 일을 하나님이 있으면 나에게만 알려주소!’ 했습니다.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보나 어머니를 봐도 방편적인 생활방식을 취해 가던 놀음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가 놀랐습니다. ‘이야, 저러면 안되는데…….’ 한 것입니다.
동네에서 30리, 100리, 120리, 300리 안에 우리 친척이나 사돈이 있다고 하면 그 동네에서 될 일까지도 알았습니다. 내가 그걸 싫어했습니다. 그렇게 알았으면 그 안 일로서 지나가야 했는데 그대로 된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도 나는 이루어 나갑니다. 여러분은 밤중이 돼서 청맹과니처럼 모르고 있지만, 나는 이루어 간다는 겁니다.
금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18번째로 돌아온 날이 엊그제였습니다. 그게 동짓날이었습니다. 완전히 끝났기 때문에『천성경』을 완료한 식을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내고 왔습니다. 여기에 ‘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 메시지’가 있는데, 서양철학의 4대 주류가 누구였느냐? 첫째는 데카르트였습니다. 그가 뭐라고 했어요? ‘내가 생각하니 있다.’고 했는데,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는 죽어서 생각을 안 했어요?
그 어머니와 아버지보다 하나님이 먼저 있었으면, 하나님은 생각을 안 했어요? 자기가 있기 전에 그들도 ‘내가 생각하니 있다.’고 했으면, 그 사람보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조상이었고 하나님이 인류조상의 조상이 된다는 말을 막을 도리가 없잖아요. 그런 사상의 기반 위에 인류가 목을 매고 죽어야 할, 없어져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살겠다는 서양문화는 없어집니다. 기독교문화권이 끝장났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칸트의 사상이『순수이성비판』인데, 이성(理性)이 뭐예요? 이치로서 사랑의 조건들을 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순수이성을 비판해야 됩니다. 그래, 칸트가 순수했어요? 타락의 혈통을 몰랐습니다. 떨어진 것을 몰랐어요. 순수라는 말이 어디에 있어요? 지식세계, 학문세계에 ‘큰 대(大)’ 자를 걸어놓고 속여먹어도 유만부동입니다.
그의『순수이성비판』과『실천이성비판』그리고『판단력비판』인데, 그것들을 중심삼고 ‘내가 이만큼 했으면, 나를 제일로 인정해라! 너희들이 모르면 덮어놓고 인정해라.’ 이겁니다. 학문적인 지식이라는 권세로 오만한 결론을 내렸는데, 자기의 설자리가 어디에 있었어요? 문 총재의 말이 타당한 내용이니까 서양철학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헤겔은 뭐라고 했어요? 정반합의 3단계 논리를 중심삼고 투쟁해서 발전한다고 했는데, 청맹과니가 되어서 몰랐으니 그랬지요. 정에서 어떻게 부정, 반대가 나오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에서 하나님의 반대가 나와요? 투쟁해 가지고 승리해서 하나가 되어 발전해요?
그걸 세웠기 때문에 진화론이 나왔는데, 한꺼번에 몇 천 단계를 뛰어 넘어갈 수 없습니다. 한개 한개 생사권의 투쟁을 해 상부의 것을 굴복시키고, 자연적인 승패의 가치를 내가 상속받는 자리가 아니면 올라갈 수 없는데 아메바가 몇 천 단계의 사람으로 올라가요? 사랑의 문을 나오면 더 큰 것이 나오고, 또 더 큰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의 문을 몇 천 번 들어갔다 나왔다 해야 되는데, 정에서 반대되는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습니다. 3단논법을 지나 가지고 투쟁해서 통일이 벌어져요? 여기의 셋째 번은 헤겔인데, 헤겔은 정반합의 논리를 말했습니다. 정에서 반이 나왔다는 겁니다. 자기가 처음이었어요? 타락을 몰랐습니다. 인류조상이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은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니체는 하나님을 죽었다고 했습니다. 중세 로마를 중심삼고 기독교가 폭행을 안 한 곳이 없었습니다. 재산이건 무엇이건 잡아 죽이고 다 빼앗아 왔습니다. 그런 종교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요? 그러니 죽었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 영계에 간 사람들에 대해서 내가 여러분한테 가르쳐줘야 됩니다. 이런 사람들을 믿지 말라 이겁니다. 타락을 몰랐고, 핏줄을 몰랐습니다.
데카르트부터 맨 나중에 하나님이 죽었다는 니체까지 서양 철학세계의 4대 산맥이라고 하는데, 그게 사기꾼들과 같습니다. 병나면 잘라버려야 됩니다. 수술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간이 없으니 니체만 훈독해요. 니체가 하나님을 죽었다고 해 가지고 영계에 가서 얼마나 비참해요? 그거 전부 다 읽어주면 좋겠는데, 저 책이 출판되면 읽어보라고요. 이것을 알아야 어디에 가서『원리본체론』을 이야기하면서 사상적인 계열이 어떻게 잘못됐다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 건국 62년, 한국전쟁 발발 60년이 되는 해인 명년이 문제입니다. 명년부터 3년 기간으로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변천합니다. 이 3년 기간이 구약권⋅신약권⋅성약권인데, 제4차 아담 심정권을 통일교회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정에 있어서 세계의 어떤 나라보다도 어때요? 한국 사람은 정이 많습니다. 절대 이용해 가지고 이익을 보는 놀음을 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셔 나왔습니다. 한 분의 주인을 모시기 때문에 잘못하면 대번에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느냐!”고 훈시합니다. 하늘이 선악의 주인을 처리해서 지옥 보내거나 천국 보내는데, 정부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크리스마스의 축하회를 하지요? 천정궁에 귀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미국을 순방할 때 그 물건들을 샀는데, 크리스마스에 축하공연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등수를 뽑아 가지고 10등까지 상품으로 주기로 어젯밤에 어머니하고 내가 결정했습니다. 천정궁 보안요원들에게 내가 옷도 만들어 줬는데, 궁전에 있는 예치품들까지도 상급에 들어갑니다. 귀한 것들이 들어가요.
여기에 다는 배지인데, 금과 더불어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귀중품이 있습니다. 그것을 타는 사람은 자손만대 후손들이 없애지 않고 보관하고 지켜 가지고 가보로 삼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건 부모님이 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5년 전인가 7년 전에 받은 흑진주의 예물을 갖고 있을 텐데, 그 다음에 해준 호박 노리개도 다 갖고 있느냐 이겁니다. 순석(巡石) 예물을 다시 받아들일 날이 옵니다.
새 돈 1전짜리와 돌입니다. 전국을 순회할 때 동해안의 휴전선 부근에서, 간첩들이 넘어오는 것을 방어하는 곳에서 돌 120개를 주워 왔습니다. 그 다음에 새 돈을 중심삼고 함께 꽁꽁 해 가지고 번호를 썼습니다. 종이를 120개로 째 가지고 몇 번 몇 번이라고 써 가지고, 짼 종이에 거스르는 것이 있더라도 그냥 그대로 갖다 붙이면 맞을 수 있게끔 관리하라고 했습니다.
돌과 돈입니다. 돈이 필요하지요? 돌은 보석입니다. 한국의 제일 귀한 보석이 자수정인데, 천정궁에 있는 것은 질이 참 좋은 것입니다. 나 그런 자수정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브라질에서 가져왔는데, 남미 박물관에 가도 보지 못한 게 우리 박물관에 와 있습니다.
그거 지고 다니면서 팔면 천복궁을 지을 수 있는 땅을 사는 게 문제없고, 기금을 만드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그렇다고 박물관에 있는 전시물을 내다 팔아 가지고 천복궁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천국에 들어가 가지고 천복궁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지상에는 천정궁이 있어서 궁전이 필요 없지만, 하늘나라의 궁전은 내가 가서 만들어야 됩니다.
하늘나라가 다 비어 있습니다. 4대 성인들도 땅에 와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상들하고 합해 가지고, 이제부터 악마들이 하던 놀음을 하게 되면 다 데려갑니다. 두 달 동안에 네 번인가 다섯 번을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들락날락했습니다. 왜? 최후에 평화의 왕, 혈통의 왕이 될 수 있는 자리에서 교본과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종합대학에서 교본을 대번에 만들 수 있지만 교재는 못 만듭니다. 이런 책들은 못 만든다는 겁니다. 하늘에 있는 비밀스러운 재료, 세계에 있는 재료를 빼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아무나 그것을 못 만든다는 것입니다. 교재는 참부모가 재료를 모아서 만듭니다. 영계와 지상의 비밀스러운 재료는 이것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속여 먹지 못합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을 중심삼고 첫째의 조건은 절대성입니다. 결혼은 두 번을 못 합니다. 선생님이 이혼했는데, 성진이 어머니도 고생했습니다. 지금까지 그 한을 해소 못 했습니다. 죽은 성진이 어머니를 내가 축복해 줘야 됩니다. 지옥 가면 안된다고요. 사사(士師)들 가운데 이름 있는 사사, 성인들보다도 먼저 시대에 왔다 갔던 사사들 가운데서 유명한 사람하고 짝을 맺어줘야 선생님의 위신이 서는 것입니다.
120개 국가의 사람들이 교체결혼을 해 가지고, 120개 국가의 사람들이 선생님의 궁전에서 살면 가인 아벨과 같이 피를 흘리고 싸우는 놀음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전 국가적으로 모이라고 할 수 있는 날, 아시아뿐만 아니라 6대주에서 모이라고 할 수 있는 날을 정했으면 6대주에서 이 성전에 오는데 36만 명까지 언제나 모일 수 있는 궁전이 돼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늘땅의 수천억 사람들이 여기에 살면서 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조상들로부터 천국에 들어가는데 100퍼센트, 286성씨들 가운데 한 사람도 남지 않게끔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관리 지도해 가지고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자서전 430권씩을 나눠주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선생님의 자서전을 읽은 사람은 다섯 번에서 일곱 번, 보통 다섯 번 이상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애국심이 있으면 일곱 번뿐만이 아닙니다. 마디마디 세면서 고개를 넘을 수 있는데, 다섯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절반을 중심삼고 일곱과 여덟, 7과 8을 넘어갑니다. 칠 팔 오십육(7⨉8=56)의 경계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끝날에는 오래됐다는 사람도 56세를 넘어서 살기 힘든 건데, 그것을 지났기 때문에 140세의 권내에 들어갑니다. 정상적으로 선생님은 120세를 넘어갑니다. 사주팔자를 중심삼고 117세로 잡고 있지만 말이에요. 어젯밤인가 내가 풀(pool; 포켓볼)을 했는데, 다섯 번을 해서 다섯 번을 다 이겼습니다. 내가 독일에 가 가지고 풀도 반년만 훈련하면 그 기록을 깬다고 했습니다. 핑퐁(ping-pong; 탁구)하고 풀은 내가 다 이긴다고 그랬다고요.
독일에 있는 김 박사가 도의 핑퐁 선수였다나? “너 3개월 이내에 나한테 질 텐데, 단단히 정신을 차려라!” 할 때 “제가 몇 년 동안 핑퐁을 했는데…….” 하더니 몇 개월 뒤에는 굴복한 것입니다. 풀도 그렇습니다. 몇 달 동안에 다 이겼습니다. 그 다음에는 안 했습니다. 감옥에 가서는 거기서 잘하는 녀석을 불러다가 해 가지고 다 밀어젖혀 놓았습니다. 눈을 감고 치더라도 어떻게 됐겠어요? 그럴 때는 볼이 구멍을 찾아갔습니다.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감옥에서도 유명했습니다.
금번 크리스마스의 기반 위에 통일교회가 서야 할 텐데, 구교니 신교니 하는 교파들이 많아 가지고 반대합니다. 그것들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종장들을 중심삼고 훈독회를 하는 것입니다. 족장들의 교육은 3차까지 끝났습니다. 그 족장들을 시켜 가지고 기성교회에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족장들이 286성씨들의 클럽 대표로서 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훈독회를 하는 것입니다.『평화신경』과『천성경』으로부터 훈독회만 하게 된다면, 한 달만 하면 기성교회가 통일교회에 품겨버립니다. 케이 비 에스(KBS)와 엠 비 시(MBC) 그리고 에스 비 에스(SBS)까지 세 방송국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이것을 안 하면 안된다고 해서 하게 된다면, 3년 이내에 깨끗하게 다 끝납니다.
2009.12.26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2권을 읽어요.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2권 ‘본향인 에덴을 찾아가는 우리들’이라는 제목의 말씀부터 훈독 시작)
선생님이 서른일곱 살 때였습니다. 1957년이면 어머님을 만나기 전이라고요. 그때 기도한 것인데, 기독교를 중심삼고 가장 심하게 핍박을 받을 때였습니다. 잘 들으라고요. 그때의 뜻에 대한 모든 내용을 완전히 알고 기도한 것입니다. (훈독 계속)
예수님을 주님으로 알았고, 예수의 탕감기간을 넘기 위한 정성을 다할 때였습니다. 모든 담을 헐기 위해서 정성을 다할 때였다는 것입니다. 쏜 화살과 같이 날아가던 화살이 장애물에 부딪쳐서 떨어지면 큰일이었습니다. 전 세계의 핍박을 앞에 놓고 홀로 싸워나가던 때였는데, 그 심정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훈독 계속)
지금 기독교인들이 선생님의 기도내용과 완전히 반대의 자리에 선 겁니다. 형님의 자리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우리들이 구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복귀의 목적 때문에 십자가를 내가 대신 지겠다고 해야 됩니다. 가인 세계를 예수님 대신의 자리에 세우겠다고 하면서 희생해야 된다고요. 그런 과제를 망각하는 통일교인은 누구보다도 무서운 심판의 자리에 섭니다.
예수는 실패한 사람, 안 왔어야 할 사람이라는 마음을 갖고 통일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기독교는 환영할 수 없습니다. 원수의 원수 자리에 서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고 있는 여러분의 설자리가 있느냐? 통일교회가 여기에 있는 몇 명을 위한 교회예요? 선생님이 우주를 위해 가지고 싸워 왔는데도 불구하고 결과의 자리를 사탄이 98퍼센트까지 지배하고 있습니다.
몇 만 명밖에 남지 않은 이들을 중심삼고 천국 이념의 완성은 우리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기독교의 기반 위에 서야 할 예수님의 뜻을 잊어버리고, 기독교를 저버리고 예수님까지도 패자의 서러운 자리에서 탕감해 가고 있다는 사실로서 결론을 지을 때는 통일교회의 갈 길을 영육계가 협조할 수 없다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회개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라도 다시 끝날이 됐으니 반대의 깃발이 없는 이때에 총공세를 해야 됩니다. 기독교의 지도자들과 로마 교황청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신교의 총회장들, 그 사람들이 예루살렘의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성막이 막혀 있습니다. 그것을 찢어버리고 해방시켜야 됩니다. 그들과 여러분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기독교는 원수가 아니라 형님입니다. 형님이 동생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에덴동산, 이상의 꽃동산을 다 뒤집어엎었습니다. 그것을 건설하기 위해서 예수님에 앞서 가고, 그 꽃동산을 우리가 가꿔야 됩니다. 예수님이 나타내지 못한 아름다움과 향기, 그런 환경적인 여건을 하나님 앞에 이루어 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우리와 더불어 에덴동산을 넘은 승리의 세계에서 살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한데도 불구하고 자기 혼자 원리를 품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전도할 줄 모르고, 나라를 전도할 줄 모르는 이 패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 결과적으로 선생님 자신도 여러분을 버려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런 결론이 타당한 것입니다.
그때가 선생님이 30대로 제일 꽃다운 청춘 시기였습니다. 어머님을 재차 해방 후 14년 이내에 찾아야 할 수난노정에 홀로 하늘이 쏜 화살처럼 되어서 공중을 날아가는데 사탄 세계의 막힌 벽과 성을 뚫고 나간 것입니다. 그런 걸 생각하지 않고, 부모님이 다 이뤄줬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놀고먹고 살겠다는 거예요? 축복받았다고 해 가지고, 그 아들딸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잃어버린 아담과 해와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씩씩거리고 있어요?
우리가 예수의 형님 자리요, 예수의 아버지 자리에 서야 할 텐데 그 자리를 원수시하고 쫓겨 다니고 도망을 다니는 패가 이상적인 복귀의 동산에 어떻게 들어가요? 예수를 데리고, 기독교를 데리고, 하나님을 데리고 들어가야 할 텐데 반대하면서 들어가겠어요? 기독교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이 예수님의 형이요, 예수님의 아버지가 돼야 할 텐데 예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직결되는 무엇이 있어요? 축복받았다는 자만심, 자고심 가운데서 자기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물론이고 형제들도 전도를 못 합니다. 내가 얼마나 그들을 전도하라고 했는데, 결국에는 뭐가 있어요?
이제 끝날이 됐으니 선생님은 모든 걸 다 이긴 자리로 넘어가는데, 그걸 일시에 여러분이 품을 수 있고 확청(廓淸)과 확장을 해서 하루에 몇 천만 명 혹은 몇 억 명까지도 복귀해 드리지 않으면 안될 입장인데 여러분의 뿌리와 줄기와 가지가 어디에 있고 꽃과 열매는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 정자의 여행길이라는 걸 선생님이 얼마나 호소했어요? 여자의 난자에 그 정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실체권이 없습니다. 다시 낳아야 됩니다. 여자도 다시 낳아야 되고, 하나님도 다시 낳아서 길러야 됩니다. 왕 중의 왕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고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을 원리는 가르치는데, 대신자가 뭐예요? 예수 이상 돼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만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총론을 지은 것이 하나님의 영연세협회입니다. 그런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셔 나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평화의 왕입니다. 평화의 아들딸을 잃어버렸으니 평화의 나라가 있을 수 없고, 평화의 세계가 나타날 수 없습니다. 평화세계의 주인 대신자인 예수님이 나타났지만 죽어서 낙원에 가 있습니다.
원리는 확실히 가르쳐주는데 예수 해방, 예수의 일족 해방,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 그리고 제3이스라엘 해방과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안착시대를 추구하는 통일교회의 원리를 아는 패들은 뭘 하는 패들이에요? 생축의 제단을 쌓아서 기독교니 종교가 없어져 가지고 하나님을 대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 제단들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그 모양의 형태도 생각하기 싫다는 겁니다. 제단을 맑혀줄 수 있는 소명적인 책임을 질 수 없는 하나님이요, 예수님이라는 사실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우리가 맡아줘야 할 텐데 뭘 맡아요? 여러분의 꼬라지들이 뭐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가 아니면 하늘땅이 해방 못 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몇 명이에요? 대한민국의 백 분의 1도 안 됩니다. 전도를 세 아들딸들도 못 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만유의 존재를 해방의 에덴동산에 표현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 곳이 자기 자신의 마음 구석에 있느냐 말이에요. 수치스러운 모습들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앞에서 깨끗이 숙청당해야 됩니다. 도말하고 없애버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없어져야 할 패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선생님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려고 합니다. 언제나 그렇게 대우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세상에, 그런 대신자나 상속자가 어디에 있어요? 한꺼번에 선생님 자신이 쓸어버려야 됩니다.
부모가 아들딸을 기르면 그 아들딸이 커 가지고 부모를 대신하고, 나라를 대신하고, 세계를 대신합니다. 하늘 상속자의 권한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만반의 준비를 다 갖췄는데, 그것을 까먹고 다 쓸어버려 가지고 지옥 밑창에 거꾸로 서 가지고 천국 해방의 왕자 왕녀들이에요?
로마 교황이 뭘 하는 사람이고, 신교의 총회장들이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한국 땅에서 모든 것이 다 이뤄집니다. 이제 선생님의 만 구십 세의 생일이 되는 그 날은 음력과 양력이 하나되는 날입니다. 두 달 이내에 그걸 선포하게 돼 있습니다.
이제는 세상이 선생님을 존경할 때가 왔습니다. 무엇으로 그렇게 됐어요? 선생님의 자서전입니다. 선생님이 일생을 산 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예수님이 꿈도 꾸지 못할 것을 이루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문 총재의 안내를 받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참부모의 지도를 받아서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지 참부모를 데리고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에덴동산에서 인간시조가 타락해서 하나님은 영어(囹圄)에 갇혔습니다. 지옥의 구덩이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건져줘야 할 사람이 누구예요?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으로 그렇게 만들었으니 참부모가 모든 것을 이겨서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여러분을 구해주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탕감복귀해서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려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에덴에서 아담을 죽였고, 예수를 죽였고, 재림주를 지금까지 자리를 못 잡게 쫓아다니면서 도망을 다니게 만들어 놓은 원인이 타락되어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한 여자 앞에 두 사랑의 주인이 사랑할 수 있어요? 하나님과 사탄이 사랑하는 핏줄이 어디에 있을 수 있어요?
보라구요. 양단 치마저고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모시옷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예수의 빈소를 지켜야 할 존재가 이게 뭐예요? 구더기까지도 침을 뱉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과 나는 이별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낙원에 갔다는데 말이에요, 예수를 낙원에서 구하려고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은 지옥의 복판에 서 있어 가지고, 사탄이 침을 뱉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대신해서, 예수님을 대신해서 선생님이 가는 데는 화살을 쏘는 사탄들이 있어요. 아무리 그들이 화살을 쏘더라도, 선생님은 맞지를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개인시대와 가정시대 등 8단계를 넘을 때까지 쓰러지지 않고 살아서 그 8단계의 성벽을 넘어서 가지고 천상의 보좌에서부터 지옥의 구렁텅이까지 밝은 빛으로써 해방권의 사다리를 놓을 수 있는 주인의 책임을 다 못 하면, 구세주의 소명적인 책임은 날아갑니다. 선생님이 놓는 대신 여러분이 다리를 놓아서 그걸 넘어가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8천만의 한민족은 어디로 가요? 양떼를 모는 목자가 있어 가지고, 그 목자의 뒤를 따라갈 수 있는 8천만 무리가 어떻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의 무리가 8천만 무리들과 비교하면 어때요? 우리의 뒤를 따라오고 있습니다. 일족을 멸망시켜야 되고, 일국을 멸망시켜야 되고, 하늘땅을 멸망시키지 않고는 새 아침의 광명한 햇빛이 빛날 수 없습니다.
왜 통일교회가 종교들 중에서 성명도, 모양도 갖추지 못한 자리에서 허덕이고 있어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 등 8단계가 있는데, 그 단계를 전부 다 넘어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가 가지고 그분을 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좌에서 출발했다가 다시 돌아와 앉을 수 있는 길까지 문 총재가 닦아줬습니다. 그래, 이 성전을 만들어서 2층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천정궁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천정궁에 물건이 있으면 공짜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이게『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여러분은 평화의 주인이 됐어요? 하나님이 평화의 왕인데, 그 하나님을 모셔 나온 게 누구예요? 인간시조가 타락한 다음날부터 그 민족을 세운 겁니다. 그것이 한민족입니다. 한이 맞습니다. 하나밖에 없어서 끝과 끝입니다.
천상의 하늘 보좌에서부터 지옥 맨 밑창에 꽂힌 기둥이 뽑혀 나갔습니다. 기둥이 누가 돼요? 하나님이 기둥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최고의 승리와 패권적인 보좌 위에 있게 돼 있는데 지옥의 밑창에 거꾸로 꽂혀 있습니다. 하나님이 영어(囹圄)의 신세로 돼 있어요. 그 하나님을 누가 해방해 드려요?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싫어한다고요. 이 패들에게 하늘 것으로 남길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어요? 따라지 중에 왕따라지입니다. 칠첩반상기라는 말을 알아요? 가정 가정이 7수 반상기의 잔칫상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대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혼자 그걸 대할 수 없으니 “수고한 너희들도 같이 먹자!” 해야 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과 같이 먹을 수 있게 돼 있어요?
하나님도 잘 모르잖아요. 하나님의 핏줄과 같은 핏줄, 마음자세가 같은 마음자세로 돼 있어요? 내가 싫습니다. 거지의 왕초들입니다. 라스베이거스는 거지들의 굴입니다. 베이거스(beggars; 거지들)라는 것은 거지 떼거리라는 말 아니에요? 라스베이거스, 복수입니다. 라지(large), 크다는 것입니다. 라지(large)니 저지(judge)의 ‘지(ge)’를 해 가지고 파인리즈(pineridge) 컨트리클럽입니다.
골프가 뭐냐 하면, 머리통을 쳐 가지고 하늘 공중으로 올려 보내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골통을 치는 것을 중심삼고 파인리즈컨트리클럽입니다. 그게 속초(束草)에 있는데, 광야의 초목을 묶어 가지고 먹잇감을 길러야 됩니다. 요즘에 그렇잖아요. 암모니아가 섞인 초목을 먹이게 되면, 동물들이 잘 자란다고 합니다. 나무니 풀을 비료로 해 가지고, 그걸 가루로 내서 먹이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공장에서 만들어 팝니다.
그런 걸 여러분은 만들 줄도 모르지만 사올 줄도 모릅니다. 먹을 줄은 알아요? 먹을 줄도 모르지요. 그런 생각을 할 때, 여러분이 평화의 주인이 됐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고 재림주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여러분 몸뚱이의 원소들 가운데 몇 퍼센트가 예수를 닮거나 참부모를 닮아 있어요? 참부모의 몸과 하나님 몸뚱이의 98퍼센트까지 닮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지금까지 영계에 간 사람들이 결혼하고 살아요? 예수님이 결혼했어요, 못 했어요? 석가모니가 결혼했어요, 못 했어요? 공자가 결혼했어요, 못 했어요? 마호메트가 결혼했어요, 못 했어요? 지금까지 영계와 지상의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어요? 축복을 못 받았습니다. 그런데 누가 그것을 했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했습니다. 참부모가 대신자로서 상속권을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문 총재는 생명이 끊어지지 않는 한 하나님을 해방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원본』에서 우주는 하나에서부터 연결된다고 했습니다. 대우주는 하나에서부터 연결됩니다. 그러니 떨어지면 안됩니다. 떨어지면, 전부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맹세의 2절이 뭐예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대표적인 가정은 높다는 것이고, 중심적인 가정은 기둥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가정은 높은 데 있지만, 중심적인 가정은 이 자리입니다. 이 중심은 하나입니다. 천만이 많더라도 중심은 둘이 안 되고 하나입니다. 이 자리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온 사람들은 통일교회가 잘못돼 있으면 망하게 만들기 위해서 온 패들인데 통일교회의 식구들이 됐습니다. “문 총재가 나쁘다고 하니 내가 없애버리고 나올 것이다.” 했습니다. 그러면 천하의 명인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사람들 가운데 문 총재를 감옥에 잡아넣으면 대통령이 된다고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 총재가 죽지 않고 하나님의 가슴에서 그냥 그대로 키움을 받아 나왔습니다. 열일곱 살 이후부터 하나님이 품고 살아왔기 때문에 스무 살까지 원리를 다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와가 타락했느냐? 영화같이 보고 다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평화의 왕은 참아버님밖에 없습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은 참아버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2009.12.27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어제 읽은 다음을 읽어요. 이제부터는 기독교를 다시 깨우쳐야 됩니다. 기독교에 대해 알지 못하는 통일교인이 돼 가지고는 천상세계에 입적하기 곤란합니다. 섭리사에 중요한 역사인 6천 년 기간은 기독교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는데, 기독교가 실패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그 위에서 이어 가지고 완결지어야 됩니다.
예수님에 대해 20년 동안을 선생님이 성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설교한 내용들입니다. 기독교가 예수님에 대해서 모르는 내용이 자세히 기록돼 있습니다. 기독교의 목사들도 상상할 수 없었던 내용을 가지고 교육했는데, 통일교인들은 성경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1957년이었으니까 선생님의 37세 때였습니다.
여러분의 평균연령이 몇 살이에요? 50이 다 넘었을 거라. 50을 넘은 사람들, 손 들어봐요. 거의 다 50이 넘었구만! 선문대학에서 온 사람들은 학생들이라서 안 그렇겠지만 말이에요. 그때도 선생님은 뜻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다 알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그때의 말씀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시대의 차이는 있지만, 여러분이 태어나지 않았던 그런 시대에 한 말씀의 내용에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90세가 되었으니까 선생님의 나이가 3분의 1밖에 안 된 젊은 시대였습니다. 20대부터 기독교와 정면충돌해 가지고, 기독교가 나 하나를 대치해 가지고 이기지 못하고 몰아내려고 별의별 핍박을 하면서 힘의 공세를 통해서 제거하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힘을 가지고는 진리의 세계가 제거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 읽어봐요.「말씀선집 제2권의 255쪽 ‘우리는 주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가 되자’입니다.」그래, 주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였습니다. 예수님의 대신으로 세우기 위한 그런 때였어요. 영계에도 예수의 설자리가 없습니다. (훈독 시작;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자신이 나가야 할 목표와 방향을 확실히 설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만일 역사상에 인간이 세운 어떠한 기준보다 더 강하게 여러분을 자극시킬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세우지 못하면 처음부터 뜻을 따라 나왔다고 할지라도 얼마 안 가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그런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교재가 필요하고, 교본이 필요합니다. 결정적인 하나의 표준으로 정해 가지고 민족과 세계가 이 교본을 따라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야 합니다. 교본이 살아 있어 가지고 움직이는 한, 교본을 매일같이 상속하고 낭독하는 한 천륜의 뜻을 뒤에다가 둘 수 없고 앞에 모실 수 있는 조건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필승의 하나의 목적 확정과 더불어 자신들이 가는 방향의 제일 직단거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본 교재가 하나님이 이 인류 앞에 남겨야 할 것들입니다. 따루고(외우고) 그대로 살아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헌법을 제정할 수 있는 시대는 여러 시대로 다 넘어가고 망각하지만, 교본 교재를 대하는 세계는 망각할 수 있지 않습니다. 대해 가지고 먹고 살 수 있는 기준이 그 위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길만이 남아지기 때문에 교본 교재를 선생님이 결정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남긴 이 교본은 죽지 않습니다. 문 총재에 대한 역사를 상속해서 아는 사람은 교본의 문을 거쳐 가지고 발판의 고개를 넘고자 하면, 자기들이 세속적인 환경을 벗어날 수 있는 자연적인 환경이 새로운 분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그 길이 이 내용에 있기 때문에 귀합니다.
수십 년 동안 교본을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의 천 권이 넘는 말씀집의 내용을 오르내리면서 그 가운데 남길 수 있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 수고했습니다. 처참한 자리에 있는 타락한 후손들을 앞에 놓고 자기 아들딸을 잊고, 민족을 바라보면서 소망으로 보고 있는 어린 후대를 망각하더라도 이 교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만든 것입니다. 이제 교재를 다 끝냈습니다.
이번 21일 전날까지 선생님은 라스베이거스를 열여덟 번까지 다녀오면서 교재를 필(畢)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중요한 기점까지도 이 교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정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이 안 하더라도 악마의 소굴과 같이 된 거기에도 이 교재를 숭상하는 사람들은 악마의 환경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들 20명만 있더라도, 20명 아니라 다섯 명만 있더라도 소돔과 고모라를 살려주겠다는 한 것입니다. 그와 같은 뜻을 세웠던 것처럼 이 교재를 붙들고 그런 사람들이 2십 명, 2백 명, 2천 명이 되게 되면 소돔과 고모라가 아니라 소돔과 고모라를 품고 자라난 나라와 세계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기원이 여기에 깃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여러분의 아들딸은 죽어 가고 있습니다. 민족과 세계를 망각한 그 무리를 무엇으로 이끌고 갈 거예요? 바다를 건너려면 배를 만들어 놓고, 배를 타라고 훈련해야지요. 배를 만들어 놓고 훈련도 안 시키면 바다를 건널 수 있어요? 바다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배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걸 볼 때 ‘엄마 아빠가 그걸 좋아하기 때문에 나도 실험삼아 가보겠다. 무엇이 있기 때문에 저럴까?’ 하는 겁니다.
선생님이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 책이 교본인데 가지고 다닙니다. 이게 뭐냐 하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평화의 주인과 혈통의 주인은 여러분이 못 됩니다. 참아버님, 참어머님, 참아들딸이 이 일의 선두에 서야 됩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이 그 일을 안 하고, 어머님이 그 아래에 못 서면 아버지라도 서야지요. 아버지가 안 하면 끝장이 납니다. 하나님이 와서 설 수 있는 발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재를 중심삼고 얼마만큼 정성을 들이느냐 이겁니다.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간세계에 아무것도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자기 혼자 있더라도 어때요? 세상의 환경이 부모님을 반대해도 그가 살던 사상의 뜻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교본에 전부 다 있습니다.
선생님도 이 교본을 중심삼고 가 그 아래에 뭉치기만 하면 죽지 않고, 미래에 소망의 싹이 틉니다. 울타리가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1년 2년 3년 4년, 7년만 지나게 되면 자동적으로 싹이 틀 수 있습니다. 뿌리가 붙어서 땅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 영계와 육계의 기운이 협력해서 기가 뻗게 되면 거기서부터 새로운 생명의 씨와 미래의 기반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그 일을 안 해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래, 이 골자를 다 외워야 됩니다. 첫째는 뭐냐 하면 평화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을 모셔 나온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 무슨 신, 바알 신, 별의별 신들을 모셔 나왔던 민족들이 많지만 한 분의 주인을 우리 민족은 모셔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아기를 잉태하면 태교로써 한 분 하나님을 중심한 아들이 되고, 그 아들이 사랑할 수 있는 나라가 되고, 세계 앞에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아기로 기를 수 있는 교본이 있습니다.
유아시대에 다른 아이들은 놀고 죽어갈 수 있지만, 여러분이 태교를 통해 가지고 낳은 아기들은 죽을 수 없습니다. 아기가 복중에 있는 10개월 동안 정성을 들이고, 그 가운데서 그 아기에 대한 미래와 소망에 대한 예시를 많이 느껴야 됩니다. 내가 ‘우리 아기는 이렇게 될 것이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으니 그 열매의 씨를 받아서 클 것이고, 내가 이렇게 10개월이면 10개월 동안 하늘만을 알고 살게 되면 10개월의 영향을 받아서 씨가 될 수 있는 그 내용의 핵이 흘러가지 않습니다.
하늘은 그 아기에게 열 가지의 핵이 있다면 백 가지 혹은 천 가지라도 미래의 핵까지 가중해 가지고 그 씨 가운데 붙여서 태어나게 합니다. 그러니 태어난 그날부터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이 달라집니다. 태교시대에 교본과 교재를 읽으면서 생각할 때와 1년 이후에 아기들을 바라보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린 아기가 자라는 게 다릅니다. 한 살이나 두 살이 되는 지혜로운 자녀들을 바라볼 때 어떻겠어요? 자기가 자라던 10년, 20년, 50년 전뿐만 아니라 조상의 시대에 지내오던 역사적인 생활 형태와 비교하면 다른 형태의 아들딸의 모습을 바라보게 될 때 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 소망은 이 교재로 말미암아 생기게 됩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교재가 달라집니다. 중고등학교의 교재, 대학교의 교재, 석박사의 교재, 나라 책임자들의 교재와 하늘에 입적할 수 있는 교재의 내용까지 알고 있으니 다른 길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상도 못 하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모르니까 방황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될지를 압니다. 우리 부모가 갔고, 거기에다 교재를 남겼으니 매일같이 부모가 어려울 때 교재를 중심삼고 기도하면서 가던 것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청춘시대를 지나고, 자기의 부모가 간 후에도 ‘나도 부모의 뒤를 따라가야 된다. 교재를 믿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가던 것보다 영계에 가서 만날 때 그 교재를 완성해 부모 앞에 나타날 수 있는 자녀로서 명분을 세워야 할 것이다.’ 합니다. 자식이 부모보다 낫겠다는 마음을 갖는다는 겁니다.
또 자기의 상속자나 대신자를 자기보다 나은 자로 세우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갖는 영원의 촛대입니다. 벌써 지혜로운 사람은 비교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살고 있는 세상과 아들딸이나 3대 혹은 4대가 살 수 있는 시대의 기준이 어떻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달라지는 것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기르면서 “네가 아버지와 어머니 앞에 표준이 되고, 우리나라의 표준이 되고, 우리 사회에 대학을 나와서 권세를 자랑하는 사람들보다 나을 수 있는 차원이 이 교재 가운데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교재를 중심삼고 기도하던, 하나님을 대하던 깊은 사연이 어떻게 돼요? 하나님의 심정이 교재 가운데 연결됩니다.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가 없더라도 민족과 세계판도로 확대되는 교단적 확대기반의 교재가 거기서 더 빛날 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시대가 가면 갈수록 낙망할 수 없고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 힘이 이 교재 가운데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움직일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죽기 전에 그런 일을 실천하고 노력을 투입하게 돼 있지 놀고 세월을 보낼 수 없습니다. 이 교재 교본의 확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이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수십 년 동안 어떻게 했어요? 감옥에 가든 어디에 가든지 이것을 남겨야 될 것을 생각했습니다. 예수도 교재를 남기거나 교본을 남기겠다고 못 했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있어서 제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을 넘어 통일교회는 제4차 아담의 심정권입니다. 인간시조가 타락하기 이전의 본연적인 심정권의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심정권에서 안식해야 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있으면 남자는 남자가 잘났다고 하고, 여자는 여자가 잘났다고 합니다. 남자와 여자 가운데 누가 주체예요? 주체를 모릅니다. 결혼한 부부가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왔으니 박사학위를 위해서 가는 길이 있으면 어떻게 돼요? 남자의 가는 길과 여자의 가는 길이 있으면 둘이 합해 가지고 매일같이 붙들고 의논하면서 나라의 길, 세계의 길, 우주의 길을 갈 생각은 하지 않고 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네가 높으니, 내가 높으니…….” 하면서 말이에요.
여왕도 나라의 왕을 만나 가지고 ‘저놈의 왕이 빨리 죽으면, 내가 그 아들을 데리고 왕 노릇을 해먹겠다.’ 하면서 그 왕이 죽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서로가 잘났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교인들도 서로가 잘났다고 하지요? 대가리가 되는 사람들을 두고 ‘그 사람들만 대가리가 될 게 뭐야? 선생님이 나도 대가리로 시켜주면 책임을 하고도 남는다.’ 합니다.
눈이 입이 될 수 있어요? 귀가 코가 될 수 있어요? 자기의 소명적인 책임분야가 다른 것을 모르고 좋은 것만 하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는지 모릅니다. 왜 태어났는지 모른다고요. 종의 기원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종의 씨라는 것은 다른 씨로서 대치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대치할 수 있다는 진화론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와, 아메바가 사람이 됐어요? 수천 단계의 사랑 고개가 있는데, 그 과정적인 사랑의 변천적 핵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그 고개를 넘어서 아메바가 어떻게 사람이 돼요? 고릴라도 남자 고릴라와 여자 고릴라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천년 기도하면 사람으로 태어나요? 억만년 가야 종의 기원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하늘이 다 가르쳐줬습니다.
그래, 훈민정음이라는 말이 무슨 뜻이에요? 나는 세 살, 네 살 때부터 훈민정음이 무엇인가를 알았습니다.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훈민(訓民)’은 백성을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정음(正音)’은 바른 소리입니다. 똑바른 소리예요. 똑바른 소리를 가르치는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우주에 있어서 바른 소리의 주인은 누구예요? 하나님입니다. 님, 주인양반은 한 분밖에 없습니다.
동물세계에서 씨를 남기기 위해서는 수놈들끼리 싸워서 진 녀석을 죽여 버립니다. 사슴 같은 것은 봄이 되면 어떻게 해요? 열 개의 산줄기가 있으면, 그 산줄기마다 따로 지키고 있던 사슴들이 나타납니다. 수놈을 따라다니던 암놈들이 많더라도 기다리게 해놓고 이쪽과 저쪽, 두 줄기의 수놈과 수놈이 모여서 평지에 나타나서 뿔개질을 합니다. ‘그건 네 초원이 아니다. 내가 거느리고 있는 암놈들을 먹일 수 있는 초원이다.’ 이겁니다. 그렇게 수놈과 수놈이 싸워서 지는 수놈은 그 초원을 내놓고, 자기 무리들을 전부 다 넘겨주고 도망가야 됩니다.
새벽에 닭이 ‘꼬끼오!’ 하고 우는데, 닭이 울 때는 해 뜨는 곳을 바라보면서 웁니다. 왜 닭이 우느냐? 여우 때문입니다. 여우가 일찍 일어나서 약빨라 가지고 닭을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닭을 제일 좋아하는 것이 여우입니다. 닭들이 어디에 뭉쳐 살든지 하면, 여우가 지나가다 냄새를 맡아서 알고 틀림없이 잡아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닭들이 사람을 따라서 삽니다. 병아리들도 사람의 뒤를 따라다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지(짐승의 어미) 닭이 ‘야, 3시만 되면 여우가 나올 때 됐으니 수놈은 신호를 해라!’ 하면서 꼬끼오, 하고 날개를 친다는 것입니다. 여우가 올 때, 수놈은 정신을 차려 가지고 어떻게 해요? 닭장에서 3시만 되면 꼬끼오, 합니다. 7부 능선에서 닭이 울기 시작하면, 그 아래의 5부 능선으로부터 벌판의 닭들까지도 ‘꼬끼오, 꼬끼오……!’ 하는 겁니다.
여우가 먹을 것이 없으면 산 위에서 내려와 가지고 벌판에 가서 이슬밭을 중심삼고 나무들 사이로 돌아다니면서 푸른 데 와 가지고 잠자는 병아리들을 잡아먹습니다.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알려주는 것이 우는 것입니다. 해가 3시간 후인 6시면 대개 떠요. 아침이 됩니다. 어미의 품속에 있는 병아리들은 수탉이 운다고 그걸 구경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아리들은 자야 됩니다.
왜? 어미의 뒤를 따라다녀야 되기 때문입니다. 언제든지 있는 힘을 다해서 어미를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미를 따라가 가지고 병아리들이 숨는데 얼마나 잘 숨는지 모릅니다.
선생님이 꿩 같은 것을 많이 잡아봤는데, 꿩이 새끼를 많이 치면 열일곱 마리까지 칩니다. 암꿩, 까투리 한 마리가 그렇습니다. 그거 딱 병아리와 같습니다. 열 마리 이상이 되니까, 떼거리가 되니까 여우와 같은 것을 만나면 몽땅 잡아먹힐 것 같은데 그놈들이 어디로 가서 잘 숨어요. 풀밭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무때기가 나오든가 싸리꽃이 나게 되면 큰 싸리와 작은 싸리, 세 싸리를 넘어가 가지고 숨는다는 것입니다. 첫 번에 안 숨깁니다.
그러니까 여우도 따라오다가 ‘아이고, 싸리 속에 숨은 줄 알았는데 없구만. 하나 둘 셋까지 없구만. 제일 작은 싸리 앞에는 무서워서 안 들어가겠다.’고 자기 생각으로 안 들어갔다고 하는데, 거기에 가서 엎드려 있습니다. 뿌레기에 가까운 삼각지대에 숨겨놓고 수꿩은 몸뚱이를 감추고, 암놈은 대가리로 내다봅니다. 그렇게 자기가 사는 환경여건을 갖춰 가지고 생명을 보존할 수 있게끔 본능적인 지식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꿩 같은 것은 ‘아이고, 새끼가 있다.’ 해 가지고 따라가게 되면 어디로 가야 돼요? 어미를 따라가도 안되고, 수놈을 따라가도 안됩니다. 어미가 바로 앞에 있어서 잡힐 듯 잡힐 듯할 때, 새끼들은 다 숨어버립니다. 먼저 어디에 가서 뛰기 시작하면 한 마리만을 따라가야 잡지, 까투리를 따라가는 걸 잡으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까투리가 저기에 있으면, 새끼들은 요리 돌아가서 뒤로 갑니다. 그렇게 다 가르쳐줬더라고요.
암꿩이나 까투리를 잡겠다고 따라갔다가는 5미터나 10미터만 가면, 새끼들은 한 마리도 없이 다 숨어버립니다. 수놈도 그렇습니다. 수놈은 새끼들을 거느린 까투리까지도 숨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무엇을 가르치느냐 하면 ‘이 안으로 숨어라. 머리부터 숨겨 가지고 파고 들어가라!’ 이겁니다. 숲속에 들어가게 되면, 맨 처음에 숲이 많은 데 구멍만 나게 되면 머리만을 꽂고 힘주면 자꾸 들어갑니다. 그렇게 전부 다 숨어버립니다.
장끼는 새끼들을 숨기기 위해서 어떻게 하느냐? 그것은 머리가 먼저 숲속에 들어가니만큼 그걸 따라가다 보니 어떻게 돼요? 수놈은 그렇게 하고, 암놈들은 “야, 가라!” 해 가지고 저 멀리서부터 오는 것을 맞아 가지고 이리 해놓고 “나 따라오지 말라. 너희들은 뒤로 가라!”고 가르쳐주고 갈라지는 놀음을 합니다.
까투리는 어디에 가서 숨는 데는 몸뚱이를 숨기고 머리로 바라보고, 장끼는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숨기 위해서는 대가리를 숲속에 박고 파고 들어가서 꽁지를 내놓습니다. 그렇게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게 나쁜 게 아닙니다. 새끼들을 위해서 부모들은 희생되고 살려줄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되기 때문에 본능의 작용도 다 그렇게 이해하고 교육하더라 이겁니다.
동물세계에 대해서 선생님이 참 많이 연구했습니다. 짹짹, 하는 새소리 같은 것도 한 달만 연구하게 되면 배웁니다. 맨 처음에는 둥지의 새끼들을 매일 하루에 두 번이나 세 번을 올라가서 보는 것입니다. 하루에 엄지가 얼마나 먹여 가지고 며칠 만에 날아가느냐? 3주일 이내면, 새끼들이 다 날아갑니다. 그 기간에 매일같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까치둥지 안에는 회벽을 했습니다. 물이 안 들어갑니다. 금년에 바람이 동쪽으로 부느냐, 서쪽으로 부느냐에 따라서 둥지를 트는 걸 압니다. “우와! 작년에는 서쪽으로 했는데, 금년에는 남쪽으로 했구만.” 할 때는 남풍이 많이 불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야, 무슨 박사들을 뜸 떠먹어요.
그래, 이건 뭐예요? 참부모용입니다. 여러분, 이 책이 귀한데 이걸 가지고 갔다가는 큰일 납니다. 이걸 훔쳐갔다가 10년 후 자기 아들딸이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부모님이 훈독회를 하는 교본을 도적질해 간 녀석은 어떻게 되겠느냐는 겁니다. 문제가 됩니다. 17세 된 어머니를 40대에 모신 것이 해방 후 14년 만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훈독한 것은 어머님도 없었을 때입니다. 결혼후보자를 택하기 위해서 야단이 벌어졌습니다.
통일교회 역사의 기원을 알아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모르지요. 아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손자가 돼야 합니다. 하나님의 손자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를 지키지 못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도 죽어버렸으니, 하늘의 왕자왕녀가 죽어버렸으니 어떻게 되겠어요? 왕자가 백이라도 가짜를 세워놓아야 허재비밖에 안 됩니다.
인간시조가 타락한 이후에도 하나님은 문 총재를 길러 왔습니다. 그러니 평화의 주인이 누구예요? 역사적으로 한민족은 하나님을 한 분밖에 없는 주인이라고 가르쳐왔습니다. 그거 놀라운 것입니다. 무당들이 섬기는 신은 잡신들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못 나섭니다. 하나님이 나타나는 날에는 잡신세계가 물러나야 됩니다.
우리 조상들은 다 봤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 가게 되면, 그 동네방네의 십 리 안팎에 소문이 났습니다. 그 사람을 잘못 보게 되면 눈이 어두워지고, 팔이 굳어져서 도망가다가 짐승에게 잡아먹힌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모시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네가 하나님을 아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될 것까지 알고 가르쳐줘야 한다. 네가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너희 동네의 동장보다 나아야 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들까지 교육해야 된다.” 한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사서삼경에 능통해 가지고 동양의 예언서들 가운데 모르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 할아버지가 유교의 총수가 돼 가지고 41세에 신학교를 나와서 목사까지 됐습니다. 목사가 돼 가지고 전부 다 통했습니다. 물어보면, 모르는 것이 없이 다 답변해 준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를 골려먹기를 잘 했습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았거든요. 좋아하는 것을 사 가지고 “내가 어머니가 돈을 주고, 아버지가 돈을 줘서 종조부가 좋아하는 것을 사 가지고 왔으니 갖고 싶지요? 그러면 내가 모르는 한 가지만 가르쳐주세요.” 한 겁니다. 뭘 주면 가르쳐줬습니다. 그거 가르쳐주면, 나는 모르는 말이니 잊어버렸다고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몇 살만 돼서 공명되면 어땠겠어요? 동서남북으로 불던 바람소리와 주변에서 동네 사람들이 말하던 소리까지 비몽사몽간에 들렸습니다. 비몽사몽간에 뚜렷하게 들리던, 바람결에 들리던 그 말은 기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한테 배워야 됩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배워서 참부모와 같이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고 해 가지고 중요하게 가르쳐주는 게 무엇이냐? 절대성입니다. 절대성을 못 지키는 사람은 없어집니다. 여자와 남자의 절대성은 하늘 앞에 공약한 헌법인데, 그대로 안 지키면 안됩니다.
이제부터 절대성을 못 지키는 사람들은 거세해야 됩니다. 거세보다 전기장치를 해서 그 문만 거치면 남자의 씨, 정자가 다 죽어버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자유해방의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그럴 때가 옵니다.
천사장의 아들 눈에는 자기 여편네가 있더라도 잘난 여자가 있으면, 뉘시깔이 어떻게 돼요? 자기 여편네한테 가요, 잘난 여자에게로 가요? 노래를 잘하고, 예술적인 면에 능력이 있고, 지식이 있으면 눈이 어디로 가겠어요? 눈이 도망을 다니는 것의 종자를 받아서는 안되는 겁니다.
여러분의 아들딸들 중에서 바람피운 사람들은 잘난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와 가지고 박사가 되더라도 앞으로 섬나라에 가서 살라고 해 가지고 재교육을 해야 됩니다. 1년 반이나 2년 반 동안 교육해도 안 되는 사람들은 바다에서 배 타게 해서 흘려보내야 됩니다.
우리 동요 가운데 ‘은하수’라는 노래가 있지요? ‘동쪽 나라에서 삿대도 돛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하는 가사입니다. 남자들이 서쪽 나라의 여자를 찾아갑니다.
다 미국에 가겠다고 생각했지요? 여자의 주인은 재림주 한 사람이지, 딴 사람은 없습니다. 아담이 완성했으면,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서 안착이 아니라 정착합니다. 이제부터 정착해야 됩니다.
그래, 이제부터 양력은 없어집니다. 양력은 열두 달, 열세 달을 맞출 수 없습니다. 놀음판에 있어서 카드는 쉰네 장이고, 화투는 몇 장이에요? 전부 상대가 있습니다. 이것은 종적인데, 이렇게 횡적으로 맞아야 됩니다. 이렇게 맞으면 아버지는 종적이 되고, 아들은 횡적이 돼야 합니다.
먹고 자고, 그 다음에 뭐예요?「가고 오고입니다.」인간살이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입니다. 인생살이의 전부가 들어갑니다. 가는 것도 오는 것도, 먹고 자는 것도, 좋고 나쁜 것도 좋을 수 있는 것을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인생살이 전부가 자기를 중심삼고, 여자가 여자를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입니다.
남자를 위해서 여자는 먹고 자고, 가고 오는 것도 남자를 위해서 가고 오고, 좋고 나쁜 것도 어때요? 남자가 없으면, 좋고 나쁜 것도 없습니다. 선생님은 인생사, 인간의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결론을 짓기 위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위하여 사는 원리를 말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먹고 자면, 그 여자에게는 아버지의 대신자가 생깁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대신으로 자기를 지켜주는 것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 그것이 연결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천지인’만 하더라도 다 됩니다. ‘천지인’ 하게 되면, 천지 가운데 사람이 들어가는데 어때요? 그것이 가운데 들어가야 되겠어요, 위에 올라가야 되겠어요, 아래에 내려가야 되겠어요? 사람만 천지 가운데 박아놓으면 됩니다. 실체를 대표하는 남자는 하늘이요, 여자는 땅인데 둘이 사랑하게 된다면 씨가 생깁니다. ‘천지인’ 하게 되면, 다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목사나 장로들 앞에 훈독회를 가르쳐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나쁜 통일교회라고 하면서 반대했기 때문에 내버려뒀지만, 이제는 나라가 환영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다시 교육해야 됩니다. 전도하는 것보다 기성교회에 가 가지고 훈독해서 3년만 노력하면 완전히 쓸어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훈독교본을 갖다 나눠줘 가지고, 그것을 일주일에 한 번씩 읽어주고 만날 수 있으면 얼마든지 개척해 갈 수 있습니다. 3년 이내에 문을 열고 남을 수 있다고요. 그런 숙제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있으니까 그 기간에 한 사람이 기성교회 세 교회에서 일곱 교회까지 책임지고 훈독회를 해야 됩니다. 삼 칠 이십일(3×7=21)로 갔다 오는 데 세 시간씩 잡아 일곱 번 할 수 있게 된다면, 3년이면 21년 기간의 실적을 거둬서 해방할 수 있는 통일시대가 왔습니다.
그래, 한국만이 남아진 최후의 희망봉입니다. 하늘나라 최고의 아들딸로서 교육할 수 있는 교재 교본을 갖고 있으니 초등학교만 나와서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어느 누구든지 훈독회를 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의 교실에서 아침부터 훈독회를 하는 것입니다. 어디서든지 할 수 있습니다.
또 방송국은 하루에 스물 한 시간 방송한다면, 3시간을 남겨놓고 스물한 시간 동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종일 이것을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읽게 되면, 그걸 듣고 어디를 읽는다는 걸 다 아니만큼 그렇게 안 살 수 없습니다. 안 살면, 대번에 문제가 벌어집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술 먹은 아저씨를 붙들고 “아저씨, 술 먹고 왜 그래요?” 한다고요.
그렇게 하늘나라의 헌법을 어겨 가지고 이럴 수 있느냐고 어느 누가 충고하더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유해방의 훈독환경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면서 훈독회의 말씀을 전하고 살아야 할 때입니다. 그래, 천국이 아닐 수 없는 그런 세계가 이제 문이 열려 가지고 시작됐습니다.
선생님은 영계로 가야 됩니다. 눕는 날이면 일주일 혹은 보름에라도 갈 수 있는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앞에 완전히 이것을 부모형제뿐만 아니라 3대나 7대까지 훈독회를 할 수 있게끔 준비해 놓았습니다. 여러분이 그대로 교육만 하면, 하늘나라의 복귀는 자동적으로 이뤄지게 되는 것입니다.
선문대 학생들은 주변에 있는 학교나 자기 모교를 중심삼고 이 교재를 나눠줘서 읽게 만드는 겁니다. 그거 듣고 알기만 하면, 이것을 붙들고 놓쳐버릴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친척, 자기의 부모형제와 일족을 교육할 공동적인 책임을 축복받은 통일교회의 가정들은 분배해서 맡은 것을 망각해서는 안될지어다. 아주!「아주!」그렇게 하겠다는 사람들은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